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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회 줄거리뷰: 현규x나지나 동창회 재회! 박보영 피사랑소원에 리셋 키스신 ost거미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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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회 줄거리뷰: 현규x나지나 동창회 재회! 박보영 피사랑소원에 리셋 키스신 ost거미 [회차정보]

ForReal 2021. 5. 2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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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6회에서는,

멸망을 사랑하기를 거부하다가

멸망에게 사랑하라 말하면서

뒷 일을 알 수 없는 엔딩이 나왔어요.

 

한편 지나와 현규가 재회했고요.

 

 

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 유제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회

줄거리 리뷰

 

 

 


 

 

 

 1

멸망 사랑하기를

거절하는 동경

 

 

날 사랑하란 멸망에게 거절하는 동경.

 

"넌 사라지는 것들을 보는 니 얼굴이 어떤지 모르지?

... 난 다 알겠거든 니가 좋은 놈인거.

살고싶은 게 아니라

행복하게 살고싶은 거야 나.

난 널 죽이고도 행복하게 살 자신이 없어."

 

미소짓는 멸망.

 

+

멸망 아닌 tv뉴스 속 나쁜 놈을

사랑해보려는 동경ㅋㅋㅋㅋㅋ

 

정 떼려 따로 자려는 동경에게

같이 자자하는 멸망.

각자의 거실에서 자는 멸망과 동경.

 

 

+

"그래서 사라질거니?

니 계획대로 될까 그게?

인간의 사랑은 ...

한명을 위해서 세상을 버릴 수 있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몰라. 난 그게 재밌.."

뽑기하면서 멸망에게 묻는 신.

 

+

퇴근길에 갑자기 나타나

손잡고 "넌 특별하다"하는 멸망.

"너 앞으로 나한테 친절하지마"하는 동경.

 


 

 

 2

진도 나가는

주익-지나

 

 

건물주인 주익 아버지는

출판사 가망 없다 보는 중.

"일을 저질렀으면 책임을 져야하는거야"말하고.

 

그 때, 불쌍해서 키스했단걸 전해듣고

주익에게 연락해 만나는 나지나.

 

+

주익과 계약하는 나지나.

 

지나의 작업실에 간 주익.

"어떤 남자 좋아해요?

알아야 남주 캐릭터를 잡죠"

"잘생긴 남자"

"잘생긴건 디폴트고

설레게 하는 능력치가 필요하다 이거에요."

그 잘난 남자에게 모자란 그 것이 중요하단 코치

글 진도가 나가는 지나.

 

밤에 작업실에 단 둘.

뺨에 손을 갖다대는 주익.

속눈썹을 떼주는 것에 놀란 지나.

 

지나의 우산통에서

키스하던 날의 우산을 가져간다하는 주익.

우산 들켜서 이마 치는 지나.

 

 


 

 

 3

처음 심은 화분과

처음인 동경

 

 

의사는 동경에게

치료하자하며 약을 줍니다.

"단 몇 개월이라도 더 삽시다. ...

다음 작품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싶지 않다구요! ..."

 

+

병원에서 동경한테 말거는 신.

신은 화분에 싹이 나길 기다리고 있다해요.

신은 이상한 게 나면 뽑으면 된다하고

처음 심어서 꽤 공들이고 기다린 거라해요.

"이건 제꺼거든요"

 

동경에게 선물이라며 뽑기를 주는 신.

갤럭시 모양의 볼.

 

+

멸망은 사람들에게 모두 다르게 보이지만

동경에겐 진짜 모습이 보인다고 해요.

그런게 처음이라 말하는 멸망.

"처음이야. 전부 다."

 

 


 

 

 4

소원으로 사랑을 빌라는 멸망

 

 

길 가던 중 잠수탄 작가 귀공자를 찾은 동경.

그는 남주 공개 오디션에 참가하는

하이틴배우였어요.

구해주는 멸망에게 눈 못 떼는 동경.

 

도와달란 동경에게

소원으로 빌라는 멸망.

 

+

죽어 마땅한 놈 소개해달라는 동경

 

남친 친구 소개시켜준다는 동료 예지.

그런데 예지남친으로 변장해서 오는 멸망.

멸망은 소개팅을 방해합니다.ㅋㅋ

 

"나보다 나은 선택지는 없어"

자신을 죽이라는 멸망.

멸망은 나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어보라며 동경에게 다가가고,

멸망의 손길에 자신도 모르게

입맞추려 다가가는 동경.

 

그러다 동경은 정신차리고 가버려요.

 

소원으로 사랑이 가능하단 생각에

혼란스러운 동경

 

 

 


 

 

 5

동창회에서 재회한

지나-현규

 

 

동창회 간 지나.

늦게 들어오는 현규.

 

떡 먹고 체해서 수능 망한 현규와

떡 때문에 ?해서 이별 당한 나지나.

떡 먹는다는 현규와 떡 못 먹는 지나.

 

도로에 나가있는 지나에게 말거는 현규.

한국에는 왜 왔냐 동창회는 왜 왔냐

따지는 지나.

택시 잡아주고 가다가 돌아보는 두 사람.

 

서로가 첫 눈에 반했던

그 때와 같은 모습.

 

(둘 다 뒤돌아 본 모습은

여전히 서로 좋아하는 것 같죠)

 

 

+

집에 돌아온 현규에게

"첫사랑은?"물어보는 주익.

 

집에 돌아와

괴로운 얼굴로 침대에 눕는 현규.

 

 


 

 

 6

소원 비는 동경,

리셋하는 신,

사라지는 멸망

 

 

주익한테 소원 빌라하면 뭐 빌거냐 묻는 동경.

로맨스 소설 얘기인 줄 알고

찐한 사랑 한 번 하고싶다고 해야한다며

"니가 날 사랑하게 해줘. 되도록 미치게."

라고 정정해주는 주익.

 

+

비오는 날.

동경이 버스에서 내리니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멸망.

 

"뭔 놈의 인생이 맨날 비고

비가 와도 우산 하나 없고."

"뛸래?"

빗속으로 동경의 손을 잡고 달리는 멸망.

 

"비 별거 아니지?

.. 그냥 맞으면 돼.

맞고 뛰어오면 금방 집이야."

말하는 멸망에게

동경은 소원을 빕니다.

 

"니가 날 사랑했으면 좋겠어.

그것도 소원으로 빌 수 있어?"

"아니"

하지만 동경에게 입맞추는 멸망.

 

+

한편

병원, 화분에 비 맞추고 있는 신.

"시스템을 어지럽힌다면....

잘못된 건 삭제 해야지

혹은 리셋하거나"

 

+

뒤로 물러나는 멸망은

곧 동경의 눈 앞에서 사라집니다.

 

 


 

 

# 예고편에

1. 사라진 멸망 찾는 동경.

2. 현규 보는 지나를 돌려세우는 주익?

3. 사랑 받겠다고하는 멸망?

4. 병원에 실려가는 동경???

5. "내가 존재해서 네가 불안한 거라고 그러니까 선택해 세상과 너를"

?????

 

+ ??? 어떻게 되는걸까요???

 

 

 

+ 아니 리셋이라니....... (혼란의 엔딩)

 

+

병원의 의사 귀신 얘기하는 사람들. ㅋㅋ

흰머리 할아버지라고...하는데

또 사진을 찍으니 딴 사람으로 보이는 멸망.ㅋㅋㅋ

진짜 멸망을 보는 건 동경뿐.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같은데

맞춤 프로그래밍 된 존재??

 

+ 화분 얘기와 '처음'이란 얘기를 하는 걸 보면

멸망과 동경은 어떤 고유한 운명의 짝처럼 느껴졌는데

그렇다면 리셋을 하더라도 서로 그대로 만나는걸 암시? ?

뭔지 알 수 없..ㅇ..... 뭘까요?

 

 

+ 현규 사건 궁금...

+ 현규 전화한걸 받으며 '진짜 불쌍한 애'라 설명하는 주익이었는데... 뭘까요? 비겁해서 불쌍하다는 것?

+ 주익의 좋은 차를 빌려 끌고 온 현규.... 뭔가 멋져보이려하는 모습이 자신감 없는 것 같아요. 과거에 떡 때문에 수능 못봐서 대학 못가서 자존심 때문에 헤어진 느낌이?ㅋㅋㅋ 자존심 때문에 사랑 실패한 현규라서 '진짜 불쌍한' 애일까요? 그리고 현규의 진심은 모르는 채 지나는 회피하거나 쓰레기로 알고있어서 그 불쌍함이 추가 된 것 일까요?

잘 모르겠고 어서 다음 이야기를 보고싶어요ㅋㅋㅋ 궁금ㅋㅋ

 

+ 동경의 속얘기를 듣는 차팀장??맞죠 ??? 짜증나란 속얘기 듣는 모습?? 차주익도 뭔가 능력있는 사람인것 같???

+ 지나-주익이 얘기할 때 전화하는 현규 장면. 마치 주익이 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듯한데 ?? 이런 모습에서 주익은 신이라면 어떠한 신일까요? 이성의 신? 운명파괴의 신ㅋㅋㅋㅋ --;...... 아니 로맨스를 잘 아니까 로맨스 완성시키는 시련의 신ㅋㅋㅋ.... (응?) 설마 주익이 '새로운 남주' 찾으라고 한건 자신 얘기가 아니라 자신이 바꿔 보여줄 현규라든가....?.... 글 쓰면서 현규에 대한 시선을 바꾸게 해서, 사실 둘을 이어주려한다든가?,,,,? ?

 

 

+

못하게 되니 일이 하고싶다며

가장 길게 한 일 포기않는 동경이라고 나왔어요.

+

팥 들어간 거 좋아한다고

멸망한테 말해주는 선경.

"뭐라도 들고다니게 해줍시다"

무슨 일 일어날까요?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돌체 스벅 등장~_~

+ 촬영지 부천대

 

+ 스개팅남 배우 권수현 (어비스, 일억개의 별 모두 출연) (어비스는 배우 박보영 출연했고, 일억별에선 배우 서인국 출연ㅋㅋㅋㅋㅋ)

 

+ 키스신 ost : 거미 - I wanna be with you

 

+ 나지나 작업실 노란색 헤드 의자 린백 LB32HW 예뻤죠ㅠㅠ (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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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9시 본방송하는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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