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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11회 줄거리뷰: 신하균x여진구 챔질시작-성공! 조길구 감정서-3324-열린문까지! 진범=노기억 최대훈 충격!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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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11회 줄거리뷰: 신하균x여진구 챔질시작-성공! 조길구 감정서-3324-열린문까지! 진범=노기억 최대훈 충격! [회차정보]

ForReal 2021. 3. 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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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남상배 소장(천호진)의 죽음.

 

11회에서는

남소장의 죽음 후 슬픔에서 일어나

다시 실마리를 쫓는

주원과 동식이 나왔죠.

 

배후가 그 뒤에 숨어있던 문을 열어

연결을 확인하는 엔딩이 인상적이었고요.

 

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최지영

 

JTBC 괴물

 

11회

줄거리 리뷰

 

 

 

. 동식을 일으켜왔던 상배,

  동식에게 챔질하자는 주원

 

과거.

동식아버지의 장례.

사죄했던 남상배.

경찰이 되어 유연이를 찾으면

사람들이 믿어줄까 물었던 동식에게

내 인생 걸고 도와준다했던 남상배.

 

2018년. 파트너 죽었을 때

속죄하려면 악착같이 살라했던 상배.

 

+

남소장이 동식과 공동명의로

남겨놓은 바다 앞의 집으로

동식 찾아가는 주원.

 

낚시대 앞의 동식.

바람인지 물고긴지 헷갈려

챔질해야할지 모른다는 동식에게

주원은 말해요.

"나는 움직일 겁니다.

챔질을 시작할 겁니다."

 

 

 

. 본청에 왔던 조길구의 통화내역 속 3324

 

동식에게 조길구, 황광영 만났던

얘길 꺼내는 주원.

 

그들이 말한 '본청 친구'가 누군지

알아보자하는 정육점 모임.

 

1.

전화를 받는 황광영을 보고

본청으로 쫓아가는 지훈-재이.

하지만 몰래 본청 면접 봤던 거였죠.

 

2.

조길구 통화내역에서 한기환을 찾아내는 정제.

 

그리고 정제는 3324 번호를 찾고,

어머니의 전화를 받죠.

"어머니 하지 마세요.

아무 것도 하지 마세요! 제발요"

사슴과 유연이 스치는 정제.

 

 

한기환 - 조길구

 

. 감정서 바꿔치기 했던 조길구, 지시한 사람은?

 

한기환은 주원-권검사를 불러서

조길구가 21년 전 사건으로 만나자고 해

모르는 얘기를 했다며

남소장 일을 철저히 조사하라 합니다.

 

한기환이 시킨 줄 알던 조길구가

"가져다주고 가지고 온 것밖에 없습니다.

문주서 서장님이 시키신 대로!"

라고 말했고,

이후 조길구 이후 남상배가 찾아왔다고 하죠

"감정서 당신이 없앴어?"

포커페이스 한기환을 의심한 남소장.

 

 

 

+

정육점에서 조길구에게 묻는 동식.

조길구는 소장이 불러서 유치장에 가니

21년 전 일을 물었다고 해요.

 

과거, 증거물 넘기고, 감정서 받아온 일한 조길구

기타 피크에 아무것도 안나왔다는

감정서 때문에 이동식이 의심받은 것.

그런데 언젠가 사라진 감정서.

 

감정서 일을 누가 시켰다고 하는 조길구.

 

소장이 금고에 있던 감정서가 없어졌다면서

문자를 보냈다는 조길구.

 

 

정철문 서장

 

. 유치장에 찾아왔던 정서장,

  강진묵-남소장 죽인 범인은?

 

유치장에 찾아온 사람 얘길하니

"나만 소장님 만난거 아냐!"하는 조길구.

 

또 다른 사람은 정철문 서장이었죠.

정철문이 조길구 말 못하게 협박했고요.

 

정서장과 만나 묻는 주원.

 

남소장, 정철문서장은

강진묵 만나러 갔을 때

강진묵 죽은걸 같이 발견다고 합니다.

 

남소장은 정서장에게

기타피크 시킨게 너냐 묻고,

내보내주면 덮겠다고 서장과 딜했던 것.

 

'강진묵을 죽인 사람이

나도 죽일 것이다'

cctv에 입모양을 남긴 서장.

 

 

 

그리고 이창진의 메일

강진묵 cctv에 남아있는 이창진의 모습.

남소장을 살해한 것은 이창진.

 

(cctv를 보낸 사람은...?

정서장이 주고 ->도의원?)

 

 

 

도의원

 

. 3324 번호의 주인은 도의원, 21년 전 사건의 진실?

 

엄마와 만나자고 한 정제.

정제는 엄마에게

강진묵, 남상배 죽였냐 물어요.

 

이창진에게 걸려오는 전화.

 

정서장 폰으로 3324에 전화하는 주원.

또 다른 전화가 울리는 도의원의 가방.

 

문을 열고 정제에게 묻는 동식

"살아있는게 악몽이냐?

니가 감추고 있는 그 지옥. 그거 뭐냐? 말해."

 

(주원에게 정제가 말했었죠.

"자책 하지마요.

내가 꽤 해봐서 아는데 숨쉬는게 악몽이야.")

 

+

2010년.

살려달라고 도망가던 유연 앞에

멀리서 달려오던 헤드라이트

 

운전석 옆에 넋이 나간 정제

그 현장을 봤던 도의원과 이창진.

 

(충격..)

 

 

 

 

+ 예고편에.

1. 기억 못하는 정제? 그에 혼란스러운 동식.

2. 동식을 쫓는 창진. (위험?)

3. 처리한다는 창진?

4. 새로운 인물 등장? 창진의 수하들?

5. 2020년 한 번이 아니었다면??

6. 정제에게 윽박지르는 동식?

7. 망치를 드는 누군가?

 


+

마지막에 일식집 문이 열라면서

배후와 연결되어 진실이 열리는 장면 크~_~

 

+

그럼 과연 정제 기억의 문은 어떻게 열리게 될까요?

사슴이라도 데려오면...?

약을 못먹게 하고

유연 사진이라도 계속 보여주면--;

깨는 약이라도 먹이면?

 

 

+ OMG 진짜 정제라니...😨😱😬

(시청자 모두 의심을 최소 한톨쯤은 품고있었겠지만)

밝혀져버리니 충격적이었죠.

 

한편 예고편에서 망치와 사슴 교차될 때 이미지가

사슴 농장한 이유가

설마 사슴으로 만족하라고 그런거 아닌가하고--;

 

사슴농장에 시신 많았는데

정제가 계속 살인하고

강진묵은 그거 계속 덮어준걸까요?....

강진묵이 살인한 사람은

아내 관련된 사람이랑 딸만?

아니면 사슴농장 시신은 이창진의 제거?

 

여하튼 강진묵도 정제도

뭔가 모자라거나 나약해서

살인을 저지른 모습같죠?

 

 

+ 도의원 동식에게 한 짓 ㅂㄷㅂㄷ

아니 그것보다 도의원이

자기 아들때문에 증거바꿔치기 시키고

여전히 입 다물게 하려고 소장 죽이고

무엇보다 이동식한테 누명씌웠으면서

20년 뒤에도 여전히 살인자취급하던 모습이 ....

다시생각하면 엄청 화나요ㅋㅋㅋㅋ

자기 아들한테 떨어지라고...ㅂㄷㅂㄷ

 

+ 빌라

경찰서 입구 앞에

블랙박스 안찍히도록 계획한 것 같죠.

한 가구밖에 없는데 cctv를 새로 설치한 빌라.

빌라사람이 이창진을 본걸까요??

이창진이 그동안

목격자들이나 눈치챈 사람들을 계속 처리해와서

사슴농장에 사람 많았던 거고,

빌라 주인도 위협을 느낀걸까요?

 

+

유연의 손가락 자른건 이창진이겠군요.

그런데 방주선은 손가락이.....??멀쩡했었??는지 기억이

방주선 손가락까지 잘라서

연쇄살인으로 묶어서 정제가 의심을 피하게 한걸까요?

그럼 돌아가는 길에 이창진이랑 강진묵이 만나기라도 한건지--;

방주선 손가락은 경찰에게 조작하라고 했???

 

+ 여하튼... 결국 챔질 타이밍이 좋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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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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