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16회 줄거리뷰: 정바름 이모-송수호의 반전 관계와 정체! oz-6264 배후세력-국정원 이필승 이모부일까?

 

 

마우스 1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지난 회,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자살을 기도했던 바름(이승기 분)

 

16회에서는,

바름이 또 다른 반전을 마주했죠.

이모와 송수호의 정체,

그리고 그들과 바름의 관계가

어떻게 새로 써질지

궁금하게 만드는 단서들이 던져졌어요.

 

 

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 성치욱

 

마우스

 

16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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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국의 범인 쫓는 바름,

살인을 돕는 세력 눈치채고

 

 

치국의 죽음을 듣고

놀라서 병실에 돌아온 바름.

"나랑 얘기할 때만 해도 멀쩡했다고요!"

 

치국 곁에서 울던 바름은

창가에 찍힌 발자국을 보고

흙 묻은 신발의 남자1를 쫓아요.

 

+

바름은 남자1의 모텔을 찾아내는데

방에 있던 또 다른 남자가 바름과 싸우다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합니다.

 

"사고가 났습니다. 수습해주십쇼"

남자1이 전화하니

금방 사라진 추락시신.

 

 

+

바름의 살인마 정체를 알고있던 남자1의 말에

바름은 눈치챕니다.

'누군가 내가 저지른 살인을

적극적으로 돕고있어. 누가, 왜?'

 

+

한편 무치는 6264 차 번호 듣고

치국범인=무치 턴 강도놈인걸 알아채고,

할머니 범행 후 바름을 쳤던 차 또한

6264인걸 떠올리는 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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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초조-불안-죄책 속에서

치국범인 잡으려는 바름

 

자수한다고 치국과 약속했지만

먼저 치국이 죽인 놈들 잡아죽이려는 바름.

 

+

하지만 무치가

치국 교도소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자

바름은 초조해집니다.

 

치국의 장례에 유가족들이 찾아오자

바름은 죄책감에 불안해하다가 봉이에게 화내요.

 

바름은 과거에 봉이를 죽이려고 하다가

2세를 낳아줄 여자로 점찍었던

자신의 기억까지 떠올리며 힘들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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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모의 거짓 정체 알아내고

충격받는 바름

 

 

바름은 이상한 점을 찾아갔죠.

 

6264 교통사고 때 이모가 합의했고,

자료를 찾으니 차량번호가 없다고 해요.

 

또

바름은 장례식장에서

이모부(박민성) 사진의 장례를 보게됩니다.

그런데 이름은 이필승이고

다른 가족이 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무3팀이라하죠.

 

모텔현장에 미쳐 못치훈 혈흔을 찾아낸 바름.

추락한 사람이 이모부란걸 확인합니다.

 

또, 조카 훈석의 이웃에게서

훈석이가 바름과 잔 다음 날

이모와 훈석이도 야반도주 했고.

그들은 아빠 없이 살았단걸 듣죠.

엄마의 가족관계 증명에도 이모는 없고요.

 

모든 것이 거짓이란 것에 충격받는 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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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무진사건 다큐찍는 홍주와

수호모 말리다가 불편해진 봉이

 

최홍주 유모 찾는단 얘기 듣는 봉이.

악플들만 달리는 걸 봅니다.

 

유모 면접 보러 온건 성지은.

성지은이 누군지 기억 못하는 홍주.

(사실 시어머니인데ㅋㅋㅋ)

 

+

최홍주가 '무진사건 1년 후' 다큐 찍는다고.

집 앞에서 기다리는 홍주를 보다가

인터뷰한다고 하는 송수호 엄마.

 

봉이는 수호엄마에게 가서 말립니다.

"인터뷰 하지마세요.

이용당하지 마시라고요."

 

하지만 

수호모는 홍주가 몇 번이나 구해줬고,

성요한 범인이 아닌 것 같아서

성요한의 진실에 대해 인터뷰하려한다고 해요.

 

성요한-바름 싸움을 봤기에

꺼림칙한 봉이.

 

 

+

(봉이는 성요한 애인이란 사실로,

성요한 아이 엄마란 사실로

홍주를 비난하는데

그거 본인인데ㅠㅠ.....오또케....)

 

 

---

 

 

 

 5

무진 사건 되짚다가

송수호 집에서 재훈 사진 발견!

 

무치는 새로운 cctv에서

이형사가 강덕수 어머니 진술서를

oz에게 전해준 것을 발견해요.

 

이형사가 진술서를 딴데 넘겨주면서

무치가 유치장에서 늦게 풀려나

강덕수가 죽게 된 사실을 알게된 무치.

oz와 강덕수 죽인놈이 한 패라고 생각합니다.

 

+

무치는 무진사건 범인이

'성요한이 아니면'이란

가능성이 커지자 찜찜해하다가

증거 보관실에서

송수호 사진 발견하고,

 

무치는 수호엄마 집에 숨겨져있던

아이 사진을 발견해요.

아이는 재훈.

 

 

---

 

 

 6

과거와 마주보는 바름,

바름 집에 왔던 송수호?

 

 

바름과 이모와 처음 만났던 날.

 

집에 혼자 남은 재훈에게

갑자기 자신이 이모라면서 찾아왔던 이모.

 

그렇게 호적을 옮기고

재훈은 스스로 이름을 '정바름'으로 바꿨던 것.

 

 

 

+

과거 다녔던 초등학교에 가는 바름.

과거와 마주합니다.

 

어렸을 때 살았던 집에서

온 가족이 살해됐던 기억까지 떠올리는데

 

자신을 죽이려던 엄마를 떨쳐냈던

송수호까지 기억해내죠.

 

(송수호 정체 뭘까요? 엄청 궁금)

(송수호가 재훈의 가족 몰살한 것?)

 

 

 

---

 

 

 

 

+ 예고편에

1. 바름 미행하는 누군가.??

2. 무치는 성요한- oz 추리하며 골머리 썪고.

3. 사명감으로 일한다는 목소리는...이형사?? (국가세력과 연관있겠죠?)

4. '싸이코패스 집단' 이야기

5. 제니퍼에 대해 말하는 대니얼리? (설마 바름 엄마라도ㅋㅋㅋ)

6. 배후 집단을 쥐덫에 빠트린 바름??

 

??뭘까요?

 

 

+ 송수호 정체가 엄청 궁금해지는 엔딩이었죠.

송수호는 성지은이 범인한테 위험할 때 구해준 그 젊은 남자인 것 같은데?

 

송수호도 프레데터??

혹시 송수호는 범죄자를 '쫓던' 프레데터일까요?

지금 대니얼리가 바름을 이용하는 심판관역할을 과거에 송수호가 한 것이라도?

아니면 프레데터 끼리 종파(?)라도 있어서 한서준이 송수호누나 죽이게 되면서 싸움이라도 난것??

 

송수호는 프레데터 아니고, oz처럼 프레데터 뒤 봐주는 사람이었고, 성지은이 천재or프레데터 낳을 확률이 있으니까 그를 미행하며 가드해줬던 걸까요?

 

+

바름이 송수호 죽인 이유는 유가족이라서가 아니라 엄마가 자신을 죽이려 했을 때 죽을 수 있었는데 자신을 살려줬기 때문일까요? 그래서 가장 끔찍하게 죽인 것?

아니면 송수호가 프레데터라서 바름의 프레데터를 적극적으로 끄집어내준 거라도??

송수호 정체 풀릴 모습이 엄청 궁금해요 ㅋㅋ

 

+전파가 안터지는 호텔w였죠.

그 호텔w가 배후세력의 아지트 같은 것?

 

그리고 이모부가 과학기술 정보통신부라고 하는걸 보면

프레데터 바름의 배후에 있던건

프레데터를 이용해서 사회악 청소하려는 국가세력 느낌이 있죠.

 

+ 재훈-바름의 뒤를 봐주는 건 국가적으로 대니얼리의 관찰-실험을 돕는 걸까요? 프레데터를 '무기'로 이용할 가능성을 실험 삼아 보는 것? ?

+ 대니얼리가 이 판에 뛰어든 이유는 동생 범인 죽이려고? 일까요? 한서준에게 복수?? 아니면 사회정의때문?

 

+ 의사들도 치국이 심장마비라며 숨기려 하는데

그들도 배후와 한편이겠죠?

그런데 의사-한서준 같은 편인것같던데...

한서준이 교도소에서 왕이던 이유가

단순 범죄때문이 아니라 비서실장 라인과 연결되어있는것?

 

+ 모텔 한층 아래씩 연속해서 뛰어내리는 장면 ㄷㄷㄷㄷ

보면서 긴장되고 또 무릎 아파지는 느낌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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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촬영지 더뉴컨벤션웨딩, 데이터세이브, 수원 성남 등.

 

+ 마지막에 자막 나온 배우 천청하는 치국엄마 역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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