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괴물 15회 줄거리뷰 : 최고의 복수방법=정철문 지옥문 연 한주원! 강진묵x도해원 비밀? [회차정보]

 

 

드라마 괴물 1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아버지의 입에서 범행을 확인한

주원(여진구 분)

 

15회에서는, 

주원이 최고의 복수 방법을 떠올리고 실행했죠.

한편 도해원의 비밀을 궁금하게 만들었고요.

 

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최지영

 

JTBC 괴물

 

15회

줄거리 리뷰

 

 

 

 흥분을 멈추는 주원

 

골프채를 들고 내렸다가

그 자리에 서는 주원.

 

"지 엄마를 닮았어.

누군가 손 뻗어주길 기다리지만

지 손을 먼저 뻗지 못하는 나약한 인간.

뻗으면 그 손도 못잡고 아닌척 ...

옭아매다가 스스로를 파괴해버릴 미련한 인간."

 

주원에 대해 얘기하는 한차장과

그를 도청하는 주원.

  

아드님도 처리할거냐 묻는 이창진.

지켜보라 말하는 한차장.

 

 '하나같이 없애버려야 할 새끼들'

혼잣말하는 한차장.

 

 

 

 

 

 자신을 던지려는 주원의 계획, 걱정하는 동식

 

동식에게 자백 담긴 녹취를 들려주는 주원.

그리고 동식에게 간절하게 부탁하죠.

동식이 아닌 자신이 지옥으로 가겠다고.

 

"내가 하겠습니다. 내가 잡습니다.

덫을 놓을겁니다. 내가 미끼가 될겁니다.

내가 괴물이 돼서 한기환을 끌어안고

가장 놓은 곳에서 함께 지옥으로 떨어질겁니다.

그렇게 사죄하겠습니다."

 

+

남 다치게 하지않는 인생을 살라했던

엄마에게 말하는 동식.

"더 다치면 안되잖아.

좀만 더 기다려봐. 내가 잡을거니까."

 

동식을 부르는 엄마. "밥 먹어" 듣고

주원에게 밥먹자 부르는 동식.

 

"한경위가 내 눈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바로 녹음파일 뿌릴거란 동식.

 

 

 

 녹음 이용해 복직하는 주원

 

아버지에게 녹음 들려주는 한주원.

"원하는 게 뭐야"

"제가 원하는건 아버지 청장 되시는거죠."

자신의 손을 잡으라 말하는 주원.

 

주원은 녹음을 빌미로

서울청 감찰조사계 복직합니다.

 

 

 

 

  정철문 죽이는거 실패하는 이창진

 

시장 선거에 나간다는 도해원

도해원은 정제 어릴 적에

귀찮아서 사슴농장에 가두곤 했다는 걸 말하며

"'어머니' 그거 충분히 한 것 같아.

... 너 사슴 우는 소리 그냥 들어."

속죄 의향 없는 도해원.

 

+

"너 들은거 없지?"

창진 속을 알고

오일건설 의혹을 해결하라 시키는 도해원.

 

JCM 정철문의 연락.

골프채를 휘두르려는 이창진.

하지만 뒤에서 "나이스샷" 외쳐서

방해하는 이동식.

 

죽을 뻔한걸 듣고

한기환에게 전화하는 정철문.

 

 

 

  도해원을 버린 이창진-한기환?

 

이창진을 잡아가는 동식-주원.

 

동식-주원이 사이가 안좋은 듯 쑈한다고

알아채고 이창진은 자신이 주도권을 잡죠.

 

이창진은 

남상배 소장, 강진묵 사망일엔

집에 있었다고 하다가

2000년 10월 14일 얘길한다고

오일건설 얘길 꺼내다가

거짓으로 선회하며 동식-주원을 갖고놉니다.

 

한기환이 청탁 안했고, 자신이 모셔다드렸다 하지만

도해원이 운전했다고만 말하는 모습에

"도해원은 개발에 더는 필요한 카드가 아니다?"

눈치채는 동식.

 

박정제가 다시 정신병원에 간걸 말하는 이창진.

 

도해원 왜 버렸나 추측하는 동식-주원.

 

 

 

  정철문 서장을 죽인 주원?

 

정철문을 쫓는데..

그는 본청 정보과로 발령났다고.

 

배터리 나가서 동식 전화를 빌린 주원.

 

청장이 되는 한기환 소식과

동식을 혼자 부르는 정철문의 문자를 본 주원.

이후 주원은 폰 안주고 혼자 가고,

정철문 서장의 집을 혼자 둘러본다며 들어가죠.

 

잠복하다가 따라가는 지화-도수.

폰을 돌려주지않은 주원을 따라온 동식.

 

"정철문 서장 사망했습니다.

내가 죽인 것 같네"

피 범벅된 손으로 말하는 주원.

 

 

 

+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로 완벽주의자 한기환에게 뭐를 묻히려는 주원ㅇ... 아니 묻히는 것 뿐 아니라, 주원은 자신이 죽였고, 한기환이 시켰다고 거짓자백 할까요? 같이 지옥에 들어가면서, 괴물이 되면서? 그리고 한기환이 죽인 이유가 21년 전 사건이라고 폭로도 함께할까요? 게다가 정철문이 한기환에게 낚시터에서 전화했던 기록까지 있으니...??

 

+ 예고편 뭘까요? 

 

+

"진짜 문제는 도해원.

도해원이 강진묵한테

무엇을 얼마나 들었냐는 거지."

 

"이사장님한테 못들었어요?"

죽기 전에 이창진에게 물었던 강진묵.

 

+ 강진묵이 도해원을 교통사고 일로 협박한 것뿐일까요?

+ 정제가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 뭘까요?

+ 이창진이 죽인 사람 많고,

한기환이 죽인 사람도 있다면,

도해원도 뭔가 직접 손에 피를 묻힌 일이 있는 것?
설마 재이엄마 죽인 범인?

(강진묵 살인동기는 아내때문인게 명확한데 재이엄마만 이유가 좀 다르니까...)

재이엄마도 목격자였던 거라도?

 

+ 아니면 (정제와 강진묵 닮은게 설마ㅋㅋㅋㅋ 정제를 학대한 이유가 설마 진묵 아들?ㅋㅋㅋㅋ)

 

+"내가 얘기 안했어봐

이게 생선국수인지 알겠어?"

국수 먹고 의외로 괜찮은 주원.

 

밥먹으란 엄마 말에

주원에게 엄마가 없다는걸 떠올린 동식이었을까요.

고깃국을 못먹는 주원의 결벽증은

엄마의 부재와 관련있던거였을까요.

 

+ 살인자들한테 마이크 주면 안된다고

청문회에서 말하는 한차장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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