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16회 줄거리뷰: 결말=새 방식의 복수모임 시작, 이솜-김의성? 오영철 아들로 복수 이제훈 마지막회!

 

 

 

모범택시 1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마지막 회에서는,

도기의 것이기도 한 의뢰를

전과 다른 복수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나왔어요.

 

그리고 결말엔

모범택시 멤버에 더해

경찰인 고은도, 검사인 하나도

사회의 '나쁜 놈'을 잡기위해

모이는 희망적인 모습이 나왔어요.

 

 

극본 이지현

연출 박준우

 

모범택시

 

최종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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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영철 알아내고

새 의뢰 시작하는 모범택시

 

 

책을 낼거라는 오영철의 말에

알아채는 장대표.

"그거였구나 당신이 필요한 건

사람들의 관심이었구나"

 

장대표는 오영철에게

널 알기 위해서 만난거였다며 통고해요.

 

"니 책은 절대 세상에 나오지 못해.

...똑똑히 지켜봐라.

내가 널 어떻게 좌절시키는지"

 

 

+

무지개 팀원들은

이번 의뢰가 김철진 뿐 아니라

도기, 장대표 그리고

다른 팀원들도 자신의 의뢰라며

함께 찬성의 손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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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영철 아들

한동찬에 접근하는 도기

 

 

장대표는 책 출판 막고,

그의 아들을 이용하자 합니다.

 

교도관인 오영철 아들에 대해

조사하는 모범택시 팀원들.

 

아들은 중증 치매라 요양병원에 있는

엄마를 간호하고,

사채빚 때문에 당하며 사는 중.

 

+

도기는 아들 한동찬의 포장마차에 찾아가

빚쟁이들에게서 그를 구해주고, 얘기하다가

그가 아빠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단걸

알아챕니다.

"찾아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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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들의 불행을 만든

자신을 알게되는 오영철

 

 

오철영과의 면회에 가서

도기는 말해요.

"널 죽여서 뭐하게.

니 아들이면 모를까."

 

"그 앤 아무 잘못 없어. 건드리지마."

무릎 꿇고 애원하는 오영철.

도기는 이감 신청하라해요.

 

이감하는 오영철.

 

+

그런데 사망한 동찬의 어머니와

팔 다친 동찬.

 

알고보니 이감 전에

오영철이 교도관 동찬의

팔과 다리를 부러뜨렸고,

동찬이 어머니 보러 못 간 사이에

동찬엄마는 계단에서 굴러떨어졌던 것.

 

"치매에 걸리지만 않았어도

아들을 지 애비가 있는 교도소에

보내는 일은 없었을텐데 말이야."

 

장대표는 오영철에게

아내와 아들 사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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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도기 정상참작하는 강검사

 

백회장에게 장대표는 증거가 없다고

말하는 강검사.

깔깔 웃던 백회장은 표정이 굳어요.

 

수갑을 기다리는 도기에게

강검사가 말해요.

"체포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증거가 불충분해서."

 

장대표도 엮인 납치 감금 말고,

대신 범인은닉죄로 하라며

백선미와 쇼부친 강검사였던 것.

 

"정상참작할 거리가 있어서요.

... 백명에게 희생된 사람들

당신이 그들을 지킨 거에요."

김도기는 그럴만한 가치있는 사람들이라며

자신이 감수하겠다는 강검사.

 

+

사직서를 갖고 고민하는 강검사 앞에

버티라 말하던 수사관이 보입니다.

 

부장검사는 자신이 물러날테니

강검사에게 대신 나쁜 놈들 백명

더 잡으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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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헤어지는 모범택시 팀원들

사죄하는 오영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는 모범택시 팀원들.

팀원들과 인사하는 장대표.

 

+

전부장검사는

누명 쓴 김철진의 변호사로 나서고

오영철은 증인으로 출석해

김철진과 피해자, 유가족에게 사과합니다.

 

+

부하들은 무기징역인데

혼자 10년 받은 백선미.

 

백선미의 여동생은

성매매 업소로 쓰는 건물의 건물주.

그를 조사하는 강검사.

 

이후 20년 받는 백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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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다시 모인 모범택시에

들어서는 강검사

 

 

경찰이 된 고은.

카레일 옆의 최주임과

바다 연구소의 박주임

 

+

뉴스 속

일가족 살해 스토킹 범죄가 일어나고.

묻지마 범죄가 발생하고,

 

버려진 입양아동을

구해오는 남자의 뒷모습이 비춥니다.

 

+

불이 켜지는 장대표의 아지트에

모여있는 팀원들과

들어서는 도기와 강검사.

 

"그럼 시작해 볼까요?"

 

 

 

---

 

 

도기에게 말하는 장대표.

"복수는 상대방을 망가뜨리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더라.

니가 너 스스로 오롯이 네 자신의 삶을 살아갈 때

그때 비로소 복수가 완성되는거야"

 

 

+

결국 강검사도 함께하고,

경찰이 된 고은도 함께 하게 되다니ㅋㅋ

더 이상 '사적'복수라고만 할 수 없는 스쿼드가 된 느낌의 결말이었죠ㅋㅋ

또 '재심변호사'가 된 부장검사도

앞으로 장대표를 이해하고 같은 편이 되지않았을까요ㅋㅋ

 

(경검의 인물들이 팀 안에 있는 것이

피해자를 위한 정의찾기가 우선임을

동의하는 ....인물들이 소수일지 모르지만

결국 존재한단 사실을 부정않고 포용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

김철진의 의뢰에 대해 활동시작할 때

장대표는 새로운 방식으로 하자고 했죠.

 

다시 만난 모범택시는 아마도

과거처럼 범죄자를 망가뜨리거나 수용소에 가두고 공포의 방식이 아닌

법을 어기지 않고,

범죄자가 자신이 저지른 짓에 대해 진정히 깨닫고 반성케 하고.

팀원들이 다치지 않고,

피해자의 구제에 애쓰는 방식.

그런 방식일 것 같죠~_~

 

+

"가족을 잃은 사람들은 가슴 속에 폭탄 같은 걸 품고 살아." 대사가.

 

+ 친구에게 자기 연류사실 고백하는 장대표.

수사알렸던 그 장어집에서.ㅋㅋ

+ 전 부장검사는 재심 전문 변호사가 될 거라고.

+ 새로 출근하는 부장검사(박진희 분)ㅋㅋ 시즌2 나올까요?ㅋㅋㅋ

 

+ 궁금한점 : 교도소의 복사시스템ㅋㅋ 오영철은 소설을 복사해서 보낸걸지 궁금해지고...

 

+ cctv에서 모범택시 뜬다는 말에 생각하는 강검사 표정이 비췄는데 자신도 일원이 되어서 짓는 표정이었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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