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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소문 11회: 기억찾은 가모탁 to 위험한사진의 김정영형사! 스스로 카운터찾은 조병규!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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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소문 11회: 기억찾은 가모탁 to 위험한사진의 김정영형사! 스스로 카운터찾은 조병규!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1. 1. 1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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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악귀들에게 납치된 소문(조병규 분)

 

11회에서는

악귀에게 카운터들 모두가

쓰러져가면서 시작했죠.

 

엔딩에 충격의 죽음이 보였고요.

 

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 박봉섭

 

OCN 경이로운 소문

 

11회

줄거리 리뷰

 

 

 

 

# 스스로 힘을 찾아, 카운터를 구출해내는 소문!

 

소문을 괴롭히는 영상

카운터들에게 보내는 악귀들.

 

기억을 읽은 악귀들이

카운터들을 파악한 상황.

 

카운터들이 폐공장에 도착하자, 

칼을 들고 공격하는 악귀들.

 

싸우다 매옥이 쓰러지고,

녹색 연기가 소문에게 들어오죠.

영혼인 녹색 연기가 들어오자

융인들과 연결되는 소문.

 

쓰러져가는 카운터들을 보던

소문의 간절함때문인지

위겐이 소문에게 빨려들어가고,

불에 폭발해 불타는 폐공장에서

결국 힘을 찾은 소문이

문을 열고 다친 카운터들을 구출해요.

 

 

 

# 카운터 자격 복원 소문,

# 죽다살아나는 매옥!

 

감찰부의 호출에 가는 소문.

카운터 자격이 복원됩니다.

소문은 행복해하면서 말하죠.

"카운터 엄마아빠때문에 하는거

아닌거같아요"

 

+

싸움 후 의식 없는 매옥.

생명에 위기까지 오는데,

그 때 과거가 보여요.

7년 전, 물속에서 아들을 놓치고

혼자 살아 혼수상태로 있던 매옥.

하지만 이번엔

매옥이 아들 손을 놓치지않아요.

 

 

곧 눈을 뜨는 수호와

살아나는 매옥.

 

 

 

# 위험한 사진을 손에 넣은 정영

 

소문 일당이 처리된 줄 아는

시장은 말해요.

"이제 하나 남았네.

그 경찰 기집애"

 

+

노항규 대포폰의 통화목록으로

사진들을 찾아낸 형사.

정영은 사진으로 위험을 직감하는데,

시장, 조회장과

지청신의 만남 사진이었죠.

 

이 사진으로 노항규의 입을 여는 정영.

 

하지만 조회장은 서장에게

정영 처리하라 시킵니다.

 

 

 

 

# 7년 전을 기억해낸 모탁!

 

싸움 이후 기억의 단편들이

돌아오기 시작하는 모탁.

 

자신이 찾은 증거가 뭔지

기억하려 애쓰다가

하나의 도움으로

7년전을 보는데,

 

고깃집 모탁에게

갑자기 합석해 수사얘길 꺼냈던 소권,

 

이후 신명휘 캠프에 찾아가서

차 운전수를 찾다가

김영림에게 말걸었던 모탁,

 

그리고 영림이 죽인 범인 증거

갖고있단 전화를 받았던

기억들이 보이죠.

(전화 번호는 잘 안보였지만)

 

 

 

# 찐재회의 순간, 죽어서 발견되는 정영

 

정영에게 결혼하자했던 기억까지

기억해낸 모탁.

정영과 만나자 전화합니다. 

 

정영을 만나러

설레는 걸음으로 간 모탁은

차 안에 피흘리며 쓰러져있는

정영을 발견합니다.

 

(정영x모탁에게 넘 잔인ㅠㅠ)

 

+

정영은 7년 전에

약혼자 갑자기 거의 죽어가다가

또 살아났는데 기억상실이어서

말도 못하고 애증으로 7년 살다가

드디어 기억났다는 전화에 눈물 흘렸는데....

죽다니ㅠㅠ......

 

나중에 악귀들 다 잡고

정영이 살아날 가능성 없....겠죠?ㅠㅠ

 

 

 

 

 

 

 

+ 예고편에 소문이 모탁을 위로하고,

'그 놈들 방식'으로 경선자금 대포통장 터는 듯한 카운터들이고,

지청신 잡자는 카운터들 보이고.

국수집 잠시 닫는 듯하고??

 


 

+김영림 증거 갖고있다는

전화 목소리가 왠지 하나같기도 하고--;

 

+

시장이 악귀를 고용한 기억을

싸울 때 읽어낸 하나였죠.

그러니 이제 융인 감찰들도

시장잡는거 뭐라 못하겠죠?

 

+ 상황이 불리해지자

자신의 부하도 죽이고 흡수해서

공격하는 지청신이었죠.

무시무시 리액션이 함께했고요.

 

그런데 같은 집의 지청신과 백향희.

녹음기를 노리는 백향희와

녹음기에 예민한 지청신이 나왔죠.

"그 녹음기 신명휘가 대통령 되버리면

큰 돈 되겠던데?"

이후 이 둘의 스탠스가 궁금해졌죠.

 

+자수 당하는 깡패들도 나왔죠.

모탁이 힘빼서 경찰에 넘겨준 것.

정영 죽기전 마지막 선물ㅠㅠ...이었다니

 

+ 연쇄남편살인마 악귀의 대사 :

"남편들은 다 서울대 출신이었거든"

ㅋㅋㅋㅋㅋ

 

+

'푸른색 연기는 생명,

검은색은 악귀,

녹색은 악귀에게 잡혀있던 영혼'

이라고 나왔죠.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촬영지 : 인천지구 청년회의소, 하나유키 화로연각, 행궁맨션, 일산서구 등

 

+ 11회 엔딩ost 좋았죠 : 홍이삭 - Close Your Eyes : 가사 "Close your eyes 혼자 남은 이길에 어두움은 나를 외롭게만 해 아무도없는 이 길의 끝에 Imagine now 상상해봐 내 세상을 난 갈거야 클로즈 유어 아이즈 그 어디든 지금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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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밤 10시30분 OCN 본방송하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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