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1회 줄거리뷰: 부동산 극단남녀 김지석x정소민 만남? 월세방-잡지사 호러와 [회차정보]

 

 

 

월간 집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1회에서는,

집을 사는 남자 자성(김지석 분)과

집에서야 살아가는 여자 영원(정소민 분)이

엮이기 시작했어요.

 

 

극본 명수현 전지현

연출 이창민

 

월간 집

 

1회

줄거리 리뷰

 

집을 사는 남자,

집에서 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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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집을 사는 남자 자성,

집에서 쫓겨나는 영원

 

 

대한민국

월평균 임금 총액 상승액은 15만 천원

집 값은 ...

"당신이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해도

집 한 채가 벌어다주는 돈을

따라잡을 순 없다"

 

미분양 주택 싸게 사들이고 비싸게 팔곤

"나에게 집은 돈이다"하는,

3년 후, 빌딩위의 남자 자성(김지석 분)

 

강제집행 건에 대해 전화받던 자성은

집 못뺀다고 버티는 여자,

영원(정소민 분)과 만납니다.

 

 

+

설렁탕 집에서 마주앉은 영원과 자성.

 

영원은 월세 계약했는데

대출 많은 집이라 경매로 넘어갔던 것이고,

입국해 잡지사 폐간 소식까지 들었다고

사정을 봐달라 합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오니

트럭에 실려져있는 영원의 물건들.

자성은 수육으로 시간 끌고 집행 시킨 것.

 

수육 봉지로 치는 영원

공중에 날아오는 수육에 맞는 자성.

 

 

이삿짐 트럭 아저씨가 물어요.

"어디로 가요?"

"그러게요. 어디로 가 진짜"

 

월세 20 골방촌을 계약하는 영원.

 

영원의 손에 환해지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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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월간 집 잡지사 들어간 영원,

대표는 자성

 

 

영원은 일자리 없다는 거부 끝에

선배에게서 '월간 집' 잡지사 연락을 받아요.

 

선배 여의주 기자. (채정안 분)

에디터 남상순 기자. (안창환 분)

계약직 어시 육미라, 계주희

편집장 최고(박원해 분)가 맞아줍니다.

 

 

그리고

잡지사에 대표가 들어오는데

자성입니다.

알아보고 당황하는 영원.

영원 못알아보는 자성.

 

영원은 선배에게 자성에 대해 들어요.

 자수성가한 자성부동산 투자회사 대표.

 

"니가 대표님 기사 전담 에디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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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살고 싶은 집 말고

사고 싶은 집!"

기사 쓰게 하는 자성

 

 

독자가 집을 사고싶게 만드는 기사 쓰라고

영원에게 지시하는 자성.

"집 팔려고 잡지사 인수한거야?

내가 그 기사 쓰는거고?"

영원은 눈치채죠.

 

여기자는

부동산 찌라시 쓰는 일인 영원의 자리는

5명이나 그만둬서 절박한 사람을

구한거라 알려줘요.

 

돈 10만원이 아쉬운 영원은

일을 계속합니다.

 

+

하지만 기초 부동산 지식도 없는 영원.

공부해서 기사를 쓰는데

 

기사 써서 크리틱 하는 자성.

"살고 싶은 집 말고

사고 싶은 집을 강조해서 쓰라고요!

... 돈 되는 기사 쓰라고요!"

 

결국 기사 최종 확인해서 넘기는 자성.

대표가 원하는 대로 써서

기사가 나오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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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포토그래퍼

신겸과의 만남

 

 

신겸(정건주 분)이 캠핑하고 놀 때

다가오는 자성.

뉴욕 스튜디오 최연소 데뷔해

상도 받은 포토그래퍼 신겸.

 

자성에게 도망치던 신겸은

영원과 부딪칩니다.

 

"너 당장 나기자와 촬영하고 와!"

소리치는 자성.

 

한국에 온 거 일러바친

친구, 어시이자 자성의 꼬붕 장찬(윤지온 분)

 

신겸은 자성이

고딩 때 과외쌤이었다가

친형에 다름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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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쥐와 괴한이 나오는

영원의 새집,

다시 갈 곳 없어지고.

 

 

"영화관 있으면 좋은 집이야?

이렇게 힐링 할 수 있으면 좋은 집이지!"

영원은 집에서 말할 때

혼자 움직이는 냄비.

쥐가 나와요.

 

+

자성은 영원을 알아보죠.

안경 쓴 영원=수육사건 여자임을.

이후 회식 때 자성은

영원이 가진 거 없다면서

영원에게 "나빵원" 부릅니다.

화나서 병나발 부는 영원.

 

술취한 영원을 데려다주는 자성.

 

그런데 영원이 집에 들어가니

괴한이 영원 앞에서 칼을 꺼냅니다.

 

폰 돌려주러 갔다가 구해주는 자성.

괴한은 집주인 아들이었어요.

 

경찰서에서 집주인은 방 빼라고 해요.

 

 

다시 갈 곳 없어진 영원.

 

"저렇게 집이 많은데

왜 나는 내 집이 하나 없어서

이런 꼴을 당해야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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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영원에게

집의 의미

 

 

남는 오피스텔에

영원을 데려다주는 자성.

보증금 없이 월세 받기로 합니다.

 

영원의 기사를 읽은 어시 미라를 통해

나기자가 버텼던 이유가 나옵니다.

'힘든 하루의 끝에

돌아갈 안식처가 있었으니까...

나에게 집은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던

유일한 곳이었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는 곳이었다.

내가 나답게 살 수 있는

그런 집이 있어서 지금껏 버틸 수 있었다'

 

+

한편 자성의 집.

빌딩.

아무 가구도 없는 거실.

 

+

그런데

영원이 혼자있는 오피스텔 현관

누군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유자성 이 새끼한테 속지마!!"

하는 자성 영상 아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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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

1. 자성tv 보고 돈 모으기 시작하는 영원?

2. 사건 현장이었던 집?

3. 차에서 터진 김치 ㅋㅋㅋ

4. 촬영장에서 불나고ㅋㅋㅋ

 

 

 

 

 

+

살 곳 없어진 영원에게, 투기하는 자성은

완전히 나쁜 놈인데....

그냥 나쁜게 아닐 정도 같은데

안전과 생을 잡고 흔드는 사람인데ㅋㅋ

이 둘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탄생할 수 있을까요?

~_~궁금해져요.

이 극단의 로맨스화합이 어떻게 이뤄질지

 

로맨스로 인해 대립하는 서로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결국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일까요?

 

아마도 자성이 자수성가한 숨겨진 과거를 통해서

영원이 그를 이해하게 될까요?

혹은 예고편에서 보인 자성의 방법들을 따라하면서

영원이 이해하게 될까요?

'살고싶은' 영원이 '사고싶은' 자성의 방법을

무조건 따라 가게 되는 결말은 아니겠지만...

영원이 처한 현실의 극복이

자성의 방식을 따라가기만 하면서 이뤄지는 것은

아니었으면 바라게 되던 예고였어요.

당연히 그렇지 않겠지요?

 

텅텅 빈 거실을 가진 자성이 보였던 건

그래도 영원에게로부터 집의 다른 의미를

자성 또한 진정으로 깨닫게 되겠죠?

 

+

"비위 맞춰가면서 열심히 해

그러면 쓰고 싶은 기사 쓸 일 오겠지"

하는 선배의 말에

영원은 잘해보려고 알랑방구 하지만

대표에게 통하지않고.

영원은 언제 자신의 기사를 쓰게 될까요?

영원 진심의 기사가 잡지에 실리는 날이

자성이 영원에게 집의 의미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날이 될까요?

 

 

+ 영원의 에디터 일화들. 모델이 늦게 왔을 때 자시 머리 잘랐던 과거와, 산 정상 촬영 때 소품 걱정하는 모습ㅋㅋ 대리석 보호하려고 냄비 아래 손 넣던 일화까지. (냄비 에피는 호러ㅠㅠ) 이런 일임에도 버티게 했던 이유로 집이 나왔죠.

 

+ 잡지사 자판 vs 레깅스 싸움ㅋㅋㅋ

+ 왠일로 회식하자고 하더니 1인당 3만원 2시간으로 정하는 대표.ㅋㅋ

+ 택시 탄다고 대표 차 내렸다가 차 뒷자리에 앉는 ㅋㅋㅋㅋ 장면이 소소웃음을ㅋㅋ

 

+ 임장 : 부동산 직접 확인하는 행위

 

+ 주인공 이름이

자수성가의 '자성' 그리고

돈 1원도 없는 0원 '영원'이었던 것 같죠ㅋㅋ

그렇다면 결국 영원이 자수성가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얘기가 되어갈까요?ㅠㅠ

집에 대한 개념을 바꿔가는

이야기가....그 뿐만은 아니겠죠?

 

+ 좋은 bgm 많이 들렸어요~_~ 주인공 영원이 울던 장면의 노래~_~도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제작진 : 촬영 홍일섭 최성원 조명 김대식 동시 김준범 장비 김광훈 미술 신승준 소품 임종구 편집 유현혜 음악 하근영 CG 장민재 이든 DI 김일광 사운드 조계환 조연출 박명수 김윤희 

 

+ 육미라 계주희 역 배우 (이화겸 안현호 분)

 

+ 촬영지 위시티 블루밍 3단지.

 

+ ost 후이(펜타곤) - Imagine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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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집 2회 줄거리뷰: 민폐-굴욕의 종잣돈모으기 정소민과 청약조울증 안창환! 오피스텔 707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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