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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5회 줄거리뷰: 계란찜 고백 + 쌍입덕부정 혜리X장기용! 김도완 여신트라우마? [회차정보] 본문
간 떨어지는 동거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5회에서는,
담(혜리)과 우여(장기용)는
서로가 느끼는 감정을
애써 부정하려하지만
결국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털어놓게 됐죠!
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
간 떨어지는 동거
5회
줄거리 리뷰
1
마음을 애써 부정하는
담과 우여
우여의 말을 듣고
친구들한테 톡으로 묻는 담.
'정신이 혼미해지는 게 뭐라고 생각해?'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 거 같은데?"
친구들의 답장.
담은 우여 곁에서
긴장하고 넋을 놓게 되지만
명대사나 비주얼 때문에 심쿵한거라고
마음을 애써 부정하는 담.
+
우여 또한 혜선의 물음에 답하죠.
"정말로 그동안 만나온
그저 그런 인연들과 다를 바 없어?"
"물론."
2
특별않다 부정하지만
톡을 시작하는 우여
우여가 보낸 '학교 앞에 지나간단'
문자를 늦게 보고 아쉬워하는 담과
집에 도착했지만
담의 연락에 학교까지 돌아가는 우여.
담이 한강 얘기 꺼내자
한강 갈까 묻는 우여와
밥 먹고 안 먹은 척 하는 담.
+
어르신에게 톡하는 방법 알려주는 담.
프사 찍어주는 담을 보며 흔들리는 마음에
애써 '가벼운 인연'이라 부정하는 우여.
'특별하지 않다'
우여와 톡 하는 담.
이모티콘 신기해하는 우여.
(우여는 담 때문에
900년 동안 안해본
톡을 해보고
몇백년 동안 안해본
사진 찍기를 해보게 돼죠)
3
취중 계란찜 고백
친구 재진은 담이 좋아하는 사람이
계선우 선배라고 생각합니다.
수경은 담이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는 거 같다고 하는데,
자신만 모르는 일 생기자 서운한 재진.
재진이 삐져서 말않고 피하자
우울한 담.
위로하려 같이 포장마차에 가는 우여.
소주 먹으며 감정변화 큰 담을 보며,
우여는 자신이
긴 세월을 살아 의미없게 느껴지는데
매순간 진심같아 보이는 담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에 담은
"좋아해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몽글몽글, 뜨끈뜨끈.
뜨거워서 삼킬 수도 뱉을 수도 없어요.
그렇게 좋다고요."
말하고 쓰러집니다.
+
다음 날 술 깨고
고백한게 생각나서 당황하는 담.
그런데
계란찜 해주는 우여.
'몽글몽글 뜨끈뜨끈'한 것이
계란찜 좋아한단 말이라 생각한 우여.
4
계선우의 내기를
알게된 재진-담
담이 '사람 좋은' 남자 좋아한단 얘기에
고민하는 선우.
과 분위기 흐리지말고
사과나 하라는 말을 듣고
선우는 친구들한테 내기 관두자 합니다.
(돈 주고 내기 관두게 한 계선우지만)
재진은 복도에서
내기한 거 듣게 되고
선우와 싸우며 소란을 피우게 됩니다.
지나가다 들어버린 담.
+
사과하는 선우는
진심은 말하지 못하고.
담은 앞으로 엮일 일 없었으면 한다
답하고 갑니다.
재진과 잘 풀린 담.
5
담이 신경 쓰이는 건
오직 어르신
집에 같이 사니 마음 생기는 것 같아서
구슬 빼서 집에서 나갈 생각하는 담.
나가려하는 담의 모습에
서운한 듯한 우여.
방법을 안다고 말하지도 않아요.
+
"그러면 안되는 거 알면서
자꾸 마음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한 사이면 너무 마음 주지마.
너만 손해야."
우여와의 관계의 애매함에
고민하는 담.
재진과의 갈등도,
선우와의 오해도 아닌
자신이 어르신에게
아무 것도 아닐까봐
우울해진 담.
6
특별한 관계임을
인정하는 담-우여
한편
번화가 시체훼손 연쇄 살인사건을 보며
"설마" 느끼는 혜선.
사람이 벌인 짓 같지 않다 느낍니다.
흉복부를 물어뜯겼단 뉴스.
+
골목을 혼자 걷는 담을 보고
걱정하며 따라가는 우여.
하지만 다른 사람입니다.
우여는 집에서 걱정하며 기다리죠.
+
고민하던 담과 우여가
만나게 됩니다.
"계약상 갑과 을, 명목상 동거인.
저는 ... 공과사를 딱 못나눠요.
그러니까
어르신이 어떻게 생각하시든
어르신은 저한테 특별하단 말이에요"
"나도, 나에게도 담이씨가 특별해요."
#예고편에
1. 소개팅 해도 되냐고 떠보는 담
2. 혜선이 소개팅 트레이닝을..?
3. 담이 엄마(오현경 분)가 우여네 찾아가고.ㅋㅋㅋ
4. 박물관 데이트~_~와 꺼진 조명
5. 좋아하는거 포기하지 말라 말하는 우여와 용기갖는 담
등이 보였어요~_~
+ 이번 회는 쌍으로 입덕부정(?)을 하는 담과 우여가 나왔죠ㅋㅋ
두 주인공 모두 애써 특별하지않다고 애써 자신의 착각이라고.
+ 그나저나 계선우가 내기랬는데
그건 (우여 일로) 신경도 안쓰는 담이라니ㅋㅋㅋㅋ
#
우여의 차를 보고 무작정 타는 혜선인데
담이 다가오자 혜선을 도술로 보내버리는 우여.
혜선의 "태워줄거지?"를 듣는건
오래된 차 갖고 온 재진.ㅋㅋ
결국 차 퍼져서 렉카에 끌려가죠ㅋㅋ
혜선-우여 관계를
담이 갑자기 마주하면 어떻게될지
조마조마할 때 생기는 일들이라
더 재밌게 느껴졌죠ㅋㅋ
+ 담이 혜선 예쁘냐고 묻자 정색하는 우여ㅋㅋ 담이는 둘 사이 몰라서 좋아하고, 우여는 혜선 얘기 질색하는 거 웃겼죠ㅋㅋㅋ
#
왜 불편해하냐 묻는 혜선에게
고백하는 재진.
"나 사실 여신 트라우마가 있거든"
여신과 사귀었다가 삥 뜯겼다고ㅋㅋㅋ
그동안 재진의 안절부절이 그런 안절부절이었다니ㅋㅋ
생각도 못한 트라우마ㅋㅋㅋ
+ 담이 펼친 엄청 큰 우산ㅋㅋㅋ
+ 수경도 그 과대(?) 그 전단지 남자(?)와 썸타게 될까요?? ? 도서관(?) 로비(?)에서 인사하는 장면 있었는데? 그 남학생은 로비에서 수경과 재진의 얘기를 듣고, 선우에게 한 마디 한걸까요? 원래 건전한 캠퍼스 운동가(?)라서 편들어준건지? 수경에게 마음있어서 도운건지? 뭘까요?ㅋㅋ 그런데 재진과 너무 닮은ㅋㅋ
+ 번화가 연쇄살인 범인 누굴까요? 설마 전단지 아니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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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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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 밤 10시30분 방송하는 간 떨어지는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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