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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8회 줄거리뷰: 이보영, 연기칼-일주일 명장면? 김서형과 유언장-엔딩 추측, 코끼리-수녀명품백-홍옥 의미 해석?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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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8회 줄거리뷰: 이보영, 연기칼-일주일 명장면? 김서형과 유언장-엔딩 추측, 코끼리-수녀명품백-홍옥 의미 해석? [회차정보]

ForReal 2021. 5. 3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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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8회에서는,

희수(이보영)는 아이를 잃고

효원가를 안전히 떠나려

방법을 찾습니다.

 

과연 코끼리가 좁은 문을 어떻게 나갈지

서현(김서형)의 머릿 속에

그려진 계획이 뭘지,

 

그로인해 일어나는

미래의 살인사건은 뭘지

궁금하게 했어요.

 

 

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오승열 김형준

 

마인

 

8회

줄거리 리뷰

 

코끼리가

문을 나가는 방법

 

 


 

 

 1

효원가 나가려는 희수를

지지하고 돕는 서현

 

 

"저 나갑니다 효원에서.

.. 하준이, 저 자신.

조금도 무너지지않고 나가요.

하준이 손 잡고.

효원가 그 높은 벽 넘을 겁니다."

병원의 희수가 서현에게 말해요.

 

"그 벽을 넘는 방법, 내가 알려줄게."

희수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서현.

 

+

'다른 사람을 위한 거짓말이

그렇게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유연은 희수에 대해서

지용과 비서에게 둘러대다 위기가 오는데

서현은 함께 막아줍니다.

 

또 서현은

희수가 상황파악한 것과, 유산한 것을

왕사모, 성태에게 숨기게 했어요.

 

 


 

 

 

 2

대표직으로 대립하는 지용-진호,

순혜에게 덮어씌우는 지용

 

 

지용을 불러 따지는 진호.

 

형제는 서로 자신이 차별당했다고 말합니다.

 

지용은,

아버진 형만 엘리트 코스를 밟게하고,

자신은 한국에 가뒀다고.

반대로 진호는,

아버지는 널 칭찬하고 날 때렸다고.

 

+

대표이사 되려고 날 이용했냐

물으러 온 진호에게,

자신은 형에게 기회를 줬지만

'이사들 의견 때문에'라 말하는 지용.

 

형제는 대립해요.

"나 내려가기 싫다!"

"내려가기 싫어? 그럼 날 죽여."

 

+

"(혜진으로 거래한 것) 제수씨는 알아?

날 내려오게 하면 얘기할거야!"

란 진호의 협박을 들은 뒤

 

지용은 순혜에게 

혜진을 죽은 사람 만들고, 데리고 들어온 건

어머니가 한 일이지 않냐 덮어씌우고,

순혜를 치매로 몹니다.

 

"왜 그러셨어요?"

"그거 니가 한 짓이잖아"

"어머니 치매 검사 한 번 받아보셔야겠어요"

 

대화를 엿들은 서현.

 


 

 

 3

새어나가는

거짓에 묻은 진실

 

 

진호는 성태에게 블루다이아로 겁주며

지용이 감시 보고를 시켜요.

 

지용 서랍의 2G 폰에서 나오는

나체의 근육 남자 사진들.

성태는 진호에게 울며 말해요.

"상무님 게이에요"

 

(서랍 열려있는 걸 눈치채는 지용....?)

 

 

+

메이드 목욕탕에서 비밀 회동을 갖는

진호와 성태.

 

자동차의 핏자국, 운동하는 희수

를 보며 의문갖던 주집사는

성태 털어 애기 잃은 걸 알게됩니다.

(주집사는 누구에게 이걸 전할까요)

 

모두 숨기고있는 진실은

점점 퍼져갔죠.

 

희수가 지용 계획을 안다는걸

진희, 진호에게 얘기하는 순혜.

 

(과연 지용은 언제 알아챌지

넘 무섭..)

 


 

 

 4

효원가를 빠져나갈

방법을 고민한 일주일

 

 

지용의 연락을 받지않는 희수.

희수는 병원에 온 혜진의 도움받고

친정으로 갑니다.

 

 

+

서현은 코끼리 그림 그린

소년화가와 미팅을 하는 중.

 

"본질에 가깝고 세계관이 진지해요."하며

"좁은 문을 나가는 방법은 뭘까요?"

화가에게 묻는 서현.

 

소년화가의 "일주일" 달란 손과

희수가 일주일 달란 답장이 겹칩니다.

 

(소년의 고민 시간은

희수가 효원가를 빠져나갈 방법

고민하는 시간, 일주일처럼 느껴집니다.)

 

+

희수의 일주일.

희수는 첫 영화였던 대본을 읽습니다.

 

"난 예전의 내가 아니야.

모든 걸 다 알아버린 지금.

내가 어떻게 같을 수가 있겠어"

(흑화 기대되는데..)

 

 

+

일주일 뒤,

꼬끼리가 나오는 모습을 만들어온 아이

코끼리는 좁은 문 안쪽으로 들어가서

벽 바깥으로 나와요.

 

"좁은 문 말고 아무 것도 없었어?

갇혀있지 않았던 거구나?"

"원래 벽은 없었어요.

코끼리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에요"

 

눈물 짓는 서현의 얼굴.

 

회장의 병실에 간 서현.

 

 


 

 

 

 5

아기 코끼리 하준 위해

연기란 칼을 쓰는 희수

 

 

일주일 후. 효원에 돌아간 희수.

희수는 지용 앞에서 연기합니다.

 

희수는 주문한 임산복을 보며 눈물이 나오지만

하준이 가져온 홍옥을 먹습니다.

 

'그녀 역시 좁은 문에 갇힌 코끼리였습니다.

그녀는 그 문을 반드시 부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애기 꼬끼리가 다쳐서는 안됐습니다.'

 

+

돌아온 희수의 모습을

되새기며 의문 갖는 지용.

 

하지만 그런 지용앞에서

희수는 그가 의심을 버리도록

원망이 남아있지만 가족을 위해 돌아온 듯한

캐릭터가 되어 연기를 펼치는 듯 해요.

 

희수는 대표할거란 지용에게

"당신 맘대로 될까?"답하고,

"(예전튜터) 왜 그렇게 급하게 짤랐지?

강자경 들여야 돼서..?"

하고 가볍게 찔러 주도권을 잡고,

곧 분위기를 풀고 말합니다.

"모든 걸 다 잊고 다시 시작할거야.

우리 세 사람만 생각하려고"

 

+

아기방 꾸미고 있었다며

지용 앞에서 연기하는 희수.

 

희수의 두 얼굴을 지켜보는 유연.

 

 


 

 

 6

긴급이사회의

유언장 발표

 

 

약혼하겠다며

빨리 진행해달라는 수혁.

하지만 양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수혁은 "저 이 약혼 안합니다."하고 나갑니다.

 

수혁 약혼할 집안이 손을 들어주면

진호가 대표 이사 지킬 수 있는 상황이라

울상인 순혜에게 말하는 서현.

"서방님은 그 자리에 못 올라갑니다."

화색이 돌아오는 순혜.

 

(회장이 지용이 회장감 아니라 말한

과거때문에

서현은 유언의 내용을 예상하고 있었고

 

서현은 나온 코끼리 보고 깨달음을 얻은 직후

회장병실로 가는 장면이 이어 나왔는데

아마도, 서현은 회장 유언의 내용을 이용해서

(코끼리에게 사실 벽이 없었듯)

효원가라는 틀을 없는 것처럼 바꾸면서

자유의 코끼리 계획을 꿈꾸는 듯 느껴졌어요

그렇다면 혹시

코끼리 서현에게 효원이 더이상 벽이 아니려면

서현이 회장되는 것일까요?)

 

 

+

긴급 이사회.

회장의 유언장 공개.

자신의 무의식 상태가 계속되면

유언장 발표하라했던 회장.

동요하는 지용.

 

강변에 달려나간 지용이 눈물 흘리는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올라가고.)

 

(소시오패스 같은 지용이

남을 위해 울지 않았을테니...

회장은 서현 같았죠!

 

설마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유언장으로 바로잡으면서

뉘우침의 눈물 아니겠죠?)

 

 

 


 

 

 7

지용 앞에서 싸우는

희수와 혜진

 

 

강자경이 집에 왔다며

지용을 부르는 서현.

 

"내 애 내놔!"

지용에게 말하는 혜진.

 

지용과 혜진이 싸우고 있을 때

희수가 들어오고

혜진을 소리쳐요.

"너 같은 아빠, 가짜 엄마

다 꺼져!"

 

그에게 비명을 지르는 희수.

"까불지 마.

내 꺼 뺐어가는 사람

그게 누구든 다 죽여버릴거야"

 

 

 

+

(지용을 완벽히 속이기 위한

희수와 혜진의 연기 아닐까요?

지용은 '강자경이 너무 조용하다'는

의심을 가진 이후였었고요.

 

희수와 혜진이 공조하는 거고

지난 일주일 동안 공모했을 것 같죠ㅋㅋ

 

왜냐하면

혜진은 희수에게 미역국을 차리고,

희수가 내쫓아도 혜진은 붙들면서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모습'

이란걸 알고있고 얘기했죠.

 

즉, 혜진 자신이 (하준을 낳고 빼앗기며)

겪은 일이기에

희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두 사람은 지난 회 '하준 엄마'라는

같은 지위와 목표를 느꼈는데

희수의 친정 일주일에

본격 연대하지 않았을까 기대하게 해서..

 

혜진이 검은 옷을 입고 돌아온 이유도

희수 아이를 위한 애도의 표시이고,

컨트롤 타워인 서현이 말리지않은 이유도...?)

 

(혜진이 낳은 아이는 살아있고
희수의 아이는 죽은,
상황은 다르지만
아이를 잃고(빼앗기고) 혼자된 슬픔으로
같은 선에 있게 되는 희수와 혜진으로 보였죠.)

 

 

 


 

엔딩.

 

억울한 죽음에 대한 나레이션.

죽음의 이유를 세상이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는 죽음.

 

장례식에 눈물 흘리는 하준과,

 

사건의 그 날, 피 바닥에서 일어선 희수.

피와 소화기.

 

(하준이 울고있으니....지용의 죽음?

억울한 죽음이란 말은

이유를 밝히지 않게된다는 뜻?

설마 희수 도와주려다가 서현이 다친거라도?

아님 도와주던 자경?)

 

 

 

# 9회 예고편에

1. 효원그룹 차남에게 소송하는 혜진.

2. 지하벙커 알아낸 순혜.

(ㅋㅋㅋ 이번 회에 지하벙커라도 들어갔나하고 모른채 사실을 찍어서 웃겼는데ㅋㅋㅋ)

3. 유연 수혁이 시간을 보내고.

4. 베팅하며 "죽여" 소리치는 지용.

(혜진한테 뭐라해오다가

이번 회엔 순혜한테도 난리쳤는데

점점 지용의 폭력성이 수면위로 올라오는 것 같죠ㅠㅠ)

 

 

 

# 여러 대사들과 리뷰

 

+

"내가 매맞는 형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 형은 이해 못하겠지만

철없는 어른으로 클 수 있는 인생, 그거 특권이야.

부모가 잡고있는 손이

약하거나 차갑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사고를 못 쳐. 왜?

힘들게 잡고있는 그 차가운 손까지 놓칠까봐."

이것이 현재의 지용이 만들어진 이유인 것이고 그를 이해해야할지.

아니 지용의 가스라이팅에 시청자가 세뇌된 건지 헷갈리는~_~

아마도 그의 표정과 톤은 진실의 톤같았죠?

 

+

"어떻게 그렇게 긴 시간 사람을 속이지?

당신 혹시 나 몰래 비밀 있는 거 아니지?

당신 남자있어?"

서현에게 묻는 진호.ㅋㅋㅋ

진실에 다가가다가 편견으로 유턴됐죠ㅋㅋ

 

+

미술관에 수지가 만나러 오자

서현은 만나지 않겠다고 말했죠.

"다른 아티스트 찾아봐. 그 사람 아닌 거 같애."

와....!..!...

 

+

지용vs서현은 계속되고있죠.

역시 살인사건의 키인물 일까요?

"자꾸 이렇게 저를 자극하면...

저도 무슨 일 할지 몰라요"

"안 무서워요. 해봐요 한번."

 

+

"짐승을 거둔 것 같애.

사람의 자식이 아니야.

난 걔가 그런 애인 줄 몰랐어"

지용에게 당하고 말하는 순혜.

처음엔 갑질100%로 알았는데

이유가 드러나면서

점점 안쓰러워지는 왕사모ㅠㅠ

 

 

+ 비밀의 문과 희수

아빠 비밀방의 문은 주차장에서 들어갈 수 있다고.

비밀 지하에 술 갖다놓은 진호.

 

마지막에 지용이 지하에서 죽는거 아닌가ㅋㅋㅋ

설마 피흘린 후 지하에 던지기라도 하는

근거없는 상상도 하게 되는데

다음 회 예고편에서 순혜가 지하를 알아채는 이유일 것 같고,

또, 비밀의 방을 통해서

살인사건 후 피바다에서 눈을 뜬 희수가

입구의 수녀몰래 도망친 루트가 비밀의 문일 것 같죠?

 

+ 우아한 입막음

서현은 성태에게

스스로 해석말란 계약서의 조항과 함께

봉투를 주고 격려도 해주고.

의사(박사님)에겐 어린이병동으로 딜하며 우아하게 입막고.

인상깊었어요.

 

+ 희수의 일주일 명장면

대본을 보고 생각한 후,

집에 돌아가 남편에게 가짜미소=연기를 한 희수

버려뒀던 희수의 연기가 다시 시작되는 장면 전율.

이번 회 희수의 일주일 변화와 컴백 음악연출~_~ 심장 뛰게 했어요ㅋㅋ

일주일 장면은 음악도 물론이고

드라마 속 직업이 '배우'인 희수가

자신이 품고있던  창-칼인 '연기'를 이용해

아이 구하고 자유 찾으려는 모습이 ~_~ 멋있었죠. 

 

 

 

 

#수녀의 명품백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과거. 아이 지용에게 말하던 엄마 미자.

그래서 지용이 삐뚤어지는 것 같죠..

 

진짜 미자가 수녀님일까요?

수녀의 명품백들은 한 개가 아니었는데ㅋㅋ

혹시 그 명품백은 숨겨진 욕망들일까요?

혹시 회장이 지하실에 '꾸리한' 장소를 만든게 아니고

미자가 그 장소를 만들게 한거고ㅋㅋ

그 욕망이 여전히 남아, 수녀의 가방서랍장에서 보이는 거.....?

라는 상상이ㅋㅋ

 

아니 수녀의 명품백은 희수유산 비밀 지켜준 듯이

혹시 재벌의 엄청난 비밀 있을 때마다

하나씩 받아온 선물일까요?

즉 수녀가 품고있는 비밀들의 개수?

 

 

 

 

# 홍옥

홍옥 뜻 : 빨간 사과 종

 

1. 희수는 계속 임신하고 있다 위장하기 위해 지용 앞에서도, 하준 앞에서도 홍옥을 먹고있죠.

그래서 먼저 희수의 거짓-연기를 담고있는 듯 했어요.

또 홍옥에 대해 듣지만 집에 돌아와도 말 없이 홍옥을 나르는 유연은 희수의 거짓을 감춰주는 결사(?)의 성격이 느껴졌고요.

 

2. 또 희수는 홍옥을 임신 전에도 먹고싶어했는데, 임신 후에도 여전히 먹고싶다며, 죽은 아이의 욕구인 줄 알았지만 아직 몸에 남아있는 사실을 말하며 나의 욕구였나 반성하는데요.

그래서 희수의 내면에는 남아있는 아이의 존재, 아마도 아이는 죽었지만 아이에 대해 사라지지 않은 감정 (애착에서 죄의식까지)이 있고. 그것을 담고있는 홍옥이 아닐까 느껴졌어요.

 

3. 그래서 홍옥은 거짓연기를 하는 이유이자, 유산된 아이 후에 남은 감정이므로, 희수가 아이를 잃은 일에 대한 원한의 표상이라고 생각이 됐어요. (하지만 드라마 이후를 더 보면 달라질까요?)

+ 하준이 엄마에게 가져다준 홍옥을 먹는 장면은, 하준과 함께 효원에서 나가기 위해 거짓연기를 펼치려는 희수의 의지가 시작되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처럼 느껴지고요. 홍옥을 쌓아두고 못먹고있다가 먹어서.

 


+ 유연과 혜진은

희수와 서현이 자기자신을 찾게 해준 촉발-매개자일까요?

 

+

여전히 이혼하자는 진희남편.

약 하냔 말에 진희는 급발진ㅋㅋ

(밥 안해주고) 고급 도시락 먹는 진희남편ㅋㅋㅋ디테일ㅋㅋ잼

 

+ 성태-진호 생각외의 재밌는 조합ㅋㅋㅋ

+ 하준이 친엄마 일을 엄청난 비밀폭로처럼 말하는 진호 ㅋㅋㅋㅋㅋ인데 다 알고 어이없는 서현 비추는 것까지 넘웃기고ㅋㅋㅋㅋ재밌는 장면이었어요.

 

+ 빈 공작 새장을 보는 순혜.... 순혜는 마지막까지 남가 홀로가 되는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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