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동거 4회 줄거리뷰: 쌍망상 시작 혜리x장기용? 학교 간 강한나x김도완 커활 첫데이트! [회차정보]

 

 

 

간 떨어지는 동거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4회에서는,

학교 생활하는 담(혜리)에게

지치는 일이 일어날 때

위로가 되어주고

대신해주던 우여(장기용)가

돌변하게 됐죠.

 

 

 

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 이영옥

 

간 떨어지는 동거

 

4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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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담 오해하고

통금 만드는 우여

 

 

집에 돌아가서

우여에게 선지해장국 차려준 담.

 

계선우에게 영화 보자는 메시지가

온 걸 보는 우여.

 

다음 날, 우여는

예쁜 원피스를 입고 나가는 담을 봅니다.

사실 계선우에게

"헉. 괜찮습니당!" 답장했던 담.

 

우여는 담이오자

밤 10시 통금을 만들고

어기면 와이파이 끊자합니다.

 

나중에야

담이 동생과의 약속에 갔다온거 알고

미소짓는 우여.

 

+

한편, 친구의

"니 진심은 뭔데?"란

물음에 생각하게 되는 담.

 

한편 담에 대해 얘기하는 우여.

"재밌는 아이지"

 

---

 

 

 2

학교에 간 혜선,

커활 페어 둘?

 

 

혜선은 우여에게 부탁해요.

"학교라는 곳을 한번 다녀볼까 하는데"

혜선은 담을 지켜보겠다며 딜.

 

캠퍼스 여신으로 나타난 혜선과

그를 보고 반한 재진.

 

혜선은 재진한테 인문대가 어디냐 묻고,

재진은 친구들에게 소개해요.

담과 만나게 된 혜선.

 

+

관계와 이해 강의.

데이트하고

커뮤니케이션 보고서를 쓰는 과제.

 

혜선은 재진과,

담은 선우와 페어가 됩니다.

 

 

---

 

 

 

 3

갈등에 치인 담을

위로해주는 우여

 

 

엘레베이터에서

담을 뒷담하며 고소해하는

다른 여학생을 본 혜선.

뒤에 있다가 들어버린 담.

 

혜선은 우여에게

지금 담이가 울거 같은 얼굴이었다고

전화합니다.

 

 

+

욕하던 선배들과 조별과제해야 하는 담.

담을 비아냥 거리다가

혼자 하라며 가버리는 여학생 다영.

 

담은 밤 늦게까지 혼자 과제하다가

돌아가는 길에

기다리고 있는 우여를 발견합니다.

눈물이 쏟아지는 담.

 

+

우여는 자신은 

위로 되는 곳 같이 가주겠다 하는데

담은 노래방에 갑니다.ㅋㅋㅋ

 

할아버지 애창곡 부르고

어르신 입맛 아이스크림 고르는 우여.

다시 웃는 담.

 

입가의 아이스크림 닦아주는 우여에

멈칫하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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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데이트 과제에

대신 나가주는 우여!

 

 

PMS가 온 담.

담이 생리통에 아파하자

우여는 배달음식 잔뜩 시켜주고

약과 간식 잔뜩 줍니다.

 

"이상한 인간들보다

어르신이 훨씬 더 인간적"이라

칭찬하는 담의 말을 듣는 우여.

 

그런데 만나자는 선우.

과제 때문에 나가야하는 담에게

우여는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는데.

우여가 담의 모습을 하고 대신 나갑니다.

 

+

담의 얼굴로 선우 만난 우여는

어떻게 떼어낼까 고민합니다.

 

재진과 혜선도 데이트하는데

넷이 영화관에서 마주칩니다ㅋㅋ

 

우여인걸 알아 본 혜선과,

더블데이트하자는 재진.

 

19금 영화내용 때문에

당황하는 우여와 재진 반면,

아무렇지않은 두 어르신.

 

+

재진에게서

담이가 사람 좋은 타입을

좋아한단걸 듣는 선우.

 

 

---

 

 

 5

정 떼려 하는 우여에게

울적해지는 담

 

 

집에 돌아온 우여.

쓰러져 자는 우여에게

이불덮어주는 담.

 

자다가 눈 떠서

눈 앞에 잠은 담을 보는 우여.

 

우여는 혜선의 말을 떠올려요.

구슬에 정기를 빼앗기고 있어

담이 어차피 죽거나 죽어갈텐데

사사로운 감정에 휩싸이고 있냐며 물었던 혜선.

"생각해 봐.

우리가 감정을 가져

끝이 좋았던 적이 있었는지."

 

 

 

+

담에게 정 떼려 말 수 줄인 우여.

그 때문에 자신이 뭘 잘못했나

고민하는 담.

 

선우 우여 간에 무슨 일이 있었나 하고

선우와 커활 과제를 하면서

담이는 지난 데이트에 대해

우여가 어땠는지 물어봐요.

 

어떤 사이냐 묻는 선우에게

"어쩌다 알고지내던 분."

이라 답하지만 울적해지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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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서로를 모르지만

'망상'이 시작된 두 사람

 

 

담은 우여에게 본심을 말해요.

"잘 지내다가 이렇게 선을 그어버리시면

... 미안하면 예전으로 돌아가요 우리!"

 

+

담은

자신을 좋아하는 누군가는

모든 걸 아는 게 아닌데

어떻게 좋아할 수 있는지

또 상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면

어떻게 해야할지 이해할 수 없다하는데,

 

우여는 답합니다.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고.

좋아한다는 건

자기 방식대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러면서 우여는 한 소설의 구절을 읊습니다.

마치 담에 대한

우여의 본심 같은 구절.

 

'(그녀를 보며)... 왜 모든 사람이

사랑에 미치지 않는 지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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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회 예고편에

1. 심쿵한 담.

2. 한집에서 무슨 일이 생기고??

본격 주인공의 러브라인 진행되는 듯 보였어요!

 

 

 

+ 건전 캠퍼스 문화 운동

여학생 외모 등급 매기는 선우의 친구들.

담에게 까인 태진은

줘도 안갖는다 말하고

지나가던 담은 선우무리의 얘길 들어요.

 

'자신은 아무 말도 안했다'

변명하는 선우에게 말하는 담.

"그런 말은 그냥 듣고만 있어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 우여(장기용) 읊은 고전소설 : <콜레라 시대의 사랑> 속 '페르미나 다사' ??

'그녀는 너무나 아름답고... 달라보였다. 그녀의 구두가 .. 걸을 때 왜 아무도 정신을 잃지않는지 ... 왜 아무도 가슴 설레어 하지않는지 ... 황금같은 미소를 지을 때에도 왜 모든 사람이 사랑에 미치지않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 계선우 여동생 등장. (김도연 분)

 

+ PMS : "안녕 이번 달에도 너의 인성과 행복을 조지러왔어"ㅋㅋㅋㅋ

 

+ 혜선이 우여를 저장한 폰이름 POX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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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 밤 10시30분 방송하는 간 떨어지는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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