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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2회 줄거리뷰: 프레데터 아들=정바름vs의사성요한 트릭? 교도소 단서=교도관 치국시계, 오봉이-강덕수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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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2회 줄거리뷰: 프레데터 아들=정바름vs의사성요한 트릭? 교도소 단서=교도관 치국시계, 오봉이-강덕수 [회차정보]

ForReal 2021. 3. 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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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괴물의 유전자 아이를

결국 낳은 지은(김정난 분)

하지만 살인을 저지른 아이였죠.

 

2회에서는

프레데터는 5개의 살인+미수사건을 저질렀죠.

한서준(안재욱)의 아이가

바름(이승기)일지 의사 성요한(권화운)일지

의문을 갖고 따라갈 수 있었고,

무치, 홍주, 봉이 등도 등장했어요!

2회 속 프레데터 추측은 맨 아래에🙊

 

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 성치욱

 

마우스

 

2회

줄거리 리뷰

 

 

재훈(김강훈 분)

 

. 프레데터로 자라나는 재훈

 

구령시 일가족 살인사건 용의자로

잡힌 아이 재훈(김강훈 분)은

거짓말 탐지기에도 흔들림없고 풀려납니다.

 

'첫 살인이 힘들지만 짜릿했다'는

살인자의 목소리가 이어져요.

헤드헌터 피해자의 유가족, 관장A씨

그의 첫 살인.

그리고 또 다른 살인을 저지릅니다.

 

그는, 인간을 사냥감으로 여기는

'싸이코패스 1% 프레데터'

 

 

고무치(이희준 분)

 

. 경찰이 된 고무치와, 그 옆의 피디 최홍주!

 

1.

살인범을 쫓다가 총으로 죽이려는

경찰 고무치.(이희준)

하지만 마음 속의 목소리에 총 내려놓죠.

(혼자 뛰어내려 죽는 살인범.)

 

고무치는 시신이 발견된 현장에

술먹고 나타나서

"(같은)그 새끼가 죽였어!" 뉴스 인터뷰하죠.

  

고무치는 부모의 범인인

사형수 한서준(안재욱)의 면회가서

"나도 니 새끼보는 앞에서"

그대로 복수하겠다 합니다.

 

 

 

2.

한편

관장 살인-배수로 살인 사건에 대해 물으며

무치를 귀찮게 하는

시사프로 여자피디 최홍주(경수진 분)

 

홍주한테 불법 도박 걸려서

사건 설명해주게 되는 무치.

 

 

 

 

. 무치의 사건추리 : 십자가 엿 - 복수 후 살인본능

 

무치는 홍주에게 두 사건을 설명하죠.

 

1. 

배수로에서 교회 십자가에게 손가락 엿

날리게 만들기 위해서

시신을 배수로까지 100미터 끌고갔고,

체육관 현장 시신도 의도적으로 꺾은 중지가

십자가를 가리켰다 해요.

 

2.

체육관 피해자 송수호에게

분노로 가득찬 복수했다고 하죠.

온몸을 때린 뒤 불 내고,

성경 구절  '상처엔 상처 이에는 이'를

직접 읽게 했을거라고.

 

이후 감정이 없는 두번째 살인을 보며

내재된 살인본능이 깨어난거라 추측해요.

 

 

 

. 교도소에서 당하는 교도관 치국,

 살리는 사형수의사 한서준

 

교도관에게 실 달라고 하는 수용자 한서준.

범죄자를 혐오하는 신입 교도관 치국

거절합니다.

한서준 건드리면 불구된다는 소문.

 

+

치국의 교도소에 봉사온 친구

바름(이승기)과 동구(우지현 분)

서준 주려던 실을 바름에게 주는 치국.

 

헤드헌터 팬카페 가입했단 친구 동구말에

치국은 살인자 혐오하며 소리치고,

헤드헌터도 비난하죠.

그를 보는 바름.

 

 

구치소 콘서트에서

상자에 한 수감자를 넣고

사라지는 마술을 하는데

곧 상자에서 치국이 피흘리며 발견됩니다.

 

한서준이 돕는단 말에 처음엔 막았던 바름.

하지만 치국을 살리기 위해

의사인 사형수 한서준이 수술하게 됩니다.

 

(교도소사건은 바름-한서준의 만남 장면??)

 

 

 

. 비오는 다리 못건너는 오봉이, 범인 강덕수?

 

1.

비가 오고 천둥 치자

극심한 공포에 시달리는

여학생 오봉이(박주현 분)

 

어렵게 다리를 건널 때

피 묻은 발이 쫓아오는걸 느끼는 오봉이.

할머니가 뒷놈을 때리는데 그건 바름.

바름에게 씻고 가라고 하는 할머니.

 

봉이가 다리 못건너는 이유 묻는 바름에게

강아지 찾다가 사건이 생겼다고

말흐리는 할머니.

 

신이 재수없다하는 봉이와

나중에 다시 보자고 했던 범인 강덕수

무서워하는 봉이가 보이죠.

 

 

 

2.

할머니는 손녀 신랑감으로 바름을 찍어놓았죠.

봉이 글라마라고 하고,

정순경은 인간성 좋고, 시민상도 탔다며.

 

 봉이는 어색한건지

바름이 다쳤냐고 손잡을 때도 버럭,

정순경이 준 약봉지에 신경 끄라하고 갑니다.

 

3.

할머니 상처를 본 바름은

비 오는 날 봉이 마중을 내가 간다해요.

 

고양이 범인 전단지를

봉이에게도 주는 정순경.

 

 

 

. 또 다른 살인 저지르는 프레데터

 

범인을 도발하는 인터뷰를 보는 프레데터.

또 다른 살인을 저지릅니다.

 

재건축 현장, 보름지난 50대 노숙자.

 

사라진 반지. 글러브와 치국의 시계 등

지난 사건 전리품들과 함께

발견되는 포도밭 시신 .

 

고무치에게 준비한 선물이라고

써놓은 범인.

 

 

 

. 차가운 의사 성요한, 한서준의 아들?

 

병원에 간 바름.

죽여달라는 환자 보호자에게

죽으려면 여길 찌르라하는

차가운 의사 성요한(권화운 분)

 

"해부학 공부라도 한 놈 같단 말야.

칼 쓰는 것도 능수능란이고"

(고무치의 범인 설명)

 

한서준 이란 이름을 듣고

눈을 깜빡이더니 피하는 성요한.

 

과거에 아내 지은은 서준에게

아이를 죽였다고 말했는데,

 

아이가 살아있단걸 듣게 된 서준은

아들을 찾으라고 해

성요한을 불러 말하죠.

"궁금했다 내 아들이 어떻게 자랐는지."

 

 

성요한(권화운 분)

 

+

괴물 유전자를 가진 아이가

나말고 하나 더 있단걸 들었다는 아이 재훈.

 

'그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프레데터가 되었을까 보통의 인간이 되었을까?'

서로를 바라보는 바름과 성요한.

 

 

 

 

+ 예고편에

1. 교도소 사건 조사때문인지 만나는 무치-바름

2. 무치의 조사에 껴달라고 하는 바름.

3. 공중에서 떨어지는 피?

 


 

 

# 반복 교차되는 정바름(이승기) 얼굴들 트릭?

 

+ 무치가 수술비 협박할 때, 지은의 아이가 나오고 이 때, 교차되며 등장하는 바름(이승기) 교통사고.

+ "사람 좀 찾아" 아들찾으란 한서준의 말 교차되는 바름의 얼굴.

+ "어딘가 사냥하고 있을지 몰라" 무치의 말 또 겹치는 바름의 얼굴.

+ "할거야. 궁금해. 어디서 뭘하고 사는지" 무치의 말과 겹치는 바름의 얼굴.

 

+ 2회에는 계속

바름이 한서준 아들인것처럼

아들 얘기 다음 장면에 보여주다가

후반부에선

아들이 성요한인 것처럼

보이는 몇 가지 장면이 나왔죠.

 

2회에서만 속이려고 보여준걸지?

아니면 앞으로 계속 두 남자를 의심해야할지?

과연 한서준의 아이는 누구일지?

과연 그 유전자때문에 프레데터가 된게 맞는지?

궁금해졌죠.

 

 

+ 프레데터=성요한 확정 엔딩 맞을까?

2회 나레이션과 나오는 엔딩도

나레이션이 두 남자 중 누구의 심중인지 헷갈리더라고요.

"나와 같은 프레데터"라는 나레이션에서 성요한이 클로즈업,

"보통의 인간"이라는 나레이션에서 바름이 클로즈업 된거면,

바름은 유전자가 있지만 보통인간인걸까요?

아니면 의도된 연출일까요??

 

그런데 한서준이 아들이라며 만난게 의사라면

성요한=재훈(김강훈)인게 확정인걸까요?

한서준이 성요한과 유전자 검사라도 한걸까요?

 

한편 새를 구하려다가 교통사고 날뻔한 바름이죠.

착한산모의 남편이 그렇게 죽었는데....

착한산모 아이가 바름일까요?

 

혹은

"넌 사람 못죽여

사람을 죽이려면 눈이 비어있어야 해

네 눈은 꽉 차 있어."하는 한서준의 대사가 있었는데

성요한 눈이 비어있는 느낌으로 나온것같기도 하고ㅋㅋ

 

혹은

지은의 아이 얘기하고 바름 비춘 장면들

사실 지은의 아이=바름인데, 다른 산모와 바뀐걸까요?

혹시 아이 바뀐지 모르고

고무치가 잘못 복수하게 되는 이야기라도?

 

 


 

+

"동정심이 아니라 책임감이야" 말하는 홍주(경수진 분)

(과거 여자의 죽음을 도왔던 아이(박소이 분)가 맞을까요?)

싸패가 우리의 도움을 원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라는 홍주의 멘트는 설마 자기 얘기 아니겠죠?

 

+ 2회보면서

혹시 오봉이의 범인= 체육관 관장 송수호이고,

봉이의 복수하려다가 살인본능 눈 뜬 정순경인가하고

계속 의심하며 지켜봤는데ㅋㅋㅋㅋ

바름을 보여주던 건 정말 트릭이었던 걸까요?

 

 

 

 

+ 교도소장면도 바름을 좀 의심했는데

치국 짝퉁시계가 친구 바름이 사기당하며 사준 시계인건데

설마 바름이 범인이면 그걸 전리품으로 할까요?

그런데 '실'을 바름에게 준 것이 좀 걸리죠ㅋㅋ

실이 무기일것 같아서..ㅋㅋㅋㅋ

 

경찰은 한서준한테 까불어서

한 수용자가 저지른 짓이라는데

그렇다면 교도소장면은

그냥 바름-한서준 만남의 장면이었을까요?

 

그렇다고 하기에

치국의 시계가 프레데터의 전리품으로 나왔고,

외부로 유출된것은....의심스럽죠.

치국 시계를 보면 범인이 바름이 밖에 없겠?...?

교도소 안팍에서 살인 저지르는 거면??

아니 신부님도 교도소 안팍에 있었죠? 친구도?

지켜보는 신부 무원.. 왠지 의심해야될것같죠ㅋㅋ

여하튼 성요한은 교도소에 안갔죠.

 

하지만,

교도소 내부살인=한서준,

외부살인=한서준 아들인걸까요?

프레데터 차가 좋아보이던데?...?ㅋㅋㅋ

 

+ 한서준이 직접 수술한게 왠지 꺼림칙하기도 하죠ㅋㅋ

일부러 싸패로 만들었다거나--;

아니면 실로 범행하고 고치면서 손맛을 느낀다거나--;

아니면 수사선상에서 벗어나려고 한것?

 

+배수로 살인사건 현장에서 족적을 찾은 무치.

큰 족적의 주인은 과연?

 

+ 2회는 입 안 십자가와 손가락 장면이 제일 소름...

 

+ 유전자 모르고 착하게 살던 바름이

사건을 겪게 되면서 숨어있던 형질 발현되는것일까요?

구렁이 앞의 쥐처럼?

만약 그렇다면 바름을 당긴 사건은

과연 체육관 사건일지 앞으로 일어날 사건일지?

 

+ 드라마는 적합한 형벌이 뭘지 생각하게 하는걸까요?

오봉이가 범인이 나올까 두려워하는 장면, 

고무치가 그대로 갚아주려 하는 장면,

용서하라고 하는 신부,

여전히 신의 손인 의사 사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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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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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지 : 코리아나 호텔 등

 

+ 아역 서동현(학생무치 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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