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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6회: 시그마=지하철남? 김병철-조승우 관계-목적? 박사장(성동일) 300만원-주민등록증 박재욱 비밀? [드라마리뷰-추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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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6회: 시그마=지하철남? 김병철-조승우 관계-목적? 박사장(성동일) 300만원-주민등록증 박재욱 비밀? [드라마리뷰-추측]

ForReal 2021. 3. 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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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6회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6회에서는,

형을 찾으려 파티장에 가는

서해(박신혜)와 태술(조승우)이

태산에게서, 이사장에게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됐죠.

특히 시그마의 정체가 훨씬 선명해졌고요.

 

또 정신과의사 서진으로 인한 위기와

싸우는 태술도 볼 수 있었어요.

 

 

JTBC 시지프스

 

6회

시그마 정체=지하철남?

시그마 한태술의 관계-목적?

성동일의 300만원?

 

 

 

 

. 박사장의 300만원 입금?

 

 

아시아마트의 어두운 사무실.

혼자 생각에 빠진 박사장(성동일 분)

액자를 보며 눈물 짓는 모습이 비춥니다.

 

이후 곧 은행에 간 박사장이 보이죠.

무통장 입금을 하는데,

300만원을 보냅니다.

 

 

 

입금증을 쓰기 위해

박사장은 주머니에서

수많은 주민등록증을 꺼내고.

그 중 하나를 고르는데,

 

 

그것은

69년생 박재욱.

그것이 박사장의 진짜 신분일까요?

아니면 오히려 자신을 숨기면서

김진희에게 돈을 부친걸까요?

 

 

 

여하튼 그 300만원 속에

박사장이 양자전송 브로커를 하게 된 사연,

시공간을 뛰넘는 일에 스스로 엮인 사연이

숨어있지 않을까

추측하게 했죠.

 

박사장의 300만원을 받는 사람은

'김진희'

 

박사장이 '부양'하고 있는 듯한,

혹은 '빚'을 갚고있는 듯한

'김진희'란 이름.

 

눈물 짓던 모습과,

직원에게도 이름을 안보여주는

그 모습으로 미루어보아,

 

박사장과 사적인 관계일 듯한

김진희란 인물은

그의 어머니 혹은 아내일까요?

혹은 어렸을 때 버린 딸일지도?

 

(김진희 역은 어떤 배우일지도 궁금.

설마 현재시점의 다른 빙빙?)

 

아님 혹시 김진희는

박사장이 거두고 있는

아시아마트의 쌍둥이같은 형제와

관계있을까요?

 

아니면 박사장이 열려하던

금고 안의 약과 김진희가 관계있을까요?

 

박사장의 사연 궁금해지는

입금장면이었어요!

 

(+ 8회 보니, 박과장이 살인한 사람?)

 

 

 

 

 

 

 

. 시그마 계약서와 그의 정체!

 

 

이번 회에

그동안 가장 궁금했던 질문이 풀렸죠!

 

그동안 한 가지 단서가 빠져서

모순으로 들리는 말들이 있었는데요.

 

1. 시그마는 과거에 와서 한태술을 죽이려한다.

2. 한태술이 업로드를 개발했기 때문에 죽이려한다.

3. 그런데 시그마는 업로더로 이동하는 사람을 부르는 말.

 

'업로더 개발했기때문에 죽인다'는 말이

시그마가 한태술의 '개발을 막는건가'?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시그마 본인도 업로더를 이용하는 점 때문에

혼란의 논제였는데요.

6회에는 그를 정리해주는 단서가 나왔어요.

 

 

 

 

바로 '양자전송 공유 계약서.'

 

📑📜

 

태술은 퀀텀앤타임 이사장의 파티에

몰래 침입해서

이사장의 서재에서 그 계약서를 발견하죠.

 

기술이전 계약서에는

'시그마'측에 퀀텀앤타임 기술을

공유한다고 써있고,

 

 

 

회장은 시그마가

처음부터 '투자자'였다고 합니다.

 

(계약서엔 태술의 싸인도 되어있죠.)

(4회에 에디가 흉내낸 싸인같죠???)

 

시그마는

과거에 가서 태술의 기술원리만 빼앗아

미래로 돌아간다면

태술이 죽는 것과 상관없이

계속 업로더를 이용할 수 있는거였죠.

혼란의 논제를 없애줬어요.

 

 

💼📝

 

계약서을 통해서

시그마는 태술의 기술을

애초부터 노리고 있던 사실이 드러나는데,

 

혹시 시그마측은 미래에서 과거로 와서

태술의 기술원리를 빼앗고

퀀텀앤타임 공유아닌

온전히 자신의 기술로 만들기 위해

과거의 태술을 죽이러 오는걸까요?

 

시그마가 기술을 독점 하려는 이유는

기술을 통해 권력, 부, 모두 가지려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태술과 전쟁은 관계되어있다고 했으니,

 

그렇다면 시그마 기술공유를

태술이 법적으로라도(?) 막으면서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시그마가

기술을 뺐으려 전쟁을 일으키기라도 한걸까??

 

여러가지 상상이 되는데요!

 

+

 

 

시그마 수장의 정체(?)

 

한편

6회 마지막엔

태술-서해의 로맨스를 지켜보는

시그마의 뒷모습이 등장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했죠.

 

(여전히 목소리가 지문같은

배우 김병철 목소리와ㅋㅋ)

 

 

시그마 옆에는

결박되어 있는 형 태산이 있었고,

예고편에는

형이 시그마를 알아냈다 했죠.

시그마는 태산이 아는 사람이었던 걸까요?

 

(형은 기차역 어딘가에 숨어있었을까 했는데..

기차역에 잘 숨어있다가

파티장이 위험한걸 알고

나타났다가 시그마에게 잡힌 것?)

 

6회에는 형이 지하철에서

한 수트케이스 사람을 발견했는데요.

 

그렇다면 혹시 

형이 구해준 지하철 사람이 시그마일까요?

 

 

 

게다가

시그마는 엔딩에서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장면"이라면서

태술이 무엇을 할지

과거-미래를 모두 아는 듯 얘기했죠.

 

그리고 지하철의 사람은

한태술 표류일지를 갖고 있었고요.

 

그럼 지하철 남자=뒷모습의 시그마?

 

 

시그마남자 또한

미래에서 과거로 넘어오면서

그의 일지가 있었을텐데

 

과연 그는 무엇을 위해 왔고,

그의 일지는 어떤 것이었을지 궁금한데요.

 

 

 


 

 

. 시그마, 초기 투자자사실과 소름상상

 

 

 

한 상상도 할 수 있었어요.

 

형의 말을 들으면

미래의 시그마란 조직이

태술을 노리려 정말 계획적으로

내려오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조직이 아닌,

미래의 영리하고 피폐한 개인일수도 있겠죠?

 

 

 

서해의 미래에서 나온 사람들처럼,

폐허 도시 미래의 양아치들중

한 사람(시그마대장)이

우연히 서해처럼

한태술 커버의 포브스 잡지를 읽었고,

 

그가

미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그 기술을

과거로 가서 뺐어야겠다는 꿈을 갖고

과거로 가서,

 

 

 

미래를 모두 알고 있는 상태로

한태술의 초기 투자자부터 시작해

퀀텀앤타임과 함께 성장하고,

 

이사장 아내 약을 주면서 딜해내

기술 공유 계약서를 따내고

 

결국 한태술 표류일지를 통해

그를 죽여서

 

기술을 완벽히 뺐으려는

한 사람의 이야기인걸까

상상하게 됐어요ㅋㅋㅋ

 

 

지하철남이 내려온 시점의 한태술

 

시그마=지하철남자라면

태술이 기술을 처음 실현한 시점인

19년 전에 내려와서

19년 동안 기술 빼앗을 준비를 하며

20년 동안 현재의 사람들인 척 섞여 살았을까요?

 

그런 사람이라 상상하면

소름 인물인데😱

 

설마

한태술의 삶까지 뺐고싶었던 일로

서해를 죽이는건 아니겠죠🙄😫

 

 

 

 

+ 6회에서 서진 대박 얄미웠죠ㅋㅋ

자기 엄마 약때문에 금고열쇠 찾는 중이라 이해가지만ㅋㅋ

 

+ 태술은 진짜 태산의 아들 아닐까요?

통화하는 모습이 아빠아들 느낌이죠ㅋㅋ

미래의 태산이 과거에 와서 젊은 태산에게 맡기고 간 아들?ㅋㅋㅋ

하지만 형제의 어린 시절 장면이 있었죠ㅋㅋㅋ

 

+

초기 투자자라는 말은

태술의 형 '태산'을 떠올리게 하는데...

 

+ 서해-태술은 또 어떤 위험한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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