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타임즈Times 1회 줄거리뷰 : 서기태 죽음이유, 백규민 정치보복or외면? 이진우x서정인 통화시작! + ost-촬영지 [회차정보]

 

 

타임즈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1회에서는, 

대통령의 딸이었다가

눈을 떠보니,

아버지가 죽은 세상을 만난

서정인(이주영 분)이

기자 이진우(이서진)의 전화를 받게됐어요.

 

극본 이새봄 안혜진

연출 윤종호

 

타임즈Times

 

1회

줄거리 리뷰

 

 

 

# 2014당선 서기태 대통령과, 그의 딸 서정인 기자

 

총에 맞아 쓰러지는

민국당 1번 후보 서기태(김영철 분)

아빠 부르며 바라보는 여자,

서정인(이주영 분)

 

+

"우리가 살려면, 사냥끝났다고 잡혀먹는

개새끼 꼴 되지않으려면!

우리가 먼저 물어야 돼!

그래야 우리가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

 

서기태를 설득하는

남성범(유성주 분)의 목소리와,

그리고 서기태의 2014 대통령 당선.

 

 

 

+

검찰조사 받고 나오는

전 대통령 백규민(송영창 분)은

기자 가운데 서정인에게 가서 말걸죠.

 

"현직 대통령 따님께서

전직 대통령 뒤나 캐고 다니고."

 

계속 '정치 보복'이라 주장한 백규민은

서정인에게 귓속말.

"니 애빈 다를거 같애?"

 

 

 

# 생일을 축하해주는 아버지 서기태

 

밤새 기사 쓴 정인,

아빠가 불러서 집에 가니

생일 축하해주는 아버지와 보좌진들.

 

직접 생일상을 차려준 아빠.

 

정인은 간담회 일을 물어요.

전대통령 구명에 함구한다 하며

여당위원을 자극한 일은

전 정권처럼 권한 남용 않겠다는

메시지를 보낸거였다고

 

 

딸에게 가르치는 서기태.

 

"외면하지 말고 대면해서

부딪혀야 되는거야.

그래야 세상이 바뀌어!"

 

보도빵꾸났다는 문자에 달려나가는 서정인.

 

 

 

 

# 피해자에게 공감력높은 타임즈 이진우 기자

 

한 다단계 강의실에 들어선 남자

이진우(이서진 분)

 

다단계 취재하러 왔지만

이 회사 취직해 좋다는 한 남자(고규필 분)에게

보다 못해 여기 다단계회사라고,

나 기자라고 말해주는 이진우.

 

그런데 그 남자는 회사대표였고ㅋㅋ

이진우는 쫓기죠ㅋㅋ

 

"나 타임즈 이진우 기자다 안녕~"

 

 

 

# 자고 일어난 정인, 갑자기 바뀐 세상!

 

기사를 쓰다 조는 정인에게

끔찍한 꿈이 스치고,

깬 정인은 주변이 갑자기 변한걸 발견합니다.

 

DBS 방송국이 데일리서치로 바뀌어있어

정인은 갑작스런 변화에 당황한 채

DBS로 향합니다.

 

하지만 DBS에 가니

보안요원도, 기자선배도 정인을 모른다하고,

정인은 미친 사람 취급받죠.

 

 

 

곧 정인은 뉴스에충격받게됩니다.

서기태 사망 4주기 뉴스.

전직경찰 김진철(유재명 분)이 저격했다는 기사.

 

 

 

+

정인을 데리러 오는 여자,

김영주 의원(문정희 분)

 

믿지 못하는 정인에게

아버지의 묘를 보여주며

아버지의 죽음을 인정하게 하는 김의원.

 

"현실을 살자"

 

 

 

# 변화 1년 후, 재수사에 매달리는 정인이지만

 

1년 후, 정신과 상담 받는 정인은

아버지 죽음을 꽤 받아들였지만

경찰서 윤성호(허재호 분) 형사에세

서기태의원 재수사 요청하고 다니죠.

 

그런데 한 기자는

서정인 피해망상-진상 논란 기사를 쓰고,

 

데일리서치대표 영재(김인권 분)는

논란에서 정인을 보호해줍니다.

 

 

하지만 데일리서치 대표는 

동생 죽음의 진실 밝히겠다고 쫓던

과거에 비슷한 기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정인에게 그만하라 화를 냅니다.

 

"그 사람 자체가 어떤 사람인지 기억이 안나.

자기가 하고싶은건 다 포기하면서 살았거든.

그 일을 네 인생으로 만들지마."

말해주는 기자 선배 수경(문지인 분).

 

(엔딩에 보였는데, 기자친구는 진우겠죠?)

 

 

 

# 2015년에서 걸려온 이진우의 전화

 

밤, 정인의 사무실,

번개가 치고, 정인의 전화벨이 울립니다.

"인터뷰 하기로 하셨잖아요"

"전화 잘못거셨습니다."

 

정인에게 전화한건

해고 노동자와 앉아있던 기자 이진우.

 

+

그런데

모두 통신이상인 상황에

정인의 폰에만 전화가 걸려옵니다.

 

계속 전화 차단하는 정인에게

"아버지 도와주고 싶다면서요!"

전화하는 이진우.

 

장난치는 줄 알고 화가 나

전쟁기념관에서 만나자고 하는 정인.

 

 

나타나지않는 이진우에게 다시 전화하고,

정인은 전화 너머로

서기태를 연호하는 소리를 들어요.

"오늘 아버지 유세잖아"

 

움직이지 못하는 정인.

 

이진우 곁의 기자 수경과 영재.

 

 

 

 

+ 2회 예고에 서로 못믿는 이진우-서정인부터

아버지 살려달라하는 정인때문에

이진우가 저격수 방해하는 듯 했죠!

 

+ 아버지의 죽음은

정권교체와 관련된 일 때문일것같죠?

남의원이 먼저 치자고 해서

아버지는 결국 백 전대통령을 공격했을것 같은 느낌이었죠?

 

백대통령에게 잡힌 서기태의 약점이

2015년에 만들어진 것일것같고?

그 약점을 없애기 위해, 고치기 위해

정인이 과거의 이진우와 분투할 것 같죠?

 

+

 대통령 리무진에서 서기태의 전화가

지지직 소리와 끊겼었죠.

기지국 사고라는 비서.

이 시점에 왜 끊긴거였을까요?

앞으로 끊길거라는 예고일뿐이었을까요?

이유가 따로 있지않을까요?

 

+ 서기태가 딸에게

'외면하지 말고 대면해서부딪혀야 되는거야'

가르칠 때, 그 때 화면구도가 의뭉스러웠죠!ㅋㅋ

아버지가 딸에게 가르침을 주는 장면이라기에 서늘하게 느껴졌는데

서기태 자신은 그 조언과 반대로 살고있지않을까하고 의심스럽더라고요~_~

뭔가 외면하고 덮어놓은 비밀이 있을것같죠?

 

+ 데일리서치 대표 몸싸움 넘 웃겼어요ㅋㅋㅋㅋ

중간중간 활기 넣어주는 작은 웃음포인트가 있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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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과거를 놓아야하나 고민하며 액자를 보는 정인장면 Sondia-Away

+ 로고송 : 조문근 - 원샷

 

+ 타임즈촬영지 : 연성대, 경기대, 합천,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연구소(DBS국) 용산전쟁기념관 등

 

+ 특별출연 배우 고규필(다단계회사) 유재명(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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