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광자매 9회 줄거리뷰: 미친 광남+태리 얄밉+허기진 유학잘못+캐리어증거+탱자반지 이야기들! [회차정보]

 

오케이 광자매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아이 안고 광남부부 앞에 나타난

신마리아(하재숙 분)

 

9회에서도 많은 일이 생겼는데

남편의 혼외자식을 안 광남이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부터 시작해

광태는 복수를 실패했지만

기진은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

철수 캐리어 힌트 하나와,

반지 발견 이야기 등도 나왔어요!

 

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

 

KBS 오케이 광자매

 

9회

줄거리 리뷰

 

 

 

  배변의 두집 살림 확인하고, 미쳐버린 광남?

 

"어머 애가 낯가림도 안해"

"당연하죠. 애아빤데"

 

신사장은 광남에게

남편의 애란걸 말합니다.

 

당황ㅎ하던 광남은 쓰러지지만

 깨어나자마자 신마리아 집으로 가죠.

 

광남은

배변과 찍은 가족사진들을 확인하고,

애기 좋아하는 남편 영상도 보게 되고,

식당에 혼자 온 남편을

신사장이 매일같이 보살폈단 얘길 들어요.

 

 

아기 백일이 엄마 제삿날인 것까지 확인하며

충격에 집 물건을 때려부수는 광남.

 

광남은 말리는 남편을 때리고,

얘기하다 비명지르며 뛰어나가고,

동생이 알고있었단 말에 더 화나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려 하기도 합니다.

 

 

+

코피나는 배변.

광남, 신사장, 엄마의 전화가 오고.

 

배변이 집에가니,

미친 사람처럼 무대복 입고 분장한 채

상 가득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있는 광남.

 

 

 

  예슬 옆의 태리가 신경 쓰이는 광식

 

"손님들 예술 좀 도와드려.

트로트 연습 좀 하고."

허풍진 회장에게 돈 받는 예슬.

 

예슬이 통장 넣는 서랍을 보는 후배 태리.

(설마 나중에 훔쳐서 도망갈까요?ㅠㅠ)

 

+

광식은 태리를 신경 쓰고 심통나죠.

 

광태가 '301호 여자(태리)가 예슬에게

애교 철철 부린다며

결혼할 여자 잘 골랐다' 할 때도,

예슬에게 나 업고 푸시업해보라는

태리를 옆에서 볼 때도.

 

+

하지만 건물에 불났을 때,

 

광식 손잡고 뛰어나가고

아버지 구해오는 예슬에게

다시 감정 생기는 광식.

 

하지만 또 예슬에게 광식이 말 거는 타이밍에

나타나는 태리.ㅋㅋㅋ

마흔 살 같다는 말도,

'이런 음식점' 말도 쉽게하는 태리죠ㅋㅋ

 

(과연 태리가 얄밉게만 남아있을지?

조리사자격증 있으니까

광식을 돕지는 않을지 궁금해졌죠!)

 

(그나저나 태리 애아빠는 누구일까요?

나중에 나올까요?)

 

 

 

  기진에게 또 당하는 광태

  집에 돌아간 허기진

 

허기진한테 쏜다면서

고깃집 불러서 골탕먹이려다가

광태는 다시 자신이 당했죠

 

 

고깃집 사장이 눈치채서

기진에게 튀라는 쪽지를 주고

결국 광태가 계산해야 되고,

대신 고깃집 불판 닦는 광태.

 

+

고시원에서 불쾌한 냄새 난다는 허기진.

옆방 102호 할아버지가 죽은 것.

이 일로 형한테 고독사 무섭다고 하자

결국 형은 기진을 집에 들여요.

 

기진이 오자 뺨 때리는 풍진.

"유학까지 보냈더니 그딴 짓을 해!"

(학교 다닌다 거짓말치고 등록금 써버렸다고)

 

기진에게 새벽5시부터

식당 청소, 오픈, 배달 시키는 형.

 

기진이 새우잡이 배에 끌려가는

분위기였다고 듣는 광태

 

(광태가 배달하는 남자 어쩌구 했는데

ㅋㅋㅋㅋ 결국 기진이 배달ㅋㅋㅋ)

 

 

(광태가 돈 빌린 사람이 기진의 형인데....

과연 이 빚쟁이들의 관계는 어떻게될까요?

여하튼 광태가 결국 보는 눈이 맞은게 되었는데...??)

 

 

 

  증거가 있는 캐리어?

 

옆 건물에서 난 불.

건물 사람들 대피시키는 이모와 광식.

 

그 상황에서 캐리어를 가져나오는 철수.

 

가장 소중한 거 아니겠냐

돈이겠냐는 자매들.

 

"거기 증거가 있어"

뚝이한테만 비밀이라며 말하는 철수.

 

(과연 어떤 것을 증명하는 증거일지?

궁금해지죠)

 

 

 

 

  반지 주워 파는 탱자?!

 

반지 결국 못찾는 봉자.

돌세에게 물어서 500이란걸 듣고 놀라고.

 

다신 보지 말자고 그만 갖다놓으라고

자신이 겪은 고통을 세세히 설명하며

진지하게 부탁하는 봉자.

 

강가에 말없이 앉아있는 아버지를

찾아내는 예슬.

 

(아빠의 고통을 본 예슬은

엄마를 괴롭게 한 아빠의 사랑이지만

나중에 이해하게 될까요?

자신도 법적 유부녀와 마음 생길테니?)

 

 

+

청소하다 반지를 주운 탱자는 도망가고

(그것도 생선 매대 엎으면서)

반지를 팔러 금은방에 갑니다.

 

(혈압 올리는 장면이었죠 ㅋㅋㅋ)

(과연 반지 파는거 성공할까요?

500만원 받을까요?)

 

(여하튼 탱자 덕분에

봉자는 500만원 빚 못갚으면서

돌세와 계속 어떠한 채무관계가 이어지게 될지?)

 

 

 

 

+ 예고편에는

1. 신사장 보러간 이모들과 광식.

2. 연애하는 광식과 예슬.

3. 체포되는 봉자.

4. 계속 싸우는 광남과 배변.

 

+ 이번 회 마지만에

광남과 배변 둘 다 너무 안타깝게 보였죠.

각자의 사연이 보이니까.

 

+ 광남은 무용하느라

섭식장애, 위장장애, 우울증약 달고 살았다고.

광남이 아이를 갖는다는 건

인생 내내 두려워하던 것, 자신의 금기와 싸워야하는 일이었던 것?같았죠?

 

+ 배변도 좀 안타까웠죠.

힘들다는 걸 말 못하고있다가 휩쓸려서

두 여자에게 시달리는 상황까지.

 

---

 

+ 탱자 대장암 반전

탱자가 떨면서 수술실 들어가니

대장암 아니고 치질이라는 의사

ㅋㅋㅋㅋㅋ자기 혼자 진단했던 거였죠.

 

+ 봉자 지목하는 목격자

생선가게 몰래 지켜보는 목격자.

뭔가 떠올랐다면서 경찰에게 찾아가서

봉자가 확실하다 말하는데..... (잘못 본걸까요?)

 

+ 이태리 이름 뜻 : 세상의 묵은 때를 확 밀어버릴 이름 ... 이라는데. 정말 때를 밀어줄까요?ㅋㅋ 이번회에선 때를 끼게 만들었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ㅋㅋ 혹시 광식x예슬 불붙여줄까요?

 

+ 옥상. 옷갈아입는 예슬 노출신도 있었죠. 광식이 보고.

 

+ 돌세x봉자 장면 : 생선장사 앞주머니 룩이지만 (돌세시선의) 낭만적 걸음장면ㅋㅋㅋ 웃음났어요ㅋㅋ

 

+ 광태-편승 친구 : 광태는 편승과 술 먹다가 비밀 말할 뻔하는데ㅋㅋㅋ 그 경악의 순간 직전에 광식이 왔죠 ㅋㅋ 광태-편승이 친구라는 점이 아슬아슬하죠 ㅋㅋ 

 

+ 탱자가 치질 의사 꼬셔볼까 할때 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겼죠ㅋㅋ 해맑음...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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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촬영지 : 래미안 영통마크원 2단지, 안양 동안경찰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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