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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13회 줄거리뷰: 손 내민 여동생 진범 한기환 앞에, 손잡 반전 전율 신하균! 한주원엄마 비밀?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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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13회 줄거리뷰: 손 내민 여동생 진범 한기환 앞에, 손잡 반전 전율 신하균! 한주원엄마 비밀? [회차정보]

ForReal 2021. 4. 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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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21년 전, 유연 죽음의 진실이 보였죠.

 

13회에서는

동식(신하균 분)이 결국

진범에 이르렀고,

주원(여진구 분)과 함께

진범을 가로막기 시작했죠!

 

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최지영

 

JTBC 괴물

 

13회

줄거리 리뷰

 

묻다

 

 

. 이창진-한기환 관계 눈치채는 지화

 

2000년.

문주재개발 앞두고 만났던

서장 한기환, 개발 창진, 이사장 해원.

 

한서장의 처가 말고

다른 시공사 찍는다는 협박에

거절하다 술을 받았던 한기환.

 

당시 태권도장 딸 오지화와 연애했던 창진.

해원 아들 동창 지화.

 

+

지화는

창진이 본청 차장실에 방문했던 일도 듣고.

주차장 잠복하다가

차장에게 빡친 창진을 보죠.

차장이 창진의 전화를 무시한 기록을

찾아 확인까지.

 

 

 

. 진범 한기환이라고 확신하는 동식과 그 이유?

 

한기환 청장 내정 뉴스.

 

쓰러진 유연을 쳤단 정제의 말과

뇌물창진과 차장이 연결됐던 걸

지화에게 들었던 동식.

 

정철문 발탁해서 데려갔던 것도

21년 급하게 종결시킨 것도

한기환인 정황을 통해

진범이 한기환이 맞다고

주원에게 말합니다.

 

"나는 한주원을 믿어도 되나?

진실을 알게 되어도 깨지지 않을 정도로."

묻는 동식.

"나는 당신을, 한기환을, 나도 믿지않아.

당신이 믿든가 말든가 나와 상관 없는 일이야."

답하는 주원.

 

 

 

. 동식을 돕는 정제

 

엄마가 이창진에게 땅 넘긴걸 들었던 정제.

이창진이 현장에 왔던 것도 기억난 정제.

 

정제는 엄마에게 돌아가 말해요.

"나 전부 다 기억나요

... 엄마. 유연이 누가 죽인거에요?"

"니가 죽였잖아!"

 

또,

동식이 시킨대로 말하는 정제죠.

이창진이 엄마를 속였는데 그게 전부일까,

이창진-한기환 둘이 엄마에게 비밀이 있다고

 

(과연 균열이 날 것인지?)

 

 

 

 

. 강진묵 살인 사주한 건 한기환?

 

주원은 아버지에게

정철문에 대해 말합니다.

 

정철문이 20년 동안 돈을 받았고,

조길구가 협박하게 만든 것도 정철문이라고,

 

+

이후, 정철문이 오자마자 "꿇어" 시키는 한기환.

감정서에 대해 말하는 정철문.

 

"옷 벗고 사라져!"하지만

정철문은 한기환을 역으로 협박합니다.

"그건 안되겠는데요?

강진묵 유치창 cctv 제가 세웠지않습니까?"

 

차장이 cctv를 멈추게 시켜서

남상배한테 뒤집어 씌우게 하려했는데,

정철문은 cctv 멈추지않고, 이창진을 봤던 것.

 이 일로 협박하는 정철문.

 

(이창진에게 강진묵을 죽이라고 시킨 것이 한기환?)

 

 

 

 

. 인터뷰 하는 주원, 동식을 회유하는 한기환!

 

찾아온 기자에게

경찰청장 인사 청문회 직전에

인터뷰 내보내달라고 조건 거는 주원.

 

가족 일인데 상관없냐 묻는 동식에게

"맞습니다. 저는 경위 한주원입니다"

하고 가는 주원.

 

+

동식을 부르는 한기환.

처음 대면하는 두 사람.

 

"내 밑으로 오지."

서울청 감찰조사로 부르겠다며

동식에게 손을 내미는 한기환

 

 

 

 

. 손잡았던 동식, 청문회 반전을 만들고!

 

인사청문회 하는 날.

정육점에 모이는 경찰들과, 정제, 동식.

 

권검사 빽으로 청문회장에 들어간 주원.

(체포하는걸지...?)

 

시작할 때만해도 훈훈한 청문회

하지만 곧 5분전 보도 내용에 대해 묻죠.

 

한기환이 정철문 금품 수수 방조 내용.

 

정철문-해원이 채무관계였고

토지로 갚은 거라고

흔들림 없이 설명하는 한기환.

 

 

 

권검사가 고작 이거냐고 할 때

 

하지만 청문회에 들어오는 이동식경위.

한기환과 손잡고 감찰조사계 신분으로 온 것.

 

동식은 기자들 앞에서

주원을 이금화 직권남용으로 체포합니다.

 

(둘이 짠거겠..?죠?)

 

 

 

 

+ 예고편에

1. 어릴적에 뭔가를 봤던 주원? (한기환과 여자를 본 것? 뭘까요? 무섭ㅠㅠ)

2. 경찰 관두려는 주원?

3. 이창진과의 싸움?

4. 한기환-이동식 차타고 싸우는?? (넘 궁금..)

 


 

+ 손내미는 장면 미쳤는줄.... (사운드와 함께)

 

+ 청문회에서 한기환 차분해서 화날 때,

동식 등장하는 장면도

감정의 고저 커지면서 재밌게 시청했어요.

손잡는 동식 장면 플래시백될 때 전율ㅋㅋㅋ

 

+ 동식은 한기환 사실을 안 와중에

주원의 아빠란 사실을 약간 걱정하는 투였죠ㅠ

넌 괜찮냐고.

그러니 주원이 청문회 가있던 것도,

그 곳에서 동식이 체포한 것도

동식-주원이 함께한 계획이겠죠?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동식, 지화, 정제.ㅠㅠ

(애기 때 모습..... 넘 슬픈데ㅠㅠ...)

(정제가 도와주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감정적으로 이해시키는

장면이었을까요?

그렇다면 적중ㅋㅋ

동식-정제가 끝내 돕는게 납득갔죠ㅠㅠ)

 

 

"무섭다. 동식이랑 정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때가 올까봐"

했던 지화인데... 상황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은 것 같죠?

 

+"차를 가져오면 음주운전하는게 버릇이라"??????(경악)

 

+ 어깨만졌다고 확쳤을 때 지화 눈빛이 멋있어서 좋아했다는 창진.--;

 

+ 21년 전. 술 먹고 들어와, 대포폰으로 정제가 사고낸 전화 받던 해원.

 

+ 예고편의 여자는 주원 엄마일까요?

엄마가 교통사고에 대해 눈치챘던 거라도?

그래서 병원보내고, 주원이 영국갔던 거라도??

여하튼 한기환 사고때문에 주원 인생이 변한 것일까요?

 

+ 이번 회 제목의 묻다는 청문회의 묻다, 한기환이 손을 내민 묻다, 엄마에게 정제가 묻다 등이 떠오르죠~_~

 

+ ost 가사 "아침이 오지않길 바라는 한 사람 그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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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토 밤 11시 JTBC 본방송하는 드라마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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