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드라마 괴물 10회 줄거리뷰: 3미스테리의 2막=천호진-이유연 골절-강진묵 죽음 범인과, 과거 문주서-조경사까지 의심! [회차정보] 본문

기타/tv

드라마 괴물 10회 줄거리뷰: 3미스테리의 2막=천호진-이유연 골절-강진묵 죽음 범인과, 과거 문주서-조경사까지 의심! [회차정보]

ForReal 2021. 3. 21. 16:36
반응형

 

 

괴물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유연을 찾아낸 동식(신하균 분)과

체포되는 남소장(천호진 분)

 

10회에서는,

이유연 검시에서

충격적인 비밀의 단면이 드러났고,

의심스럽던 남상배마저

미스테리의 죽음을 맞았죠.

강진묵 낚시줄 범인까지

2막에 더 많은 미스테리가 더해졌어요.

 

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최지영

 

JTBC 괴물

 

10회

줄거리 리뷰

 

가라앉다

 

 

 

. 주원이 남상배-재이를 쫓던 이유?

 

주원이 정육점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유로 시작해요.

 

+

2020년 12월 부산.

한 호텔에서 쉬던 주원에게

권검사는 소식을 전해요.

 

강진묵 사망, 불기소처분.

재이도 사라져서 부산에 있고,

이동식 특진했다며 말하죠.

"너같은 도련님은 말이야.

이동식 같은 또라한테 걸리면

이런 저런 각종 방식으로 이용당하고...

잡아먹혀 버리는거지."

그 말에 '누구 맘대로 끝이야?'

박차고 나섰던 주원.

 

이후 주원은 재이-남상배 상황을 보게됐죠.

 

부산 바다.

생선 손질하는 재이.

찾아온 남상배를 보고 도망가는 재이.

경찰서 블랙박스 속, 뭔가 본 재이의 모습

 

 

 

 

. 끝나지 않은 사건, 동식을 흔드는 주원

 

진술실에서 기다리는 남상배.

유연 발견하고도 진술실에 온 동식.

유연을 찾을 때 감정을 얘기하지만 말하죠.

 "찾으면 끝날 줄 알았는데 끝이 아니야."

 

곧 소장의 손을 놓고 돌변해 취조하는 동식.

"강진묵 죽였습니까?"

 

+

소장님 방에 굳이 증거조작을 꾸민것이

자신의 시선을 끌려는 주원의 짓이라 눈치채고

이후 동식은 주원 집에 찾아가서 묻고,

주원은 과거에 당했던 그대로

동식에게 혼란을 주죠.

 

"나는 왜 당신이 그 사람들 속에

속해있다고 생각하는지를 모르겠어요

....황광영, 조길구, 오지화, 박정제 그리고 남상배

감추는게 하나도 없을까?"

 

흔들림을 숨기며 동식은 답해요.

"내가 한경위에게 빚이 있잖아. 알았어.

한주원 경위의 그 정의로운 놀음판에서

내가 한 번 놀아볼게"

 

+

한주원이 메일 협박범인걸 

IP추적으로 확인하는 동식.

재이가 말 못하는 것이

남상배인걸 눈치챈 동식.

 

 

 

. 유연과의 기억에 괴로운 정제

 

유연 백골 발견에 놀란 정제

"여기에 있었어...?"

 

힘들어하는 정제.

 

정제의 기억.

사슴농장.

간다고 하던 유연에게

안 따라간다고 잡지 않은 과거의 정제.

잡지 못한걸 후회하는

그 기억을 보는 정제. 

 

 

 

+

도의원은 정제 꼴을 보고

사슴 그림을 확인한 뒤

이창진 불러 구하죠.

 

이창진에게 이유연 얘길 꺼내며 떠보는 도의원.

 

+

문주에 목숨도 걸 수 있다는 이창진.

이동식이 들 쑤셔서 사업 쪽박깨면

다 같이 죽을거라는 이창진.

 

 

 

. 남상배 쫓는 주원

 

남상배의 지갑에 위치추적기 넣고 쫓는 주원.

 

동식의 연락도,

집 앞의 동식도 피해

돌아서는 남소장.

 

사라진 남소장 위치추적을 보고

본청으로 향했다가

아버지와 마주쳐 놓치는 주원.

 

+

폐차장.

피를 흘리고 쓰러져있는 남소장.

소장을 차에 싣는 범인.

 

소장을 쫓던 주원은 핏자국을 발견합니다.

 

소장이 흘린 펜녹음기를 주워트는 주원.

총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던 남상배가

누군가에게 습격 당한 소리.

 

폐차장에서 나가는

은색 구형SUV를 보고 쫓는 주원.

 

 

 

 

. 충격적인 유연 사망원인

 

국과수 검시서.

설골이 그대로인 유연 백골.

강진묵이 범인이 아닌 정황을 알게 된 동식.

 

다발성 골절 확인.

 

"이 정도 골절이면

미친 놈이 친거야.

죽으라고 여러번"

(충격...)

 

(유연에게 무슨 일이 있던걸까요..)

(여하튼 누군가는 연쇄살인인척 하려고

손가락만 잘라놨겠군요..)

 

 

 

. 혼자 추적하는 주원, 사망한 남소장

 

남상배에게 전화했다가

남소장 폰을 가진 다른 사람을 느끼는 동식.

 

동식에게 전화해  추적을 알리는 주원.

과거 파트너 일을 떠올리는 동식.

(불안..)

 

도로에서 놓치고

한 항구로 늦게 따라 가는 주원.

풍덩 소리를 듣고 뛰어가는데...

 

늦게 달려와

사망한 남소장을 발견하는 동식.

 

 

 

 

+ 예고편에

1. 소장이 동식 살게 했던 과거?

2. 소장장례

3. 살아있는게 지옥인 정제. 약 버리고.

4. 생각지도 못한 두 사람?

5. 재이와 지훈?

6. 통화내역 보는 정제.

7. 21년 전 감정서에 대해 누군가와 말하는 남상배.  (조작감정서?) 없어진듯.

8. 기타초크 (동식이 것?)

9. 뛰어나간 조경사와 쉬 시킨..... 도의원? (낚시줄 범인은 조경사??)

10. 너는 알지 누가 죽였는지 . 누군가에게 물은 남소장.

 


 

+ 소장 죽음 슬픈 엔딩ㅠㅠ....

 

 

진술실에서 동식에게

내가 죄인이다 미안하다 말하는 남상배.

전부 다 끝내 놓고 문주시 떠나서

곱게 늙어죽을거라 하고,

뒤에서 굳어지는 얼굴 나왔죠.

의심스러웠는데....다시생각하면

(동식에게 면목 없던 걸 보면

남상배는 죄책감이고.

아마도 남상배는 이후 유치장에서

과거 문주서 사람들에게 사건에 대해 물었을 것 같고

이후 총 가지고 폐차장 일을 계획한 것 같죠?

전부 다 끝내놓으려 했으니)

 

 

 

+

누군가의 전화를 받지않는 도의원.

그 전화는 낚시줄 가져다놓은 조경사의 전화고

남상배의 연락이 온 조경사가

쫄려서 도의원에게 전화한걸까요??

 

도의원이 이창진한테 발연기한다 욕먹었는데.

도의원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은근히 남상배일을 다른 사람한테 흘려놓고?그 사람이 알아서 처리하게 하는거 아닐까요?그래서 전화 안받은것?그러면 남소장 범인은.... 한기환?

 

 

+

과거 문주서 얘기가 나오고있죠.

1 도의원과 정철문 서장의 만남도 있었는데..

(역시 과거 문주서 사람들와 도의원 커넥션 의심...)

2 아빠가 '한서장'이란걸 듣는 주원도 나왔고.

3 또 21년 전 담당사건 형사님들에게

수고하셨다 뼈있는 인사하는 동식도 나오고.

4 남상배와 유치장 인증샷 찍는 곽오섭

(이 사람도 과거 문주서 사람)

'마지막이라고, 누구에게 미움샀냐'는

말 등을 하고...

다들 의심스럽죠.

 

과거 사람 중 한명이 남소장 죽인 범인이겠죠??

 

남소장 죽인 범인은 왠지 ....

한기환 뒤에 함께 다니던 비서 같은 인물?ㅋㅋㅋㅋ

 

 

 

+ 조경사 의심

소장님이 곧 나올거라 믿는 재이를 보면

혹시 재이는 소장말고 또 누군가를 봤던 것?

그것은 정육점에서 친해서 도박한다던

아줌마의 남편이라서 말 못한것?

 

조경사에게 일을 시킨건 '쉿'하는게 도의원같았는데...

조경사랑 황경위랑 본청 와있던게 수상하죠.

본청에서 한기환 만나려던건지...?

썪은 동앗줄 얘기도 심상찮고....

 

 

+ 2막 대구 또

동식 집까지 쫓아가던 주원이

반대로 주원 집에 가는 동식으로 나와서

1막과 대구되는 2막이라 또 흥미요소가 있었죠ㅋㅋ

 

동식이 한 그대로 거꾸로 갚아주는 주원ㅋㅋㅋ

'왜 중요하냐'

'그게 궁금해서 쪼르르 달려온 것'

'만양사람들은요'

(ㅋㅋㅋ권검사가 제대로 약올린것같은데ㅋㅋㅋ)

 

 

+회창진

회만 먼저 나온 장면에서

당연히 이창진이 먹을 것 같다는 느낌이ㅋㅋ

자꾸 날 것 먹어서 역시 의심스럽죠.

직접 뭔가 처리할것같고.

이창진이 과연 맥거핀일지 궁금한데

재이 칼질처럼 속임수일까요?

 

 

+ 유연에게 무슨일이?

유연 죽는 날 가로등 꺼졌던데...

가로등때문에 단순 교통사고 났던건데

음주운전같은거라서

사고 덮으려고 누가 아예 살인한걸까요 설마?

그럼 이름 지켜야 되는 한기환-도의원이 범인?

블랙박스에 찍힌걸 보면 한기환?

따라나갔다가 정제가 본것?

 

그럼 유연은 진묵의 봉고는 언제본거죠?

그 날 나가서 정제를 만났고

돌아가던 길에 봉고를 본것??

도망치는 유연을 진묵이 친게....맞을까요?

아니면 유연이 정제에게 봉고봤다고 도와달라고했는데?

정제가 싫다고해서 유연과 싸우다가 혼자보낸것?

아니 진묵의 진술이

유연건은 진짜 상상의 진술이 맞는 것 ?

 

여하튼 진실이 궁금한데

너무 끔찍해서 상상하고싶지않죠ㅠㅠ

힘들어하는 동식에게 이입된것같죠ㅠㅠ

 

(+) 혹시 가로등 꺼진것때문에 사고난 것이라서

그 일은 문주시의 책임이 되기때문에

아예 실종으로 만든걸까요? 


 

+ 정제 물속의 얼굴 넘무섭...

+ 정제 아역과 싱크로율이 평소에는 생각도 못했는데 높았죠

 

+ 주원도 러시아말을?? 누구에게서?

 

8살에 영국으로 보내고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은 아빠. (대박..)

"나는 당신 쑈 믿고 결혼해서

날 낳고 죽어버린 그 사람이랑은 달라."

주원 엄마 누굴까요? 안궁금해해도 되는 인물일까요?

 

+ 여하튼 10회는 남소장의 죽음으로 인해

진실이 다시 가라앉으려 한다는 부제였을까요?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루악오디오 틀어놓고 버터에 스테이크 부럽...

 

+ 촬영지 : 시그니엘 부산 인천서구 충주 등

 

 

 

🌱 블로그상단 검색창 & 글하단 tag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포스팅이 나와요 !

 

🌱 썸네일 없어도

포털검색창에  괴물 퍼블릭에프알🔎

 

+금토 밤 11시 JTBC 본방송하는 드라마 괴물

 

#드라마 #드라마괴물 #괴물10회줄거리 #괴물10회리뷰 #신하균 #여진구 #괴물범인추측 #최대훈 #드라마괴물 #길해연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