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동거 7회 줄거리뷰: 망각키스 선택 엔딩, 슬픔시작? 담 질투극복기x신우여 악귀처치기! 고경표 산신 특별출연 [회차정보]

 

 

 

간 떨어지는 동거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7회에서는,

담(혜리 분)의 질투 극복기와 동시에

우여(장기용 분)의 악귀 처치기가

함께 펼쳐졌지만

결국 이 사건의 교훈으로

망각 키스는 이뤄졌죠.

 

 

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 이영옥

 

간 떨어지는 동거

 

7회

줄거리 리뷰

 

 

 

---

 

 

 

 1

담을 지켜주려

구슬 꺼내기를

미룬 우여

 

 

출판사 황팀장의 병실.

염력으로 목이 졸리는 팀장.

연쇄살인 3번째 피해자가 나왔다는 뉴스.

 

경찰로 변장한 우여.

사건 파일을 봅니다.

자신과 마주쳤던 여자들.

 

"설마 영감이 한 짓은 아니겠지?

니 주변 여자들을 노리는 거라면

그 다음이 누구일지..."

 

저녁 때 커피 먹기로 약속하고

기다리는 담과

누군가 지켜보는 느낌.

 

우여는 담에게 말합니다.

"내가 또 다시 실수하는 걸지 모르겠지만

지금 내 옆에 있어요"

 

우여는 담이에게

한동안 바래다주겠다고 해요.

혹시라도 무슨 일 생길까봐

지켜주려고 한 것.

 

혜선도 우여 부탁을 받고

담이한테 딱 붙어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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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담을 지켜주던

산신의 선언

 

 

창 밖, 우여를 지켜보는 고양이.

그는 사람으로 변해 걸어가다가

곧 사라집니다.

 

+

이제 중간고사라 서점에 혼자가는 담.

그런데 담이 혼자있을 때

책 주워주는 남자.

그런데 남자는 우여가 오자 사라집니다.

 

+

혜선과 만나는 남자.

그에게 영감이라 부르는 혜선.

 

정기를 모으라는 조건을 걸었던

그 사람이 영감=산신.

 

산신은 구미호가 천 년 살면

영악한 요물, 악귀(매구)가 되니

구슬을 노리는 거라 설명하고,

 

산신은 자신이 결계를 걸어

담이를 지켜준거라며

인간 세상의 질서를 무너뜨리지않기 위해

이제 그 아이를 지키지 않겠다해요.

 

 

 

---

 

 

 

 

 3

첫사랑 초상화 보고

질투하지만 극복하는 담

 

 

담은 시험 공부하며

그 시대에 살아봤던 우여에게서

직접 설명을 듣고 고서적도 빌리는데,

여자의 초상화가 나옵니다.

 

첫사랑 초상화-연서란 걸 확인하곤

시무룩해지는 담.

 

+

친구 재진이 첫사랑은 평생 못 잊는다 하자

담은 시무룩.

 

담은 우여에게도 

첫사랑에 대해 묻고 신경 쓰죠.

"꽤 오랜 시간 문득 생각나긴 했어요"

 

담이 질투가 난다 말하니

얘기해주는 재진.

"누구나 페이스를 잃게 되는 순간들이 있거든.

좋아하면 원래 그래."

 

하지만 혜선에게 듣고

결국 영원을 산 어르신임을 이해하고

자신의 유치한 감정을 인정하기로 하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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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무슨 일인지 모르는 담과

악귀 잡는 우여

 

 

우여가 걱정하는데

이유 모르는 담은 그 사실에 기분좋죠.

 

초상화와 닮은 여자를 발견하는 담은

우여가 볼까 신경 쓰고

꽃집의 여자를 보더니

우여가 먼저가라 하자, 담은 시무룩.

 

담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를 때

우여는 싸움을 합니다.

 

우여는 첫사랑 얼굴의 여자가

구슬을 노리며 나타난 악귀란걸 알고

 

"오늘 밤 같이 있을래요?"

담이 공부하는 옆에서 봐줍니다.

 

우여는 출판사에서 전화를 받고

범인이 둔갑이 가능했고

악귀가 자신의 얼굴을 했단 것을 안 뒤

 

 

도서관의 담에게

우여의 얼굴로 접근하는 악귀를

담이 고개 돌린 사이에

시공 너머로 데려가 싸우죠.

 

악귀를 없앤 뒤

우여는 아무렇지 않게

담의 앞에 돌아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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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결국 망각의 입맞춤

선택하는 우여

 

 

"허망한 최후를 보니 어떠하냐"

산신은 우여에게

악귀처럼 비극적인 결말을 맞지말라

얘기했어요.

 

+

우여에게 절에 여행가자 약속했던 담.

우여는 여행가자고 해요.

두 사람은 여행가서 함께 돌 쌓고 소원빕니다.

 

담이 웃을 일 많았으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고 빌었다는 우여.

 

"혼자인 게 익숙했어요.

그러다..."

우여는 담에게 하고싶은 말을 삼키고

구슬을 꺼내는 방법을 알고있었다

얘기합니다.

 

"이제 계약은 끝이에요"

담에게 입맞추는 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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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

1. 혼자 남은 우여

2. 담을 혼자서라도 보려고 학교에 간 우여와

3. 계선우-담 만나는 모습을 3자로 보고, 담이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우여

 

예고편 너무 슬픈데ㅠㅠ.....

 

 

 

 

 

+ 그래도 담이가 나중에 기억을 떠올리게 되겠죠?ㅠㅠ

 

+ 혹시 우여가 싸인해 준 책은...

기억이 지워져도 남아있을까요??

우여가 쓴 책을 사와서 싸인 받는 담이었고

그림 그려주는 우여였는데...

혹시 그 그림 남아있어서 기억해낼까요?

 

+ "내 소임은 너희들의 운명을 돌보는 것이야.

그래서 그 아이를 지켜준 거잖니."

산신이 말했는데...그러니까 우여의 운명도 더 돌봐줘라ㅠㅠ

 

+ 수경과 과대의 결말은 뭘까요ㅋㅋㅋ

수경이 김칫국 마시는 걸까요ㅋㅋㅋ

재진한테 몰래 족보 보여주지만

족보 부탁하는 과대선배를 차단하는 수경.

(견제하는 것이었나ㅋㅋㅋ)

과대는 김태희 닮았다고 해주더니 김대희 닮았다고ㅋㅋ

 

+"영원에 가깝게 산다고 생각해봐 어떨 것 같니"

소중한 사람 떠나보내고

소중한 기억들 다 희미해질텐데

좋겠냐 했던 혜선.

그 말에 담은 이해하기로 했죠.

 

+ 담배 끊었다 어필하는 계선우ㅋㅋ

역시 계선우가 계속 등장하던 이유가.......

기억잃은 담과 보려고.....

 

+ 수경 대사 툭툭 던지는 거

넘 웃겨요ㅋㅋㅋ "전생에 cctv였나"ㅋㅋㅋ

 

+ 산신 갑자기 등장할 때 깜짝 놀라고 반가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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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고경표 특별출연 (산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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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밤 10시30분 방송하는 '간 떨어지는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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