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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12회 줄거리뷰: 기타피크-박정제 기억 속 사슴진실과, 유연 골절과 최종진범까지 풀다! [회차정보] 본문
괴물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지시자 전화번호의 주인이
도의원(길해연 분)인걸 알아낸
동식-주원(신하균-여진구)
12회에서는,
기타피크 속 진실과,
정제 기억속 진실 너머
최종_진짜최종 진실이
소제목 처럼 '풀다'하며 그려졌죠.
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최지영
JTBC 괴물
12회
줄거리 리뷰
풀다
. 개발 꿈을 꾸고 문주 상경했던 깡패출신 창진
95년 2월. 부산
이 구석에서 벗어나려 꿈을 꿨던 창진.
"새로운 마을 하나 만들어가!
내 이름 딱 박아가!"
러시아 나이트 관리하라하던 서울놈을
머리깬 창진. (?)
현재.
쇼핑몰 취소된 일만 40억 소송.
문주 개발 한 달 안에 진행 안되면
창진은 나라 떠야하는 상황.
그리고 메일로 도착한 유치장 cctv.
. 기억 못한채 구급차에 실려가는 정제
정제에게 묻는 동식.
정제를 감싸는 엄마.
공적인 서류에 전화번호를 3324로
잘못적는 실수를 했던 도해원.
정제가 엄마 대포폰번호를
알지만 말 안한 이유는
자신을 숨긴게 아니었죠.
"알고싶어서.
나는 모르고 기억도 못하는 그 날."
숨을 못 쉬는 정제.
구급차에 실려갑니다.
+
밖에서 숨어 상황을 지켜본 이창진.
전화 안받는 HKH(한기환)
이창진에게 대포폰 걸린거 얘기하는 도해원.
. 기타피크로 숨기려 했던 것은?
강진묵이 감정서 아닌 '기타피크'에 대해
알고있어서 소장이 찾아갔다 추측하는 주원.
진술서 상, 기타가방에 있다던 기타피크가
현장에서 발견된 것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
남상배 죽던 날.
감정서가 금고에 있었단 문자에
도해원에게 전화했던 조길구.
(그 옆에서 이창진이
남소장 금고 이야기 듣고 처리했던 것)
도해원은 말하죠.
기타피크에서 정제 지문이 나와서
처음엔 감정서만 조작했다가,
피크랑 감정서를 없애버린 것이라고.
. 빌라 매입내역으로 조길구의 자백 듣게 되는 동식
cctv 설치한 빌라 소유자가 JL건설.
이창진이라 추측하는 동식-지화-주원.
도해원이 빌라를 시세 절반에
이창진에게 넘겼고,
지난 20년간 도해원이
이창진-정철문-이강자(조길구 부인)에게
빌라를 판 사실까지 알아냅니다.
그 이유에 의문을 갖는 주원.
다른 건과 엮어 이강자 계좌내역 받고
남편 조길구의 입을 열죠.
조길구는 실토합니다.
2000년. 도해원과 감정서를
바꿔치기 했던 일을.
20년 동안 돈 뜯을 수 있었던 것은
도해원이 자식이 원수라고 했던 말에
정제가 범인이라 의심해서 그랬다는 조길구.
그의 말을 듣는 동식.
. 유연과의 그 날을 떠올리는 정제
병원에서 사라진 정제.
도로에서 걷다가
주원의 차를 보자
사슴을 교통사고 냈던 것이 떠오릅니다.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정제를 지하실로 데려가는 주원.
조길구의 말을 듣고
쇠망치를 들고 정제에게 가는 동식.
사슴을 친 것 같다며
기억이 안난다고 우는 정제에게
과거 취조 질답 그대로
정제에게 묻는 동식.
과거. 유연과 만났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했던 정제.
동식의 질문에 결국 정제에게 떠오르는 기억.
사슴농장 아지트에서 동식과 술 마시다가
동식에게 사귀는거 말하자고
유연을 불렀던 정제.
정제는 엄마한테 숨기면서
오빠 있는데 부른 것과
미국 가는 일로 화나서 돌아갔던 유연.
동식의 기타피크를 주머니에 넣었던 정제.
술에 약 먹은 정제는
유연에게 가려 차를 몰았고.
쓰러져있는 유연을 치고,
주머니에서 폰 꺼내다가 떨어트린 기타피크.
+
동식에게 말하는 정제
"내가 죽였어!
쓰러진 유연이를 차로 죽였어!"
망치를 휘두르는 동식?
. 도망가는 유연을 쳤던 것은 한기환
하지만 정육점에 모여서 골절 얘기할 때
검시관은 유연 골절을 보며
범퍼, 급제동에 의한 손상임을 설명하고,
두 다리의 골절을 보아
유연이 차 앞에 서있었을거라는 걸 설명했었죠.
+
주원을 부른 후,
정제를 집으로 보냈다는 동식.
또 미끼를 놓는거냐 동식에게 화내는 주원.
동식은 가족을 믿을거냐 묻습니다.
한기환 청장 내정 소식이 뉴스에 나와요.
과거.
방주선 일을 목격한 유연.
봉고에서 깨어나 손가락 잘린채 도망친 유연.
그리고 유연을 친 그 차에서
내렸던 한기환.
+ 헐... 유연이는 이미 치여서 쓰러진 뒤에,
정제가 차를 몬 게 나왔죠.
결국 한기환이...
민정이 살아있던게.
강진묵이 손가락을 자른 뒤에도 살아있던 모습이
어떤 힌트이기도 했네요...ㅠㅠ..
+ 헐 블랙박스가 정제 것, 한기환 것 있다고 했던
이창진-도의원의 대화가 완전 그대로 스포였네요?
사실은 다 알려주고 시작한 드라마였다니ㅋㅋㅋㅋ
+ 그동안 어떤 비밀 감춘지 엮지 못했던 소재들
빌라, 이강자 위안화, 사슴 등
모든게 진실의 제자리에 탁탁 맞아 들어가며 또 시원했죠.
+ 13회 예고편에
1. 한기환 연결 말하는 동식.
2. 청문회 앞의 한기환.
3. 동식에게 "내 밑으로 오지"하는 한기환. (과연?)
+ 동식의 복수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설마 동식이 주원에게...?
아니. 한기환이 지키려는 건
초반에 보여줬지만,
아들보다 자신의 명예였으니까 그걸 와장창?
(그럼 권검사도 같이 와르르 될까도 궁금.)
+
도의원 자기 아들은 소중한 모습ㅂㄷㅂㄷ....
동식과 그의 가족을 생각하면 넘 화났죠ㅋㅋㅋㅂㄷㅂㄷ
도의원 입장에 서면 이해는 가지만...
+ 도해원 비서 장오복 등장. ??
도-이-한 갈라질 예고일까요?
+ 블랙박스 둘 다 갖고있다는 이창진인데....
이창진이 한기환 협박하다가 죽거나?
장오복이 이창진 죽일지도??
+ 기타피크 얘기하던 한기환은 찐
한기환에게 보고하는 권검사.
방주선 수사보고서에서
무검출 기타피크 감정서 사라진 일을 보고.
수사실책을 감추고 싶어한 누군가가
당시 책임자 한기환 차장이냐 묻는 권검사.
아니라는 한기환.
다른 이유가 있냐 묻는 권검사.
조직을 위해서라 하는 한기환.
(하지만 정말 기타피크와 한기환은 전혀 관계가 없었고
아들 짓인줄 안 도의원이 알아서 처리한 거였군요....
도의원은 그 때 아들 믿고 부검만했어도
20년 동안 상납하며 살지 않을 수 있었을지도...
또 현재의 인물들.. 남상배도 안죽었을수있고.ㅜㅜ)
+
이창진 부산에서 꿈꾸던 모습 보니.
아니 부모때부터 러시아거리에서
지옥같이 살았단 말을 들으니
연민이 좀.....
게다가 지금 문주 개발도 잘 못하고있고ㅠㅠ
+
21년만에 기타피크 조작을 안 이창진에게
거꾸로 묻는 도의원.
이유연 시체 자신이 처리한다고 했으면서
그게 왜 지하실에서 나왔냐고.
(사슴 농장에서 일하던 강진묵이
유연시신만 따로 유연집에 데려다준걸까요??
혹시 설마 죄책감에?
동식엄마에 대한 죄책감은 그래도 있었겠죠?
동식에게 시신 위치 알려주고 죽은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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