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14회 줄거리뷰: 희망파괴 원래의 정바름 단서 소름! 고양이이빨-화분아래-브로치도! +급식실 편측무시 김병태에피 [회차정보]

 

 

 

마우스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지난 회, 

이재식 살인 예고를

알아챈 무치.(이희준 분)

 

14회에서는,

뇌이식 전 원래의 바름(이승기 분)으로

돌아갈 수 있단 희망을 가지는 바름은

명탐정 꼬마 '명고남' 사건의 진실과

범인의 과거를 파악하고

조금 더 '희망적'인 징벌을 행하지만,

끝내 어떤 단서들이 줄줄이 밝혀지며

바름의 희망을 파괴하는

충격 엔딩이 나왔죠.

 

 

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 성치욱

 

마우스

 

14회

줄거리 리뷰

 

 

 

---

 

 

 1

'원래의 정바름'으로

돌아가려는 희망 갖는 바름

 

 

무치가 갈대밭에서 발견한 건 홍주.

무치는 바름은 보지 못했어요.

 

홍주가 인터뷰 따려고

이재식을 차에 태워줬고,

이재식이 갈대밭에서 홍주를 결박했을 때

쫓아왔던 바름이 이재식을 공격했던 것.

 

+

이재식의 자백 영상이 뉴스에 터지고,

이재식의 자백대로 증거도 나와요.

 

범죄자들을 살해하며

국민들의 호응을 얻지만

기분이 개운치않은 바름.

 

"그래봤자 넌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야!"

무치의 소리친 걸 들은 후

자신이 살인마란 생각에

봉이도 뿌리쳤죠.

 

+

하지만 김씨 딸의 결혼식에서

김씨 누명을 벗기고

김씨를 살렸다는 말을 듣는 바름.

 

결국

봉이랑 있으면 원래의 정바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른다 생각에

봉이에게 연락하는 바름.

 

"이겨낼거야. 반드시."

 

---

 

 

 2

명탐정꼬마 명고남,

급식실 세제 테러 당하고

 

 

셜록홍주에 매번 전화하는 한 꼬마.

봉이가 꼬마와 만나 봅니다.

 

같은 반 친구 꽃님이 할머니가

고양이 살인범으로 소문이 나서

억울함을 풀어주려고

전화한다는 꼬마 '명고남'.

 

고양이 살인범 알아냈다던 고남이는

바름을 보더니 그냥 돌아갑니다.

 

이후,

봉이에게 혼자 오라 부른 명고남.

 

그런데

바름을 보고 도망가다가

급식실 캐비닛 위의

세제 원액이 쏟아져서

변을 당하는 고남.

 

셜록홍주 방송을 보고

무치-바름은 사건을 조사합니다.

 

 

---

 

 

 

 3

편측무시의 범인 김병태

눈치채는 바름

 

 

바름은

방송화면과 다른 급식실 창고 모습에

범인이 돌아왔던걸 눈치채고,

급식실에서 열쇠를 줍죠.

그런데 할머니가 들어와서 열쇠를 뺐어가요.

 

고기 받으러 정육점에 간 할머니에게서

통에 있는 열쇠를 받게되는

정육점 남자.

 

+

급식실창고의 오른쪽에 치우친 상자들처럼

동네에 오른쪽에 쏠린 전단지를 붙인

길냥이 아빠는 정육점 주인 김병태.

 

그는 '편측무시'입니다.

한쪽 뇌에 이상이 있으면

이상있는 쪽의 물건에 반응 못하는 것.

 

편측무시의 증거들을 보고

범인을 유추해내는 바름

 

 

---

 

 

 

 4

열쇠 속 김병태의 끔찍 정체?

고남이를 해친 이유?

 

 

정육점 주인 집에 숨어드는 바름.

급식실에 있던 청소액을 발견하고

열쇠를 숨기는 것도 봅니다.

 

바름은 열쇠를

그 아래 오르골에 넣어보는데

 

오르골 안에는

두 남자가 뭔가를 태우는 사진이 있어요.

(동물로 시작해 어린아이까지 해친 것.)

 

 

+

바름은 사건의 진실을 확인하죠

 

1. 과거. 화상입은 장애 아동이

주유생 알바생(한수철-김병태)을

용의자로 지적했지만 풀러났던 사건 파일을 보고,

 

2. 보육원의 피해자에게 사건을 확인하고,

3. DNA검사로 두 남자가 프레데터인걸 확인한

바름은

정육점 창고에서 김병태를 공격해요.

 

 

김병태 키링에 매달린게

고양이 이빨인걸 알아챈 고남이가

사진 든 오르골을 열어본 일로

김병태가 고남이를 해쳤던 것.

 

 

 

---

 

 

 

 5

나을 거라 희망갖는 바름,

무치-봉이와 관계 깊어지는데

 

 

바름이 정육점에 몰래 들어가

김병태 폰으로 한수철에게

전화걸게 만들어서

조사받는 한수철.

 

그런데 고무치는 공범 한수철은

왜 안죽였는지 의문가져요.

바름이 성요한의 세뇌를

이겨냈던 모습이 나오죠.

 

바름은 희망을 갖습니다.

'내 머릿속에서 성요한이 사라지고 있어'

봉이에게 말하는 바름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오늘 그 희망을 봤어.

다 나을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어?"

 

입 맞추는 바름-봉이.

 

 

+

바름의 집에

술 한잔 하자고 찾아온 무치.

무치는 형의 이야기를 합니다.

 

"너 내 동생할래?

우리 형 같은 형 돼주고싶다"

"돼주세요. 형"

 

 

 

---

 

 

 

 6

'원래의 정바름'에 대한 단서를

발견해버리는 바름

 

 

바름집에서 술먹고 자다가

새벽에 깨서

어두운 곳에서 바구니 쓰러트리는 무치.

 

다음 날, 집 청소하다가

무치가 갖고있던

무치형의 목걸이를 줍는 바름.

 

바름의 팔에는

언제 생긴지 모르는 흉터.

 

한편, 증거보관실 칼에 묻어있는

피가 강덕수 피란걸 알게되는 무치.

 

그 때

목걸이를 들고 무치에게 갔다가

이미 무치의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를 보고 주지못하는 바름.

 

(무치형을 죽인 범인에게 있어야 할 목걸이가

바름에게 있는 상황)

 

봉이의 목걸이를 보더니

빼버리는 바름.

"고남이 만난 날도 차고있었어?"

 

고남이 봉이의 목걸이가

고양이 이빨이란걸 알아본걸

바름이 알아챕니다.

 

(자신이 사고 전에 봉이에게 준 목걸이가

고양이 이빨로 만들어진 것을 알아본 것)

 

(우연히 만난 김순경은

이 동네 고양이의 이빨도

전 동네처럼 뽑혔다고 말했었죠..)

 

집으로 가서 상자를 뒤지는 바름은

떨어지는 물건을 봅니다.

할머니의 브로치.

 

(기억 잃기 전 정바름이

무치형, 할머니, 고양이들의 범인이라는 증거들을

이식 후의 바름이 발견한 상황)

 

---

 

 

 

 7

옛날 집의 지하실에서

살인본능의 주인 알게되는 바름

 

 

재개발지역 옛날집의 화분이

떠오르는 바름은

옛날 집으로 달려가는데

 

의식 속 성요한이 말려도

화분 아래를 여는 바름

화분 아래에 숨겨져 있는 지하실 문.

 

지하실에 놓여있는 통과

살인 사진들.

 

"나였어. 성요한이 아니라 나였어."

깨닫는 바름.

그 때 오는

치국이 깨어났다는 전화.

 

 

---

 

 

 

 

+ 예고편에

1. 자각한 바름.

2. 바름이 '이제부터 내가 신이야'하면서 심판하는데...

 

헐... 찐다크바름 목소리....😍

 

---

+ 14회 오프닝.

무진시 재개발지역.

폐허가 된 바름이 살던 집

화분으로 다가가는 시선이 보였었죠.

 

오프닝에 궁금함을 주고,

엔딩에 충격진실이 완성되어 나오는 것이 재밌죠.

 

드디어 궁금했던 화분의 진실이 나와서

흥미를 더했고요.

대반전의 엔딩~_~

 

특히 바름이 '희망'갖는 걸 파괴해버린 엔딩이라

충격이 더 크게 느껴졌던 것 같죠

바름이 희망고문 당했...ㅠㅠ

 

 

+

바름이 무치형도, 봉이 할머니도.....송수호도?

 

+

설마 과거 갈대밭에서 만났던 두 아이는

바름과 치국이었던 걸까요?

친구 치국의 착함을 부러워하던 어린 바름일까요?

그래서 치국을 그렇게 만든걸까요?

 

+

고민하다 결론내리는 대니얼리.

"이렇게 끝내는게 맞아."

(이건 바름에 대한 얘기였던 걸까요?)

 

+

대니얼리는 바름을 불러

한 쪽지를 쥐어주죠.

"다음 사냥감,

최상위 프레데터라고 생각하면돼."

누굴 죽이라 한걸까요???한서준?

혹시 한서준vs정바름 만드려는걸까요?

 

+

대니얼리에게 조력자가 있냐 묻는 바름인데...

조력자 누구일까요????? 비서실장?

 

+ 훈석이와 떠나는 이모인데

버스에 있는 어떤 남자가 보였죠.

??? 그가 혹시 대니얼리 조력자와 관계있는 사람?

 

+

다슬 아빠 김씨의 진실은

신상-다슬의 장면에서 밝혀졌죠.

새벽에 들어왔던 이유는

딸이 원하던 크리스마스 아지트

를 만들어주느라 그런 것...

김씨는 목 매달지만

누명 밝혀진 걸 안 동구가 살리고...

 

+

'한서준을 그 놈이 죽여줬다면

형은 살았을까'

생각하는 고무치.

 

하지만 그 범인 바름이

다크 히어로가 되는게 아닌 찐 살인마엔딩이.......

진실이 뒤집히고 또 뒤집히고 뒤집뒤집 부침개

 

+

결국 바름은 성요한이 마음 속에 들어오면서

싸패 살인본능이 생긴게 아니라

성요한이 들어오면서 진짜 '양심'이 생겼고,

그래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걸까요?

 

대니얼리가 바름에게 시키는 일도

사실은 싸패에게 '양심'으로 벌주고,

어떤 형벌로써

다른 프레데터를 사냥하는 임무를 맡긴걸까요?

 

또

사회에서 싸패들을 기능하게 할 방법을 마련하는걸까요?

국가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던 프레데터 프로젝트 같은 것?

비서실장이 바름을 쳐다봤던 건 그 이유일까요?

 

+ 아니 바름이 범인이 아니라

바름이네 이모가 범인일 가능성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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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놀토 등장했죠ㅋㅋ 봉이가 라면먹으면서 놀토(놀라운토요일)봤죠ㅋㅋ

 

+ 이상한 부분에서 끊기고 광고가 튀어나온 온라인라이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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