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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9회 줄거리뷰: 향수깬 서희수(이보영) 의미? 회장 유언장 파장시작! 지용 싸움사망사고! 수지-서현 노네임 만남!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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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9회 줄거리뷰: 향수깬 서희수(이보영) 의미? 회장 유언장 파장시작! 지용 싸움사망사고! 수지-서현 노네임 만남! [회차정보]

ForReal 2021. 6. 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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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9회에서는,

회장의 유언장이 공개되고

그에 대한 각 인물들의 반응을 통해

사건들이 이어졌어요.

 

 

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오승열 김형준

 

마인

 

9회

줄거리 리뷰

 

악마와 축배를

 

 

 


 

 

 

 1

유언장의 내용은?

유언장 터뜨린건 서현!

 

 

회장의 유언장이 발표됩니다.

 

아내 양순혜에게

성북동 저택과 고향 땅을.

큰 아들 한진호에게

대학원 가라고 평생 학자금 지원.

 

맏며느리 서현에게

효원 전자 지분 전부, E&M 경영 맡기고,

딸 진희에게

상담치료 받는 조건에 효원제과 주식 증여,

며느리 희수에게

효원물산 주식 3만주 증여,

 

막내 지용에게는

사랑을 못 물려줘서 사랑 받으라고

효원 학원 이사 자리를,

 

장손 수혁은 서른에 효원의 후계자로 임명.

주식 반인 15만주 증여,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돼.

그게 삶의 진리야.

나쁜 사람이 권력을 가지면 안돼."

비서 수영에게 말하는 희수.

 

+

유언장을 이사회 때

터트리게 했던 건 서현.

 


 

 

 2

후계자 된 수혁과

편견 앞 유연에게,

편견이 두려운 서현은

 

수혁이 후계자가 된 소식에

메이드들은 유연이 노렸다 수군댑니다.

 

혼란스런 유연에게 말하는 서현.

"넌 이제 구시대 신데렐라 레파토리와

계속 싸우게 될거야.

... 세상 편견과 맞설 용기가 있는지

스스로 물어봐.

너 자신보다 소중한 건 없어.

니가 다치지 않는 결정을 하길 바래."

 

+

모임 자리에 간 서현은 만나요.

아들 후계 축하하는 사람들과

약혼 상황 모르는 사람들을.

 

 

약혼자 아림에게 사과하라 타이르는 서현에게

수혁은 물어요.

"단 한번이라도 내 진심을 봐줄 수 없어요?

내가 행복하길 바래주면 안돼요?"

 

+

오프 신청하고

떡볶이 먹으러 간 유연과 수혁.

수혁은 처음 순대 간과 허파 먹어요.

성태는 지시받고 수혁을 미행.

 

 

(서현은 향수 그림 볼 때 말했듯

자신도 편견을 부수고 싶어하지만,

수지에게 말했듯 '여전히 겁쟁이'죠.

 

서현은 편견에 대해 더 잘 알기에

편견에 다치게 될 유연과 수혁을

걱정하는 듯 느껴졌어요

 

조심스럽게 추측하면

유연-수혁의 용기가

서현에게 계속 영향을 주고 있는데,

앞으로

서현의 그 여전한, 편견에 대한 두려움을

유연-수혁이 부숴주는 역할

하게 되지 않을까요?)

 


 

 

 

 

 

 3

지용 분노의 이유와,

인간 싸움장의 사고

 

 

과거, 김미자가 회장에게

뱃 속에 다른 남자의 아이가

자라고 있다고 고백했던 모습이 보여요.

자신의 아이로 하자했던 회장.

 

 

"니가 한씨 핏줄이었음

너랑 내 인생도 달라졌을텐데.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엄마 미자가 했던 말의 기억과 함께

지용은 분노하고,

 

지용이 베팅에서 "죽여!" 소리치면서

더 공격하길 주저하던 선수들은 결국 피를 봅니다.

 

그런데 선수들은 친형제.

선수가 혼수상태가 되어 문제가 생겨요.

 

동생 선수가 결국 죽자

지용에게 전화하는 형선수.

당황하는 지용.

 

+

아버지의 유언장 선택에 대해 얘기하며

지용에게 묻는 희수.

"당신에게 내가 모르는

또 다른 비밀이 있는 거 아니겠지?"

.. 당신은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짜야"

 


 

 

 

 

 4

지하실 발견한

순혜의 마사지?에

정상화되는 회장

 

 

아버지의 유언에

수혁 생각하면 반은 고마운 진호.

 

순혜는 병실금고를 털어

두 개의 병(금고키)을 갖고 나가고,

금고 아래의 지하실 발견해요.

 

김미자와의 물건들을 다 깨부수는 순혜.

지하에서 자던 진호가

물건에 맞고 실려가요.

 

의식없는 회장 몸을 때리며

분풀이하는 순혜.

움직이는 회장의 손가락.

 

(회복 마사지를 해버렸...ㅋㅋㅋ)

 

 

+

회장의

심박수와 혈압이 정상화 되는 중.

 

"깨어나면 다시 때려눕힐거야!

차라리 죽어!"

회장에게 소리치는 순혜.

 

 

 

 

 


 

 

 5

소송 시작하는 혜진,

목을 조르는 지용

 

 

한편 지용에게 쫓겨난 혜진은

서현에게서

아이 뺐은 일 꾸민게 지용이란 걸 듣고

배신감에 괴로워하다가

 

'총질 못하면

수류탄이라도 던질 것 같'은

한 작은 사무실에 소송하러 갑니다.

(효원에서 잘린 변호사일 것 같죠)

 

애를 완전히 데려와 직접 키우고 싶다는 혜진.

 

+

효원가 모두 모인 자리.

희수는 혜진이 '유아 인도 심판' 한다는걸

자리에서 이야기하며

하준이 지킬거라 합니다.

 

+

회장 보필하던 최변호사에게

'효원 정리해고 변호사 명단'

달라는 희수.

(그들에게 지용의 약점이 있을까요?)

 

+

성남 법원에서 지용에게 날아온 우편.

혜진의 소장.

혜진이 배신 알리려는 언플이라며

내가 알아서 한다는 희수.

 

+

혜진의 집.

어두운 집안에 기다리는 지용.

지용이 죽으라며 혜진의 목을 조르고

 

마침 찾아온 희수는 벨을 누릅니다.

"한지용 멈춰 당장!"

 

 

 


 

 

 

 

#

예고편에

1. 깨어난 회장.

2. 선수에게 총 가져간 지용.

3. 승계에 대한 유언 철회한 회장.

(헐.. 설마 지용에게?)

 

+ 서현의 대사

"앞으로 이 집에서 터질게 얼마나 많은데"

(기대)ㅋㅋㅋ

 

 

#

서현x수지의

재회-고백 동시 이별 장면 대사들

 

마음에 드는 작품의 작가가 노네임.

만나러 직접 작업실에 간 서현은

그림의 바다를 알아보죠.

서현과 수지가 함께 보던 바다.

수지가 노네임으로 서현을 불러낸 것.

 

"이렇게 해야 널 볼 수 있구나."

하며 나타난 수지가 말해요.

"넌 내게 영감을 줬고 뛰는 심장을 선물했어.

그렇게 그림을 그려왔으니까...."

 

 

서현은 자신은 여전하다 얘기합니다.

"용감한 척 하지만 여전히 겁쟁이고.

내가 가진 거 절대 놓을 수 없는.

널 잊은 적도 없지만 만나기도 원치 않았어.

다시 만나 내가 아무렇지 않을 자신이 없었어."

 

서현은 고백과 동시에 이별을 말합니다.

"너랑 같이 그려서 그 순간이 좋았던 거야.

널 보내고 나서 더 이상 그림이 안 그려졌어.

그냥 바라보면서 그리워했어 그 순간을.

내게 그림은 너야.

...남은 인생은 오늘 이 순간을 그리워하면서 살게."

 

(서현이

수지에 대한 마음이 변한 것이 아닌

여전히 편견을 겁내고있는 모습을

보여준 장면?)

 

(수지와의 진정한 이별은

서현이 혼자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때...가 될까요?)

 

 

 

# 향수를 깬 희수

 

희수와 서현이 갤러리에 함께가고,

향수를 그린 수지의 연작을 보죠.

 

no1. off it 코르셋을 벗어라

no2. love it 마음껏 사랑하라

no3. 원하는 것을 얻어라

no4. 세상을 향해 외쳐라

no5. break it 부셔라 이길때가지.

 

'세상의 편견'을 부수고싶다 답하는 서현.

 

 

한편 지용이 선물한 향수를 깨는 희수가 나와요.

(no5. Break it를 행할 것이 기대되는데...)

 

그 장면 전,

지용은 임신했으니 장례에 못가게 하고

대본 보는 희수에게 예민해하며 말했죠.

"당신 내 애를 가지고 있어.

.. 당신 마음대로 아무 것도 결정하지마."

 

 

향수를 깨는 행위로 희수가 부수고싶어하는 것은

지용이 약속이라며 묶어놨던 속박들?을 깨려는 것일까요?

배우 못하게 약속하기도 했는데.

향수병과 함께 희수가 깨려하는 것은

아마도 '엄마'라는 지위-책임으로 묶어

희수의 다른 자아까지 속박한 것...

 의미할까요?

 

 

+오프닝에 보인 '더 데빌'과 네 명의 모습.

오프닝의 네 명 모두 악마일까요?

아니면 네 명 중에 악마찾기 일까요?

소제목 '악마와 축배를'이었는데

(축배를 한건 진호 지하실 음주 장면이 떠오르는데ㅋㅋㅋ)

아니 악마와 축배를 나누며 손잡은,

즉 악마와 손잡기까지 하면서 본격 싸움을 시작하는

네 명을 의미하는 걸까요? 

 

+

오프닝. 피 위에 있던 건 지용의 얼굴.

어떻게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_~

피가 그렇게 많이 흐른건

...총일까요? 혜진의 짓? 뭘까요?

 

 

+ 수녀vs진희 ㅋㅋ

수녀에게 다짜고짜 전화해서

묻지도 않고 상담받는다 밀어부치는 진희.

시간 없다고 버럭하는 수녀ㅋㅋ

진희는 반하는데ㅋㅋㅋ

 

수녀와 진희의 상담이...될지 궁금ㅋㅋㅋ

진희가 수녀한테 말로 얻어맞는 장면이나올까 기대되기도 했어요ㅋㅋㅋ

 

한편 성경공부 팸에서 쟈스민

전 스터디 시간에 권유받은

남편 바람에 맞바람 피다 사랑에 빠졌다했는데

 

설마 진희도 ㅋㅋㅋㅋ??

이혼녀는 죽어도 싫다고 하다가

수녀로 인해 맞바람 성공하는걸까요 설마?

설마 성태와?ㅋㅋㅋㅋ

(까지 상상하게 되는데....)

 

(진희네 부부도

남편이 진희의 언어폭력에 참지못한다며

남편이 바람폈죠)

 

 

+ 친모 아닌 희수의 엄마마음 설명 대사

자경과의 일 있는데도

하준이 지키고싶냐는 물음에 희수의 대사.

"하준이는 하준아빠와

전혀 다른 카테고리에요 저한테.

제가 키웠어요.

그 아이의 우주를 내가 만들었고

손발톱을 깎였고 교감했어요 격렬하게."

 

그리고

하준이에게 삶의 다양한 형태가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다는 희수.

 

+

하준이만 챙기는 모습에

임신한 거 맞냐 묻는 진희.

당황할 때 도와주는 서현.

알지만 숨기는 메이드들의 분위기.

이후에 정원을 걷는 지용이 나오는데

지용은 눈치채고 의심중이었을까요?

 

+ 꿈

지용은 희수에게 총을 맞고,

혜진으로 변하는 꿈을 꾸는데

지용에게 쏘는 꿈은 희수가 꾸는 거고,

지용은 혜진에게 총을 맞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

 

+

양회장(순혜오빠)의 장례.

화장실에서 마주친

양회장 본처와 세컨드(송선미 분)

"본처보다 첩한테 재산을 더줬는데..."

한대 때리라해서 맞은 후 "다 끝났네"하는 세컨드.

(세컨드로 겪은 고약한 일들이 끝나 후련한 모습인데.. 과연 앞으로?)

 

(순혜 또한 세컨드 미자때문에 평생 고통받는데.

양회장 세컨드 또한 고통받는 모습을

균형있게 보여주는 것일지?)

 

 

+재밌는 점은

유언장까지 발표되고,

양회장 장례식에 갔다오면서 가족들이 마치 장례처럼

모두 검은 옷을 입고 의식 없는 한회장을 둘러싸고 있는데

죽음이 올 것 같은 분위기에서

한회장이 깨어난 것이 반전인 점이었을까요 ?_?

 

+

"궁금해요. 진짜 누구 사람인건지."

라인 잘 타는 최변호사는 서현과 만나는 중.

 

+ 재밌는 대사 : 갈비뼈를 다 빼서 자치기ㅋㅋㅋㅋㅋ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ost 사야-꿈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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