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12회 줄거리뷰: 암컷공작 반전 서현(김서형)! 수녀-한지용 비밀=밖알 관계? 투견장 딜레마 희수(이보영), 튜터복수! [회차정보]

 

 

 

마인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12회에서는,

노덕이의 암컷공작 정체와 알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새장의 주인이

과연 누가 되는 것인지

본격적인 지용vs서현 싸움이

다시 인사권부터 시작하며

궁금하게 했어요!

 

 

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오승열 김형준

 

마인

 

12회

줄거리 리뷰

 

죄와 죄

 

 

---

 

 

 

 1

이혼 이상의 싸움

해야하는 희수

 

 

실질적인 양육자인걸 인정 받으려고

유아 인도 심판 청구시켰던 것라고

지용에게 말하는 희수.

 

"상대가 강해지니까 전의가 불타올라.

... 이혼소장 접수할게"

폭발하는 지용.

 

희수는 순혜에게도 얘기하죠.

애가 사산됐고, 이혼할 거고,

하준이는 양육할거라고.

 

+

하지만

희수는 복귀 미팅하다가

효원에서 모든 방송사에

압력을 넣는다는 걸 듣습니다.

 

(희수가 효원을 나오는 일 뿐 아니라

효원을 깨야하는 싸움이 되는데

게다가 희수가 투견장에 대해 안 뒤엔

사실에 대해 하준을 지켜야하는

또 다른 싸움이 되는..)

 

 

---

 

 

 

 

 2

폭로시키는 진호,

변사체로 발견된 곽수창

 

 

회장이 되는 지용과,

곽수창과 만나는 한진호.

 

곽수창은 한지용이 투견처럼

사람들을 싸움 시켰던 일을 말합니다.

피를 흘릴수록 돈뭉치가 커졌다고.

 

진호는 지용에게

아버지도 다른 것과 투견장 일을 따집니다.

하지만 지용은

알콜 치료력으로 사람들이 믿겠냐며

진호를 꼼짝 못하게 해요.

"원하는 걸 얻으라면 ... 날 죽이라 했지"

 

+

지용이 같이 조지자면서

곽수창에게 폭로하라하는 진호.

하지만 진호에게 사람 붙인 지용.

 

진호는 곽수창에게 잘 숨어있으라 하지만

지용에게서 돈 받은 동료에게

칼 맞는 곽수창.

 

+

변사체로 발견되는 곽수창.

마지막 통화자 한진호.

동시에 알콜중독자 기사가 나오고.

 

진호는 성태에게 블루다이아를 보이면서

지용이 죽이라 시키는데...

 

(과연 성태는 누구줄을 탈 것인지..

지용이 벙커에 갇혔을 때

지용의 문 열어준 걸 보면...지용편?

하준이가 말했듯이

지용이 사람들에게 그동안 매너있게 대했으니

성태는 지용편이겠죠?

또 주집사가 불만있을 때,

굴욕이란 말에 공감했던 성태인데

성태는 그동안 진호가 굴욕감 준 일에

불만있었을 것 같죠...?)

 

 

---

 

 

 3

효원 새 사령탑,

지용vs서현

 

 

회장이 집에 돌아오니

그가 미운 순혜는 지용이 집(별채) 가라 소리쳐요.

 

이 때 지용은 별채가 메인이 되겠다며

주집사를 데려가고,

지용은 요양사와 하준튜터를 새로 구하고

배우 때부터 매니져였던

희수의 사람인 수영을 내보냅니다.

 

+

회장 비서는 서현에게

본사로 옮기라 전하고

서현은 불응합니다.

 

"누가 사령탑이에요?

누가 말을 들어야 되는 거에요?"

메이드들은 헷갈리고.

 

 

+

지용 제외한 메인 6개 대표단을

콜하는 서현.

 

서현은 수혁에게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유연과 정식으로 사귀라고 합니다.

"난 비록 실패했지만 넌 니가 원하는 삶을 살아."

그리고

한지용 끌어내려달란 부탁을 하는 서현.

 

수혁의 물음에 서현은 답했죠.

"그 자리에 누가 올라야한다 생각하는 거에요?"

"내가 효원을 반드시 지킬게"

 

 

---

 

 

 

 4

투견장 확인하고

딜레마에 빠진 희수,

새 튜터를 소개하는데

 

 

희수는 진호에게서 투견장에 대해 듣고,

혜진과 끔찍한 투견장을 확인하고,

혜진에게 한 시라도 빨리 하준이와 떠나라 합니다.

 

하지만

"난 커서 아빠 같은 사람 될 거야."

아빠를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는 하준에게

희수는 아무 말 하지 못하고,

투견장에 대해 기자가 제보받자

희수는 하준을 지키기 위해 막아달라하죠.

 

하준이에게 아빠의 정체를 알릴 수 없어

딜레마에 빠진 희수.

 

 

+

(하지만 지용은 반대였죠)

희수가 하준이를 지켜야 한다며 경고했지만

지용은 살인을 지시 보고를 받았죠. 미소지으며.

(아니 지용에겐 살인이 하준이 지키는 방식이었을까요ㅠ)

 

 

+

희수는 지용에게

하준과 유학 함께 갈 튜터로

혜진을 소개합니다.

 

(지용이 했던 방식 그대로의 뒷통수를

희수가 하면서 복수~_~했죠.

진짜 두 엄마 방식이지만

지용의 컨트롤 밖에 있는 상황이 달라졌고.)

 

(이사들이 혜진의 동영상을 받자

혜진을 미친 여자로 만들었던 지용인데..)

 

 

---

 

 

 

 

 

 

# 예고편에

1. 지용vs진호

2. 병실에서 움직이는 손가락....

 

(곽수창 살아있는 걸까요? 아니....지용이 추락했는데 살아있는 것? 같죠??

병원환자는 머리에 붕대 감았는데 곽수창이 칼을 얼굴에 맞지 않았을테니

그리고 곽수창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했으니까

병원의 환자는 지용이겠군요ㅠㅠ

아니 곽수창 남동생??일지도?

그가 깨어나서 증언할 수 있군요ㅋㅋ)

 

3. 사건 조사하는 형사(배우 최영준)와 용의자들.

4. 기억이 나지않는다는 희수?

 

 

#

12회 엔딩.

지용이 쓰러진 것을 본 수녀는

2층으로 올라가던 희수를 목격.

 

희수는 쓰러져있다가 일어나서 도망가던 중에 수녀에게 들킨 것 같죠?

혹시 지용이 희수 죽이려해서 그걸 본 서현이 지용을 치면서 떨어트린걸까요?

지용 손에 매달려있던 희수가 같이 추락한 것??

 

 

 

 

 

# 이별취소 수지-서현

 

공항으로 달려가 수지를 찾은 서현.

"너무 고마워.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수지는 인터뷰에서 서현에 대해 말하지 않았어요.

"내가 원한 건

세상 따위의 인정이 아니야.

니가 용기를 내주길 바랬어."

 

달려온 네 모습의 기억이면 됐다는 수지에게

서현은 완성한 그림을 내밀어요.

"조금만 기다려줘"

 

(지난번 노네임 갤러리에서

마지막만남으로 약속했던 두 사람이지만

서현이 용기를 내면서 이렇게 인연은 이어지는데...

서현은 마인을=수지를 결국 찾게되....겠죠?)

 

 

 

+ 지용과 수녀 

"수녀에게 상담을 받지 않는 단 한사람"인

한지용 얘기가 나오자

엠마수녀와 한지용이 모른 척 지낸 일에

희수-서현은 의문을 품게 됩니다.

 

(게다가 지용을 위해 기도하던 엠마수녀도 나왔죠..)

 

지용과 수녀관계 뭔가 더 있을까요?

설마

미자가 임신한게 아니라 설화가 임신한거...?

미혼모재단에 수녀가 있던 이유가....?

설마 암컷 노덕이가 수녀인거 아니겠죠ㅋㅋㅋ

아이 좋은 집에서 살라고 밖에서 알 낳고간 다른암컷ㅋㅋ

 

수녀의 아이 아니겠죠?

회장이 미자 임신했을 때 데려갔다고 했으니?

 

수녀가 혹시 소시오패스일까요?

설화가 회장 좋아하니까 미자임신 거짓소문냈는데회장이 그것도 감싸면서 설화 계획 실패하고..??미자 친구로 벙커 들락날락 거리면서설화가 낳은 아이 넣어놓은거라도...?

 

수녀의 그 명품백들 준거 설마 한지용?ㅋㅋㅋ(아니겠지요? 지용은 미자가 엄마인줄 알고있는데...)

 

 

 

+

서현은 투견장에 대해 듣고

회장을 찾아가서 한지용을 파괴자라 설득하는데...

 

(과연 회장이 설득되었을지?

예고에서 대표들 모임이 효원가 저택에서 있는 듯 한데..?

그 대표들 모임에서...회장이 한 마디 할지?)

 

+

"당신의 분노가 날 도울 때도 있네요 수고했어요"

예상 외로 진호가 도운것일까요?ㅋㅋㅋ

..... 결과적으로도 도운것이 될지?ㅋㅋ

하고 지켜보게 되는ㅋㅋ

 

+ 수혁x유연

수혁 집 서포트해주는건 서현.

함께하는 수혁과 유연.

"세상에 뛰어나가 부딪혀볼거야"하는 수혁과

사회복지-어린이쉼터가 유연의 꿈.

 

잘렸다가 진호 덕분에 컴백한 메이드인데

혹시 유연은 며느리로 컴백할 것인가ㅋㅋ

며느리로 컴백해서

나중에 효원 복지재단 운영하게 되는 거 아닐까요ㅋㅋㅋ

 

 

+ 형제의 인지부조화 눈물?

 

1. 지용에 대한 진실을 알고 눈물 흘리는 진호.

진호의 눈물은 왜일지 감정 궁금했어요.

자신을 비난하던 동생의 말이 맞아서

자신이 부정해오던 것이 진실인 셈이 되니까?

 

"그 자식이 나랑 피 한방울 안 섞인 거 알았음

나 노력했을거야"를 보면

진호는 자신이 잘못된 미움으로 인생 잘못 산 거 알아서?

회한의 눈물?

 

2. 지용도 벙커에서 진호와 비슷한 감정의 눈물이었을까요...?

자신이 부정했던 것이 진실임을 깨달아서?

지용이 오해했던 사실은

'엄마가 자신때문에 회장에게 사랑받지 못해와서

엄마가 자신을 원망했다' 였는데 오해라는걸 알아서?

비밀공간에 가보는 지용은

엄마의 사진들로 가득찬 공간에서 눈물 흘리죠.

"늦었어요. 나한테 왜 그랬어요!"

 

'...자신을 믿어주는 단 한사람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에게는 그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

회장은 벙커 일을 말하며

지용에게 두 여자에게 감사하며 살라고

그 누구도 상처주지 말라 했는데....

세월 후에 깨우침을 알려준것이긴 하지만ㅋㅋ

생전체를 보면 되게 위선이기도 하군요ㅋㅋ

 

 

+ 암컷 공작

돌아와서 알 낳은 노덕이ㅋㅋㅋㅋㅋ

순혜-성태-주집사 어리둥절한 상황 넘 웃겼죠ㅋㅋㅋ

숫놈인줄 알았는데ㅋㅋㅋ

"새도 그냥 우리 집에다가 남의 새끼를"ㅋㅋㅋ

알 버리라고 하다가 꼬리피자 행복한 단순한 순혜도 웃기고ㅋㅋㅋㅋ

 

결국 노덕이는 효원가의 권력이 바뀌는걸 예고한걸까요?

원래 한회장 핏줄이 새장 주인이었는데

밖에서 낳아온 알이 새장을 차지하게 됐으니ㅋㅋ

게다가 새로 새장 차지한 것은 암컷이었죠.

 

1. 암컷공작은 미자이고,

새장을 차지하게 될 새로운 알이

밖에서 나아온 지용인가 했는데

 

2. 어쩌면 암컷공작은 서현일까요?

서현이 효원 6개사 대표들 소집했죠.

효원이란 새장의 새로운 암컷(여자) 주인이 되면서

남이 낳아온 알(하준, 수혁 등)을 품어서

새 새장의 주인으로 키우는...?

또 서현이 드디어 대표지위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는 데

암컷공작도 꼬리를 펴냈죠.

 

+ 한편 순혜가 저렇게 단순한걸 보면ㅋㅋ

결국 모든거 용서해줄것 같기도ㅋㅋㅋ

 

 

+ "그동안 제 시어머니로 살아주셔서 저 참 힘들었습니다"ㅋㅋㅋ 서술 바꾸기 잼ㅋㅋ

 

+ 아들도 며느리도 노덕이도 다 순혜 배신ㅋㅋ

 

+ 당연시되던 부계에 의문을 던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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