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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9회: 찐낯=정의 남궁민, 사이다대사 시작! 문재웅 독살과거 소름진범! 오경민-현수 죽음, 복지원 발견도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낮과밤 9회: 찐낯=정의 남궁민, 사이다대사 시작! 문재웅 독살과거 소름진범! 오경민-현수 죽음, 복지원 발견도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2. 29. 11:04
낮과밤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재웅(윤선우 분)의
다른 얼굴이 드러나며 끝났죠
9회에서는,
계속되는 비밀실험실을 찾는 도정우와,
진범을 쫓는 제이미-이지욱이 보였는데요.
생각못한 진범 적의의 방향과,
진실을 열어버린 혜원의 방향이
사건을 어느쪽으로 데려갈지 궁금해졌어요!
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이수현
낮과밤
9회
줄거리 리뷰
# 재웅형제가 살아남았던 방법, 살인
형에게 맞던 재웅은 돌변하고
용식을 밀치고 뛰어나가는데요.
이 들의 시작이 보였죠.
28년 전.
하얀밤마을의 섬이 있던 바다를 건너와서
어부의 창고에 숨어있던 두 아이.
그 중 작은 아이(157번)가
그들을 집으로 데리고 간 어부의
부부를 독살했어요.
(두 아이는 용식-재웅이겠죠?
몇년 후, 두 아이는
또 살인하고 다른 집도 차지한 모습같았죠
헐..)
'약속 안지키는 놈들,
걔네들도 나만 두고 둘이 가버렸어
다 죽일거야'
생각하는 재웅.
(헐...ㅠ..ㅠ..
정우-제이미 쪽에 적대감이 있다니
안타까운 위기가 올 듯 했죠.)
# 공일도-김민재에게 도정우의 물음
혜원이 돌아간 뒤
다시 공일도에게 가는 도정우.
"영원히 살 수 있는 공식을 발견했잖아.
왜 완성된 공식 일부를 지웠지?"
묻는 공일도에게
"그 머릿속엔 공식 생각밖에 없나?
죄책감 같은거 안 느껴져?"
답하는 정우.
실험쥐의 고통에 과학자는 관심없다
하는 공일도에게
"그 실험쥐도 과학자의 고통에
마음 아프지 않을 것 같다"
답하며 한 펜을 꺼내는 도정우지만
그 때 김민재와 부하들이 몰려와서
도정우는 도망칩니다.
복도에서 김민재와 만나게되는 도정우.
김민재는 113번을 알아보고
"이기는 편에 선거죠"말합니다.
(재단에서 치료약을 줬다는 김민재)
도정우는 김민재와 겨룬 뒤
그를 쓰러트리고 한 마디하고 가죠.
"옳고 그른걸 판단하기 포기한 인간,
누가 존중해줄까?"
# 진범을 추리해낸 제이미-이지욱,
그 뒤에서 듣고있는 진범 재웅
하얀밤사건을 추리하던 이지욱은
정보원 집에 가 몽타주를 보게됩니다.
제이미에게 가서
도정우가 제이미를 찾고 있던걸 알리죠.
지욱-제이미는
진범에 대한 추리를 정리합니다.
하얀밤 마을 출신 3명 중 하나,
예고장-범행 결과 보낸 사람은 다른데
예고장은 도정우가,
결과 영상 보낸것이 진범이라 정리합니다.
진범은 세번째 아이 이고,
34살의 남자, 머리에 병변,
보통사람 이상의 능력이 있다는
추측과 함께.
이후
죽은 사람들을 최면 걸던
재웅의 얼굴이 드러나죠
(헐...)
제이미는 골목에 쓰러진 재웅을 발견해
경찰서에 데려왔는데
재웅은 서늘한 얼굴로 모든걸 들었죠.
# 실험체 공급줄 찾아내는 도정우
실험체되는 아이들을 공급하는 복지원을
찾아내는 과정이 나왔어요.
도정우는 약영감을 통해
"백야재단 이사 '이병선'이 원장인
서울 한강병원과 연결된 복지원"
리스트 중 한 복지원을 찾아다닙니다
그 중 마지막 복지원에 간 도정우.
우울해하던 아이가 말하죠.
"그거 (입양아닌) 병원가는거야!
선생님들이 거짓말하는거라고!"
도정우는
서울 한강병원에서 이 복지원에
엄청난 후원금을 준 서류를 발견하고,
1989번 아이의 서류도 발견됩니다.
(정우는
공일도 사무실 창고에 자릴 피했다가
상자안의 파일더미를 보는데
가득 쌓여있는 아이들 신원-데이터들이 있고,
1989번 파일까지 있었죠 (소름))
# 현수를 치는 비서실장 아들 오경민
할머니 수술비가 모자란 약팔이 현수에게
돈가방을 주고, 약은 그만 팔라하는 정우.
그런데 현수에게 약 달라고 찾아온 오경민.
오경민은 벽돌로
약 안판단 현수를 칩니다.
피 흘리며 쓰러진 현수를 두고
"아빠 도와주세요"
전화하는 경민.
그를 받는 오정환 비서실장.
# 하얀밤 영상의 아빠를 발견하는 혜원
차키를 놓고갔다가
아빠 없는 연구실에 갔던 혜원은
손민호-아빠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하죠.
손민호 노트북에서 자료를 복사하고.
그 안에 담긴
하얀밤 마을 실험 영상을 발견합니다.
시체를 버리는 모습 속
아빠의 얼굴도 확인하는 혜원.
+
혜원은 아빠를 미행합니다.
+ 예고편에 실험실에 있는 비서실장. 아이들 데려갈 때 미행하는 도정우? 또 죽은 누군가. 제이미-정우에게 복수하려는 재웅, 재웅이 세번째 아이라 느끼는 제이미 등이 보였어요.
+ (실험 영상 장면 화나게했어요... 애기들을 ㅂㄷㅂㄷ)
+ 찐낯이 정의의 도정우로 드러나서
이제 속시원한 정의구현 멘트를
만나게 되는 것 같죠ㅋㅋ (의심없이)
전에는 살인을 만든 정의일까하고 의심하고,
그 딜레마와 함께 들리던 대사가
이제 다르게 들리죠ㅋㅋ
사이다를 기대해 보게됩니다 ㅋㅋ
+
오프닝에
재웅에게 웃어줬던 편의점 여자애 얘길하는 형.
"알고있었지? 죽을거라는 거
알면서도 지혼자만 살려는 새끼잖아?"
재웅의 다른 인격이 죽인거겠죠?
또 다른 인격이 단지 좋아하는 마음을
가졌다고 죽인걸까요?
아님 외부와 소통하면 위험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
편의점알바가 뭘 보기라도했던것?
그 교수 최면하는걸 봤을까요?
+
"불공평한 게 투성이인 이 세상 속에서
오직 죽고 사는 게 평등한 일이었는데
내가 그걸 바꿀 뻔했더라고."
+ 사건현장에 특정인만 출입 가능한
인식장치를 발견하고
설치범인을 쫓는 제이미였죠.
다음회에서 이를 통해 재웅을 찾게되는것?
+ 오정환 비서실장은 아픈 아들을 위해
재단일을 계속 하는걸까요???
오정환과 아들의 사연 궁금해요😗
아들 두통인것이 실험체였던 아이를
데려온것이란 의심이 계속되는데..
오정환 원래 착한 사람인거 아닐까요??
아니면 아이 잃어버렸다가 실험실 찾아냈던거라도?
아니면 아들 지능 높아지라고 약준거...? 설마?
+
1989번 파일을 발견한 직후 나오는 대사가
"세상에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닌 일이 한 둘이야"
하는 찌든 공일도대사 ... (소름)
아빠의 위치라서 더 소름같기도 했고ㅠㅠ
+ 지욱-제이미가 계속 수사에
매달리는 이유도 나왔어요.
"그거 말고도 잘하는 것 있지않나?"
도정우에게 들었고
"괴물이 나하고 무슨 관계인지"궁금해서
+ 도정우가 공일도에게
펜 찌르지 못한걸까요?
그 펜 뭘까요?
+ "이런 참신한 새ㄲ를 봤나"
ㅋㅋ라는 욕이나왔죠ㅋㅋ
+ 용식-재웅의 스토리도 궁금해지죠.
살아남은 이야기 이후에도,
어떻게 자아분열 됐는지
용식이 어떻게 성공한건지,
자각몽은 어떻게 된건지.
+ 낮과밤의 의미가 도정우=범인이라면 의심할 때의 낮밤이었는데
이후 인간을 위한 연구 뒤에 희생된 이들이 있는 재단=낮밤이었다가
또 이번회에는 2중인격 재웅의 낮밤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_~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촬영지 : 대진대, 차의과학대, 서정대, 동남보건대, 수원, 드림라인, 유토피아추모관, 한국금거래소.
+ 아역 : 장선율(재웅아역??) 김현빈(용식아역?)
+ 아역배우 : 오한결, 권예은, 최윤우, 안성원, 신서우, 안세빈, 이현하, 왕루아, 임주아 등 출연
+ 카누 이번 회엔 티라미수라떼 등장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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