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2 1회 줄거리뷰: 석형 전와이프 신혜-응급펠로 소예,장겨울-민하 삼각위기등장? 연우엄마 차청화-조기양막 안시하 배우 출연! [회차정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1회에서는,

연우엄마 이야기와

조기 양막파수 산모 이야기 등

환자와의 에피소드가 나왔고,

 

시즌2에 각 인물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볼 수 있었죠!

지난 시즌 마지막에

결말이 나는 듯 했던 관계들에

팽팽해지는 요소가 더해지며

새로 시작되는 듯 했고요.

 

 

극본 이우정

연출 심원호

 

슬기로운 의사생활2

 

1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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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

 

 1

전 와이프 신혜 등장

혼밥x목격 민하

 

 

민하의 톡에는 머뭇거리다가

신혜의 전화에 바로 가는 석형.

 

석형은 윤선주 환자에게 갔죠.

유명 대학교수 윤선주 환자.

"오빠"라 부르는 여자와

"양서방이 신경 좀 써줘. 옛정.."하는 그의 엄마.

 

신혜

 

혼자 스테이크 2인분 먹다가

결국 선물 쇼핑백과 쉐프 서비스 케이크 싸서

병원으로 돌아가던 민하는

김밥 사러 같이 나가는

석형과 신혜를 발견합니다.

 

시선을 떼지 못하다 뒤 도는 민하.

(ㅠㅠㅠㅠㅠ)

 

+

산모 앞에서 교수 전화 받는 민하.

그런 상황에 받은 거 혼내는 석형.

민하 앞에서 신혜 전화받는 석형

 

 

 

+

민하는 윤선주 교수 보호자에 대해 묻는데

"전 와이프"하는 석형.

기분 좋아진 민하.

 

하지만 신혜는 석형에게

"오빠하고 저녁 먹으러 왔어."

가끔 이렇게 저녁 먹자합니다.

 

+

과연 석형의 답은...?

그리고 신혜의 의도는?

 

앞으로 시즌2에서는

석형-신혜-민하의 삼각관계가

계속 결말을 궁금하게 만드는 걸까요?

 

산모의 작은 가능성에도

미래를 비관 않고 현재의 최선을 다하자고

가르쳤던 석형처럼

민하도 긍정적으로 마음을 지켜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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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익순의 소포 반송과

세경이

 

 

익순은 잠깐 집 비웠을 때

바로 안찾으러 간 소포가 반송됐다 전화해요.

 

닭살 영통하는 익순 준완.

 

반년 먼저 온 친구 세경이가

도와준다는 익순.

 

(세경이 남자 아닌가

의심하게 되는데ㅋㅋㅋ)

 

+

준완은 병원에선

여전히 날카롭죠.

 

"내 수술 구경하러 들어왔어?"버럭하고,

 

심장 이식 수술 기다리는

아이환자 은지를 보고있는

서브 인턴 자원한 홍도에게

공부 질문하는 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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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밀 연애중인

정원-겨울,

새 응급펠로 소예 등장

 

 

양평에 모인 4중년.

정원이 병원 안 관둘 것 같아

좋은 정원엄마.

 

여친 생기고 침대 위 헤엄치는 정원.

 

밴드 선곡을 듣고는

"(석형이) 요즘 연애해?" 묻는 준완인데

찔리는 정원.

정원-겨울은 아직은 비밀연애중

 

+

겨울-정원의 병원 일상은 이어집니다.

 

아침에 병원에서 대충 씻고 나가

환자들 공운동 시키는 겨울과,

간이식 수술한 아이환자 채은이는

염세주의자처럼

"선생님 저 몇살까지 살 수 있어요?"하는데

"몰라. 근데 아마 선생님보다 오래 살거야"

따뜻히 안심 시키는 정원.

 

병원에서는 사무적인 두 사람

 

 

+

그런데

새로운 응급 펠로우 소예가 등장.

커피 사달라 정원의 팔을 잡기도 하는데

 정원은 철벽 치고

기다리는 겨울에게 갑니다.

 

당직한다는 겨울에게 말하는 정원.

"밤에 같이 있어줄 수 있어"

같이 밤새줄 수 있다고.

 

주말에 영화 보러 가자는 겨울.

 

+

앞으로 소예가 계속 위기를 주는걸지?

정원 겨울의 비밀 연애를

그만두게 해줄지?ㅋㅋㅋ

 

---

 

 

 

 4

"고백하지마"

익준-송화

 

 

자전거 출근하는 익준은

강변에서 쓰러지는 노인을 발견해서

구급차 타고 병원에 너무 빨리왔다가

송화와 마주칩니다.

 

+

병원 찾아왔단 석민.

치홍은 종로 로테이션 근무.

 

+

"근데 꼭 익준이로 해달래?"

익준을 칭찬하는 후배들에게

유치하게 싸우는 모습 숨겨주는 송화.

익준이 간다 대신 말해주고.

 

 

+

밴드 후 익준 태워다주는 송화.

 

율제 주차장에서 고민하던 송화는

다짐한듯 익준에게 가는데...

 

"고백하지마. 안 했으면 좋겠어.

하면 어색해질거야.

지금처럼 가장 친한 친구로

계속 그렇게 지내고싶어, 할 것 같아.

내가 너라면"

송화는 말합니다.

 

+

이렇게 익준-송화 관계의 긴장감이

계속 이어지는 듯 한데...

 

 

---

 

 

 

 5

용건 없이 계속 오는

죽은 환자의 엄마

연우엄마 이야기

 

 

소아과에 귤 가져 온 연우어머니.

 

미숙아로 태어나

이 병원에서 3년 치료했지만 죽은 연우.

 

하지만 연우모가 얘기하는 중에

교수 호출 오자, 달려가는 겨울.

서운한 연우모의 얼굴.

 

연우모를 이해 못하는 간호사는

고소 준비 하는 거 아니냐

기우를 느낍니다.

 

+

연우모가 용건 없이

자신을 찾는 일에 대해

정원의 의견을 묻는 겨울.

 

"연우 얘기 하고 싶어서 오시는 거야.

다른 의도나 용건은 없어.

아이에 대해 기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잖아. ..."

정원은 따뜻하게 대해드리라 알려줍니다.

 

 

+

비오는 저녁.

연우 생일이라며

케잌 들고 병원 온 연우모에게

겨울이 달려나와

커피 한잔 하실래요 묻습니다.

ㅠㅠ

 

미안해하는 연우모에게

언제나 오라 말해주는 겨울.

"남들은 제가 애가 있는 줄 몰라요

 근데 여기 오면 연우엄마라 불러요.

저는 그 말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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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같은 날, 같은 산모,

전혀 다른 차팅

 

 

응급실 달려가는 민하.

19주 조기 양막 파수 산모에게

태아 생존 가능성 낮은 상황.

조산 발생시 합병증 가능성까지

설명하는 염세희 교수.

 

하지만

시험관 3번 만에 성공한 산모는 포기 못한채

교수님을 바꿔달라 간절하게 부탁하고,

산모가 안타까운 민하는 염교수에게 허락맡고

석형에게 전달합니다.

 

확률이 0은 아니니 다른 방식을 고려한다

산모에게 말하는 석형.

 

같은 환자를 보고 내린

전혀 다른 두 진단을 보여주며

경이로워하는 민하.

 

"같은 날, 같은 산모에요.

.. 교수님만 바꼈는데

차팅이 몇 시간만에 완전히 바꼈어요"

 

 

+

석형의 교수실.

질문하는 민하.

어떻게 낮은 확률을 선택하실 수 있냐 묻습니다.

 

"난 그냥 산모와 태아를 도와주고 싶었어."

태동과 산모의 의지가 있다면

도와주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원망받을 거 생각하면 한 걸음도 못나가니

지금만 생각하는 게 최선이라고.

석형은 말합니다.

 

 

 

---

 

 

# 예고편

1. 수술 제일 잘하는 신경외과 의사로 송화 수술?

2. 키다리아저씨 전화 5건?

3. 사랑이 꽃피는 GS?

4. 꽃 받은 교수때문에 민하 멘붕.

5. 위험한 환자들.

 

등이 보였어요.

 

1회에서

송화가 "꼰대 되기 싫거든. 난 빌런이 좋아.

이 병원 최고의 빌런이 되고싶어."하는데..

그 신경외과 의사로 뽑히는 예고편의 일과

관계있는 걸까요?

 

 

+ 이번 회는

연우 엄마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장면이 감동이었어요~_~

 

아이 추억 찾을 곳이 병원 밖에 없는

연우 엄마의 처지가 너무 안타까운데

그 마음 몰라서 의심하는 눈들이 나왔죠.

가벼움과 미성숙의 눈으로 연우엄마가 읽혀야하는

상황이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그 덕택에

연우엄마를 이해하고 알려주는 정원의 따뜻함과

그리고 그를 흡수하고 행동하는 겨울이

두 배로 감동적으로 다가왔죠ㅠㅠ

관용은 언제나 감동ㅠㅠ

 

 

 

# 설마, 익준은 알까요?

준완이 전화하는 거 본 정원이

준완이 여친 런던갔다하니,

익준은 "익순이 아냐고 물어봐봐

내 동생 런던에 있잖아."

 

ㅋㅋㅋ 그런데

병원에서 모두 모른 척 해줄거란

정원의 대사도 나왔고,

 

밴드 후에 친구들이

송화와 익준만 두고 가는 걸 보면

 

다들 서로 사생활 눈치챘을면서

모른 척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ㅋㅋㅋ 들어서

설마

사실 익준도 준완-익순을 모른 척 해주는 것....?

 

 

 

+ 옮은 쩨쩨함

샴푸썼어ㅋㅋㅋ준완-정원이 싸우는데

준완도 정원처럼 과자에 쩨쩨하게 굴고

"나가 안정원" 굿하는 익준ㅋㅋ

 

+ 확 큰 우주 장면

"아가 하룻밤 새에 확 컸어요"

ㅋㅋㅋㅋㅋㅋ (시즌이 지나서 그런거죠?ㅋㅋㅋ)

하고 시간여행ㅋㅋㅋ 대사와 장면ㅋㅋ

익준 장면 만이 주는 재미가ㅋㅋㅋ

 

+ 맨날 와있는 익준에게 준완 "넌 이 방의 오브제냐"ㅋㅋㅋㅋ

 

+ 응급실 새 펠로우 소예는

설마 정원-겨울 사이에 낀 연적?ㅋㅋㅋ

했는데 불안감만 주고 사라졌...??

사라진 거 맞을까요?

 

+ 시즌2 시작하면서

시즌1의 착하고 순수한 직진짝사랑 캐릭터였던

민하와 겨울이

신혜와 소예 등장으로

위기를 맞게 되는걸까요?ㅋㅋㅋ

 

+ 이번 회 밴드 노래 '비와 당신' 가사 :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럼블피쉬 원곡?)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제작진 : 촬영 강국현 송홍락 조명 최명근 미술 서명혜 동시 홍정호 소품 아톰 의상 최미연 편집 김상희 조연출 김강규 서초롱 최미래 김다호 PD 조은솔 구성 오지혜 김여원 김다솜 조정현 

 

+ 배우 :

연우모 (배우 차청화. 사랑의불시착, 괴물 등 출연),

양막파수 산모환자 (배우 안시하. 낮과밤 등 출연),

산부인과 염교수 (배우 우정원. 동백꽃, VIP, 사괜 등 출연),

신혜 (배우 박지연. 비밀의숲2, 더킹영원의군주, 해치, 미션 등 출연)

응급 새 펠로 소예 (배우 이세희. 라이브온 희수, 청년경찰 등 출연)

 

+ PPL : 리츠(과자), LABCCiN(손세정제 랩신), 벤츠SUV(송화차) 등

 

+ ost 발매 : 이무진 - 비와 당신

 

+ 촬영지 : 이화여대, 제노시스, 포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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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의사생활 12회 줄거리뷰, 겨울x정원 외 시즌2열린결말? 준완서랍-수취인불명 반지, 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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