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광자매 4회 줄거리뷰: 딩크아내 몰래 복댕이 호적 배변호! 창고비밀가방! 커플각 누구, 광식x예슬 vs 돌세x봉자? 고시원허세 허기진썸 광태? 오탱자출소 [회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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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광자매 4회 줄거리뷰: 딩크아내 몰래 복댕이 호적 배변호! 창고비밀가방! 커플각 누구, 광식x예슬 vs 돌세x봉자? 고시원허세 허기진썸 광태? 오탱자출소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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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광자매 4회 줄거리뷰: 딩크아내 몰래 복댕이 호적 배변호! 창고비밀가방! 커플각 누구, 광식x예슬 vs 돌세x봉자? 고시원허세 허기진썸 광태? 오탱자출소 [회차정보]

ForReal 2021. 3. 22. 16:35

오케이광자매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엄마가 죽고 1년이 흘렀고

광식은 한국에 돌아왔어요.

4회에서는,

세자매가 다시 모였다가

광식-광태가 이모의 원룸으로 갔죠.

아이 욕심이 있는 배변호사는

딩크 아내 광남에게

인내심을 잃었고요.

KBS 오케이광자매

4회

줄거리 리뷰

. 다시 모인 세자매

왜 도망갔냐 광식을 취조하는 형사.

온갖 집안일 도맡아하고,

온갖 알바하면서도,

공부해서 공무원됐지만

결혼 못해서 어머니 죽였냐 물어요.

광남이네 광식이 오자

내쫓으라고 화내는 광태.

말 안하고 간게 서운했고

혼자 죽는다는 광남을

견디기 힘들었기 떄문.

다시만나서 우애 좋은 광자매들.

. 이상형반대인, 고시원-더치페이 허기진과 썸타는 광태

회장님 말씀이라며

허기진을 고시원에 가두는 사채업자들.

소고기 장조림을 먹는 여자를 보더니

반했다고 사귀자고 하는 허기진.

엄마 없어서 이러고 산다고.

채팅하는 광태와 허기진.

채팅에서는

비싼차에 비싼거 먹는다고

구라치던 허기진의 실제는,

밥 말아먹으려고 라면 국물 아껴먹는 중ㅋㅋㅋ

광태와 부딪혀서 국물 쏟은 허기진.

채팅상대가 서로인지 모른채

피시방에서 싸웁니다.

기진이가 허기진단 말에

눈물 고이며 짜장면 시키는 허풍진. ??

형부에게 용돈 달라 애교떠는 광태.

첫째언니 결혼 부러워하면서

"난 돈없고 집없고 차없는 놈 절대 사절

특히 고시원 살면서 더치페이 하는 놈 노노"

말하는 광태

(ㅋㅋㅋㅋ그런남자와 채팅에서 썸타는 중인데ㅋㅋ)

. 20년 집을 떠나야하는 철수, 비밀의 가방?

돌세가 철수에게 준 선물.

전립선과 정력에 좋다는 빤쓰선물.

철수는 20년 악착같이 장만한

집을 눈물로 떠납니다.

지하창고에는

철수가 절대 열어보지말라고 한

가죽가방이...

(뭘까요?)

광식소식을 듣는 철수.

펜션에서 일하는 중인 철수?

. 두 집 살림 배변, 아이 못보자 광남에게 폭발!

잘 먹는 광남. (임신각...?)

밤새고 들어온 배변호사.

광남은 남편 옷에서 애기 분유냄새를 맡고.

남편이

새벽 네시면 운동한다 나가고,

술담배 다 끊고, 콧노래부른다고

말하는 광남.

사실 새벽부터 신사장네로 애기보러 가는 것.

ㅋㅋㅋㅋ

애기 보고 좋아죽는 배변호사.

계속 하늘에 기도하는 신마리아.ㅋㅋㅋㅋ

아내 광남은 딩크족.

애 절대 못낳는다하죠.

애 낳지않고 입양하면 어떠냐 묻는 배변.

대한병원 문자를 보고 밤중에 달려가는 배변.

배변이 고민하는 사이에

애기 보험적용 안되는 상황에

"그냥 제 호적에 올릴래요"

하고 가버리는 신사장.

배변 스카웃 축하해주는 세 자매.

신사장과 파티하기로 해놓고

세자매가 준비한 요리먹다가 못가는 배변.

이후,

"앞으로 우리집에 오지마세요."

복댕이랑 둘이 살겠다고

배변에게 선언하는 신마리아.

마리아가 아이를 보여주지않자

아내에게 싸늘해서

그동안 불편했던 것을 모두 얘기하는 배변.

. 이모네 건물에서 광식-예슬 재회, 밥한달치 인연 이어지고!

"이제부터 내 꿈은 돈이야"

이삿짐 일, 택배 일하고 있는 예슬.

광식이네 새벽배송해주는 예슬.

형부가 불편해하자

나갈 집을 찾는 광식.

광식을 보고싶어하던 이모는

원룸 방 빠진다고 들어오라 하죠.

광식은 식당 자리 구해서

원룸촌 1일 1메뉴 혼밥 식당할 생각.

예슬은 우연히 들어간 식당에서

광식을 알아봅니다.

늦은 밤 귀가길.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것 같아서 때리는 광식.

그런데 그건 예슬이죠.

경찰서 불려가서

서로 이름 듣는 광식-예슬.

알고보니 예슬도 이모네 건물에 살아서 들어간 것.

민망해지는 광식.

맞은거 합의해주는 대신

광식식당 밥 한달치로 퉁칩니다.

. 오탱자의 출소

교도소에서 출소하며

남의 두부 먹는 오탱자.

보육원에 어린 딸 뚝이 찾으러가는데

미니스커트에 술타령.

"나만 남편없어"

이제 노름하지말고 올바르게 살라고

엄마에게 가르쳐주는 딸 뚝이.

오탱자는

세상이 시끄러울 땐 잠시 피해있자 하는데...

. 억지 결혼했던 돌세, 봉자와의 과거

가사도우미를 불러 병원가는 오봉자.

자궁 용종 떼고

부를 사람 없었기 때문.

봉자는 도우미에게 자기얘길 하게됩니다.

자식 안낳은거 후회한다고.

남의 남자 좋아했던 것도 후회.

봉자의 생일.

집에 찾아오는 돌세.

결혼식 전 날, 돌세와 도망가기로 하고

밤새 기차역에서 기다렸던 봉자.

반면

그 때 대문 앞에 엄마가 울고있었단 돌세.

아버지가 노름빚에 붙잡혀

그 집 딸에게 돌세 장가 보낸 것.

이후에도 엄마에게, 부인에게 잡혀서

못나갔었다는 돌세.

봉자가 없을 때

자신도 뇌경색으로 살았다고

너 보러 서울왔다고 하는 돌세.

마누라 가니 생각나서 왔냐며

내보내는 봉자.

. 편애 첫째아들에게 내쫓기는 돌세

김치 담가 첫째아들집 찾아가는 돌세.

없는 척 하는 며느리.

"앞으로 이딴 거 갖고오지 마세요!

쓰레기 버리기 귀찮게"

김치통 쳐버리는 며느리.

쏟아지는 김치통.

아빠가 사오란거 사들고 집에 온 예슬.

첫째가 얼굴도 안보여주냐고

예슬이 뼈 때리는 소리하니

화나는 아빠.

아들 예슬을 저장한 이름은 '2'

. 나타나는 오맹자 사건 목격자!

목격자 현수막을 매일 보는 여학생.

목격자로 경찰에 제보하러 갑니다.

다음 날 세 자매를 찾아가 말하는 경찰.

"범인 찾았습니다.

코 앞에 있었네요"

(과연 범인 누굴까요?

그냥 알려주러 온걸까요? 넷 중 한명?)

+ 인물들은 모두 누구 하나 100% 결백한 사람은 없는 듯 하죠?ㅋㅋ

배변호사 잘못이다, 광남잘못이다, 신마리아 잘못이다 한 사람만 짚을 수 없죠.ㅋㅋ

착실하게 산 광식도 못난 5살연하가 따라다닌다고 만나준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고...

+ 예슬-광식이 그래도 좀 건강한 편이죠...? 일 열심히해서 돈 벌려고 하고. 부모님한테 제일 잘하고--; 헐... 그런데 예슬-광식 모두 효자효녀라서 둘이 연애하다가 나중에 돌세-봉자의 관계 알면........ (와우....상상하기 싫어요 끔찍쓰...😨)

+ 설마.... 혹시 착한 광식이는 오맹자 아니고 오봉자 딸....? 그래서 협박받은것??

+ 광식이 나편승을 만나준걸 보면... 오봉자 딸 맞을것같죠? 오봉자가 몇번이나 약속 어긴 돌세 기다렸다고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광식도 나편승 받아줄까봐 너무무섭...

+ 혹시 광남이는 애기 지운것때문에 엄마에게 협박받는걸까요?

+ 설마 오탱자가 진범?ㅋㅋ

+ 돌세-봉자의 관계를 조카들에게 까발린다고 언니에게 협박받았었던 봉자.....였군요. 여기도 살인동기가 있군요.

+ 그런데 그 와중에 막장 커플 허기진x광태 비주얼 잘어울리죠ㅋㅋㅋ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