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뜨는강 5회 줄거리뷰: 앙금남은 마음 온달, 염가진 행복우물 but 방주 등장 [회차정보]

 

달이 뜨는 강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평강공주이고, 온협아들임을

서로 알게된 온달-가진

(지수-김소현 분)

 

5회에서는, 

악연을 알고 힘들어하지만

결국 평범하게 마음을 나누게 된 온달-가진.

하지만 평범의 행복을 느껴갈만 할 때

위기의 엔딩이 나왔죠.

 

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

 

KBS 달이 뜨는 강

 

5회

줄거리 리뷰

 

 

 

. 공주를 숨기려,

 가짜 시신 만드는 고건이지만

 

고건은 아버지에게 공주에 대해 숨기려 합니다.

태감의 입도 단속.

 

하지만 평소와 다른 왕의 모습을 느낀

고원표와 진비.

"공주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 두려움을 현실로 만들어 줘야지"

 

+

공주 문제 해결하라하는 고원표.

 

고건은 해모용이 태왕에게 들인 약재로 협박하고,

산에서 아무도 못봤다 거짓말하며,

해모용에게 자신을 도우라 합니다.

"자네의 배포와 담력이 필요하네.

거짓을 참으로 믿게 만든, 그 능력"

 

 

+

이후 해모용은 자객의 시신이라면서

물에 불어난 시신으로 고원표를 속이려합니다.

(고건이 시킨 일.)

 

하지만,

속은 척하지만 안믿는 고원표.

그는 유모를 데려와 묻고,

유모는 시신이 공주가 아니라 합니다.

 

 

 

. 과거때문에, 가진을 보는게 힘든 온달

 

온달은 촌장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온협이라면 순리에 따랐을 거였다는 촌장.

 

하지만, 가진의 얼굴조차

보기 힘든 온달.

 

가진은 귀신골 복장으로 갈아입고,

궁에 돌아가기 싫고,

손에 피묻히는 짓 안 할거고

사람답게 살고싶다 말합니다.

 

하지만 아직 온달의 마음은

열리지않았죠.

"니 생각은 어떠냐고"

"이제부터 해봐야겠네.

괜찮은지 아닌지."

 

하지만

가진이 칼 버린걸 본 온달.

 

 

 

. 사실 마음에 죄책느꼈던 온달, 결국

 

온달이 힘들어하는 걸 봤던 모친은

가진에게 온달 밥 갖다주라 시켜요.

 

"이 골짜기에 평지풍파만 안나게 해주시오.

사단이 나겄다 싶으면

그 때는 조용히 떠나주게."

하지만 빚진걸 갚을거라하는 가진.

 

가진이 가져온 도시락을 던져버리는 온달.

 

결국 온달은 가진을 좋아하는 마음이

아버지와 부족사람들에게 죄스럽다고 고백하죠.

기마인형을 돌려주는 가진.

 

"우리가 지은 죄도 아닌데

벌은 우리가 다 받네"

란 가진의 말을 떠올리다가

결국 온달은 돌아가는 가진을 잡아요.

 

"가지마. 여기서 염가진으로 살어.

... 넌 공주도 살수도 아니고 그냥 염가진이야."

 

 

 

. 과거의 복수심, 참으며 살고있는 온달

 

가진의 아버지 모셔오려하는 온달.

그러면 난 뭘해주냐 묻는 가진.

"평범한 염가진으로 살어"

 

또, 가진이 묻자, 모친은

온달이 참으며 살고있다는걸 말해주죠.

"사람답게 살아야겠다,

그 맴으로 참는것이여"

 

+

함께 계속 우물 파는 가진과 온달.

무거운 돌을 번쩍드는 온달.

 

 

산 바위에 앉아서

산 아래를 함께 내려보는 가진과 온달.

가진을 가만히 보는 온달.

 

과거 얘기를 하면서

아직도 태왕이 되고싶냐 묻는 온달.

과거 사실을 아직 지우지 못했다는 온달.

가진이 손잡자 "아 좋다!" 소리치는 온달.

 

 

 

. 고원표를 조준하는 천주방

 

아버지를 속인걸 들킨 고건.

고원표는 말해요.

"내일부로 수비대장직에서 물러나라"

 

+

천주방 방주를 재촉하는 고원표의 편지에

방주는 고원표를 먼저 죽이기로 하죠.

가진 친구 살수들을 보내는 방주.

그들을 몰래 쫓는 마태모.

 

+

고원표 집에 숨어든 자객들을 본 고건.

 

 

 

. 귀신골에 나타난 방주

 

계속 우물 파는 가진과 온달.

결국 우물이 터집니다.

 

좋아하다가 가진을 껴안는 온달.

놀라지만 좋은 가진.

 

하지만,

온달이 마을 사람들 부르러

자릴 비운 사이,

가진 눈 앞에 나타나는

천주방 방주.

 

(하.... ㅠ...)

 

 

 

 

+ 예고편에

1. 고원표가 태왕보다 공주 경계하라고ㅠ

2. 결국 살수옷 입고 칼 든 가진, 온달의 싸움도 보이죠ㅠㅠ

3. 또 결국 평원왕에게 간 가진ㅠ

 

+

그동안 복수심 참고 얌전히 살려던 온달이

결국 터지게 되는 일이 벌어질까요?ㅠ

귀신골 사람들이 당하지만 않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ㅠㅠ

그들을 위해서 가진이 방주와 조용히 떠나는거겠죠?ㅠㅠ

 

+

고원표에게 천주방 살수들이 걸린다면

이제 천주방과 계루부는 확실히 척지게 될까요?

 

아니면 방주는 가진 친구들 잡힐 줄 알고 보낸거고,

친구들 위험하다면서 가진 보내려하는걸까요?

 

---

 

+ 이번 회에 평범하게

온달x가진 행복한 모습보니까,ㅠㅠ

일 벌이려는 예고편 속 고원표 목소리가

더 미워졌어요 ㅂㄷㅂㄷ ㅋㅋㅋ

마지막 방주 등장 타이밍도 엄청 화나고ㅋㅋㅋ

 

 

 

+ 월이는 달이한테 관군 질투하냐고ㅋㅋㅋ

 

+ 모친이 화낼 때. 그 옆에

진짜로 겁먹은 온달의 강아지 같았죠ㅋㅋㅋ

 

+ 방 둘이 산다고 해서,

온달 빼고 모두 가진x온달 같이사나하죠ㅋㅋ

급 결혼전개인가 하며 시청자도함께 설레발(?)장면ㅋㅋㅋ

 

+ 월이 풀샷 쪼꼬맣고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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