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1회~8회, 레전드 엔딩 정리리뷰 : 신하균 드러그연기와?

 

드라마 괴물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괴물 1~8회 엔딩에는

미스테리를 폭발시킨

명장면들이 쉬지않았죠!

드러그 연기의

배우 신하균 여진구와 함께요.

 

아래, 괴물 1~8회 레전드 엔딩 리뷰 남겨요.

 

 

JTBC 괴물

 

1~8회 엔딩

정리 리뷰

 

 

 

. 괴물의 1~8회 엔딩 다시보기

 

 

 

🔐 1회.

 

시체와 두 주인공만 남은 어두운 갈대밭.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이유연씨 말이에요. 경사님 동생.

경사님이 진짜 안죽였어요?"

백골사체를 보고 알아보는 동식(신하균 분)에게

주원(여진구 분)이 의심의 직문을 하고,

(괴물 대표 두 BGM.이 연이어 나오고.)

 

어둠 속 동식이

괴물 같은 얼굴로 공포를 주고,

 

대답없이 짓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웃음이

미스테리를 배가시키는 클로즈업이었는데요.

 

이후 밝혀진 진실을 통해 다시 보니,

어둡지만 빛에 반사되던

동식의 눈언저리에 눈물자국과

눈안에 고여있는 눈물이

이제야 제대로 보이는 것 같아요.

 

 

 

 

🔐 2회.

 

슈퍼 평상 앞에 손가락을

하나씩 하나씩 꺼내놓던

검은 후드의 남자가

동식임이 드러나는 충격엔딩.

 

슬프고 무서운

the Night BGM과 함께

분위기가 고조됐죠.

 

내리보던 눈을 치켜올리는 동식의 장면이

본방 때는 일처리를 끝낸

싸이코패스의 텅빈 눈으로 보였는데

사실을 알고나니,

슬픔을 추스른 뒤 추모하며

범인을 도발하는 계획을 다짐한

눈으로 보이는 듯 해요.

 

 

 

 

🔐 3회.

 

3회엔딩은

두 남자의 웃음 엔딩.

 

동식의 증거를 발견하고

긴급체포 시켜낸 뒤 미소짓는 주원과,

체포 당하면서도 웃음 짓는 동식.

또 The Night으로 BGM이 바뀌고.

 

체포당하면서 웃는 모습에

광기 인물 동식같아서 공포를 주기도 했고,

체포엔딩임에도

동식이 무슨 계획을 한건지 알 수없어

미스테리가 더 커지는 엔딩이었죠!

 

다시 보면

3회에서 동식은 주원을

이중적의미로 '산'타게 했고ㅋㅋ

자신이 의도하는 방향대로 움직이게 한 뒤

성공했기에 미소짓는 거였던 것 같죠?

 

 

 

🔐 4회.

 

4회엔딩

"당신이 감싸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대치하는 주원-동식 엔딩.

그리고 흘러나오는 The Night

 

동식을 의심하는 주원의 시선과

눈물 맺힌 동식이 엇갈리는데요.

 

본방 시청할 때는

동식이 정말 진범이 아닐지,

동식이 감싸는 사람은 누굴지,

주원의 물음 그대로의 미스테리에 빠져서

다시 궁금증을 터뜨리는 엔딩이었는데요.

 

진실을 안 뒤 다시보니,

범인이 중요하냐며 눈물짓는 동식은

범인을 숨겨 보호해주려는게 아닌,

범인을 아는 상황에서

확실한 증거획득-체포사유를 만들고,

시신을 찾아내려는

이성적인 경찰이자 유족이자

억울한 의심받는 사람으로 보여요.

 

 

 

 

 

🔐 5회의 반전 엔딩

 

5회엔딩은

"그 새끼 내가 꼭 잡는다고.

그러니까 말해, 날 믿든 안 믿든.

말해 이동식. 그 새끼 누구야."

 

간절하게 설득하는 주원에게

진실을 알리려는 듯 다가가는 동식.

동식이 알고있는 진범인 듯 교차되며 비추는

슈퍼아저씨 강진묵의 클로즈업.

못보던 어두운 표정.

정적과 이어지는 강한비트의 ost.

 

시청자의 의심이 다른 곳을 헤매게 하다가

결국 진실의 파사드에 데려다 준

1초진묵 반전엔딩이

놀라움, 공포를 주면서

바로 진실의 다음장을

주원만큼이나 바라게했죠.

 

엔딩 ost의 쿵쿵 울리던 베이스는

진실 바로 앞 장이란 스릴때문에

빨라지는 시청자 박동과

함께 했을 것 같고요.

 

 

 

 

🔐 6회.

 

6회 엔딩은

강민정의 문자 발신지에서 만나는

다른 심리의 주원-동식엔딩.

 

동식은 진묵을 의심하며 행동을 했고,

주원은 동식을 의심하며 바라보면서

시선이 엇갈리는 점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이 흥미로와요.

 

 

 

🔐 7회.

 

7회는 불안감의 끝에 통쾌함을 선물한

레전드 엔딩이 나왔죠.

 

7회는 초반부터 숨도 못 쉬게 하던

끔찍한 진실의 몰입감부터,

진실이 밝혀지며 드디어 동식의 심리를

짐작할 수 있게 된 시청자에게

집중도를 더했는데요.

 

하지만 주원-동식과의 관계는

주원이 드디어 의심하던 동식에게서

그가 실수한 증거인 cctv를 발견하면서

 파국으로 치닫는 데다가,

 

재이의 위기, 범인의 낚음까지 나오며

초반의 몰입감은 

불안과 안타까움의 상황으로 흡수되게 됐는데

곧 급반전의 엔딩이

몇배의 통쾌함을 줬죠.

"맞아 당신 인생 이제 완전 씨x이야"

당연히 ost도 열일했고요.

 

 

 

🔐 8회.

 

8회 엔딩에선

모든 시신을 찾아내지만

동식은 동생 유연의 위치는 알지 못하죠.

그런데 유연의 위치를 조건으로 건

진묵이 목 매달린 채 발견되고요.

벽에 피로 쓴

유연이는 아니야 엔딩이 나왔어요.

 

그럼 같은 방식으로

손가락만 남아있던

동식의 여동생 유연의 범인은

누구인지하면서

 

8회에선

진묵의 범행 동기가 밝혀지면서

꽤 선명해진 20년의 사건이 나왔지만

다시, 다음 단계의 미스테리를

기대케하는 엔딩이었죠!

 

비밀을 공유하며

꽤나 가까워진 동식-주원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했고요.

 

 

 

+ 1회부터 8회까지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의 아드레날린을 가지고 놀았던 호르몬 드러그영상...드러그연기..drug뮤직 (응?) 드라마 괴물 속 드러그엔딩들이 앞으로도 계속될지 기대하며 기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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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토 밤 11시 JTBC 본방송하는 드라마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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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1~8회 의미심장 오프닝 정리 속, 줄거리&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