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11회 줄거리뷰: 전략적 봉쇄 소송 한태진 - 지지율 조작과 싸우는 이서진-이주영 이지만, 김후보 사퇴! [회차정보]

 

 

타임즈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서기태(김영철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척 하던 진우(이서진 분)가

생방송에서 반전을 줬죠.

 

11회에서는, 

JC와 서기태가 저지른

또 다른 비리들을 캐는

진우-정인(이주영 분)이었죠.

하지만 보도가 쉽지않은 길이었어요.

 

극본 이새봄 안혜진

연출 윤종호

 

OCN 타임즈 Times

 

11회

줄거리 리뷰

 

 

 

 

 

. 서기태 아닌 타임즈를 선택한 진우

 

생방송 대담 중 자신의 소송얘기를 통해 결국 

권력에 의한 전략적 봉쇄 소송의

얘길 꺼내는 진우.

 

기자 개인을 압박했던 JC와

5년 간 공직자의 소송도

12배로 늘었던 일을 묻고,

 

'소송이 두려워 언론이 입을 닫을 때

이득을 보는 자는 누구인가?'

서기태의 기자 시절 기고문을 말하며 부탁합니다.

"많은 후배들을 지켜주십쇼."

 

결국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진우에게  

'5년 동안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변했는지

보게 될 것'이라 경고하는 서기태.

 

+

대담을 보며 진우를 욕하는 아주머니들과

웃는 영재.

 

멋진 걸 선택한 진우.

다시 모이는 타임즈 기자들.

 

 

 

 

. 피해자 자료를 제보한 한태진, 그를 망치는 강신욱

 

생방송 대담에서 터뜨린 이후

타임즈에 몰리는 전화들.

 

시사뉴스에서 근무했던 한태진 전 기자도

타임즈에 찾아와,

JC 전략적 봉쇄소송에 당한

100명의 사람 조사자료를 내밀어요.

 

 

+

한편,

JC건에 관심갖는 정인을 막던

DBS 강신욱 팀장은

사실 서기태와 만나는 중.

(청와대 대변인이 목표인듯)

 

강신욱은 정인에게 한태진을 건드리게 만들죠.

한태진이 취재원을 협박한 적 있다는

한 제보자와 만나는 정인.

 

제보 듣고도 두고보려는 정인이지만

한태진 협박범 기사를

맘대로 터뜨리는 강신욱.

 

난감해지는 타임즈와 진우. 

DBS 보도 뒤,

모두 취소된 타임즈 인터뷰.

 

 

 

 

. 지지율에 의문을 주는 김후보

 

타임즈 진우에게 찾아온

김성국 후보(대선후보).

"아무래도 우린 뜻이 같지 싶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김후보는 총선 전후로 기자들을 빵에 넣었고,

지역구에서 이상한 지지율이 나온 것에

의문을 줍니다.

 

하지만 자신은 정치인 아니고 기자라면서

거절하고 그를 보내는 진우.

 

"아마 제가 필요한 순간이 올 겁니다."

하고 가는 김후보.

 

 

 

. 타임즈로 돌아선 정인, 그로인해 이진우 망가뜨리려는 서기태

 

강신욱 책상의 서류로

제보자가 매수된걸 알게 된 정인.

 

"니 아버지가 시켰다! 됐니?"

강신욱에게 듣고 알게되는 정인.

 

정인은 아빠에게 직접 묻고 실망합니다.

 

정인은 직접 진우에게 사과하고

타임즈에서 함께 일하기를 선택해요.

 

+

서기태는 진우를 불러

정인을 말리라 하며

정인을 정계에 입문시킬 계획을 말합니다.

 

한 마디 한 진우를 혼내주려는 서기태.

 

 

 

. 지지율 조작에, 합리적의심 시작하는 타임즈

 

2017년 지역구 상황을 살펴보는 타임즈.

 

지지율을 보고 포기했던 유권자들을

직전에 돌려세우는게

민국당의 전략이라 의심하는 진우.

 

정인의 조사자료.

광고대행사 리프콤이

지지율 조사기관에 광고 몰아주고

지지율 조작한 걸 의심합니다.

 

 

 

. 지지율 비밀 안 김성국의 후보 사퇴시킨 서기태!

 

김후보를 설득하는 이진우기자.

다른 지지율 업체를 섭외해

현 지지율과 비교해보자 해요

 

전혀 다르게 나오는 지지율.

 

+

그런데, 한 전화를 받는 김후보.

 

이후, 긴급기자회견이 열리고

김성국 대선후보 사퇴.

 

서기태가 사퇴하게 만든 것.

"그러게 선은 지켰어야지"

 

 

+ 12회 예고에

서기태를 잡을 확실한 카드는 남성범?

서정인에게 타임즈에 오지말라고 하는 진우. (죽을까봐?)

 

+ 서기태는 김성국의 빅약점을 알고 협박한거겠죠...?

 

+ 결국 서기태는 진실을 밝히게 될까요?

그렇다면 정인-진우가 함께한 타임즈에서 보도해낼 수 있을까요?

쉽지않은 보도way였죠.

 

+ 서기태는 진우에게 어떤 협박을 하게 될까요?

진우는 죽게될까요 혹시?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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