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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2회 줄거리뷰: 생시콜 왕유-충녕위기! 임태미 이간질에 양녕또! 봉인 푼 뱀-박서방? 청동거울 강녕확인! [회차정보] 본문
조선구마사 2회 줄거리뷰: 생시콜 왕유-충녕위기! 임태미 이간질에 양녕또! 봉인 푼 뱀-박서방? 청동거울 강녕확인! [회차정보]
ForReal 2021. 3. 24. 06:56
조선구마사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조선에 생시가 나타나고
성문-궁이 뚫렸죠.
2회에서는,
왕이 봉인했던 생시가 어떻게 나왔는지
나무꾼-박서방의 이야기로 시작했고,
곧 양녕대군(박성훈 분)은
생시의 부활을 직접 보게됐죠.
충녕대군(장동윤 분)은
사당패와 동행을 시작했지만
왕유(김법래 분)가 꾸민 일에 얽힙니다.
극본 박계옥
연출 신경수 남태진
조선구마사
2회
줄거리 리뷰
. 죽은 수괴, but 생시가 움직인 이유?
과거. 삼각산 행궁.
울음소리로 악령을 씌우던 북방옷의 남자와
대치하는 왕의 군사들.
"귀를 막아라"
"청동 방패를 비추어라"
남자를 청동 거울에 비추니 악령이 보여요.
악령의 남자를 칼로 내리친 왕.
"나는 불멸이다!"하며 죽는 남자.
청둥거울로 빨려드는 악령의 곤충들.
십자가의 남자(최무성 분)가
구마-봉인.
"수괴는 죽었는데
누가 생시를 움직였단 것이냐"
고민하는 지금의 왕.
+
한 나무꾼이 왕에게 찾아와
박서방 얘기를 전해요.
절벽에서 떨어져 죽어가던 박서방이
일어나 움직여 우물의 돌을 치우려 했고,
우물의 뱀이 물 때를 기다리고,
물린 이후 온 구멍에서 피가 나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가족들 피빨아먹고 사라졌다해요.
박서방의 피가 땅에 스미던 모습도...
(땅으로 퍼진 것인지?)
+
수괴놈이 박서방에서 군관 몸으로 갈아타
강녕을 공격했다 추측하는 왕.
. 어리의 방 천장에 숨은 며느리생시?
왕세자 앞, 생시가 되어 달려드는 병사들
스승 조휘량(우부빈객)이
목을 베면서 도와줍니다.
이후 왕세자는 좌사위(호위무사)와
도성내로 들어간
중추부사 며느리 생시를 찾으러 갑니다.
죽어있는 중추부사집 사람들.
+
왕이 이상한 소리에 창고를 열려할 때
어리가 부르죠.
태상황과 주상이 생시를 불러냈단
소문이 났다 말하고요.
어리의 방 천장에서 내려오는 생시.
(나중에 어리 물려서 왕세자는 베지 못하고
충녕과 구마신부를 기다리게 될까요?
어리가 숨겨준건 아니겠죠?)
. 3왕자로 목사집 연 사당패,
생시들을 부르는 왕유
산의 사당패.
목사 동주댁이 기이한 먹거리 사들이고
아무도 안들였다는 말에
공양왕 아들 숨긴게 아니냐 의심중.
신부의 모습이 걸리던 벼리는
대군 잡아서 그를 핑계로
목사 집에서 곰뱅이(놀이판) 열자해요.
+
한편 3왕자의 기생집.
늦었으니 목을 자르란 신부 말에
3왕자가 말리고 있을 때
다시 생시가 일어나 공격하고
3왕자가 당황할 때
사당패 벼리가 다시 와서 구해줍니다.
이후 3왕자는
사당패에게 한양까지 호위를 부탁합니다.
+
눈빛을 주고받던 사당패는
결국 충녕대군이 왔다는 핑계로
목사집이 사당패에게 문을 열어주게 하죠.
그런데,
정말 목사집에 있던 왕유(김법래 분)
(고려왕족) 왕유는 폭탄으로 생시를 모아
3왕자의 목을 쳐서
강화도 멸족 원한 갚을 생각.
이후 여종을 데려가 죽이는 왕유.
(생시들 불러내려 피를 낸 것??)
+
눈을 뜨는 벌판의 생시들.
. 청동거울에 비추니, 악령이 씌여있는 강녕
아자젤에 대한 마르코의 말,
"죽은 자, 산 것도 부리는 악귀들의 왕."
강녕대군이 부른듯한 악귀의 부름에 홀려
새벽에 일어나 서빙고로 향하는 한 궁녀.
강녕에게 칼을 내밀며
살아돌아온 것이냐 악귀에게 묻는 왕.
"이들이 노리는 건
아바바마와 저희 형제들
그리고 이 나라 조선입니다.
저를 죽여 호환을 막으셔야합니다."
하던 강녕은 곧 목소리가 변하죠.
결국 치지않는 왕.
+
함주성 참화 이후
지하 기도실에 처음 가는 왕.
악귀를 담을 마지막 거울이 있어요.
거울을 통해 강녕에 몸에 든 것이
악귀인지 수괴인지 알아보려는 왕.
청동거울을 강녕 앞에 두니
검은 눈으로 변하는 강녕.
. 임태미의 계략과, 생시를 깨워버린 왕세자
누가 생시를 불러들였는지
죄를 묻겠다하는 왕세자.
한편 돈주고 집에 생시를 실어온
한성부 판윤 임태미.
왕세자는 그의 집에 둔 생시를 확인하지만
임태미는 말해요.
"전하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충녕보다 생시를 빨리 알아
왕의 마음을 다시 얻으라 합니다.
3왕자가 서역무당과
한양으로 온다는 전서를 봤던 왕세자는
그 말에 흔들립니다.
+
왕세자는 생시를 알기위해
백정에게 생시를 가르게 합니다.
그 때 멈춰있던 생시 심장에
피가 떨어지니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 3회 예고속에는
1. 죽어가는 강녕. 사흘 남았다고.
2. 사당패 놀이판에 몰려온 생시들.
3. 생시들 목표가 따로있다고?
4. 위기에 빠지는 3왕자.
5. 국무당 거울안에 생시가 갇혀있다는 소문 말해주는 어리
6. 거울만 있으면 악령 다스릴 수 있다고 왕세자한테 바람넣는 한성부판윤.
7. 궁에 들어온 생시들때문에 왕세자 혼내는 왕.
+ 어리도 의심스러웠죠ㅋㅋ
+ 잔인한 장면이 tv 역대급이었죠.
참수보다, 이마부 갈라친 장면이 가장 충격..
+
최영 장군 충신이란 말에 화나는 사당패들.
사당패는 고려, 조선에 모두 불만이 있었죠.
자신들 개돼지 잡게 해놓고선 개백정이라 부르고
(고려땐) 부처님 읊으면서 못잡게 해서
조선이면 달라질 줄 알았더니
조선에도 금살도감(도살 못하도록 감시) 만들어서
벼리 아버지도 잡아갔다고.
금살도감때문에 잡혀간 백정 벼리아버지라는데
사실은 생시 잡아야했기 때문일까요?
(백정 딸이 할 수 없이 배 갈랐던 것처럼??)
벼리는 생시의 목베는 것도 태우는 것도 알고있는데...
아버지에게 어디까지 배웠을까요?
아버지가 잡혀간 진짜 이유도 알고있을지도?
+
왕유도 생시를 다루는 방법을 안다는데...어떻게?
개경 강화도 쪽에서 와서?
왕유는 조선 망하게하려고 생시 풀어준건 아니겠죠?
+
임태미의 오른팔이 남작문을 열게 했고,
임태미가 생시를 들여왔다니..
임태미가 봉인을 건드렸나 의심하게 했는데요
그보다 임태미는
자기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그런거겠죠?
결국 양녕대군의 불안함을 이용해서
또 성안에 생시를 들이게 되어버렸...
설마 어리도 생시부른거라면
양녕은 어리에게도 속은걸지도?
+
두목 꼭두새?는 벼리를 견제하듯 반대했죠.
나중에 사당패 안에서 배신하고 갈라질까요?
+
행궁장면을 보면
북방옷을 입은 남자가 아자젤을 품고있었는데...
'개마고원'에서 온 그것이란 말이 그 남자겠죠?
혹시 서빙고의 모습을 보면
아주 옛날부터 얼어있던 악령이라도...?
설인 살인마같은 느낌일까요?
+
바티칸은 평등하다고 말해주는 마르코.
그를 듣고 꿈꾸는 듯한 백정들과,
다른 생각을 하게되는 충녕대군 같죠?
+
한편 혜윰은 남자인척....해서
러브라인에 혼란을 주게 되는걸지 궁금ㅋㅋ
+ 마르코 젓가락 공격 ㅋㅋ
+ 곰뱅이 : 남사당패가 놀이판을 벌이는 일
+ 목사 : 목을 다스리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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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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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정의 딸 역 배우 박서연? (2002년생)
+ 특별출연 윤제문, 데이비드 맥기니스, 홍석빈, 홍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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