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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뜨는강 4회 줄거리뷰: 살수냐공주냐로 온달vs고건 삼각시작? 평강친아빠 정답은? + ost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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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뜨는강 4회 줄거리뷰: 살수냐공주냐로 온달vs고건 삼각시작? 평강친아빠 정답은? + ost [회차정보]

ForReal 2021. 2. 2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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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기억을 찾아 아버지의 서고까지

들어가게 된 평강=가진(김소현 분)

 

4회에서는

갈 곳 없는 가진을

온달은 귀신골로 데려갔죠.

귀신골에서 가진-온달은

과거 서로의 악연을 기억해냈고요.

 

한편 공주로 데려가려는 고건(이지훈)과,

공주를 손에 넣으려는 해모용(최유화)도

어떤 사건을 만들지 기대하게 했어요.

 

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

 

KBS 달이 뜨는 강

 

4회

줄거리 리뷰

 

 

 

. 평강공주를 죽이려는 고원표와,

  손에 넣으려는 해모용

 

귀신이 온 줄 알고 병사들을 부르는 왕.

숨을 수 밖에 없는 평강.

비밀통로에서 유모와 만나는 평강.

눈물의 포옹.

 

+

궁녀로 변장하고 궁을 빠져나가는 평강

그 앞에 소식을 듣고 온 고건이 서요.

"오랜만이야 고사부."

"정녕 공주님이십니까?"

수비대 마굿간 패를 주는 고건.

"부디 공주님으로 돌아오십쇼."

 

+

아버지를 벤다했던 평강의 과거때문에

고민하는 고건.

 

공주를 찾아내면 즉시 죽이라하는 아버지.

 

 

 +

해모용의 꾀.

죽은 공주가 살아 돌아오면

고원표가 흔들리고,

소노부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공주를 손에 넣으려합니다.

 

온달보며 "그 방도입니다."말해요.

 

 

 

. 귀신골로 가진을 데려가는 온달

 

협박하는 해모용 앞에서

묶여있는걸 혼자 풀어내고

일로 갚는다하는 온달.

온달의 힘을 보고 풀어두는 해모용.

 

해모용 집에 돌아오는 가진.

"갈 데가 없어. 모르겠어 어디로 가야할지"

"갈 데가 없긴 왜 없어. 집에 가면 돼지"

 

계획이 있는듯,

온달과 가진을 풀어주는 해모용.

 

+

 

 

고구려에서 쫓겨난 사람이

모여서 사는 마을, 귀신골로

가진을 데려가는 온달.

 

가진에게 귀신골 빈집도 소개해주고,

촌장의 허락도 받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집수리를 돕는 달.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줘?"

 

 

 

. 서로가 평강공주-온협의 아들임

기억해낸 가진-달

 

귀신골 사람들에게

오늘 기일인 온협장군의 아들

온달이란걸 듣는 평강.

평강은 기억을 떠올려내죠.

 

순노부가 당하고 온협이 죽은 일도.

자신의 출생 때문인 것 같아

죄책감에 혼란스러워하며 산에서 헤매는 가진.

 

사라진 가진을 찾아다니는 귀신골 사람들.

 

평강을 찾으러 온 고건이 산에 나타나고,

함정구덩이에 빠져 소리치죠.

"나 공주 찾으러 온거야!

니가 모셔간 분이 바로 그 분이다!"

그 말에 가진=평강임을 눈치채는 온달.

 

+

절벽에서 뛰어내리려는 가진을

온달이 찾아냅니다.

 

"니 목숨. 그거 니꺼 아냐.

내가, 울 아부지가, 순노부 사람들이

희생해서 지켜준거야."

 

 

 

. 산에 찾아온 관군, 고건을 보내는 가진

 

고건을 직접 처리하러 구덩이에 간 가진.

 

궁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고건.

공주는 8년 전에 죽었다며

목걸이를 버리는 가진.

 

가진을 칼을 드는데

그 때 온달이 달려와서 묻죠.

공주냐 살수 염가진이냐고.

 

함구하겠다 하고 돌아가는 고건.

 

 

+

관군이 오고 위험해진 일에 화내는 촌장.

가진은 귀신골 사람들을

이렇게 살게 만든게 자신이라

스스로 마을을 떠나려 하지만

공주 아닌 "살수"라며

더 말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온달.

 

 

+

고건은 태왕에게 직접

왕후의 청옥목걸이를 보여주며

귀신을 본게 아닌걸 알리고,

 

공주를 데려오겠다 약속합니다.

 

 

 

 

 

+ 예고편에

1. 태왕의 딸이라도 좋다고 온달이 눈물의 고백하네요 😭

온달의 애절한고백 모습이 어쩌면좋을까하게하는 예고편.ㅋㅋ

2. 가진을 잡는 온달. 연애 장면들 있었죠! 😊🥰

3. 자객이 가져온 시신?? 뭘까요? 해모용-고건이 말하는데...?

 

 

+

"전 어찌 살아야 합니까"

"공주님으로서 살 길을 찾으셔야 합니다."

 

과연 평강은....공주-살수 어떤 선택할까요?

고구려를 구하는 사람이 되려면 공주 선택할 느낌인데...?

어떤 이유로 '공주'를 선택하게 될까요?

공주로 사는 것도 죄스러워하는 것 같고,

살수로 사는 것도 더 이상 원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떤 ... 도화선이 되어주는 사건이 생기는 걸까요?

 

아니, 가진이 드라마 오프닝처럼

고구려 전쟁 속 장수가 되는거면

혹시나 공주-살수로 반반 살아갈까요?

 

 


 

+ 평강 아버지와 출생의 비밀 정답?

평강공주의 출생의 비밀같은(?)

의혹이 풀렸죠ㅋㅋㅋ

이불란사에 간 평강은

월광스님과 만나고 (엄마의 스캔들 상대ㅋㅋ)

평강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었죠.

누군가의 탐욕과 이간질로,

왕이 투기하고, 순노부도 희생됐다고.

그리고 누가 아빠인지 확인하죠.

왕후는 진심으로 태왕을 은애했다고.

 

아버지의 투기심이 자신때문인 것 같은 가진.

(한 달 일찍 태어난 죄라고 생각하는걸까요)

 

+

고건에게 약초꾼이 대상산에서 왔다면서

평강의 위치를 슬쩍 알려주는 해모용.

해모용이 엄청남 지략가(?)일것같죠.

 

해모용의 계획은

평강공주에게 독이 될 것 같았는데

우선 평강을 살리는데는 득이될 것 같았죠?

과연 앞으로 어떤 일을 만들지??

 

 

+

굿판을 벌이자고 하는 귀신골 사람들.

산에 파란 도깨비 불을 만들어

병사들을 움찔하게 했죠.ㅋㅋ

마을 사람들의 발상이 귀엽게 느껴지고

또 화면은 멋진장면ㅋㅋ 파란불 주황불 대립하면서.

 

"귀신골 사람들 걱정시킬만큼

그 정도로 중허냐?"

귀신골 사람들이 걱정한다 알려주는 사풍개.

그만큼 가진이 중요하다하는 온달.

 

 

 

+

가진이 칼꺼낼 때 고건 입장에서 생각하면

불쌍하기도 했어요ㅠㅠ

가진 처음 얼굴보고 완전히 흔들렸는데

고건은 칼 계속 맞고ㅋㅋ

또, 가진이 기억났는데도 자신한테 칼꺼내고ㅋㅋ

어느 면에서는 바보고건일것같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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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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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광 만나고 온 생각하다 수수떡 먹는 장면 ost노래

: 안예은 - 바람이 불어와도 "내 앞에 다가온 저 빛은 뭘까 피하려해도 이내 날 감싸내 바람이 불어와도 그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노래 너무 좋죠ㅠㅠ

 

+ 엔딩 ost :  강태관 - 달의 눈물 이고요. 이 노래도 주제가 느낌으로 빠르게 스며들었죠ㅋㅋ

 

+ ost 중 여자목소리고, 다른 곡들보다 현대 발라드에 가까운 곡은 누군가의 무엇이 되어 - 지아

 

+ 월광스님(손일업) 역에 배우 조태관은 최근 드라마 스타트업 외국인 디렉터 알렉스역과, 내 뒤에 테리우스, 죽어야 사는 남자, 태양의 후예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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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9시30분 KBS 본방송하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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