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뜨는강 3회 줄거리뷰: 공주기억 찾은 염가진과 약재상 해모용 등장! 공손부인 잡은 고원표! [회차정보]

 

달이 뜨는 강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자신의 얼굴을 본 온달(지수 분)을

죽이지 않으면 꼬셔야하는

살수 가진(김소현 분)

 

3회에서는, 

자신이 누군지 찾으려

도시로 가는 가진과

그를 돕는 온달이었죠.

한편 해모용(최유화 분)이 등장했고요.

 

공손부인에게 한 사실을 확인하고

비밀의 문까지 열어버린 가진이었죠.

 

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

 

KBS 달이 뜨는 강

 

3회

줄거리 리뷰

 

 

 

 

. 가진을 보낸 후 싱숭생숭 온달,

 가진 구하러 살수방으로!

 

"다치지마라. 귀한 목숨이니까"

같은 말로 다시 인사하는 온달.

 

가진과의 기억으로 뛰는 심장에

자기가 놓은 사냥덫에 걸리곤

허허실실 온달.

 

가진을 보낸 밤,

온달의 속도 모르고 밝은 달.

 

 

+

다음 날도 싱숭생숭한 온달은

"그러다가 그 기집애 아버지까지

구한다고 설치시겠네?"

월이에게 상황을 듣고,

 

귀신골 사운암에게 물어

산넘고 산넘어 살수방을 찾으러 갑니다.

 

 

 

. 기억을 지운건 방주, 방주의 계획?

 

한편 천주방에 돌아가

방주에게 비는 가진.

"대체 전 누굽니까?"

가진이 자신이 누군지 알려하자

몽환 가루로 쓰러트리고 가두는 방주.

 

+

고원표가 가진의 목을 원한다

전해듣는 방주.

하지만 죽이려하지않는 방주.

"가진의 손으로

평원왕 그 자를 직접 죽여야한다.

그러면 고구려가 뒤집힐것이야."

 

탁해진 영혼을 씻어내는 제의를

치룬다는 방주.

과거 기억을 지운것도 방주였어요.

 

자객 목을 잘라 보내겠다 답장한 방주.

 

 

 

. 가진을 구해 천주방을 떠나는 온달!

 

온달은 산에서 우연히 본 살수를 따라가

타라진, 타라산, 염득을 만나고,

 

타라진은 청옥 목걸이를 훔쳐 전하고,

온달은 가진을 천주방에서 구해 나갑니다.

 

함께 도망가는 길에서

온달은 말리지만

가진은 평양성에 가겠다 하죠.

 

 

가진은 자신의 얘길하죠.

매일 악몽을 꾸고,

살아있는데 죽어가는 기분이라 말해요.

 

온달이 말리는 모습에

너도 산에 살기 전에 일 있었냐 묻는 가진.

 

 

해모용(최유화 분)

 

. 자객을 쫓던 고건, 해모용과의 만남!

 

고건(이지훈 분)은 한 자객을 쫓다가

그가 숨어든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런 고건에게

비녀를 던지는 그 집의 여자는

해지월의 양녀 해모용(최유화 분)

 

소문으로 들은 서로를, 알아보는 두 사람.

 

+   

해모용에게 약초점으로 협박하며

자객을 찾아내서 데려오라 시키는 고건.

 

해모용은 공손부인을

계루부병사들이 데려간걸 말합니다.

 

 

(고건이 쫓던 자객은

방주의 답장을 전달하러 온 사람인걸까요?

그리고 해지월의 사람인걸까요?

사라진 악공??)

 

 

 

. 온달의 꾀로 해모용과 만나,

 목련당 부인 거처 알아낸 가진!

 

가진은 자신을 알아본

목련방 여인(유모)에게 물어볼 계획.

 

산삼 뿌리는 갖고 가야한다하벼

가진에게 약초캐자하는 온달.

 

높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라며

시장에서 약초팔이하는 온달.

 

(약초상 해모용이

안통하는 데가 없단걸 알고 그런것

온달 똑똑...)

 

약초꾼 좌판을 소식을 듣고

온달-가진을 잡아들이는 해모용.

 

해모용은 용모파기의 가진을 알아보고,

가진은 해모용에게 자신의 몸값을 걸고

목련당 부인이 있는 곳을 알아냅니다.

 

 

고원표(이해영 분)

 

. 섭정 계획중인 고원표,

 공손부인 회유

 

"섭정이 필요할 때가 오겠지"

(섭정하길) 기대하고 있는 고원표와,

건무가 태자가 되길 기다리는 진비.

 

고원표는 태왕에게

더 강력한 약재를 먹여

무아지경에 빠트리고

태왕은 평강의 환영을 두려워합니다.

   

공손부인(김정영 분)

유모와 태왕이 공주님을 찾는단

얘기를 전해듣는 진비와 고원표.

이후 고원표는 공손부인(유모)을 잡아와서

공주를 본 일을 묻고,

그를 부정하는 공손부인에게

태자를 돌보며 나의 눈과 귀가 되라합니다.  

 

 

 

. 공주의 기억이 떠오르는 가진,

 태왕과 마주치고!

 

계루부에 잡혀간 공손부인에게

자신이 공주라는걸 듣는 가진.

 

그 때 나타나는 고건.

"공주님!"라고 부르는 소리에

고건은 가진의 칼을 피하지 못하고

늦게서 쫓습니다.

 

+

도망쳐 목련당에 가는 가진.

어렴풋한 기억 속, 비밀의 문을 엽니다.

 

벽 뒤에 숨겨져있는 비밀통로가 나와요.

하나씩 떠오르는 기억.

 

 

통로를 따라 아버지의 서고에 가는 가진.

그런데 그 때 서고에 온 태왕.

 

"절 알아보시겠습니까?"

"너는!"

"예. 평강입니다."

눈물 흘리며 자신을 왜 버렸냐묻는 가진.

 

 

(과연 태왕의 반응은 어떨지...

약 먹어서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상태로 반응해

가진을 더욱 오해하게 만들게 될까요?ㅠㅠ

예고를 보면 갈데가 없다고 했는데....ㅠㅠ)

 

 

 

 

+ 예고편에

1 갈 데가 없다는 가진.

2 공주님께 예를 갖춰라하는 고건.

3 평강이냐 가진이냐 묻는 온달.

이 보였어요.

 

 

+

가진이 도망간 뒤,

잡혀있는 온달을 칼로 긋는 해모용.

"한시진에 반 홉씩 흐를 것이다.

피가 다 빠져나가기 전에

그 아이가 돌아오길 빌거라."

 

"당신도 빌어두는게 좋아.

내 친구한테 뭔 일 생기면

내가 여길 다 때려부술거거든."

답하는 온달.

 

(해모용의 죽음의 모래시계(?)도 똑똑하고

온달의 숨기고 있는 '때려부술' 힘도 기대됐죠ㅋㅋ)

 

---

 

 

+ 태왕이 먹는 약재는

해모용이 보내는 것이었죠.

고건이 왔을 때 약초를 만지지말라고

경고하는 해모용이 나왔죠.

평강이 나중에 복수 할 수 있을까요?ㅠㅠ

부녀 갈라지게 만든 것들중에 약초가 큰 일할것같은데 ㅠㅠ

 

+가진은 성문을 지키는 고건도 보고,

또 다시 칼싸움하며 봤는데도

고건을 못알아봤죠

반대로 고건은 죽었다 살아돌아온

연정 상대를 보고 완전 흔들렸는데😳

 

+

"너한테 또 사람 죽이게 하고싶지 않았어"

가진 살수인걸 알았던걸

왜 숨겼는지 말하는 온달.

섬세한남자온달ㅋㅋ

 

+ 설마 염득이 혼자 남아서 죽나 걱정했는데

가진이가 혼자 도망친 척,

모르는 척 연기하는 염득이었죠ㅋㅋ

(다행)😁

 

+ 대나무 배경 넘 예쁘게 보이죠ㅋㅋ

굵직한 대나무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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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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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골, 온달 산 loca?

 

+ 고건 촬영지? 용인대장금파크.

 

+ 온달이 살수골 찾아가는 장면 ost : 강태관 - 달의 눈물 : 가사 "너를 사랑하여 겁없이 품은 기억에 내 가슴이 베인대도 애달픈 나의 님아 가진 것 사랑뿐이라서아시리 아시리 아시리요 저 달은 이 내 맘그리운 나의 님아 둥근 저 달이 기울어도"

 

+ ost 바람이 불어와도 - 안예은,

+ ost 누군가의 무엇이 되어 -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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