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3회4회 촬영장소 정리! : 송중기x전여빈 데이트 카페-트럭포차 어디? 금가촬영지속 의미? [드라마정보]

 

 

빈센조 3-4회 촬영지 정보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4회에서는, 

홍유찬(유재명 분) 죽음 이후,

함게 복수를 시작하는

차영(전여빈 분)과 빈센조(송중기 분)였죠!

 

 

 

빈센조

 

3회4회 촬영지 어디?

 

 

. 빈센조 3-4회 촬영장소 정보?

 

빈센조(송중기 분)는 3회 끝에

사고를 당했다가 일어나서

홍유찬(유재명 분)의 묘를 찾아가죠.

 

 

큰 규모의 땅에

봉안당이 가지런히 늘어서있는

추모공원에 가게 됩니다.

 

멀리 언덕 너머로는 시야가 탁트여

건너 산이 보이는 추모공원이었죠.

 

시청자들도

나중에 묻히고 싶어지게하는(응?)👻

쾌적한 묘지였는데요.

좋은 일 하다 간 홍유찬 변호사를 기리기에

어울리는 장소로 느껴졌죠.

 

홍유찬 변호사가 묻힌 이곳

촬영지는 예래원이라고 합니다.

경기 동두천에 위치한 공원묘지.

 

 

또, 3회 속에는

빈센조가 바벨 개발팀장을

화끈하게 보내버린 카페 장소가 있었죠.

 

빈센조가 준비한 증거들을 내밀어

화려한 샹들리에 처럼

정제된 폭죽을 터뜨린 듯(?)

무례하던 팀장을 꼼짝 못하게 해버리며

화려한 게임을 해낸 곳.

 

이 카페 촬영지는

영종도 카페 스타파이브 입니다.

 

 

3회의 명장명 중 하나인

법무법인 우상의 회식자리.

 

재밌는 개인기들이 나왔죠.

하기싫던 차영(전여빈 분)은 최명희(김여진 분)에게

거꾸로 춤을 추는걸로 '맥'였던 그 장면.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들이

회식을 할 것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

이 촬영지는 보테가 라운지.

청담동 위치.

 

 

 

3회 엔딩.

포차에서 한잔하는

빈센조와 홍유찬 장면.

 

사거리에 얼굴을 내민 듯,

골목 귀퉁이에 입구 정면이 위치해서

끔찍한 트럭의 돌진을

정확하게 보여준😱

 

이 장면의 촬영 장소는

거제 장평동 포차, 한잔하자 입니다.

 

 

바벨그룹의 장회장(곽동연 분)은

집에 돌아가

'형님'에게 전화받죠.

 

멋진 야경이 창 너머로 비추기도 했고,

팬씨하면서 아늑한 방이

젊은 회장과 어울리는 분위기였는데요.

 

이 장면의 촬영지는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펜트하우스

으로 보입니다.

 

이런 좋은 곳에서

장회장처럼

업무도 보고,

살아도...ㅂ,ㅗ...ㄱ.....😢

 

 

 

장회장이 형님의 전화를 받고,

비밀을 알고있는 연구원들을

사고로 위장해서

모두 죽이는 일이 벌어졌죠.

 

장회장 별장에 가스밸브를 따놓으면서요.

 

회장의 별장이라는 설정과 잘 어울리던

숲에 둘러쌓여있던

독특한 외관의 이 건물.

 

이 곳의 촬영지는

거제대우 영빈관 입니다.

 

CG로 폭발장면이 완성됐겠죠?

 

 

빈센조와 홍차영이 간

(송중기-전여빈)

초록초록이 들이 많고

햇살이 쏟아져들어오던 유리벽의 카페는

성수 할아버지 공장

(대림창고)

 

창고형 카페로 브런치, 디저트 이용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

 

 

 

연구원을 찾아 외근하던

홍차영과 장준우 인턴변호사가

잠시 음료를 마시고 쉬면서

대화를 나누던 난간.

 

흑막 아래에 있던

두 사람 장면이 나왔는데요.

 

이 곳의 촬영지는

언더스탠드 애비뉴

 

 

차영을 걱정해서

바벨의 일에 관여말라고

계속 경고하던 빈센조였죠.

 

하지만 차영은 그런 빈센조에게

금가프라자로 제안하며 설득해냈죠.

 

설득해낸 이후, 빈센조와 홍차영이

기사들이 맹세를 하듯이

불량식품 아폴로를

'크로스'하던 씬.

 

이곳의 촬영지는 

어른이 대공원 합정점 인 듯 해요.

 

어른이 대공원은

어른들이 신나게 시간을 보내는

레트로한 주점.

두 어른 변호사가

애들처럼 '크로스' 터치 해내는 분위기와

어울렸던 것 같죠?

 

"이제부터 뒤집기 시작해볼까요?"

의 대사와 닮은 듯이

어른-아이 뒤집히는 공간이기도 했고(응?)

 

차영과 빈센조는 트럭기사를 만나러 갔는데

이 구치소는 많은 드라마에서 볼 수 있던 곳이죠.

교도관의 방관 아래

트럭기사가 당하던 모습도 나왔는데요.

구치소? 교도소?의 촬영지는

옛 성동구치소 입니다.

 

 

빈센조가 최명희에 대해 안 후

 

젠가를 쓰러트리면서

운명에 대해 말하죠.

 

"인간이 태어나는 방법은 한 가지지만

죽는 방법은 수만가지야."

 

최명희의 목숨이, 운명이

젠가를 쓰러트릴 수 있는

빈센조의 손에 쥐어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

 

이 곳의 촬영지는

선유도 미스터칠드런으로 보입니다.

 

세탁방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위치인 이 곳은

드라마 촬영 때

크게 다른 느낌으로 세팅한 듯 하죠???

 

🎈🎀

 

빈센조가 얻으려는

금가 프라자의 촬영지는

세운,청계상가 입니다.

 

금가프라자의 배경이 되는 건물은

네모 반듯하게 통일되어 축조된,

전체주의를 따르던 시대의 건물 모양이죠.

 

파시즘적인 건축물의 상징으로도 읽힌다는

금가프라자.

1회 오프닝을 보면,

주인공 빈센조가 그런 금가를

붕괴시키게 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빈센조의 금가철거는

오래전부터 얽혀있던 파시즘-카르텔 등 또한

몰락시킨다는 그런 상징을 만드는 걸까

상상해볼 수도 있죠.

 

 

또 빈센조가 배후를 알아내기 위해서

살인자 두 남자(표부장, 담배남자)를

결박해 놓은 채 총을 겨눴던 장면이 있었죠.

 

이 장면 배경에도 금가프라자처럼

근대적인 건축 양식이 느껴졌는데요.

 

하지만 조금 다른 점이,

단단하게 통일된 난간들이

여전히 파쇼적이었지만

그 난간이 만드는 벽은

곳곳에서 물결 치고 있었죠.

 

그리고 이 공간에서

원래 마피아적 복수를 한다는 빈센조는

차영이 건넨 원칙을 따라

표부장을 '죽이는 척만' 하는 계획을 따랐죠.

조금 더 유연한 복수를 한 행동이

배경 건축물 모양과 함께 가는 느낌이 있..었...??

🙄☺🙄??

 

(여하튼 이 촬영지는

언뜻보면 구겐하임 미술관ㅋㅋㅋ

같이 생겼는데 설마 CG....?)

이 장소 정보는

차차 찾아보도록 할게요...🏃‍♀️

 

 

 

 

 

+ 그리고 촬영지 : 신라고기, 포시즌즈호텔

 

+ 4회 웃음 포인트

1. 빈센조에게 이입한 대테러팀직원 변호까지하고. 그... 정신적증세

2. 치즈버거 배달맨 특별출연(알바생성대모사 김민수)

3. 아메리카 구정물 디스하다가 봉지커피에 흥미 생긴 이탈리아맨

4. 차영이 처음엔 진짜 협박하다가 진짜 죽일까 걱정하는 투로 빨리말하라고 어조 변할 때 ㅋㅋㅋㅋㅋ

5. 엔딩 음악에 박수소리 삽입 사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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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빈센조 4회 엔딩 음악 :

푸치니 '투란토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빈센조(송중기)의 가 읊은 가사대사는

"Tramontate(지거라) stelle! (별들아)

allalba vincerò! vincerò! vincerò!

(동틀녘에 내가 승리하리라)"

 

빈센조 이름의 뜻은 '빈체로'=승리와 관계 있었던것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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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일 밤 9시 본방송하는 드라마 '빈센조' 촬영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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