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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12회 줄거리뷰: 결말=두기자 합동듀얼 보도! 서기태 어플의 비밀 턴 남성범 마지막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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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12회 줄거리뷰: 결말=두기자 합동듀얼 보도! 서기태 어플의 비밀 턴 남성범 마지막회!

ForReal 2021. 3. 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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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김성국 후보의 갑작스러운 사퇴

 

마지막 회에서는

김성국의 배신 이유를 쫓다가

서기태의 약점을 발견해 버렸죠.

위기 끝에 결국

나름의 듀얼-합동 보도에 성공해냈고요!

 

극본 이새봄 안혜진
연출 윤종호

 

OCN 타임즈 Times

 

12회

줄거리 리뷰

 

 

 

. 백규민에게 '남성범의 카드 정보' 듣게 되고

 

김성국에게 찾아가는 이진우.

말을 바꾼 김성국은 도청 당하는 중이라서

서기태에 위협당했으니

백규민 만나보라 글을 써줍니다.

 

 

교도소의 백규민에게 찾아가니,

서기태가 자식 약점 잡아 김성국 협박했을거라며

남성범 주소를 주죠.

 

남성범에게 서기태 날릴 카드가 있어서

김성국과 만나려다 못한 것.

 

"느 이제 우얄래?

느그 아버지 내보다 더 한 인간 되뿌렀는데.

권력이 언제부터 부패하는지 아나?

그 자리 안 내놓을라 할 때부터 시작이다.

유지할라고 마음 먹는 그 순간,

니나 내나 같은 인간...."

서정인에게 갚아주는 백규민.

 

 

 

. 박창용-서기태의 약점은, 불법 감시 어플?

 

남성범의 호텔로 가는 정인-진우-영재.

그런데 먼저 도착해 뒤지는 박후보의 똘마니들.

 

위기에 처한 남성범

할 수 없이 정인-진우와 도망치고,

남성범은 그 '약점'에 대해 얘기합니다.

 

2014년 e-민국당 프로젝트

펼쳤던 백-김-남과 반대했던 서기태.

하지만 이후 그 기술을 

서기태가 국회 출입관리앱으로 쓰면서

의원들을 감시했고,

어플 실소유주가 JC 박창용이었다 합니다.

 

박창용이 대통령이 될 시

민간인 사찰 위험성을 얘기하는 남성범.

 

 

 

. 혼란스러운 정인

 

아빠의 진실에 혼란스러운 정인.

정인은 아빠를 찾아갑니다.

 

국민들을 위해서라고 말하는 서기태.

불법적인 시스템으로

비판적인 언론 탄압하는 것에 대해 묻는 정인.

 

"전부 다 널 지키려고 시작했는데"

정인을 탓하는 서기태.ㅠㅠ

 

 

 

. 배신하는 남성범, 체포되는 이진우

 

불법 감시-도감청에 폭로-진상규명에 대한

기자회견을 여는 타임즈.

 

하지만 기자회견장, 불안한 눈의 남성범.

전 날, 김영주가 서기태 손잡자고 회유했었어요.

 

 

남성범은 기자회견에서 말을 바꿉니다.

"이진우와 저는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서기태 대통령을 음해하기 위해 증거를 조작했고...."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에 잡혀가는 이진우.

 

+

이후

서기태는 딸에게 전화해요.

"버티면 버틸수록

그 사람들만 더 힘들어질거니까"

 

서정인이 죽기 전에 했던 말

다시 자신에게 하자

이진우는 그만하라고 부탁합니다.

 

정인은 그만두겠다며

다른 기자들을 풀어달라 부탁합니다.

 

풀려나는 이진우.

 

 

 

. 정인x진우의 합동 보도?

 

DBS로 돌아간 서정인.

홈페이지 게시판 관리를 맡는 정인.

 

강신욱 팀장은 두고 보면서

서정인에게 아이템을 안주다가

인터넷 언론사 실태조사하라고

타임즈를 자료에 넣어 줍니다.

 

하지만 생방송 중 정인은

결국 권력의 진실을 둔갑시킨건 저와 DBS라며

게시판과 타임즈 채널을 확인해달라 말해요.

국회관리어플에 대해서 폭로하는 정인.

 

 

동시에

타임즈 인터넷 방송으로

대통령 서기태의

민간인 사찰 지시를 폭로하는 이진우.

 

+

경찰에서 나온 뒤

하나 남은 자료와 데이터를 복구해

계속 보도 준비해왔던 타임즈.

정인과 연락하며 타이밍 맞춘 거였던 진우.

 

박창용에 대한 뉴스가 커지고,

결국 DBS에서 마저도

서기태 배후에 대한 보도를 합니다.

 

 

 

 

. 좋은 아빠를 잃은 정인, 정인을 위해서였던 아빠

 

폭로 후

과거 좋은 아버지를 잃은 기억에

눈물 흘리는 정인. ㅠㅠ

 

+

아빠에게 전화하는 정인.

 

"그래야 할 것 같았어요.

더 망가지지않게

이제 그만 멈추셔도 돼요 아빠.

전 언제까지나 아빠 옆에 있을거니까.

이번만은 옳은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아빠."

 

"뭘 하려고 했는지가 아니라

왜 하려고 했는지를 봐주면 좋겠다.

너만은 말야."

 

기자들 앞에 서는 서기태.

'파도는 바위에 부딪혀 사라졌지만..'

 

 

 

. 다시 켜진 폰

 

외국 나가는 정인.

그 때 걸려오는 전화.

다시 켜진 폰.

 

(ㅋㅋ 마치 시즌2가 있을 것 같은 느낌ㅋㅋ)

(뒤에 보이는 통신 장애 발생 뉴스ㅋㅋ)

 

 

 

+ 폭로는 했지만 서로에게 이해를 바라는 정인과 아버지 엔딩이라서 다행스럽게 느껴졌어요.... 

 

+ 마지막 재밌었죠. 이진우가 경찰에 풀려나고, 정인이 포기하면서 정말 끝나나 했을 때ㅋㅋ 뒤에 더 이야기가 남아있었던 부분이요.

 

+ 그리고 결국 정인x진우가 모두 기자의 힘을 함께 발휘한 엔딩이 좋았죠. 힘을 모은 듀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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