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뜨는강 8회: 정치전 억지 국혼 평강에, 고건흑화-온달 정계진출각? [줄거리뷰+회차정보]

 

달이 뜨는 강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공녀와 함께 끌려가다가

칼을 들킨 평강(김소현 분)

 

8회에서는, 

평강과 태왕의 기세가 올라오자

고원표가 그를 견제하려고

국혼을 꺼냈죠!

 

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

 

KBS 달이 뜨는 강

 

8회

줄거리 리뷰

 

 

 

. 공녀를 구해내는 평강, 온달에게 향하는 가진

 

산 속에서 끌려가던 중

칼을 흘려 들킨 평강은

혼자서 그들을 상대합니다.

 

반항하다 당하는 공녀들 앞에서

다시 싸우는 평강.

그들의 대장은 도망가고,

공녀들을 이끌고 돌아가는 가진.

 

+

한편, 

별동대와 약재방에 가서

공녀들의 행방을 묻는 고건.

  

이 곳에 왔던 온달이

가진이 위험해진걸 듣게돼,

고건과 신라 밀렵꾼의 길로 갑니다.

 

결국 두 남자는 가진을 찾아내죠.

 

고건을 지나쳐

달에게 가는 가진. 

 

 

 

 

 

. 대가들 앞에서 논리를 펴는 평강!

 

"공주가 결국 자기 명운을 뒤집는 구만"

별동대 일을 듣고 고원표가 말하고,

공녀찾으러 고건이 가자, 해모용은 놀라서 말리죠.

(얼마나 위험하길래..?하고 긴장하게하는데)

 

+

소노부 수장이

신라에 공녀를 팔아 넘긴 밀거래를

황실에서 말하는 평강.

 

하지만, 해지월의 편을 드는 고원표.

(공녀 판 돈을 고원표도 상납받아서)

나라 국고를 채우기 위해서였다 하죠.

 

황실창고엔 신라에서 온

은으로 채워져있어요.

(고원표가 해지월에게

받은 은을 국고에 갖다놓게 시킨 것)

 

+

결국 태왕은 나라 위신을 위해

일을 없던 걸로 하려하지만 .

 

평강은 모두 같은 법과 원칙을 적용하는것이

고구려의 정신이라 사관에게 소리치고,

결국 태왕은 죄를 묻습니다.

 

+

가택 갇히는 벌받는 해지월

 

 

태왕

 

. 태왕-평강을 찍어누르려,

 '국혼' 꾀내는 고원표

 

순노부를 일으켜야 한다며

두려워하는 태왕을 설득하는 평강공주.

 

"태왕은,

두 개의 귀로 만가니 원성을 듣되

하나의 입으로

그것을 다스리는 자리라 배웠습니다.

아버지의 명은 곧 국법입니다.

제가 그리고 순노부가

아버님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

이후 공주가 설치는 것을 견제하는 대가들.

 

왕후와 평강을 겹쳐보던 고원표는

이후 고건에게 국경에 가란 명을 거두고,

공주를 '국혼'시키려합니다.

 

공주가 반대할 때,

공주의 편을 들어주고

고원표의 주장을 찍어누르는 태왕.  

 

 

+

하지만 태왕이 기어오르자

고추가는 묻죠.

"질투에 미쳐 백성을 도륙한 사내가

이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느냐?

니가 태왕 놀음을 할 수 있던 유일한 이유는

내가 허락했기 때문이다."

 

결국 자식들이 위험할까봐

국혼을 시키기로 하는 태왕.

 

 

고건(이지훈 분)

 

. 평강에게 거절당한 고건, 흑화 시작?

 

반대하다 몸에 병이 난 평강에게

해모용이 평강을 간호하러 가게됩니다.

 

계루부x공주 세력 강해질까봐

몰래 국혼 망치려는 해모용이죠.

 

 +

한편, 부마 찾는다는 방을 본 온달.

 

+

또 고건은 니가 원하는게 무엇이냐

질문을 받고 고민합니다.

 

이후 공주에게 찾아가

혼인해달라 말하는 고건.

그에게 평강은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있다 거절합니다.

 

+

이후 혼담에 나서겠다

아버지에게 말하는 고건.

"결국 제 여자가 될 것입니다.

억지로 빼앗으려는 고건의 말에,

기뻐하는 고추가.

 

 

 

 

 

 

+ 9회 예고편에

1. 혼인 준비하는 모습

2. 해모용의 도움 받는 평강.

3. 온협의 아들과 왕의 만남. 순노부 적자 온달의 등장!~! (큰 장면 있는 듯 했죠!)

4. 국혼을 피하려고 하다가 궁에서 쫓겨나는 평강.

 

 

 

+

다음 회에

해모용이 수를 써서 평강을 돕고,

평강이 이미 혼인한 사이라고 거짓말하고?? 그래서 쫓겨나고?

 

부마 방을 본 온달은

평강이 힘들어 하자 자신이 순노부 적자임을 폭로???

어떻게 되는걸까요?

 

+

여하튼 순노부의 재기와 복수의 시작을 알릴 것 같아서 설레죠ㅋㅋ

또 궁에 온 온달이 과연 적응할지 궁금하고ㅋㅋ

온달 정계진출 할 것 같죠?ㅋㅋㅋ

 

한편으로 고건은 사랑잃고 고통스러워하며 흑화시작할거 같이 보여서 안쓰럽고ㅠㅠ

고건은 귀신골 찾아가서 막 싸우려고 하고, 평강은 그를 말리는 예고같았죠?? 뭘까요?

평강의 위로가 고건의 흑화는 막게될까요?

 

---

 

+

송화당. 점 보는 방주.

태왕이 자신을 독대하도록 만들려는 방주.

자신이 유명해져서 오게 하려는 것같죠?

 

+ 해모용 : "세상에 거래하지 못할 건 없어. 사람도 그 마음도." 

 

+ 열받은 평강. : "죄인에게 최면까지 세워주는게 벌이야?" 

 

+ 또 태자가 아빠 응원한 것도 태왕이 기 살아난 이유 중에 하나인 듯 했죠?ㅋㅋ

 

+ 고건이 부마에 응하지 않는단 말 나오자마자

소노부 적자 온달과 평강 결혼인가

하고 두근두근ㅋㅋㅋ

 

+ 도망간 신라인들은.... 그걸 핑계로 전쟁걸까요?

 

 

+ 고추가의 실세 장면도 재밌었죠.

편전의 왕의 자리에 앉아

왕의 이름 '고양성'이라 부르면서

왕후 심장에 박혔던 화살촉을 던지는 고추가.

무서운 싸뢈...

 

 

# 그리고 또 럽라?

+

가진 아빠 염득이랑 온달 모친이랑

싸우는 모양새가 넘 재밌었죠ㅋㅋㅋㅋㅋㅋ

니 딸이 우리 아들 꼬득였다고 ㅋㅋㅋㅋ

정치전 중 한켠에 이런 장면 나올줄 상상도 못했ㅋㅋㅋㅋ

(왠지 둘이 정들것 같은데...?)

 

+"한 번 지켜야겠다고 마음 먹은거면

하늘이 두 쪽 나도 지키는 녀석이야"

온달도 가진도 그렇다면서

공감대 형성하는 타라진-사풍개.

오묘한 기류 눈치챈 타라산(쌍둥이남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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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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