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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이 들어왔다 5회 줄거리뷰-해석 : 반창고x초신성 위로와 사랑시작단계, 서인국x박보영! 차주익 고백멘트미쳤, ost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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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이 들어왔다 5회 줄거리뷰-해석 : 반창고x초신성 위로와 사랑시작단계, 서인국x박보영! 차주익 고백멘트미쳤, ost [회차정보]

ForReal 2021. 5. 2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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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5회에서는,

멸망(서인국)은 서로를 지켜주려고 한

그냥이라는 마음이 뭔지 찾다가

동경(박보영)과 서로 위로하는 관계를 지나며

사랑을 열기로 하는 듯 했죠.

 

 

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 유제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5회

줄거리 리뷰

 

 

 


 

 

 1

'그냥'을 찾기위해

동경을 지켜보기 하는 멸망

 

 

응급실 앞 피살 사건에 대해

기억잃은 구조대.

 

자신을 걱정하는 동경에게

왜 끼어드냐 다그치는 멸망.

 

"못 죽으면 뭐해!

이렇게 피가 철철나는데!

... 더 아플까봐 그랬다 왜!"하며

동경은 이유 모르고 살듯이

'그냥' 끼어들었고, 후회안한다해요.

 

+

응급실 기억을 다시보는 멸망 곁에

왜 동경을 보호했냐 묻는 신.

"나도 알고싶긴 해

정말 그냥인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그럼 물어봐."

'니가 정말 그냥인지 아닌지'

 

동경의 이유로써 '그냥'과

멸망의 이유로써인 '그냥'을 찾기 시작해요.

그 방법은 '지켜보기'가 됩니다.

 

멸망이 잠깬 동경에게 '그냥'에 대해 물어보니

동경은 알고싶으면 '지켜보라' 합니다.

 

마트에서 사람들 마음이 들리는 멸망에게

동경은 인간처럼 '보고 생각하라' 하는데

멸망은 못맞춰요.

'김사람' 이름 붙여주는 동경.

 

+

'지켜보기'하기 위해

직원 정민이로 동경 회사에 오는 멸망.

 

서류 작업 하다가 상처난 멸망에게

반창고 붙여주는 동경.

반창고 붙이기 전에 먼저 아물겠단 멸망에게

동경은 설명합니다.

"이건 그냥 위로 같은 거라고

'아팠겠다' 해주는 그런거라고"

"또 '그냥'이네"

 

계속 '쳐다보기' 하는 멸망.

회사에서 의심받는 멸망과 동경.

 

(반창고를 보면

'그냥'은 필요, 합리를 넘어선

어떤 원리 위에 있을 것 같은데...

그건 '위로'하고싶은 마음이고

지난 회 속 '미움' 다음에 등장한 것이며

사랑의 탄생 단계의 전조가 '위로'인걸까요?)

 


 

 

 

 2

복수 동창회 준비 중 나지나,

탑텐계약 제안하는 주익

 

이현작가(나지나)는 남주 별로란 댓글을 보다가

차팀장의 '남주 모델'얘기 떠올리고 일어납니다.

"이현규 복수할거야!"

 

+

차팀장은 동경에게 이현작가 만났냐 묻고

집에서 이현작가 소설읽고 별점5개 줘요.

 

자신이 모델인 남주소설 보고

회피 남주 쓰레기라고 욕하는 현규.

 

+

동창회 날.

현규 오는 거 알고 빡씨게 준비하는 이현.

그 때 만나자 전화하는 차주익.

 

차팀장은 이현에게 제안을 합니다.

아이템 설정, 캐릭터 구성,

자료조사, 전개, 멘탈관리까지 해준다고

탑텐 들게 해줄테니 일대일 계약하자 하면서.

 

이현이 꾸민걸 보고 말하는 주익.

"가지마요 동창회.

만나지 마요 걔.

 작가님 보니 ... 필요한 건 딱 한 가지에요

새로운 남주.

그러니 미련 버려요. ..."

 

 


 

 

 3

동경의 삶의 무게 느끼고

바다로 데려가는 멸망

 

 

직원 하나가 작가 바꿔 업로드 실수한 후

동경은 '귀공자' 작가 설득하러 갑니다.

 

학생인 귀공자 작가는 엽떡 먹으러 가자는데

가게 주인으로 변장하고 있는 멸망.

 

멸망은 갑질하는 어린 작가의

비위 맞추는 동경을 보게 됩니다.

 

+

일 끝나고 가는 동경과 멸망

"언제부터 나 따라다닌거야?"

"니가 태어났을 때부터"

인간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쭉 따라다닌다는 멸망.

 

다들 그렇게 산다하는 동경의 눈을 가리는 멸망

"너무 무거워보여서 네 몫이"

동경이 가린 손을 풀자 펼쳐지는 그 바다.

 

동경이 어렸을 때부터

울고싶으면 왔던 바다.

 

내가 우는 걸 내가 아는 게 싫어서

혼자 바다에 왔다는 동경.

 

"갑자기 왜 잘해주는거야?"

"너 꼬시려고"

"키스할래?"

멸망이 다가가지만 고개를 돌리는 동경.

당황을 숨기려는 듯한 얼굴.

 

 

 

 


 

 

 

 4

다시 위로하는 동경에게

날 사랑하라는 멸망

 

 

'함 사세요'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다

자신은 저런 사라지는 것들

또한 지켜본다 말하는 멸망.

 

그에게 위로하듯

초신성 얘기를 꺼내는 동경.

 

"별이 소멸해 사라지는 순간, ....

새로 탄생한 별들의 에너지가 돼.

다시 별이 되는거야.

그런거 아닐까? 저것도, 너도."

 

너를 잘 골랐다 생각한다며

멸망은 동경을 바라보고 말해요.

"날 사랑해. 그럴 수 있음 그렇게 해.

그 것도 괜찮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어.

날 사랑하는 최초의 인간이 돼."

 

 

 


 

예고편에

1. 꽃들고 온 멸망.

2. 같이 자자는 멸망.

3. 다른 여자에게 자기하는 걸 보고 화난 동경.

4. 드디어 만난 현규와 이현작가. 그리고 이현의 뺨에 주익의 손

5. 동경에게 잘 어울린다는 신.

 

다음 회 궁금해요ㅋㅋ

 

 

# 5회 정리 : 인간의 사랑을 이해하려는 멸망?

이번 회는 인간 아닌 '멸망'

인간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모습이 보이며

인간의 마음, 특히 사랑을 이해할 수 없는 존재였지만

동경을 응급실앞에서 서로 보호한 이유인

'그냥'이 뭔지 찾아가면서

사랑이란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이었을까요?

 

멸망은 반창고를 통해

'그냥'이란 것이 위로이고,

초신성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위로의 마음이 뭔지 느껴졌기때문에

동경에게 날 사랑하라 말한걸까요?)

 

 

# 현규네 알바된 선경

누나 병 알고 우는 동생 선경.

'내가 가장이야! 내가 보호자야 이제!'하며

선경은 돈 벌기로 마음 바꾸고

현규카페 알바가 되는데....

(선경과 현규가 연결되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ㅋㅋㅋ 궁금)

 

+ 알바 합격장면ㅋㅋㅋㅋㅋ 넘 웃겼어요ㅋㅋ

현규 is (아련하고 간단하게) (얼굴보고) "합격"ㅋㅋㅋ

(선경과 현규는 설마 둘 모두 개그캐릭터일까요 ㅋㅋㅋ)

 

+ 베스트 낄낄빠빠 선경?

시한부 누나 알고도 만난단 멸망에게

진국이라 감동하고 허락, 응원하며

사랑하라고 빠져주고ㅋㅋㅋㅋ

(진정한 민폐 밸런스ㅋㅋㅋ)

'빠빠' 잘하는 선경이 계속되고 있죠ㅋㅋ

선경이 '낄낄'도 나름 잘한 것같죠ㅋㅋ멸망을 처음본날 생각하면 선경이 전남친 쫓아주고, 적당할 때 집에서 3인 되면서 긴장도 주고ㅋㅋ

 

 

+사내연애?

회사 사람들이 정민으로 변한 멸망이

동경이랑 사귄다고 의심하는 모습ㅋㅋㅋ

상황 웃겼죠.ㅋㅋ

앞으로 사내로맨스 섞이는걸까요ㅋㅋ

예고에 질투하는 모습 나오는 것 같은데ㅋㅋ

 

+ 멸망의 인간 마음 읽기 능력

지하철 자리 앉는데 써먹고,

지하철 옆사람의 마음도 읽으며

소설 업로드 실수한 것도 알아내는데

너무나 현실 요령에 사용하는 것이

재미포인트로 느껴졌어요ㅋㅋ

 

+ 오늘의 러브신 is

마트에서 잡아주는 장면~_~ 있었고

바다에서 키스할래 장면 나왔고

엔딩 사랑해라 장면~_~ 부지런하게 있었죠!

 

 

+ "글쎄 다른게 뭘까"

멸망에게 이유가 있다고

믿는 동경에게 멸망은 동요했죠.

멸망이 "니가 그냥 그럴가치 없어 나."하니

동경은 "이유가 있겠지. 넌 그런 존재니까."하기도,

또 동경은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든게 '숙명'이냐 묻는,

즉 멸망을 이해하는 모습도보였어요.

 

"저 사람이랑 너랑 다를게 뭔데"

라 동경에게 질문하는 멸망인데 그 답은

이런 멸망에게 이유가 있을 것이라 믿는 동경인,

그것이 다른 점이었을까요?

 

+ 귀공자 비위맞추는 동경과 동경 태어날 때부터 본 멸망의 모습은. ?_?ㅋㅋ

 

+

"필요한 건 딱 한 가지에요, 새로운 남주"

차주익의 이 멘트가 두 방면으로 모두 미친 고백문장-고백대사로 느껴졌어요.ㅋㅋㅋ 소설고민하는 작가 이현에게 이성(理)적으로도 당겼을 것 같고,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이 남보다 높을 첫키스 상대의 말이라 본능적으로도 의미있고. 작가 이현에게 어필하는 동시에, (근황묻고 별점주는 혼자 짝사랑스러운) 편집자 주익의 우회적 어필이라 느껴져서 그의 숨겨진 마음을 상상하는 과정을 하게 해서(지금까지의 상황을 한 순간에 종합하게 해주며ㅋㅋ) 흥미를 자극했어요ㅋㅋㅋㅋ (응?)

 

 

+ 비싼거 = 엽떡ㅋㅋㅋ 이 때도 넘 웃기고ㅋㅋㅋ

 

+ 귀공자 작가가 멸망에게 말대꾸할 때 넘 웃겼죠ㅋㅋㅋ 특히 아마 신한테도 바락바락 안지던(?) 멸망이 말싸움 질 때ㅋㅋㅋㅋ

 

+ 타이틀 영상의 별 모습은 그 초신성?_?이야기이고 드라마의 엔딩도 죽음 뒤에 탄생이 있게 될지 궁금해졌어요!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귀공자 작가 역에 배우 남다름 등장ㅋㅋㅋ

 

#어느날우리집현관으로멸망이들어왔다 OST(5회)

 

+ ost : 백현 -U (날 사랑하는 최초의 인간-초신성 엔딩 장면) : 가사 "두 눈을 감으면 같이 꿈 속을 걷는 것 같아. U 잊지는 말아요. ... 충분했던 기억으로 남겨줘요. U 이젠 말 할게요. Love you .. 난 오직 너 하나면 돼요. .. 것 만 같은 세상속에 무너지지않도록 내가 너를 지킬게. U 미안해 말아요. ... 기억으로만 남겨줘요"

 

+ ost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널 보면 시간이 멈춰 어느 순간에도 (바다 장면) : 가사 "널 보면 얘기하는 모든 시간 모든 순간이 영원토록 느껴져 나를 멈추게 해 꿈같은 사랑 내 맘 모르겠니 나를 바꿔주는 너 니가 있어 행복하다 lalalala 오늘따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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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9시 본방송하는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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