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광자매 8회 줄거리뷰: 신사장 혼외자 폭로각! 이태리질투 광식! 문란 오탱자, 떡볶이장수! 옻닭-다이아 찐사랑 돌세? [회차정보]

 

오케이 광자매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형부 배변호(최대철 분)의 혼외자식을

알아버린 광식(전혜빈 분)

 

8회에서는,

결국 인내심이 폭발한 신사장과,

이제 서로 질투하는 광식-예슬과,

기진 정체 안 광태 등이 나왔죠!

 

 

KBS 오케이 광자매

 

8회

줄거리 리뷰

 

 

 

. 신사장 끊어내려는 배변,

 결국 광남 앞에 나타나는 신사장

 

봉자 이모도 배변호에게 달려오고,

애는 책임져야 하지만

두 집 살림은 하지말라 말합니다.

 

이제 배변은 신사장에게

혼외자 출생신고 하라 딱 잘라요.

 

배변이 뒤돌아 가고,

양육비 이행 청구서 받고,

행복한 부부 모습까지 보며

신마리아는 인내심 한계에 다다릅니다.

 

+

이모-광식은

혼외자 일을 광남이 모르게 하는 중.

 

광남은 와인테이블을 준비하고

남편에게 애교부리며 잘 지내보자 화해합니다.

 

하지만 힘 없는 형부를 느낀 광식은

언니에게 입양 어떠냐 떠보죠.

(나중에 자신만 몰랐던 거 눈치챈 광남이

난리날 것 같죠ㅠㅠ)

 

 

 

+

애 안고 배변-광남 부부 앞에

나타난 신사장.

 

(그리고 다음 주 예고편에

신사장의 폭로가 보였죠 ㅠㅠ)

 

 

 

. 계속 짝사랑 돌세,

 돌려주지 못한 반지

 

돌세는 버스에서 닭 놓치는 고생하며

옻닭 끓여 봉자에게 가져가죠.

하지만 넘어지는 봉자, 바닥에 쏟친 옻닭.

 

+

맏아들이 인연끊잔 돈으로

반지를 사서 봉자에게 내미는 돌세.

하지만 봉자는 반지를 치고 가고.

돌세는 밤새 시장바닥에서 반지찾아요.

 

다음 날 아침 돌세를 보고,

미안한 봉자가 반지를 계속 찾습니다.

 (반지는 돌려주지 못했네요)

+

상추부터 옻닭까지 책임진다는 돌세의 멘트.

버스 타면서 생닭 가져가고

오랫동안 키운 채소 주는건

..... 찐사랑 맞겠죠?

 

+

아빠에게 묻는 예슬.

"이쁜 여자분 있는데 만나보실래요?"

 ㅋㅋㅋㅋㅋ(봉자겠죠? 큰일..)

 

+

아빠가 엄마말고 사랑한 여자가

광식의 이모이고 건물주인

봉자인걸 알게되면... 예슬은 ㅠㅠ

.... 벌써무섭죠.

 

 

 

. 고시원 식충이 정체 알게된 광태

 

광태는 기진에게

사귀기 전에 잔단 말도,

PC방에서 이겼어도 라면 쏘며 밑밥 깔죠.

 

하지만 기진 데리고 언니 식당 가는데

옆에서 떠보던 광식은 

"수상해. 쫓아가봐"시키고.

 

고시원 사는 기진의 정체를

확인하는 광태.

식충이라 알려주는 고시원 총무.

광태는 뭔가 계획을 세우죠.

 

 

 

. 서로 질투하는 예슬-광식!

 

나편승을 응원하는 광식과,

지나가다가 질투나는 예슬.

 

옥상에서 기타치는 예슬.

하지만 광식이 오자 괜히 시비걸죠.

 

또 광식도

예슬이 방 뺀다는 소리에 동요하고,

가죽 스터드 쟈켓 차려입은 예슬이

식당 앞에 지나가니, 설렙니다.

 

 

+

예슬을 찾아오는 여자후배 이태리.(쌍둥이엄마)

(태리는 주점에서 노래 일 했지만

주정뱅이때문에 무대 공포증 생긴 가수.)

 

"하루만 재워주라"하는 후배를

태리-예슬 둘을 보고 신경 쓰이는 광식.

광식은 괜히 계속 301호한테 따지러 가죠.

 

 

 

. 뚝이 놓고 도망치려다 실패하는 탱자

 

한 떡볶이장사에게 가는 탱자.

쌀쌀한 남자 반계(?)에게

니 동생이라며 뚝이를 맡아달라고 합니다.

(떡볶이장사=탱자의 아들)

 

"성 다른 형제들 줄줄 낳아놓고

뭐하는 짓인데!"

 

 

 

+

짐 싸 나가는 탱자.

탱자를 잡아오는 봉자.

 

애아빠는 누군지 모르고.

대장암이라서

뚝이 놓고 도망치는 거란 탱자.

 

밖에서 다 들어버린 뚝이.

 

뚝이가 울자, 뚝이 두고 안죽는다하는 탱자.

 

 

 

 

. 봉자는 범인일까요?

 

+ 목격자의 의심계속

생선가게에 오는 목격자 학생은

칼 쓰는 모습의 봉자가 범인같다 느끼죠?

 

범인은 봉자? 맞을까요?

봉자가 언니 바람나서 가려는걸 알고

형부에게서 도망 못가게 하려고

바퀴에 구멍만 뚫었던 것인가...

그런데 죽은 것인가..??

 

미행 당하는걸 들은 후에도

봉자는 불안한 눈빛이었죠. 과연?

 

+

봉자가 범인이고 혹시 철수가 그걸 본걸까요?

계속 처제한테 정말 범인 아니냐고 물어보는 것이

알면서 자백 기회주는 것?

아니... 상간남부인 따라다니는걸 보면...

확실하게 본 건 아니겠죠?

 

 

 

 

+ 예고편에

1. 301호 두 사람 보고 짜증나는 광

2. 나편승에게 얘기하는 광태 (하....) 

3. 혼외자식 일 안 광남

4. 불 난 건물, 안 나온 아버지?

등이 보였어요. 다음 주 큰 일 날 것 같죠ㅋㅋㅋ

 

 

---

 

+ 허기진 가는 고깃집 남자=떡볶이 남자???

허기진과 떡볶이 아들이 정반대로 살아가는 느낌있죠...?

애낳고 도망친 엄마인 떡볶남자인데,

가정꾸리고 뭐든 하고.

허기진은 허풍진이 해외도, 고시원도 얻어주는데. 일 안하고?

 

광태는 허기진에게 어떻게 복수할까요?

주먹이 쎄니까 주먹으로?

허기진 일하게 만들까요?

 

+

노래주점에서 연주하는 예슬에게

"대중적인 거 트롯트. 손님들한테 맞춰서!"

말하고 가는 회장 허풍진.

예슬은 점점 트로트하겠죠?

왠지 미스터트롯 1등각인데ㅋㅋㅋ

 

+

예슬은 옻닭보고,

형 짝사랑 좀 그만하라고 뭐라하고.

돌세는 다리 두 개 양손에 들고 뜯어보라하죠.

짝사랑 실패해서 돌아온 돌세라서,

이제 예슬 이해한 것?

아니 바닥에 흘린거라서 두개 주는것?ㅋㅋㅋ

그래도 하나는 아빠 주는 예슬...착하죠...

 

+

처제 트럭빌려서 상간남부인을 미행하는 철수-돌세.

검은 옷을 입는 상간남부인. (...농장일?)뭘까요?

 

+

"말하는 게 겁나 재수없어.

그러다 황망태 꼴 나유"

돌세는 계속 황망태 얘기하죠.

황망태는 말 재수없게 하다가 죽은 사람?

 

+ 소변 오래 못참는 철수. (신장병...?)

 

---

 

+ 혼자 파스붙이는 방법 : 땅 바닥에 파스놓고 드러누우라고ㅋㅋㅋ

 

+ 광남이 대학동창 홍은희ㅋㅋㅋ

+ 광남이 유행어 "나 안먹어"ㅋㅋㅋ

 

+ 노래주점 후배 이름 양대창ㅋㅋ

(과연 양대창 많이 사주게 될 것인지)

 

+ 신마리아가 집에 오나했는데

떡 가져오는 앞집 민재ㅋㅋ

(앞으로 배변 아들이 커서

저렇게 집에 오는 거 아닐까요?ㅋㅋㅋ)

 

+ 이번 회에도 트렁크 밀당이 계속되는데ㅋㅋㅋ

 

+ 탱자 vs 봉자 배틀

별 남자 다 만나봤어

vs

건물주로 월세 따박따박 받아봤어?

ㅋㅋㅋㅋㅋ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뭐가 좋을까요ㅋㅋㅋ

역시 건물주?

 

+

탱자에게..... 애도 그렇게 많을 줄이야.....충격이었죠.

그동안 민망한 옷과 뽕에 집착하는 것이...

그래도 탱자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그동안 책임 못졌던 자식들에게 속죄하듯

뚝이에게는 책임을 다할...가능성.....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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