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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3회: 증거지운 신하균과 게임 여진구! + 이창진 등장-이금화 폰발견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괴물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강민정의 잘린 손가락이 발견됐죠.
3회에서는,
증거를 없애버리는
동식(신하균 분)이 보였죠.
이금화 폰으로 궁지에 몰린 주원(여진구 분)이
역전의 엔딩을 만들었고요.
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JTBC 괴물
3회
줄거리 리뷰
. 사건 소식 후의 사람들 : 자료 돌려놓는 동식?
만양슈퍼. 소식 듣는 민정의 아빠 진목.
힘들어 하는 경찰 지훈, 정육점 사장.
엄마의 전화에도 멍한 박정제.
참고인 출석 통지받고
손을 떨며 술을 따르는 한주원(여진구)
사건보드에 피해자 이름을 추가합니다.
과거, 용의자로 현장 재연하던
당시를 떠올리던 이동식(신하균)은
벽의 사건자료를 떼고
경찰 자료실에 가져다 놓아요.
정제에게 이번 일 못 본 걸로 해달라하는 동식.
"이번 일 민정이야? 민정이 니가 그랬니?" 묻는 정제.
그를 엿들었던 주원은
아버지에게 서고 cctv 빼달라하지만
cctv에는 동식이 드나든 부분만 삭제되어 있죠.
하지만 다시 생겨난 사건자료를 보고
빵터지는 주원.
"이동식 박정제 공범입니까?"
. 주원을 의심할 이유와, 동식을 의심할 이유?
진술 녹화실.
오지화에게 조사받는 주원-동식.
동식을 의심하는 주원은
가족같은 수사관이 20년 용의자에게
사건 브리핑해주는것을 꼬집습니다.
주원 vs 동식의 신경전이 일어요.
주원은
언론에 발표되지않은 수법이니 동일범이고
20년 전 용의자가 최초발견자라며
동식에 대한 의혹을 말하고요.
동식은
주원의 논리 그대로 반격하죠.
주원 또한 사건에 언제나 접근할 수 있는
내부인이라 모방범일 수 있고, 최초발견자이고,
게다가 알리바이 없고,
다음 날 새벽 현장 가까이 있던 걸 말해요.
둘 다 범인일 가능성이 있고
범인이 아니다 부정할 근거도 있었죠.
. 동식 의심되는 친구 지화,
. 20년 전 정제의 행동?
자신의 집 지하실에 cctv 설치하는 동식.
지하실의 흔적을 깨끗이 청소하는 동식.
떨어져있는 핏자국이 보여요.
+
동식이 청소할 때 울리는 벨.
집에 온 오지화와 박정제.
동식의 집 신문스크랩을 보다가
유연이는 죽었을까 얘기하게 되고,
동식은 '손가락이 없는 마흔 유연이를
봤다는 사람이 없다'며 죽은걸로 결론 말하죠.
"그래서 그렇게 물었던 거야?"
손가락만 나왔지만 민정이가 죽은걸
확신하듯 물었던 동식과
그를 미심쩍게 여겼던 지화가 동식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동식이 실수에 대해 변명한걸지?)
"시체도 못찾아."
"왜?"
"그 새끼가 돌려줄 생각이 없으니까"
자신이 범인인듯 말하는 동식.
+
지화는 정제에게 동식이 범인같냐 묻죠.
20년 전 자신은 의심한 적 없다면서.
자신도 믿는다는 정제에게 묻는 지화.
"20년 전에는 왜 그랬던 거야?
왜 바로가지 않았던 거야?"
20년 전 정제는
자신이 동식이랑 밤새 같이 있었다고
경찰서로 달려가서 말했던 것.
(정제를 의심한 것? 아니면 자신이 범인인것?)
(정제-지화 모두 뭔가 동식에게
미심쩍은 느낌이 있는걸까요?)
. 민정 체취 묻은, 이금화의 대포폰?
반지 백골 여자, 이금화와의 과거.
동식을 본 적 없다고 한 이금화.
마사지 업소에 이 사람이 손님이면
문자 달라며 위치추적 폰을 준 주원.
이금화 실종 당일,
울렸던 주원의 폰.
+
그런데
산에서 발견되는 이금화의 폰.
이후 주원을 조사하는 오지화.
민정 체취가 묻은 이금화의 대포폰이었죠.
+
주원에게 불리한 증거가 나오자
주원아빠는 권혁 검사를
문주지청 형사2부에 꽂습니다.
'고맙다. 주원아'하는 권혁.
휴대폰에서 이금화 DNA 나왔다는 권혁.
+
정황밖에 없다는 주원에게 따지는 아빠.
"언론에서 냄새 맡으면
넌 정황만으로도 유죄야!"
심주산에 왜 폰이 있었는지
의문을 갖는 주원.
. 휴직하는 주원과 도발하는 동식?
파출소까지 주원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휴직하게 됐다 인사하는 주원.
안녕히 가십시오 인사하더니
낄낄거리며 웃는 동식.
"나는 사라지는 사람 아니야.
넌 내가 잡는다. 내가 반드시."
화내는 주원에게
cctv에 찍혀 좋을 거 없지않냐고 하는 동식.
. 동식의 지하를 발견한 주원과, 지켜보는 동식?
심주산 앞에 간 주원.
컨테이너박스의 cctv 발견.
바퀴 자국 발견하는 주원.
한 집에 주차된 트럭의 블랙박스를 발견.
그 안에 찍혀있는 동식.
동식의 옷을 본 주원.
주원은 동식의 지하실에 숨어듭니다.
락스, 실종전단들,
핏자국이 묻은 테이블.
그 모든걸 cctv어플로 지켜보고 있는 동식.
+
동식을 찾아온 지화.
"당신을 강민정 납치 및 상해 용의자로
긴급체포합니다."
동식의 집을 수색하는 경찰들과
그 집에서 나오는 주원.
주원과 동식의 의미심장한 미소.
(뭐야~~)
. 자백을 만들려는 동식일까?
순찰 돌라는 서장.
용의자인데 괜찮겠냐 묻는 동식.
"말 안들으면 그 때처럼 뚜드려 패서 주저앉힐건가?"
"그 때나 지금이나 증거 없는 사건. 범인 자백 못받고 해결할 수 있어요?"
"괴물같은 새끼들 잡기 위해서는 괴물이 되는 것 말고 방법이 없어요"
묻는 동식.
(동식이 20년 조사하면서, 눈이 많다는 마을 사람들만의 비밀을 통해 알아보니 정황상 진목이 범인이었고, 실종조차 인정않는 법 아래,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범인 진목의 자백을 받기 위해 동식이 그의 딸 민정을 살인 한걸까요? 그래서 괴물이 된 것이라 말한 걸까요?) ( 동식은 진술실에서 말싸움 하다가 "내 사람 그렇게 만든 인간 잡아쳐넣고 싶은게 왜요?" 했었죠. 내 사람이 민정일수도, 유연일수도, 자신의 가족일수도 있겠죠?) (동식은 '또라이 같지만 가장 이성적으로' 민정 살인 계획한 걸까요?)(민정의 DNA가 폰에서 나온 이유는 아버지 진목을 범인으로 몰기위해 가짜로 증거심은 것이라도? )
+
동식과 순찰 도는 주원.
현장, 만양슈퍼로 가는 주원.
슈퍼 앞에서 울고있는 진목.
"당신이죠?"묻는 주원.
(아니면 동식은 진목을 용의자로 보고있어서 그를 지켜본거고, 민정의 일을 벌인 것인데, 혹시 진목에 대해서는 착각한거고, 진범은 다른 사람일까요?)
+ 4회 예고편에는
1. 긴급체포 용의자를 기자에게 찍히게 한건 쑈ㅗ라고.
2. (이금화가) 당신이 죽으러 가라고 등떠민거 알았냐 협박.
3. 주원아빠 협박하는 이창진.
4. 권혁검사는 한주원 제치고 좋아하고ㅋㅋ (전에 열등감 많았던 듯하죠?)
5. 동식이 비닐 씌우는 모습과
6. 총 겨누는 주원-동식?
+ 예고편에 민정이 만난사람이 누군지 뒷모습이 살짝 나왔어요 엄청 궁금...
+이창진 등장 궁금
문주서에 온 도의원.
JL건설 이창진(허성태 분)을 보고 부아가 나서
엄마에게 화내는 아들 정제
"그 인간 왜 불러 올리셨어요!
... 그 인간 손 다시 잡지 마시라구요!"
이창진이 무슨 일을 했길래
정제가 버럭한걸까요?
이창진이 자신의 치부를 아는걸지도?
+
오지화에게 인사하는 이창진.
20년 전 연애하고, 이혼한 부부 사이.
여기 자주 올거라는 이창진.
(건설사인걸 보면 혹시,....
개발때문에 실종자들 시체로 나온걸 숨겼을지도?)
+ 마지막 한주원의 미소는 뭐였을까요?
동식의 도발에 복수 성공해서 웃는것?
아버지와 구석까지 몰렸던 상황을 벗어나서 웃는 것?
자신이 용의자로 믿던 동식의 증거를 확인했기 때문?
자신이 진범이라서?
의심이 확 몰려오는 미소같아서 엔딩이 의미심장했죠ㅋㅋ
+ 3회 보던 중간에는
범인 아닌 주원이 의심받는 모습으로
진범인 동식은 빠져나가면서
증거주의의 모순이 나오게 되는걸까 했는데..
엔딩에 동식이 잡히네요.ㅋㅋㅋ
동식은 뭘까요?
+ 동식이 cctv로 상황을 보고 체포를 기다리고 있던거면..
그 피 한 방울은 일부러 남긴거라도...?
하지만 자백 없으니 안잡히는걸고 흔드는거라도...?
예고에 주원이 쥔 총을 동식이 움직였던 것처럼,
휴직한 그를 도발하던 것처럼,
아빠빽 주원을 이용하는걸까요?
+
"1하나만 찍는다" 후 11111장면,
이 때 사운드와 함께 넘무섭ㅠㅠ
이금화의 폰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한주원. 이성적 합리적인 척 하면서
누구보다 감정적이고 무분별하지."
그 또라이(동식)가 더 이성적이라하는 아버지.
+ 오프닝. 진목은 민정이 찾아달라 마른 눈물? ? 인건지?
+ 사건에 대해 묻는 엄마의 문자.
"정말 20년 전이랑 똑같애?"
의심스러운 연락이었지만
단지 지역사안을 정치적으로 이용해보려고 묻는것일까요?
엄마의 자아보다 시의원 자아가 강해보였죠ㅋㅋ
+ 동식이 과거에 범인으로 몰려서 현장재연했으면
당시 재연 시키던 경찰이 범행수법을 알려줬을텐데
그럼 동식이 사건자료를 통해 알려던 건
단순 모방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걸 훔쳤던 건 다른 이유 때문일까요??
+ 강도수-오지화의 진술녹화실.
강도수는 단순 파트너형사일까요?
+ 역시 드라마 제목 '괴물'때문에 형사 동식이 사건에 대한 집념이 극한을 넘어서면서 스스로 괴물이 되어서 결국 범인을 잡을 것 같은 느낌이.... 그러다가 절차를 잊은 형사가 결국 자기 꾀에 빠지며 합리적인 수사를 못해서 마지막에 삐끗하고, 그래서 옆의 주원이 도와주는건 아닐지하는 상상도 되고...(근거없는 상상의 나래)
+ 그러나 3회 엔딩을 보면 예상 못한 방향으로 흐를 것 같죠 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박정제 아역 : 배우 최찬호 (경우의수, 타인은지옥이다, 영화 해치지않아 등 출연)
+ ost 좋죠ㅋㅋ ost마저 의미심장한 분위기, 악마의 블루스같기도 하고ㅋㅋ 들으면 기분이 공포스럽고 슬프며 묘해지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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