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13회 줄거리뷰: 카덴차살인사건과 심장마비 한지용? 곽현동-조경철 포섭한 서희수! 제3자범인 메이드 성태vs수녀?[회차정보]

 

 

 

마인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13회에서는,

한지용을 끌어낼 계획이 가까워지며

준비하는 서현-희수가 보였는데요.

 

그 중 누구의 계획에 포함된것인지

궁금해지는

카덴차 살인사건과그에 대한 거짓말들이 보였죠.

 

 

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오승열 김형준

 

마인

 

13회

줄거리 리뷰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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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심장마비 추락한 한지용,

제3의 인물 찾는 형사

 

 

한지용의 장례식 후,

눈물로 기도하다가 결국 뛰쳐나가

경찰에 고발했던 수녀.

"제가 봤습니다. ... 살인사건 입니다!"

 

살인사건 7일 후,

수녀는 형사에게

계단 위의 희수에 대해 말해요.

 

희수는 사건의 충격으로

한지용을 만난 일들을

기억 못한다 합니다.

하준이도 못 알아본다하죠.

 

심장마비가 사인인데 추락한 상황.

 

한지용 옆에 있다가 사라진

사람을 찾으려는 형사.

 

 

+

입구에서 수녀와 만났던 성태.

성태가 놀라지 않았다는 수녀.

 

메이드 성태가 교사받았고

모나코로 출국했다 의심하는 형사.

 

 

+

형사는 탐문해요.

 

사건 날 뺑소니 당한

매제 입원한 병원에 갔다는 한진호와

사건 날 자신은 정원에 있었다는 진희.

진희는 오빠가 술을 마시지 않았고,

가장 죽이고 싶어했던 사람으로 희수를 찍어요.

 

+

사건 날 회장에게 추락을 알렸던 서현.

 

영장들고 효원 저택에 들어온 형사.

형사는 희수, 혜진, 서현을 의심합니다.

 

 

---

 

 

 

 2

살인하며 선 넘는 지용,

위기 느끼는 혜진

 

 

살인사건 11일 전.

 

지용이 고용한 덩치의 남자는

혜진을 납치하려했고

혜진은 눈치채고 도망쳤어요.

 

살인까지 벌이자

희수는 혜진을 지키려고

다시 집에 튜터로 들인 것.

 

+

혜진은 지용 차 앞에 서서 물어요.

"정말 나도 죽일 생각이었니?"

"응."

지용은 혜진에게

살고 싶으면 서희수 죽이라 합니다.

혜진은 경악해요.

 

 

 

 

---

 

 

 

 3

곽현동 증인-증거

확보하는 희수

 

 

카덴차 사건 5일 전.

 

혜진에게 뭔가 부탁하는 희수.

눈을 뜨는 곽수창 동생 곽현동 이동.

 

+

하준이 보스턴 유학 갔을 때

지용에게 자수하라 하는 희수.

하지만 지용은 반항해요.

"세상은 나한테 아무 짓도 못해!"

희수는 자수아니면 모든 걸 터뜨릴거라며

곽수창 동생 곽현동 데리고 있다 말해요.

 

이후 지용은 곽현동 찾게 지시해요.

 

곽수창이 죽어가며

한지용을 부르며 죽은 영상이

동생 폰에서 나온걸 본 희수.

 

"당신 남편 죽일거야"

희수에게 말하는 곽현동.

 

+

최변호사가 희수와 손잡은 거 눈치채고

지용은 효원에서 나가라합니다.

 

자료를 내밀고 쉬는 최변호사.

사기횡령 전과2범의

투견장 브로커 조경철.

 

+

형사는 지용을 건드리기 어렵죠.

 

형사에게 전화 받은 지용인데

형사는 곧 효원 건들지말라 전화받고,

또 투견장 처리할 법도 없고,

합의하에 폭행이고, 도박죄도 피해가는 상황.

 

 

---

 

 

 

 4

회사를 위해

성소수자 고백하는 서현에게

 

 

진호는 아버지에게

지용의 짓을 알리지만

"회사를 생각해야 해!"하는 회장.

 

한지용만 아니면 된다는 진호.

 

+

서현은 대표들을 모아서

증언예정자가 살해 당한 걸 알려요.

"제가 이 모든 사태를 책임지고

효원을 막겠습니다."

 

+

이후 서현은 지용을 끌어내리기 위해

기사를 터뜨리려 준비하며

그 전에 진호와 만나

"나 성소수자에요."고백합니다.

 

"떳떳하게 밝히고 시작하고 싶어요.

내가 대표 이사 자리에 앉을게요."

책임지겠단 서현에게

"당신이 해."하는 진호.

 

불륜 아닌거면 됐다고 심플한 진호에

허탈, 안도의 웃음 터지는 서현.

 

 

---

 

 

 5

한지용을 끝낼 계획

 

1.

지용이 고용한 

회장님 전담 간병인이 주집사와 부딪치자

간병인에게 당장 나가라하는 서현.

 

2.

혜진에게서 하준을 뺐어가는

검은 양복들인데

서현은 지용 비서를 단호하게 회유합니다.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

한 마디만 할게요.

한지용 끝났어."

곧 길에서 하준을 찾는 혜진.

 

+

가족 모임에서

이혼소송 얘기,

지용이 살해용의자로 수사 받을 것과,

하준이 유학-본인양육 계획을

말하는 희수.

 

한편 서현은 회장을 설득해요.

회장 취임식 전 날

수혁-유연 약혼파티로

관심 돌릴 계획이라고.

 

서현을 대표로 밀어줄거라

입을 모으는 진호-희수-수혁.

 

결국 회장 또한 결정했다고

취임식 날 주주총회가 열릴거라

말하는 서현.

 

 

---

 

# 예고편에

1. 바닥에 함께 떨어진 제2의 인물을 찾는 형사.

2. 형사가 수녀에 대해 의심 품게하는 순혜?

3. 연락 안되는 김성태. 다이아 쥔 모습?

4. 서희수 전작 '기억의 밤' ??? 영화와 의료기록 조회???일까요?

 

 

 

 

+ 하준은 어떤 일로 유학을 못갔을지?

희수가 하준납치 사건 후에 수녀에게 전화했으니

수녀에게 맡길 것 같은데

하준이 수녀와 무슨 일이 있게 되는 걸까요?

수녀가 지용에게 넘기려고 했거나 그런거 아니겠죠--;

 

+ 설마 서현이 회장에게 말한 것이

취임식 전날 약혼파티에서

지용을 살해할거란 계획까지

포함된 이야기였을까요 설마?

(회장에게 살해를 말하진 않았겠죠?

투견장 일이 파괴자라면서 설득했으니까ㅋㅋ)

서현은 '한지용 끝났어' 단언하기도 했는데

단순 전략에 대한 추정이었을 뿐일까요?

 

+ 사건 전 희수의 계획을 보면

한지용 죽음에 대한 건 없는 듯 하죠.

한지용 수사계획이었고,

증거도 갖고있으니

희수는 범인 아닐 것 같죠!

 

+

세 여자의 그림자가 엄청 닮은 것이

회차부제 타이틀 뜰 때 느껴졌죠~_~

그림자 속의 여자 미스테리가 더해지고

 

 

+ 모두의 거짓말이라고 했는데

수녀도 거짓말을 보탰을까요?

수녀는 희수를 위해 거짓말을 했을까요?

아님 지용이 타살인걸 알리기 위해?

아니면 하준이를 위해?

아니 하준이와 수녀 사이에 사건이 있어서

수녀가 희수에게 약점 잡힌 거라도?

 

 

 

+

"죽는 것 보단

죽이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혜진의 말을 들었던 진호는

성태에게 블루다이아 내밀며

지용을 죽이라 시켰죠.

"200억은 족히 받을거야"

 

그리고 성태는 다른 문에 대해

한지용에게 알려줬고. 잠갔는데...?

 

+

지용과 내통하는 다른 메이드가 있을까요?

그동안 주집사였던 것 같은데...

요즘 주집사와 소원해졌던 모습이 혹시 페이크?

지용이 한번 배신했으니 주집사는 안믿겠죠?

혹 지용이 성태에게 메이드 얘기한건

서랍 연 거 직접 보고 떠보는 거겠죠?

 

 

+

성태는 어째서 놀라지 않은 걸까요?

수녀가 본 다른 손은 희수의 손이 맞을텐데

(희수가 쓰러져있었으니)

그러니 1층의 손이 아닌,

2층의 그림자가 제 3자였을텐데

그 제 3자의 그림자가 성태였던 걸까요?

회장 방으로 돌아나와서 입구로 들어간 것?

 

수녀의 말 속에 거짓이나 기억오류가 있을 것 같??

혹시 수녀가 범인은 아니겠죠ㅋㅋ

수녀도 한 성깔 있는데ㅋㅋ

혹시 수녀가 진희에게 하듯이

지용과 싸우다가 공격하는 지용을 밀쳤을지도 (응?)

 

+

아니, 추락에 자꾸 눈이 가지만

이미 심장마비 상태였으니까

닮은 세 여자의 그림자 같은 누군가는

범인일 확률이 적고,

오히려 쓰러져있던 희수에게

누군가가 누명 씌우려 한 것 같죠?

 

심장마비를 만든 약을 먹인 사람이 범인?

술 안먹은 진호가 시켜서 성태가 약 탄거라도?

 

+

혹시 가장 의심 안가는 진희가 범인일까요?ㅋㅋ

목격자 노덕이가 진희에게서 고개를 돌리고 있기도 했고ㅋㅋㅋ

 

+

"지용이 아버지 핏줄 아니야"

말하는 진호와 억울한 순혜.

과연?

 

+총을 닦는 지용 장면 나왔는데...

곽수창 동생을 설마...?

 

+

성경모임에 온 진희ㅋㅋ는 쟤스민 만났죠.

불륜남이랑 통화하는 쟤스민인데

불륜남이 지옥같은 매리지라이프라고,

자신은 이혼 안바라는데

남자가 이혼하길 바란다고ㅋㅋㅋ

 

진희 남편x쟈스민 일까요?ㅋㅋㅋ

진희 쟤스민 혹시 머리끄댕이 잡을까요?ㅋㅋㅋ

 

여하튼 사건 날

진희남편 여자 만나다가 차사고 나서

한진호에게 연락한 것 같죠ㅋㅋㅋ

혹시 병원에서 쟤스민과 진희가 만나면서 밝혀지는 걸까요?ㅋㅋㅋ

 

 

 

+ 고모님의 명대사

남자가 재산 원하는 건지 판단 못할 정도로 사랑하면 결혼한다고.

 "실수하는 사람보다 실수하게 만드는 어시스트가 더 나빠"

 

+ 살인교사를 혜진의 탓하는 지용의 대사

"평온한 죽음을 맞지 못하는 사람은 전적으로 자기 잘못이야. 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단축하는거야?"

(혜진에게 하는 말이라 1소름 돋고, 곧 자기 죽음이 평범치 않게 되어 2소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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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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