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우스12회 줄거리뷰: 오봉이 천원지폐-고무치 강도-프레데터DNA-강덕수 살인범 모두 그경찰? +유나아역배우 [회차정보]

 

 

 

드라마 마우스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지난 회, 

결국 범죄자 강덕수에게

살인본능을 이용한 바름(이승기 분)

 

12회에서는,

경찰이 강덕수 살인범을 추적해 갔는데

인물 각자는 보호하고픈 사람을 위해

거짓과 진실을 섞어 증언하고,

그 안에서 비춰진

쇄편의 진실들이 미스테리를 자극했죠.

 

 

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 성치욱

 

마우스

 

12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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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신으로 발견된 강덕수,

그를 쫓아갔던 바름

 

 

학생 재훈(김강훈 분)이 다리 아래에서

죽어가던 아이를 발견했던 과거.

 

하지만 게임을 방해받고

그저 짜증이 났던 재훈.

아이를 놔둔채 지나쳤어요.

(요한과 봉이??)

 

그리고 현재.

그 다리 아래에서

발견되는 시신은 강덕수.

 

+

한편, 바름이 죽인건

조카 앞에서 손을 긁은 어미 고양이.

 

이후, 강덕수 엄마의 자살뉴스를 보고,

강덕수의 재범 가능성을 눈치챈 바름이

그를 쫓았던 거였어요.

 

+

강덕수 시신 상태를 본 뒤

"놈은 싸이코패쓰야"

눈치 챈 무치의 두려운 눈.

 

"짜릿했어요. 개운해요."

살인한 뒤 미소짓는 바름.

 

하지만 감정이 돌아오자,

새끼 고양이 앞에서 죄책감이 밀려와

눈물 흘리는 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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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름에게서 요한을

느끼는 홍주?

 

 

잎을 보다 눈물짓는 바름을 보며

홍주는 요한이 했던 말을 떠올리죠.

"슬퍼요. 저 잎들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술취해서 '무섭다'며 홍주에게 안기는 바름.

또 요한과 같은 행동에 놀라

바름을 뿌리치는 홍주.

 

+

홍주는 이후

봉이가 강덕수 범인이 아니라는걸

알았다고 말하는데...

(바름=요한을 눈치챘기 때문같았죠?)

 

 

 

---

 

 

 

 3

살인범 의심받는 봉이,

의심 피하려 초조한 바름

 

 

바름은 강덕수 가짜 증거를 심고

고무치 앞에서 당황함을 애써 숨깁니다.

 

+

경찰서에 온 대통령.

오봉이가 복수범인 것처럼

브리핑하는 경찰들.

 

그를 본 무치는 부정하며 나서죠.

강덕수에게 죽은 후에 난 상처는

범인이 돌아와 다시 냈고,

불로 상처를 지운 것도 남았다며

싸이코패스, 파워컨트롤 킬러라고.

 

무치의 명확한 추론에

당황하는 바름과,

바름을 지켜보는 비서실장.

(무엇을 알고있을지?)

 

언론공개 안된 상처의 재연으로

내부소행이라는 유추 또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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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봉이의 결백을

추리로 증명하는 무치

 

 

봉이 누명 벗기려 탐문하는 무치.

 

유나는 현장에서 도망치다가

어떤 캐비닛에 숨었고,

이후 어떤 사람이 문을 잠갔다 해요.

범인이 신발을 앞에 놓아줬다고도.

 

+

다리 아래 배수관 자국에서

살인 방식을 알아내

봉이의 결백을 설명하는 무치.

 

배수관에 유나 신발을 넣어놓고

강덕수가 배수관을 통과해 나올 때

관을 감아놨던 철줄로 강덕수를 옭아맸던 것.

"범인은 힘이 쎈 20대~30대 남자야"

 

+

한편 사건 상황.

봉이 전화받고 구하러 간 홍주.

홍주 차를 피하다가 다리 아래 떨어지고

다음 새벽에 시신을 발견한 마을 사람.

 

---

 

 

 

 

 5

천원지폐 본 봉이와,

유나가 불안한 바름

 

 

하지만 말없는 봉이.

봉이는 살아있던 강덕수를 발견했고.

그 옆에 떨어져 있던 천원 지폐를 봤었어요.

무치를 범인이라 아는 봉이.

 

불안한 바름은 다른 형사가

유나와 못 만나게 하려고

형사에게 봉이의 옷이 다른 걸 얘기해서

홍주에게 가게합니다.

 

강덕수 혈흔 묻은

봉이 옷과 칼을 숨겼던 홍주는

결국 증거를 형사에게 넘기고

봉이는 다시 체포.

 

 

+

바름은 유나를 찾아가고,

팔목의 상처를 봤다는 말에

벽돌을 든 바름의 손이 나오는데...

 

(과연? .... 신문 날아가지 말라고

그 위에 놓아주려는거 아니겠죠ㅋㅋ)

 

+

이후 풀려나는 봉이.

천원지폐는 숨겨줬던 홍주.

 

 

 

 

---

 

 

 

 6

범행도구 DNA에

혼란스러운 고무치

 

 

강에서 범행도구를 찾아내는 신상.

분석 결과에 놀라는 무치.

 

(칼 구입목록이 나와서

봉이가 의심받을 때

봉이가 살인자라해도 지지한단 무치였죠.)

 

 

바름을 강에 데려가는 무치.

진짜 흉기에서 또 다른 DNA가 나왔고,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결과가 나왔어

혼란스러워."

바름을 보며 말하는 무치.

 

 

 

---

 

 

 

 

+

지난 회를 보고

다크히어로의 시작일까한

예상은 전혀, 1도 맞지 않았네요ㅋㅋ

 

게다가 13회 예고는 더욱 충격적이었죠.

고무치 유전자가 프레데터라는 결과와

바름 결과를 아는 듯 했는데

혼란스러워하며 봉이의 행복을 비는 예고라니..???

 

혹시 유전자 결과는 맞지 않는거라도??

아니면 고무치는 한서준을 죽이고 싶어해서

후천적 유전변형....이 있을 수 없겠죠?

궁금하게 하는 예고가 보였어요.

 

 

+

강덕수 시신에는 교살자국과

얼굴을 물어뜯는 자국,

(피해아이에게 저질렀던 그대로라고)

그리고 바름의 칼소리와

'거시기를 잘라버리십쇼' 애원했던

강덕수 목소리가 겹치죠.

 

+

조깅하던 중 경찰서에 온 대통령.ㅋㅋ

재밌는 설정ㅋㅋ

 

+ 봉이와 신상의 약혼녀 다슬이 닮았다고...?

 

+

결국 강덕수를 살인한건 아니었고,

오프닝에서 어린 재훈이 봉이를 놓아둔 채 지나쳐갔듯이

모두 강덕수를 내버려둬서 죽은것?

"고마워요. 내버려둬서요"

홍주에게 말하는 봉이.

강덕수를 죽어가게 내버려뒀던 홍주가 나왔죠.

 

아니, 천원짜리 지폐를 둔

고무치가 범인인 거 맞을까요?

사건 며칠 전, 지폐를 꺼내갔던 바름은

어디에 뒀는지 기억 못했죠.

천원지폐 미스테리~_~ 궁금해졌어요.

 

경찰 중에 요상한 경찰 한명이 있는데

그가 프레데터이고

그가 이미 대니얼리와 손 잡고 처단하는 사람?

 

요상한 경찰

+

강도 당했던 무치는

린치범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손에서 본 문신을 떠올렸죠.

그 범인은 요상한 경찰이 맞고.

그가 강덕수 마지막 처리한걸까요?

 

천원지폐, 린치, 강덕수 살인, 프레데터 DNA 모두

이 사람 맞을까요?

 

 

+

'최홍주, 성요한 애 낳다'

루머글을 보고

홍주 아이의 유모는 꺼림칙해하고

홍주는 외면하며 아이를 받아들었죠...

바름을 보면서 홍주는 아이에 대한 희망을 얻게될지?

홍주의 결말이 궁금해졌어요.

 

+

비서실장이 바름을 아는 눈치던데..

홍주가 비서실장에게 부탁했던건

낙태가 아니라 다른 것이었을까요?

혹시 비서실장이

한서준-대니얼리 일 모두 알고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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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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