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동거 6회 줄거리뷰: 엄마에 동거들통 후 어르신 구슬과거 정소민-고민? 혜리-장성규 소개팅? [회차정보]

 

 

 

간 떨어지는 동거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6회에서는,

담이(혜리 분)의 소개팅 에피소드와,

 

한국에 나타난 담이엄마를 보며

우여(장기용 분)가 구슬에 대해

고민을 하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 과정에서 구슬 과거가 풀렸고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 이영옥

 

간 떨어지는 동거

 

6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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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카처럼요

 

 

"구슬과 계약을 제외하고

우리 관계를 설명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나에게 담이씬 특별해요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는 거죠

...조카처럼요"

 

우여의 말에

떨려서 말 못하던 담은

기 막혀서 말문 막히게 됩니다.

ㅋㅋㅋ

 

다음 날 뼈 있게 "삼촌" 부르는 담

 

+

담은 그 동안의 털털보다 더했던

자신의 행적들이 떠오릅니다.

 

 

---

 

 

 2

담이의 소개팅

 

 

조카 일 얘기 듣고

소개팅 시켜주는 재진과 설득하는 수경.

 

"어르신. 저 소개팅 해도 돼여?"

우여에게 묻는 담

 

+

재진은 혜선에게

담이 소개팅 팁 주라고 부릅니다.

 

혜선은

웃지말고 못되게 구는 작전 추천하는데

밀당 아니고 철벽치는 담을 보고

"얜 틀렸어"하는 혜선.

 

+

말 많은 남자와 소개팅하다가

하품 나오는 담과

소개팅 중인 담에게 톡하는 우여.

 

삼청동에서 소개팅하는 담은

분위기 좋다고 전화로 거짓말 했는데

우여와 바로 옆 테이블에 앉게 됩니다.

ㅋㅋㅋㅋ

옆에서 얘기 다 듣게되는 우여.

담이 애프터 신청 거절 당하는 것도 듣고

 

남자 나갈 때 도술부려 넘어뜨리고

웃고있는 우여.

 

 

---

 

 

 3

실망한 담을

위로해주는 우여

 

 

"조카 같다는 말에

왜 기분 상한건지 가르쳐줘요"

 

인간이 아니라 단어선택이 어려웠다고

특별하단 얘기를 하고싶은 거였다고

이해해달란 우여.

 

다정한 말투에 기분 풀리는 담.

 

+

소개팅에서 취업얘기들은 역사학과 담을

문 닫은 박물관에 순간이동해 데려가는 우여.

 

비관적으로 얘기하던 소개팅남과 다르게 우여는

'무언가를 좋아하면 이끌어주는 힘이 된다고

꿈을 이룰 수 있다' 희망적인 얘길 해줍니다.

 

박물관에 갑자기 오는 경비

어두운 곳에서 마주보는 담과 우여.

 

+

 '확신이 없는 게 아니라

자신이 없는게 아닐까'

자신의 마음에 대해 생각하는 담.

 

 

---

 

 

 

 4

동거 알게된 담이 엄마

가족을 본 우여

 

 

담에게 집주소 받아간 담엄마와

우여가 우여 집에서 마주칩니다.

 

당황해서 하우스쉐어라면서 둘러대지만

말 안맞는 담과 우여.

 

엄마는 의지가 강해서 도술이 안통하고

"걱정하시는 일은 없을겁니다.

앞으로도 없을거고요"

우여는 설득해요.

 

딸 믿는다며 거짓말만 말란 엄마.

엄마는 집 나가면서 담에게 말합니다.

"엄만 마음에 든다"

 

가훈 '인생은 셀프'라며

"한번도 불행했던 적은 없었어. 믿으니까."

자식들을 다독이는 담엄마.

 

 

+

담의 가족을 보다가

가족이란게 뭔지 알겠다는 우여에게

담은 말해요.

 

"어르신께 제가 있잖아요.

...편들어주고

생각만 해도 든든한 그런 사람.

구슬을 빼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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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 아이를 보내는 날?

 

 

혜선은 떠올리죠.

정기를 얻기 위해서

인간에게 구슬 넘겨주고.

돌려받을 때는 기억을 지워야한다고,

이를 지체하면 시신이 되고.

우여도 실수를 했었다고.

 

+

특별한 누군가가 생겼을 때

힘들어했던 구미호들.

 

+

과거 조선.

우여는 전쟁난 성에서

한 여인을 구해주고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졌고.

 

구슬을 꺼내 여인을 살릴 수 있었지만

기억 지우는 것이 두려워 망설이다가

구슬을 늦게 꺼내고

결국 여인이 죽었던 기억.

 

 

+

자신이 가족과 다른 삶이 있는 담을

'계속 묶어둬도 될까'

우여는 밤새도록 고민합니다.

 

그리고 아침.

'오늘이구나. 이 아이를 보내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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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

1. 우여 주변의 여자를 노린다?

2. 담을 지켜주겠다는 우여?

3. 첫사랑 그림 보게된 담.? 현실에 있는 첫사랑?

4. 무서운 얼굴의 우여?

등이 나왔어요.

 

 

# 에필로그

해밀출판사 대표의 퇴근길.

검은 옷의 그림자. 주차장의 발소리.

셀카로 뒤를 보자 갑자기 달려오는 괴한 (헐...무섭)

숨어있는데 차 위에서 나타나는 빨간 눈.

 

(과연~_~ 이 괴한? 귀신? 아마도 연쇄살인마?

의 정체는 뭘까요? 나쁜버젼 구미호?

예고에서 우여 주변 여자를 노리는 거라는데

그러면 우여에게 당해서 죽었던 과거 사람의 혼령이라도..?

예고에서 우여가 무서운 얼굴로 변한걸 보면

우여의 다른 얼굴?

아님 우여로 변장한 누군가?

에필로그에 반사되어 비춘 귀신의 얼굴 모습을 보면...

얼굴이 우여랑 같은 느낌...? ? )

 

여하튼 셀카모드 장면 넘 무서웠죠ㅠㅠㅋㅋ

 

 

 

 

 

 

 

 

+ 발벗는 혜선 .... ㄱ...귀엽ㅠㅠ.....ㅋㅋㅋ

+ 예쁘니까 소개팅 해봤을 거 같단 말에 좋아서 배배꼬는 혜선ㅋㅋㅋ귀엽ㅋㅋ

+ 지나가는 남자와 부딪힐까봐 담이를 끌어당기는 혜선인데... 담이도 곧 혜선의 정체를 깨닫게 되겠??

 

+ 씨데이 그룹ㅋㅋㅋ삼송 엘디 에스게이

+ 연륜 있는 남자 좋아한다고, 10년 전 선배까지 단톡방 초대ㅋㅋㅋㅋ

+ 창의적인재 : 삼겹살을 콜라에 찍어먹고ㅋㅋㅋㅋ

 

 

+

학교에서 마주치는 계선우-담 장면이 있었죠.

화 좀 풀라 말거는 계선우에게

관심도 없다하는 담.

이렇게 끝...?_?일까요?

 

아니 설마 우여가 담이 살리려고

구슬 빼서 기억 잃게된 뒤에

설마 선우와 기억없는 담이 행복한 걸

우여가 지켜보게되고

999년에 우여가 사람으로 돌아온 뒤에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러브라인?_?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소개팅남 : 특별출연 장성규(아나운서) 등장ㅋㅋㅋ

+ 특별출연 배우 : 정소민(과거 사랑한 여인) 오현경(담엄마 역), 한지은(출판사대표)

 

+ 촬영지 : 수원화성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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