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우스 3회 줄거리뷰: 성요한-최홍주-거실남자 3싸패의 미묘관계? 어벙이-시집 이승기x박주현! 관람차범인-오미순-시계오픈 이유? [회차정보]

 

 

마우스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헤드헌터 한서준(안재욱)의 아들이

성요한(권화운)이란게 밝혀졌죠

 

3회에서는,

대니얼리의 실종사건이 시작됐고,

동시에 나치국 교도관 사건을 통해

함께 사건 이야기를 하게된

바름(이승기) - 무치(이희준)도 보였어요.

 

성요한-홍주-거실남자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관계들도

살짝 비췄고요!

 

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 성치욱

 

마우스

 

3회

줄거리 리뷰

 

 

성요한(권화운 분)

 

. 성요한을 알아챈 대니얼리,

 관람차에서 살해당하다?

 

과거. 성지은(김정난 분)의 큰 아들 재훈이

용의선상에 올랐단 사실과,

십자가를 보던 재훈을 봤던,

범죄학자 대니얼리(조재윤 분)

 

현재. 대니얼리는 성지은의 집에서

성요한 병원 사진을 보고 찾아가

조폭을 칼로 상대하는

텅 빈 눈의 의사 성요한을 보죠.

 

 

+

담을 넘는 성요한.

 

관람차에 타서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괴한의 칼에 맞는 대니얼리.

 

호수에 시체 처리하는 성요한의 모습.

 

 

. 시계의 주인=치국 연결시켜,

 무치의 참고인 되는 바름

 

고무원 신부를 만나러 온 바름(이승기 분)

 무치(이희준 분)가 형 무원에게 왔다가

포도밭 발견된 시계가

치국 것이라 하는 바름과 만나게 됩니다.

 

+

바름은 무치에게

구치소 치국 사건에 대해 설명해주죠.

 

치국과 바름이 함께 매직박스를 옮겼고,

점심시간 때와 무대에 있을 때만

박스 곁을 비웠고,

원래 비었어야할 공간에

치국이 들어있던 것 등을요.

 

+

사라진 나치국의 옷,

치국이는 십자가를 향해 손가락을 펴지않은것과,

시계까지 오픈하면서

수사망을 좁힌 이유 등에

의문을 갖는 바름-무치.

  

+

바름은 고무치에게

치국이 수사에 껴달라하는데

너같은 순둥이가 싸패를

어떻게 상대하냐며 웃는 무치. 

 

 

 

. 가해자 강덕수 출소가 가까워지는 오봉이

 

권투를 하면서 강덕수 악몽을 보는 오봉이.

 

+

한편, 무치 책상의 천원짜리 지폐.

과거, 아이 봉이가 주는 지폐를 받고

복수해줄거라고 약속했던 무치.

 

봉이가 어릴적 당했던 강덕수 일이

할머니 심부름 가던 길이었던 것도 밝혀져요.

 

오봉이를 보며 수군거리는 동급생들.

싸움이 나서 불려온 할머니와 다투다가

봉이는 소리칩니다.

"내가 말 안들었으면

할머니 막거리 심부름도 안갔겠지

그럼 그런 일도!"

 

두 달 후 강덕수 출소라

봉이가 불안한걸 아는 할머니.

칼을 챙겨놓고 강덕수 죽일 준비 중.

 

 

 

. 성요한-최홍주-고무치, 의미심장 삼각관계?

 

홍주의 집 앞에 기다리는 성요한.

홍주가 오자마자 껴안고 무섭다 말하는데

(니가 더 무서워 ㅠㅠ)

 

마침 찾아간 고무치가 둘의 포옹을 봅니다.

과거 살인사건 현장에서

무치한테 사귀자고 했던 홍주.????

(무치 아쉬움?)

 

+

다음 날 아침. 같은 집의 홍주-요한.

 

한서준의 아들이란걸 알고있는 듯

성요한을 바라보는 홍주. ????

고무치가 죽인다고 한걸 알고있는 홍주인데..

 

😶😮

 

+

이 세 사람의 관계는 무엇일지???

전혀 모르겠죠!

 

어렸을 적 홍주는 싸패를 도운적이 있고??

홍주는 시사피디인걸 보면...

성요한의 정체 다 파악하고 받아주는 것인데?

홍주도 싸패라서 이해하는 것?

25년 전 홍주는 부모의 살인을 도운

싸패 유전자가 있는 사람일까요?

 

무치-홍주가 병원에서 같이 있을 때도

쳐다보던 성요한이었는데...?

성요한의 질투? 맞을까요?

 

무치는 경찰에게 홍주를 감싸는걸 보면

싫지않은 것 같고?

하지만 홍주는 무치가 성요한 죽일까봐

무치 조사정도 감시하고,

좋아하는 척 하는 것??

 

홍주-성요한이 무표정으로 껴안고

겨울 풍경의 창밖을 바라본 장면을 보면

둘 다 얼음같은 사람들? 싸패 느낌이죠?

차가운 포옹, 차가운 사랑?

 

홍주x성요한 관계 뭔가 럽라로서도 흥미롭죠ㅋㅋ

 

 

고무치-신상 형사 (이희준-표지훈)

 

 

. 고무치-신형사, 대니얼리 사건 조사 시작!

 

포도밭의 시신 조미정이 쥐고있던

증거품 커피를 타먹은

낙하산 신형사(표지훈 분).

 

이 일이 터져서 대기발령 난 무치-신형사.

그런데 관람차에서 발견된 혈흔 보고

대니얼리 실종사건 조사하게 됩니다.

 

떨어져있는 장갑지퍼.

 

대니얼-성요한 통화기록으로

성요한과 대질하는 무치.

 

 

 

 

 

. 나치국 예외였던 질문들이 풀리는데!

 

한편, 치국의 잘린 손가락 제출하려다가

알아채는 바름!

"치국이 손가락이 아니에요!"

 

얘길 들은 고무치는

구치소 성당 십자가를 향해

손가락이 있을것을 알아채고 달려갑니다.

 

구치소 성당을 조사하러 갔을 때

공중에서 떨어지는 피.

 

고무치는 옥상에서

나치국의 옷과 칼을 발견합니다. 

 

 

 

성배에 들어있는 피와 손가락.

 

(나치국 손가락을 병원에 맡겼었으니까...

경찰들은 범인을 더 빨리 좁히겠죠...??)

 

 

 

 

. 성요한의 살인사진 방, 그를 본 할머니!

 

봉이와 친구 싸움때문에

합의금 마련해야하는 할머니.

인력사무소 전화를 대신받고 

 성요한의 집에 가게 됐죠.

 

말리는 성요한의 집을 청소하는 봉이할머니.

손주가 만들어준 봉이할머니의 핀을 보는 성요한

 

돈을 많이 넣어주는 성요한.

 

+

살인사건 사진들이 모여있는 한 방

그 방에 열쇠 꽂아놓은것을 떠올리고

집에 돌아가는 성요한.

 

하지만 청소하러 그 방을 본 할머니.

 

할머니는 모르는 척 나가고,

사진 한장이 없어진걸 안 성요한은

할머니를 쫓습니다.

 

바름에게 사진을 전해주려 가는 할머니.

 

 

+

전화를 받고 달려가는 바름.

 

쓰러져있는 할머니 뒤

누군가를 발견하고 쫓다가

바름은 차에 치입니다.

어렵풋이 범인을 보고 의식을 잃는 바름.

 

 

 

 

+ 예고편에서

신상 형사가 성요한을 만났는데..... 죽는걸까요?

할머니가 슈퍼에 남긴 사진을 고무치는 찾은것같죠?

놈이 살해대상으로 고른 이유를 쫓는 고무치?

과거 형사(안내상 분) 나타났죠.

 

---

 

 

+ 성요한의 거실 남자 ?

 

성요한의 집에는

성요한과 비슷한 남자와 둘이 있었죠~

둘 다 범행하는 것일까요?

 

성요한이 담 넘은건 구치소 담일까요?

성요한은 손가락 갖다놓으러 간거고?

 

그리고 대니얼 죽인 사람은 그 비슷한 얼굴의 남자??

성요한은 대니얼의 시신만 처리한걸까요?

 

혹시 그 비슷하게 생긴 남자가

1회 학교복도에서 재훈이를 가만히 바라보던 아이일까요?

같은 싸패를 알아본 것?

 

(혹시 국회위원 중에 1회에 발안할때 위원장 아들?)

 

성요한은 살인본능이 깨어나지만

의사가 되어 피를 보며 최대한 참고 사는 것이고??

거실의 그 남자가 살인하는걸 성요한이 뒷처리 해주는것일까요?

왜?

성요한=재훈이고,

재훈을 괴롭히던 아버지와 동생들을 죽여준 것이

거실의 그 남자라서 일까요??

(상상의 나래)

 

거실남자가 프레데터고 홍주-성요한은 싸패??

 

 

 

+ 병원 자살 아줌마 오미순 누구?

성요한에게 한 환자를 데려오는 홍주 피디.

 

동네 저수지에서 또 자살시도한

송수호남매의 엄마 오미순을

발견해서 데려온거였죠.

 

(25년 전 아이 홍주가 도와달라고 불렀다가

죽은 언니=송수진 같죠?

송수진-송수호 남매의 엄마=오미순)

 

+ 고무치-오미순 병실장면ㅠㅠ 담백하게 감동ㅠㅠ

수진엄마 오미순 병실에 가는 무치.

"내가 그 새끼 반드시 잡는다 약속했잖아.

잡는거 봐야될거 아니야!

죽일거야. 그러니까 절대 딴 맘 먹지마."

 

 

 

+ 시계 오픈 한 이유 뭘까요?

구치소 안에서 사건이 일어난 척 하려고?

한서준이 저지른 일인 척 하려고?

한서준이 벌을 받게 하려고?

살인 가능한 과거의 살인마가

아직도 감옥에 사형수로 살아있다는것을 문제삼으려고??

아니면 치국이 그 교도소에 있었으니

내가 한서준을 계승했단걸 과시하려고?

사실 성요한은 범인이 아닌거라서?

 

혹은

성요한과 모종의 관계인 듯한 최홍주는

프로그램 진행멘트에서

싸패 또한 자신의 범죄를 '끝내주길 바랄 것'이라 했는데

성요한이 이번 회에 두려워하는 걸 보면

자신이 유전적으로 싸패가 되어버린것을

멈출 수 없어서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고

자신은 살인을 멈추고싶어서

자신으로 특정되도록 시계를 걸어놓은거라도....???

 

 

 

+ 기자한테 꼰지른건 정말 다른 형사인가 했는데

홍주 행동을 보니 무치가 요한 못건드리도록 한 거같죠?

 

+

성요한이 사람들 죽이는 이유가 혹시

계속 자살하려는 피해자 유족들을 보면서

(병원에 자살로 계속 실려오는 송수진 엄마도 계속봤죠)

살아있는게 고통이라고 생각해서...미안해서? 아빠 대신에?

본분은 의사라서 살려야하는데...겉으론 그거 못하니까?

나치국도 혹시 피해자의 유족이었고? 할머니는 우연이었고??

일까 상상도 해볼 수 있었죠.

 

성배에 손가락 넣어준걸 보면 나치국을 기린것일지도--;

---

 

 

+죽어가는 강아지를 성요한이 살린거라하며

"틀리셨어요. 박사님이"

하는 성지은...... 엄마는 보호인가 믿으려고 하는것인가?

 

 

#고무치 츤데레

"너랑 인연끊었다고 몇번 말해!"하고

형에게 찾아와 반찬통 던지던 고무치는

무치와 동구가 경찰서에서 조사받자,

형 넘어질 때는 걱정ㅋㅋㅋ

홍주 혼자서 욕하다가도

경찰들앞에서는 최피디 편들어주고.ㅋㅋㅋ

 

무치가 형한테 그러는 이유는

죄책감 때문이겠죠?

 

 

# 귀여운 러브라인들이 조금있었죠. 

 

+ 어벙이

바름은 구해준 새 이름을 '어벙이'라 하고,

오봉이의 머리에 새가 앉게되고 좋아하는걸 본 뒤,

봉이한테 어벙이를 선물했죠.

 

기분 안좋던 봉이는

이후 바름이 선물한 어벙이를 보고 웃죠.

 

이후 바름이네 가는 오봉이.

오빠라 부르며 닭갈비 먹이곤

고기가 어벙이라고 장난하는 봉이.

 

+ 시집

자기 안색을 보더니

국밥 사주는 바름한테 봉이는 묻죠.

"나 정순경한테 시집가도 돼?"

이후 힘들어하는 봉이에게 바름도 물었죠

"봉이야 진짜 오빠한테 시집 올래?"

할머니 죽으면 설마 진짜 ...?

 

+ 럽라 나와서 오봉이 죽을까봐 무서웠는데ㅠㅠ

오봉이 아니고 할머니가ㅠㅠ

 

+

집에서 부녀회 바자회 티 입고 있는 바름ㅋㅋㅋㅋㅋㅋㅋㅋ

울면서 tv후원전화하고ㅋㅋㅋ

바름이 찐착함이었다니

의심해서 미안할정도였죠ㅋㅋ

 

+ 소문내는 모녀 머리채잡는 할머니ㅋㅋㅋㅠ

이 때 고구마될뻔하다가 속시원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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