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죽는다 10회: 매니져 진술-진호출판사=조여정 다시의심? 한우성에 감정생긴 고미래! [줄거리뷰+회차정보]

 

 

바람피면 죽는다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우성(고준 분)의 사무실에 숨어있는

미래(연우 분)를 찾아낸 여주(조여정 분)

 

10회에서는, 

매니져가 강여주를 지목하면서 시작했다가

여주가 상황을 반전시켰다가

다시 출판사 엔딩이 혼란스럽게 했죠.

 

또 여주가 정확한 추리력을 뽐냈고요.

 

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

 

KBS 바람피면 죽는다

 

10회

줄거리 리뷰

 

 

 

# 강여주가 납치 시켰단 매니져

 

10회에서도

강여주가 범인처럼 보이는

장면들로 시작했죠.

 

형사들이 매니져를 찾아내니,

매니져는

자신이 건달들에게 납치-폭행당하고,

화장실에서 도망쳤다합니다.

강여주가 시킨 짓이라하고요.

 

+

한편 백수정의 상에 간 여주는

과거의 백수정의 말을 떠올리죠.

"니가 누리는 그 행복 얼마남지않았어.

내가 빼앗아버릴거니까."

 

 

 

# 공포의 미래 - 냉철한 여주, 반전되는 얼굴들?

 

여주, 우성의 적막의 사무실.

무서워하며 도망치는 미래와 반대로

'냉철한 이성'때문인듯

흔들리지않는 여주가 먼저 보입니다.

 

하지만 미래-여주의 얼굴은 곧 바뀌죠. 

 

눈치보고 신경 쓰는 미래에게

기사는 말하죠.

"아가씨는 뭐든 원해도 되고요

뭐든 가질 수 있어요.

돈으로 사든 뺐든.

나같으면 제대로 갑질하면서 살텐데."

변하는 미래의 얼굴이 나와죠.

 

한편 여주는 장례식장 화장실에서

토하고 쓰러질 듯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게 밝혀지고요. 

 

 

 

# 박여주의 집에 왔던 배우 윤형숙?

 

장례식장의 만남때문에

윤대표와 여주의 관계가 더욱 궁금해졌어요.

 

"박여주?"

윤대표는 여주를 알아보고 말걸어요.

혹시 도와줄거 있음 얘기하라하죠.

25년 전, 윤대표와 여주의 만남이 보였죠.

여주의 집에 왔던 배우 윤형숙.

"강여주인데요?"

차갑게 가버리는 여주.

 

이후 여주는 화장실에선 토하죠.

 

(아빠와 윤형숙이 어떤 관계라도??

여주는 왜 토했을까요?

과거 일 궁금했죠.)

 

 

 

# 우성-미래 관계에 대해 모두 추리해낸 여주

 

사무장네와 부부모임하는 여주.

여주는 사무장 부인과 '바람' 얘길하고,

두려워하는 남편들이 비추죠ㅋㅋ

"이혼이 현실저럼 어렵다면

바람을 못피우게 해야겠네

화근을 없애버리면 되잖아?"

 

+

여주는 우성과 사무장을 앉혀놓고

장 속의 여자로 질문을 시작합니다.

 

정치하는걸 숨기려는 우성이지만

모든 증거로 알고있는 여주.

 

그리고 추리의 결과가 나오죠.

"고미래한테 사심이 있는 사람은

따로 있었어"

사무장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합니다.

(ㅋㅋㅋ 정확한 추리인거죠?ㅋㅋ)

 

신발 사이즈 모르는걸로

깊은 관계가 아니란걸 안 여주는

남편에게 말해요.

"조심해. 그 여학생."

 

 

 

# 매니져 진술에 잡혀간 여주, 매니져의 거짓 파악?

 

조사받는 매니져는

형사라고 하는 남자가

용의자 체포하러 간다고 해서 도왔고,

공범 여자 강여주도 봤다고 합니다.

 

(남자는 킬러, 잡은 건 관리소장)

(공범여자는 정말 강여주일까요?

킬러가 마과장 편이니까

공범여자는 편의점 여자일 것 같았는데..)

 

+

이후 경찰은 

매니져가 진범이라고 했다며

여주를 참고인으로 데려가요.

 

딜로 매니져와 삼자대면하는 여주.

여주는 매니져의 말에 동의하듯 취조하죠.

"어떻게하면 다섯명이서

널 놓치는게 가능해?

일부러 풀어주지않고서야?

누가 시켰어?"

 

여주의 귓속말 이후

내가 범인이라 다시 말바꾸는 매니져.

 

그런 여주를 의심하는 경찰.

 

( 팬카페에서 용의자된걸 보고
한국으로 들어왔다는 매니져라 했는데

사실 애초에 킬러한테 잡혀서

시키는대로 하는것일까요?)

 

 

 

# 우성에게 감정이 생긴 미래

 

우성과 연락하면서 설레는 미래.

회의 중에 전화받으러 나가기까지 하죠.

하지만 연락하지말라 전화하는 우성.

 

미래의 새로운 벽화.

우성과 자신의 모습입니다.

우성을 기다리게 되는 미래.

 

 

 

 

# 출판사에서 마과장과 만나는 여주?

 

조사 직후 혼자 택시타고

진호 출판사로 가는 여주.

 

"오래 기다리셨죠?

작은 사고가 있었어요.

걱정 마세요. 다 해결이 됐으니까"

 

여주를 미행하는 우성.

 

그 안에 있는건 마과장.

(???뭘까요?)

 

+

그런데 벽화 파파라치의 사진을

갖고있는 여주였죠.

"기자들 안왔는데요?"

이상한걸 느끼는 우성이고요.

 

파파라치는 따로 고용한걸까요?

 

여주-마과장의 현재관계는 어떨지

궁금해졌어요.

 

 

 

+ 예고편에 청첩장으로 협박한 사람은 편집장 같고.

반지끼고 있는 마과장의 수줍은 얼굴도 보이고?

미래가 메시지를 보냈는데 여주가 보고?

사모님과 얘기 끝냈다는 컨설턴트과 1번후보 우성?

 

??? 어떻게 되는걸까요? 예상 불가능ㅋㅋ

 

마과장은 설마 애증의 단순집착일까요?

공적관계인데 불륜이라고 형사들을 보는 시선이 나오는데

그 반대로 마과장은 여주에게 남녀감정인데

공사처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걸까요?

 

 

+ 

마과장과 강여주가

'그 이상의 관계'라는걸 눈치챈 수호.

아픈 여주를 보게됐죠.

(걱정하는 모습이 라포 같았죠?)

 

여자 만나는거 아니냐하는 도우미 말에

여주는 수호에게 여자 만나느냐 바쁘냐 하는데.

수호는 이 말을 다르게 받아들였을수도 있을 것 같죠?

 

혹시 지금 수호의 라포가

마과장이 과거에 겪었던 감정일까요?

 

+

매니져는 건달들이 찾아낸 와중에도

탕수육에 집착하는거 넘웃겼쬬ㅋㅋㅋ

 

+

여주는 특강 참가 학생 목록으로

미래이름을 알아냈던 거였죠.

 

경찰이 '필라테스' 얘기하는걸

여주가 들어버렸죠.

여주는 백수정-우성에 대해 어디까지 알까요?

+

여주가 이번 회에 우성-미래에 대해

정확한 추리를 했고,

매니져도 한눈에 알아봤죠.

그동안 우성의 바람을 모르는 눈치가

허당인가 싶기도 했었는데

그럼 역시 백수정에 대해서도

알면서 모른척이 맞을까요?

과거 복어독을 못사용했던 것처럼?

 

+

수갑을 내미는 경찰인데

경찰 머리 위에 있는 여주가 나오죠.

수갑이 2011년식인 것도

영장 안내미는 것도 알고.

 

단순 작가맞을까요? 과거요원맞겠죠? 마과장이랑도 만나고?

아님 마과장이 사실은 조직을 배신하고 있는 정보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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