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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17회 줄거리뷰: 송수호 통곡-바름 살린이유와 과기부oz? 전학생 성요한실체-실험쥐 운명에 다가간 이승기! 본문

기타/tv

마우스 17회 줄거리뷰: 송수호 통곡-바름 살린이유와 과기부oz? 전학생 성요한실체-실험쥐 운명에 다가간 이승기!

ForReal 2021. 5. 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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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1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지난 회, 이모 부부를 쫓던 바름(이승기 분)은

과거 기억 속의 남자와 만났죠.

 

17회에서는,

바름이 과거의 장소에서 캐낸

송수호의 기억을 통해

또 다른 의문을 뿌려주기도 했고요.

 

한편 oz를 쫓던 바름은

성요한 유언을 떠올리며

마우스라는 운명을 상기당했고,

 

강아지를 통해 성요한의 역설을 발견한 봉이와

자신의 가정 속 모순의 열쇠를 풀게된 무치가

진실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됐어요.

 

 

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 성치욱

 

마우스

 

17회

줄거리 리뷰

 

 

 


 

 

 1

바름(재훈) 가족을 죽였던 송수호

'왜 나만 살렸을까'

 

 

과거. 송수호가 죽던 날.

송수호의 권투장에 찾아갔던 바름

가족의 복수를 위해

송수호에게 불을 냈어요.

 

+

어릴적 바름(재훈)의 가족이 죽던 날.

 

동생 재민을 땅에 묻었던 일 이후,

재훈에게 베개를 덮던 엄마와

그 뒤에서 나타난 괴한.(송수호)

 

송수호에게 납치된 뒤 다른 곳에서 깨어났던 재훈.

 

송수호와 구령시 살인사건의 진실을

떠올린 지금의 바름과,

홍주의 사건파일을 보고,

자신을 구해준 남자가 송수호란걸

눈치챈 성지은의

묻는 목소리가 겹쳐요.

 

"왜 나만 살렸을까"

 


 

 

멀어진거리ㅠㅠ

 

 

 2

사진 속 아이 쫓는 무치

 

 

사진 속 아이 정체를 쫓는 무치.

 

무치는 성요한이라 생각해서

구령초등학교에 찾아가지만,

사진의 아이가 구령 일가족 살인사건

큰 아들이라는 걸 듣습니다.

 

한편 바름은

막내 딸 재희는 없어졌다는 이웃의 말에

재희를 찾으러 경찰서에 갑니다.

 

+

구령경찰서에서 마주치는 무치-바름.

 

구령경찰은 사진의 큰 아들도 용의선상이었다며

이모의 연락처를 주는데

바름은 들킬까 초조해지지만

무치와 이모는 연락 안되고

주민번호 말소로 나오는 재훈.

 

 


 

 

 

 3

대니얼 배후의

oz 확인하는 바름

 

 

"특별한 유전자를 타고났어."

했던 엄마의 유언때문에

바름은 대니얼에게 따져 묻고,

대니얼은 김희정(엄마) 가족에 대해 말해주죠.

 

바름의 부친은 연구원이었고,

연구를 위해 유전자 검사를 해봤는데

싸패 유전자가 나왔고,

대니얼은 낙태한 줄 알고있었다고 해요.

 

이후 대니얼이 거짓말하는걸 느낀 바름은

대니얼과 그 놈들과 한 패라는 걸 느끼고

대니얼 연구실에 폰을 놓고 미끼로 써서

미행의 정체를 알아내죠.

 

미행하는 남자들의 몸에

oz가 새겨져있는걸 확인하는 바름.

 

+

바름은

자신 살인의 목격자 집에서 나온

시체 사진 기억을 떠올립니다.

(누군가 바름의 살인을 지켜보다가

신고않고 시체 사진을 찍었던 것.)

 

목격자가 성요한인지 oz인지 의문갖는 바름.

 

 

 


 

 

 

 4

과기부 연결 알아내는 무치

 

 

성요한-oz-재훈-치국-송수호 등

사건의 아다리가 맞지않아

고민하는 무치.

 

+

이형사 들으라 cctv 얘기하는 신형사.

이형사는 고무치 책상 뒤지다 걸려요.

 

무치가 따지자 어딘가에 보고하는 이형사.

신상이 이형사 폰으로 몰래 연락처 알아내니

'과기부'로 떠요.

 

+

무치는

과기부 쫓다가

바름이 김준성 쫓는걸 알게되고,

 

무진 사건 다시파는 홍주에게

의문갖게 됩니다.

 

 

 

 


 

 

 

 5

성요한 진짜 정체 알아가자

혼란에 빠지는 봉이

 

 

홍주네 찾아갔다가

성지은과 마주치는 봉이.

봉이는 성지은의 개 복실이를 보다가

어릴적 사건의 강아지가 떠오르고,

강아지 과거 사진과

안신동 다리에서 주웠다는 말에

그 강아지라 확신하게 됩니다.

 

봉이는 무치에게서

봉이를 발견하고 신고하고

무치에게 업어다줬던 아이 얘기를 듣게됩니다.

 

 

자신을 구해준 아이가

강아지 주인이란걸 알아낸 봉이는

성지은을 찾아가서 고맙다고 인사해요.

"우리 아이가... 그렇게 착한 아이인데"

눈물 흘리는 성지은.

 

+

그런데 봉이는

성지은이 지우던 낙서가 '성요한'인 것을 보고,

자신을 살려준 아이가 성요한이란걸 알게됩니다.

 

(사실 바름은 과거에 다리 아래에서

죽어가는 봉이를 지나쳤는데....)

 

봉이는 성요한이 범인 아니란 가능성에

혼란에 빠집니다.

 

'성요한이 아니면

누가 우리 할머니를 그렇게 만든거지?'

 

+

한편 송수호 엄마는 인터뷰에서

한 사람을 언급하죠.

"그 분 때문이에요.

저에게 살 의지를 주신 고마운 분."

 

그는 성요한이었어요.

 

 

 

 


 

 

 

 6

착한 전학생의 정체와

성요한의 마지막 말

 

 

oz로부터 대니얼의 연구실을

다른 곳으로 옮기게 했던 바름

 

대니얼을 숨겨주면서 대신 짐을 가지러 간 바름

성요한과 대니얼의 통화기록을 봅니다.

'성요한, 김준성 둘 다 oz가 아니란 말인데..?'

 

+

한편 바름의 사라졌던 다이어리

대니얼리의 짐 속에 있어요.

 

다이어리 속에는

착한 척 하는 전학생 때문에

재훈이 전교1등 놓친 내용.

'그 아이처럼 되고싶다'는 재훈.

바름은 전학생이 미행 당했던 것도 기억해내요.

 

바름이 학교에서 그 아이 기록을 찾아내니

'성요한'이라고 나옵니다.

 

성요한을 쫓던 과학교사의 말에

성요한이 남긴 마지막 말이 떠오르는 바름.

"우린 실험쥐야"

 

 


 

 

 

 7

바름의 블랙박스

마주하는 무치

 

 

피해자의 유족이었던 oz남자

그가 치국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며

무치에게 전화할 때

누군가가 6264 차주를 죽여요.

 

그의 시신을 발견하는 경찰.

숨겨놨던 저장장치를 발견하는 무치.

 

숨겨둔 블랙박스 영상에선

강덕수, 이재식, 김병태 살인현장에

향하는 바름이 나와요.

 

"뭐야 이게!"

바름의 영상에 당황하는 무치.

 

 

 

 


 

+ 이번 회에 성요한의 진실이 화면에 그려져오면서 직접 나오는데 성요한 너무너무 불쌍했죠ㅠㅠ....

 

+ 그런데 재훈의 엄마가 성지은이었던 드라마 초반 장면들은 페이크일까요??? 성지은과 김희정이 (스타일이) 닮아서??

 

+ 한서준 수술 영상을 녹화해놨던 의사도 나왔는데...

 

+ 엄청나게 많은 소재와 인물들의 단서가 이야기 밑바탕에 짜여있어서 대단...

 

+ 시청한 드라마 중에 가장 어려운 엔딩일 것 같이 느껴져요.ㅋㅋ

성요한-바름의 실체가 역전 됐는데, 그에 대한 믿음을 갖던 다른 인물들도 모두 그 역전의 충격을 받게 될텐데 그래서 엔딩이 어려워질것같아서 흥미진진하죠ㅋㅋ

 

+ 성요한을 오해하고 공격까지한 사람들에 대한 징벌과 속죄는 어떻게 가능할지도 궁금하고. 요한-홍주와 뒤바뀌게 될 바름-봉이의 처지도 그려질지 궁금하고.

+ 또 바름의 뇌에 성요한이 남아있는 것 자체로 바름에게 징벌이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바름의 진모습을 알고 형벌하라할 때 그를 받는건 바름+요한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해서, 그렇다면 사회적 형벌을 요한도 함께 받게되는걸까 생각도 들고. (아니 당연히 요한의 뇌로 선물한 감정은, 단지 바름의 형벌을 돕는다고 생각해야하는걸까요)

 


 

+ 잠바

잠바(점퍼)의 진실이 나왔죠ㅋㅋ

바름 살인의 목격자 남자가 입고있었는데, 바름이 목격자를 쫓다가 그에게서 벗겨낸 잠바였고. 고형사의 차에서 잠바를 보면서 잊고있던 잠바가 떠오른 바름은 목격자를 찾아내 처리하려고 잠바 속 세탁소 주소로 목격자 집을 찾아갔고. .... 성요한 집이죠?

 

+ 성요한은 실험쥐를 알고있는데. 아마 어릴때부터 미행에 대해 알았고, 아마도 oz 패거리에 대해 알고있었고. 왜 바름의 살인을 관찰한걸까요? 성요한도 oz패거리라서? 그런데 전화를 통해서 성요한-김준성은 oz 아니라고 나왔죠. 같은 실험쥐에 대한 호기심? 엄마가 바뀌어서? 궁금해졌어요.

 

+ "난 사명감으로 하는 일입니다."하는 이형사. 나라를 위해 하는 일 같았는데.. 과기부 산하의 oz 같죠? 

 

 

+ 송수호의 통곡

먼저 두 가지 의문을 품게 했죠.

+ 재훈이 강아지 초코를 죽이던 날의 사진 갖고있던 송수호. 초코를 죽이던 날 보고있던 송수호. 송수호는 재훈이 싸패인걸 확인했는데 의문1 왜 재훈과 성지은을 살려뒀을까요?

+ 송수호 엄마가 무치에게 얘기하는데. 송수호는 국가지원 상담센터에서 상담치료를 받다가 소개받은 회사에 10년 다녔는데, 어느 날 밤에 밤새 통곡했던 일. 다음 날 구령톨게이트 영수증이 나왔고 다음 날부터 복싱장에 나갔다고.

의문2. 송수호가 소개받은 회사는 뭘까요? 

 

+ 송수호의 통곡에서 의문들에 대한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 송수호가 들어간 회사가 oz여서, 자신은 한서준의 가족을 죽이고 싶은데 oz의 실험체인 임신 성지은과 그의 진짜 아들 바름은 살려야 해서?? 그래서 송수호가 울었던 걸까요?

- 하지만 송수호누나를 죽이게 한 범인 한서준의 아내는 성지은인데 송수호는 김희정 가족을 죽였죠. 송수호는 복수를 하려한게 아닌 것일까요? 회사의 명령이었을까요? 단순히 실험체 재훈의 정체를 알아챈 재훈 가족을 죽인 것일까요? 재훈가족 몰살은 복수보다는 회사의 명령일 가능성이 높겠죠? (왜냐면 한서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한서준의 아들일 가능성이 있는 아이의 가족을 죽여서 아이에게 보여준 것은 이상하니까?) (아닐까요? 성지은-바름을 살린건 살아서 고통느끼라고?)

 

- 이번 회에 oz의 한 직원은 여동생 죽음 후 억울한 죽음 만들지 않겠다는 신념을 버리고 괴로워했는데 송수호도 같은 맥락으로 통곡한 것이라는 추측이 들죠.

(재훈이라는 실험쥐가 위험해져서 재훈가족을 죽였고. 자신도 억울한 죽음을 만들어서 통곡?)

+ 그럼 드라마 속 정부(과기부) 산하의 oz 기관은 프레테더 실험-관찰-컨트롤 하는 데에 그런 유가족을 이용하고있는 것?

 


 

+ 김준성 노트북을 갖고있는 바름.

 

+ 송수호를 찾기위해 경찰이 됐다는 바름.

+ 바름이 송수호에게 복수한건 가족에 대한 애정이 아니라 내 영역 침범에 대한 응징이라고..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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