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1회 줄거리뷰: 되찾는 욕망들 시작! 백준기 비밀-천서진 반찬-주석경 고구마-아킬레스 동필(박호산)-쇳소리? [회차정보]

 

 

펜트하우스3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1회에서는,

로건리와 미스터백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고,

주단태의 폭발범행 방법도 드러나왔죠.

 

결국 법망을 피해 나온 악인들도,

자신의 자리를 뺐긴 이들도,

'되찾는 싸움' 시작하면서

그 욕망들이 엉켜

어떤 이야기를 만들지 궁금해졌어요.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펜트하우스 시즌3

 

1회

줄거리 리뷰

 

 

 

---

 

 

 1

구치소의

헤라 사람들

 

 

벌레가 콧구멍을 기어다니는 구치소의

주단태.

 

힘에 밀려 화장실에서 설거지 하는 규진,

 

안마로 감방 실세의 마음 잡는 마리.

감방 최하층인 상아.

 

"여기도 헤라팰리스와 똑같애."

구치소 안에도 계급이 있는 모습.

 

+

한편

아침부터 면회 나가더니 없어진 천서진은

구치소를 꾸며놓고

비서의 보고 받고있어요.

하지만 귀족감방생활 항의 들어와서

일반 면회만 받게 됩니다.

 

 

 

---

 

 

 2

엄마-오빠가 로나를 챙기자

폭발하는 석경

 

 

수련은 딸 석경에게 얘기해요.

"엄만 꼭 서울음대 고집 안해.

굳이 안해도 돼.

..니가 행복해지는 일을 해."

 

하지만 석경은 아빠의 교훈을 말하죠.

"아빠가 그랬어.

돼지처럼 안 살려면

어떤 식으로든 대가를 치뤄야 된다고."

 

+

로나가 수능 안보고 대학 안간다하자

석훈도 그걸 듣고 걱정하고,

수련도 로나를 보살피는 중인데

"엄마 나올 때까진

아줌마가 엄마 대신인데"

 

 석경은 엄마도 오빠도 로나를 걱정하자

로나를 경계합니다.

 

게다가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석경에게 비아냥 거리죠.

"서울대 프리패스권

(로나에게) 돌려줘야 되는 거 아냐?"

 

그 때 석경은 아빠의 전화를 받고요.

 

+

로나에게 쩔쩔매는 오빠가

짜증나는 석경,

로나, 석훈의 줄리아드 지원서를 보고

폭발합니다.

 

(엄마와 오빠가 보살펴주는 그 자리는

원래 석경의 자리었죠.)

 

---

 

 

 3

감빵에서 죽을 위기의 주단태

 

 

모두가 잠든 시간.

주단태에게 복수하려는 하윤철.

칫솔을 벽돌에 갈아요.

 

+

돈을 써서 방을 옮기는 주단태.

하지만 덩어리 문신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주단태는 공격 한방에 쓰러집니다.

 

모두 잘 때 칫솔칼로 단태를 죽이려하는 윤철.

하지만 아직 자중하라 하는 빵장.(박상면 분)

 

+

교도관에게 주단태 감시 시킨 건 로건리.

눈을 마주치는 교도관과 빵장.

 

샤워실에서 주단태의 목을 조르는 빵장.

주단태가 기절하자 놓아줍니다.

 

조비서 보고 듣고,

로건리의 계획이라 눈치챈 주단태.

"날 그 방에서 빼내.

안그럼 내가 죽어."

 

 

---

 

 

찐단태(온주완 분)

 

 4

백준기 - 주단태

의 관계

 

로건리 동승자의

정체가 나와요.

 

(백준기와 주단태의 이름이 바뀌어 살게된 거였죠)

 

한 남자(온주완)를 찾아 데려온 로건리.

"당신이 백준기의 이름으로 살고있을거라곤.."

 

남자는 자신이 백준기 이름에 갇혔다 말해요.

"내가 한 짓이 아니에요.

누군가 날 그 더러운 이름으로 가둔거에요."

 

주단태의 사진을 보여주자 남자는 흥분합니다.

"이 남자는 살인자에요.

내 부모를 죽이고 전재산을 훔쳐 달아났어요!"

"미스터 백 지금 살아있어요.

주단태씨. 당신 이름으로."

 

(백준기라는 남자가 찐주단태였던 것.)

 

+

비행기에서 말한 미스터백은

찐단태가 "미스터백" 만난다 말해서

로건리가 "지금은 주단태"라고 고쳐줬어요.

 

 

---

 

 

 5

폭발이 가능했던

주단태의 타임라인?

 

교도관이 주단태에게 전해준 신문

로건리 아웃 디데이 9.

 

9일 후, 외부활동 중

윤철에게 시비거는 주단태.

 

 

윤철과 단태의 몸싸움이 벌어지고.

단태는 숨겨뒀던 칫솔칼을 꺼내 자해해

윤철이 자신을 찌른 상황으로 만듭니다.

 

주단태는 병원에 이송됐고,

조비서가 미리 매수한 의사가

수갑은 채우지말라한 사이에

 변장해서 병원을 빠져나간 주단태였어요.

 

병원에서 나온 주단태는

조비서의 차를 타고 가서

(조비서는 묵직한 가방(폭탄)을 긷고 가며

식은 땀을 흘리며 심수련 위치 추적중이었죠.)

 

폭탄 바구니 끌고

노인으로 변장해 찾아가

폭발을 만들었던 것이고

 

마침 담배 태우러 간 찐단태는

운좋게 살아남은 것.

 

+

한편 출소한 제니 아빠는

수련의 데스트에서 카드 복사하고 나오던

제니아빠 동필은 

폭발 후 빠져나가는 주단태를 목격.

 

+

칫솔 훔쳐다주고,

교도관에게 윤철이 찔렀다고 말한 규진.

주단태가 꺼내주겠다고 한 것 때문.

 

공판 못가게된 윤철.

 

 

---

 

 

 

 6

로건리에게 덮어 씌우고 

헤라팰리스로 돌아온 주단태

 

 

주단태는 대법관의 별장에

포크레인 끌고 찾아가서

개발 정보 로비 받았던 대법관에게

감형하라 협박합니다.

 

결국 병원에 돌아가서

호화스런 병원에서 쉬면서

로펌 보고받는 주단태.

천서진 단독범으로 몰고,

민설아 유기도 윤철에게 몰려는 로펌.

 

+

경찰이 로건을 나애교 진범으로 지목합니다. 

로건이 화장터 사람을 샀다면서.

 

주단태의 짓이라 느끼는 수련은

간호사로 변장해 가지만 들키고 경고해요.

"더 이상 법의 심판 따윈 기대하지 않아.

니가 하던 방식대로

숨통을 끊어놓고 말겠어!"

 

+

펜트하우스에 주단태가 와있습니다.

 

"다 되찾을거야.

펜트하우스도 내 아이들도."

 

아빠를 보며 미소짓는 석경.

주단태를 보고 놀라 약 먹는 로나.

 

 

 

---

 

 

 

 7

정신질환 연기해

집행유예 받는 천서진

 

 

한 계획을 떠올리더니

구치소 방에서 돌아버린 척

발작하는 천서진.

 

자살기도 3번 하고,

의사앞에서 의무실을 뒤집어 버리고.

미친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결국 천서진은

나애교 살인사건 무죄 받고

심수련 감금-민설아 살인사건은

정신과적 질환이 필요해

집행유예 받습니다.

 

 

+

법원에서 풀려나오자마자

여자들에게 납치되는 천서진.

 

수련과 윤희는

천서진을 절벽끝으로 끌고가

밀어버립니다.

 

 

 

 

---

 

# 예고편에

1. 석경 때리는 석훈.

2. 친엄마 죽인줄 알고있는 석경....헐... 아빠편이 되고.

3. 서울음대 실기고사에서 은별 부활.

4. 계약동거 메뉴얼 ㅋㅋㅋ 다시 쓴 천서진-주단태??

5. 윤철은 주단태 아래로 들어가고?

6. 찐단태 찾게되는 서진-단태.

7. 제니 복수해주는 동필?

8. 로건리 키로 금고에 들어가는 윤희? 

9. 돌아온 로건리 목소리???

흥미진진한 예고가 보였어요ㅋㅋㅋ

 

 

 

#

오프닝.

번개치는 서울.

헤라팰리스 탑의 조각상이

무너져 떨어지며 헤라상이 깨진 아래,

물에 빠져 정신잃은 주단태가 보였죠.

 

주단태가 죽는 결말 예고인걸까요?

혹시 헤라팰리스 건설 잘못해서 본인이 무너지는?

 

아니면 시즌3의 시작의 시점에서

현재는 무너져내린 주단태지만 다시 재기하는 것?

 

이 오프닝의 의미가 무엇인지

앞으로 알아갈 수 있겠죠~_~궁금..

 

 

+ 오프닝 변기장면 오마이갓...🤧

 

+ 손가락으로 이야기하는 빵장 장면 웃겼죠 ㅋㅋㅋㅋㅋ

+ 반찬 더 필요한 사람ㅋㅋㅋㅋ장면ㅋㅋㅋㅋ비굴대결 웃겼고ㅋㅋㅋ

 

+ 감빵의 장조림과 뽀빠이ㅠㅠㅋㅋㅋ

헤라 사모님들이 장조림 조각과 뽀빠이로

자존심 파는 모습이 나오는데ㅋㅋ

사모님으로 살던 지난 시즌 속 모습과 대조되면서 웃겼죠ㅋㅋ

 

+ 감빵에서 공연하는 천서진ㅋㅋㅋ장면

코믹으로 시작해서 호러로 바뀌고ㅋㅋ

 

+ 석경 고구마 예고

친아빠 따로있다 ㅠㅠ 석경 그만ㅠㅠ 그쪽 아니야라고 하고싶어졌죠.ㅋㅋㅋ 하지만 예고 속에서 석경은 계속 단태 편 드는 듯 보여서 시즌3에는 시즌1로나의 바톤을 이어(?) 석경이 고구마 담당이 될 듯 했죠ㅋㅋ 석경의 친아빠=국회의원(유준상), 친엄마=나애교

 

+ 로건의 금고 키

은행 금고 키를 받으러 갔던 로건이고,

이후 폭발 당했는데

그 키는 어디서 나왔을까요? 유류품에서?

 

 

+

청아재단 주식 반토막이 난 상황에,

청아재단 인수한 심수련.

앞으로 천서진이 뺐으려 싸우게 될까요?

 

한편 은별이는 그 선생님과 돌아온걸까요?

그렇다면 천서진은 '찾기 위한 싸움' 하게될까요?

은별이와 재단을.

그래서 주단태와 다시 손잡는 것?

 

+ 한편 찐단태도

"다 돌려받을 겁니다. 내가 뺐긴 것들."했는데.

되찾기 위한 싸움인 점에서 서진과 같네요.

설마 서진의 새 짝?ㅋㅋㅋ....

아니 그게아니라,

주단태도 아이와 헤팰을 되찾기 위한 싸움을 한다고 했죠ㅋㅋ

또 석경도 엄마오빠 곁의 자리나, 이전 가족의 모습을 되찾고싶어하는 듯 했고요.

아마 제니아빠 동필도 돌아온 사람으로, 주단태에게 받고싶은게 있을 것 같고?

 

돌아온 자들의 되찾으려는 욕구가 시즌3의 테마~_~일까요.

시즌1에 다른 사람이 가진것을 갈구해야했던 윤희는,

시즌3에선 현재의 행복을 지키려는 사람이 되는 걸까요?

과거와 역전된 상황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

최면조사

쇳소리가 떠오르는 수련이 나왔는데... 뭘까요?

아~ 주단태의 수갑 딸랑이며 부딪히는 소리겠군요!~_~

 

+

수련은 동승자를 찾습니다.

운전기사는 로건의 말을 전해줘요.

"미스터백에 대해 잘 아는 사람입니다."

곧 찾을 수 있겠죠?

 

 

+

건설현장에서 죽은 여자 곁에

혼자 남았었던 과거를 떠올리는 동필.

지난 시즌, 제니엄마가 주단태를 협박한 그 내용이겠죠?

(동필이 주단태의 살인죄를 대신 덮어써준 일이거나

주단태 부하라서 건설현장 책임자로 책임을 진 일이겠죠?)

 

+ 조비서가 동필을 마중나갔던 것은

그 차를 끌고 그 건물에 간 이유를

동필 때문이라고 설명하기 위해서...?

알리바이였을까요?

아니 나중에 동필이 주단태의 계획을 눈치채기 위한 것?

 

결국 동필이 주단태를 목격했고,

건설현장에 대해 입닫고있으니

앞으로 주단태의 아킬레스건이 되어 활약하게 되겠죠? 기대~_~

 

+ 동필은 펜트하우스 카드키를 복제해 드나들게 되는걸까요??

 

 

 

+

"노래 한 곡 좀 뽑아봐"

감방 방짱언니가 시키니

서진은 방짱이 아리아가 뭔지 알겠냐는데

방짱(정영주 분ㅋㅋㅋ실제 뮤지컬배우 활동중)이

이대 성악과 나왔다며 노래하고ㅋㅋㅋㅋㅋㅋ(1웃음)

'아' 소리 나올때마다 맞는데ㅋㅋㅋ

코믹한 움직임ㅋㅋㅋㅋㅋ(2웃음)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특별출연 박상면(빵장 방치순), 정영주(방짱언니), 이상민(교도관).

 

 

 

🌱 블로그상단 검색창 & 글하단 tag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포스팅이 나와요 !

 

🌱 썸네일 없어도

포털검색창에  퍼블릭에프알🔎

 

+ 금요일 밤 10시 본방송하는 드라마 펜트하우스3

 

#드라마 #펜트하우스3 #펜하3 #펜트하우스3줄거리 #펜트하우스시즌3 #펜트하우스3리뷰 #김소연 #이지아 #유진 #엄기준 #윤종훈 #온주완 

 

(●'◡'●) LINK : https://publicfr.tistory.com/6281

드라마 펜트하우스 뜻, 마라맛 최상류층 심수련-주단태? 헤라팰리스 민설아 사고부터 마두기까

 

(●'◡'●) LINK : https://publicfr.tistory.com/6739

펜트하우스3 2회 줄거리뷰: 로건리형 알렉스-100억 금고키=오윤희 또살인? 음대 실기 방해콤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