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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11회 줄거리뷰: 대니얼리 컴백과, 프레데터 잡는 다크영웅 이승기 시작! from 훈석-유나 위협인지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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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11회 줄거리뷰: 대니얼리 컴백과, 프레데터 잡는 다크영웅 이승기 시작! from 훈석-유나 위협인지 [회차정보]

ForReal 2021. 4. 2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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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11회에서는

바름 앞에

죽은 줄 알았던 대니얼리가 나타나고,

두 가지 위협 상황을 만나자

바름이 결국 고민을 끝내며

프레데터 잡는 다크영웅 서사가

본격 시작되는 듯 했죠!

 

 

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 성치욱

 

마우스

 

11회

줄거리 리뷰

 

 

 


 

 

 

 1

재훈이 만났던 한 아이

 

갈대밭.

짐승 시체와 피의 현장에서

칼을 들고있던 재훈을 보지만

손 상처를 걱정해 주던 아이.

 

"넌 내가 안 무서워?"

"다친 친구를 두고갈 순 없잖아.

동물 죽이는 건 나쁜짓이야.

다신 그러지마"

 

그 아이처럼 되고싶다 느낀 재훈.

 

(재훈(김강훈 분)은 요한이 되었고,

재훈 옆의 아이바름이었을까요?

요한 또한 '정의'가 되고싶었던 욕구가 있었던 걸 보여주면서

내면 싸움에서 바름이 결국 주도할 것을

예고하는 오프닝이었을까요?)

 


 

 

대니얼리(조재윤 분)

 

 2

바름의 살인 뒤처리한

대니얼리의 제안!

 

 

머릿속의 성요한과 싸우던 바름은

경찰서에 자수합니다.

"제가 우형철 죽였어요!"

하지만 바름이 말한 현장은 깨끗.

 

바름은 착각인가 하다가

새를 죽인 것도, 우형철 일도

다시 기억이 떠오르죠.

'환상이 아니었어! 그럼 누가 나를?'

 

+

한편

뒤처리해준 누군가는

바름을 미행하다가 어딘가에 보고하고,

이후 바름에게 대니얼리의 전화가 옵니다.

 

뇌수술, 이모에 대해

모두 알고있는 대니얼리.

 

대니얼리는 제안합니다.

성요한의 뇌가 당신을 잠식했고

살인 충동이 점점 심해질 거라며

살인 본능을 다른 쪽으로 풀라고요.

"싸이코패스 프레데터를 처단하는거에요"

 

그러지않으면

주변 사람부터 죽일거란 말

동요하는 바름.

 

바름은 봉이를 데려다주다가

살인본능을 다시 느끼기도 합니다.

 


 

 

 3

강덕수를 보면서

제안을 고민하는 바름

 

 

고무치의 '살인 의뢰비 천원' 듣게되고,

봉이에게 '과거 그 일'도 듣지만

모르던 바름은

봉이에게 접근해 겁주는 강덕수를 보고

기억이 떠올라 퍼즐을 맞춰요.

 

봉이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사건을 보며 고민하는 바름.

 

바름이 강덕수 집에 가지만

유서를 쓰고 쓰러져있는 강덕수.

그가 교화됐다 느끼고

돌아서는 바름.

 

+

한편

강덕수의 접근cctv 보고 빡친 고무치는

강덕수의 집에 찾아가 총구를 들이대고

무치가 유치장에 갇혀요.

 

 

 


 

 

 

 4

조카 훈석이와 있을 때

변하는 바름

 

길에서 이모와 조카 훈석이 만나는 바름.

다시 행복해질거라 믿는 바름.

 

+

훈석이를 집에 데려와

고양이를 보여주는 바름.

 

하지만 바름은 조카 목을 조르는

성요한의 환영을 보게됩니다.

 

놀자고 조르는 조카에게

결국 얼굴이 변하는 바름.

(무섭)

 

숨어있는 조카를 찾아낸 바름.

그 때 울리는 전화벨,

바름은 흉기를 휘두릅니다.

(하지만...)

 

 


 

 

 

 5

납치된 유나, 쓰러진 봉이

그 앞에 나타난 발의 주인?

 

'비 오는 날 찾아갈게' 겁줬던 강덕수.

비 온다는 일기예보에 불안한 봉이.

 

칼을 새로 산 봉이.

 

봉이는 강덕수가 도망쳤단 뉴스에

안심하던 중

아이 유나가 왔다가

사라진 것을 알게됩니다.

 

처음부터 노려서

유나를 납치한 강덕수.

(봉이를 쫓아서 택배송장을 본 것.)

 

+

강덕수를 쫓아가 싸우다가 쓰러지는 봉이.

그런데

봉이가 더듬다가 잡은 건 바름의 발.

 

바름은 한 시체를 끌고 갑니다.

 

(시신은 강덕수이고,

바름이 벨을 듣고

벽장 앞에서 휘둘렀던 흉기는

사실 갈대밭에서였던 것 같았죠?

 

결국 바름은

조카를 죽일뻔한 상황을 인지하고

오히려 봉이가 범인에게 죽을뻔한

두가지 상황을 확인하면서

대니얼리의 제안을 시작하기로 한 것?)

 

 

 


 

 

 

 

+

바름이 대니얼리와

프레데터를 처단하는 이야기가 되는 2막이 느껴졌죠!

바름의 '바름'과 요한의 살인본능-지능이 합쳐진 것이

결국 또 하나의 다크영웅을 만들것같은

예상을 짙게 만들어줬던 11회.

 

최근 인기있는 여러 시리즈들에서

악을 악으로 처단중인 것 같죠!

(빈센조, 모범택시도)

 

그동안 장르물 시청자들로부터

현실과 닮은 피해자의 이야기가 전시되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단순히 범인색출-사건해결이라는 결말에서는

사건의 가장 자극적인 부분을 담당하며

피해자의 범죄 상황이 소모되듯이 지나가왔다면

이제 다크영웅들의 존재를 통해서

범죄자가 그 상황에 놓이게 됐죠.

그런 면에서는 사적 복수인가하는 판단마저 무마하는

윤리적인 서사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현실에서 심판 못하는 범죄자들을

주인공이 불법한 행위를 통해서라도 복수하는 것이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고 속시원한데요.

드라마를 볼 때는 주인공에게 충분히 몰입하지만

그 후에 다시 짚어보면 '악마를 보았다'가 되는 부분인가하고

여전히 고민하게 해요.

선한 분노, 피해자에 대한 공분은

어느 선까지 악마가 아닐까하는 고민을 남기기도.

(물론 드라마 속에서는 100% 충분히 이해-공감 시켜주지만)

 

+

두 아이(훈석-유나)의 위험을 앞에 두고

바름의 선택이 일어난 것이

설득 안당하면 안될 듯한 치밀한 점이기도?_?

 

+

강덕수는 이번 회에도 화나게 했죠ㅋㅋ

강덕수가

공사장 추락사한 오씨 딸인 사실을 알고 접근한거 ㅂㄷㅂㄷ...

강아지 목줄도 놓은거..ㅂㄷㅂㄷ

심신미약에 부정한거 ㅂㄷㅂㄷ...

 

+

애기 봉이 구해데려간

고무치였던 장면도 나왔죠!

무치는 좋은 사람... 맞겠죠?

 

+ 칫솔

DNA를 가져오면

프레데터인지 확인해주겠다 대니얼리.

바름은 강덕수의 것과

경찰서 사람들 칫솔을 모아

대니얼리에게 갖다주면서

계속 고민하죠.

 

(혹시 프레데터 칫솔의 주인

강덕수가 아니라 그 숨어있던 경찰일까요?

형사님 풀어달라고하는 강덕수 엄마의

그 문서를 전해주지 않은 형사.)

 

봉이를 구하러 나가는

고무치의 차 앞에

달려드는 덤프트럭.

고무치를 치는 막대를 든 손.

(그 형사가 이 사람?)

 

 

 

+이모의 미스테리

바름이 훈석이한테 전화하니

엄마는 제주 할머니 만나러 갔다고 하고,

택배 상자를 보는 조카는

무진아파트 주소를 불러주죠.

이모의 정체는 뭔지 너무 궁금했어요ㅋㅋ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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