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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14회 줄거리뷰: 손상처-소화기, 김서형 진범엔딩? 지용-수녀의 관계? 이보영 기억의밤!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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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14회 줄거리뷰: 손상처-소화기, 김서형 진범엔딩? 지용-수녀의 관계? 이보영 기억의밤! [회차정보]

ForReal 2021. 6. 2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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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14회에서는,

사건 날 바닥에 떨어진 사람과

계단 위에 있던 사람에 대해

형사와 시청자가

보이지 않는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가게 했어요.

 

 

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오승열 김형준

 

마인

 

14회

줄거리 리뷰

 

보이지 않는 것과의

싸움

 

 


 

 

 

 

 1

살인 고민하며

불안한 성태

 

 

성태가 지용을 문에 넣고 세팅한 뒤

방에 숨겨놓은 다이아를 꺼내보다가

주집사가 상황을 알고있자

벙커문을 다시 엽니다.

 

(지용을 죽일까 고민중인 성태겠죠?)

 

+

성태는 수녀에게 묻습니다.

"죄를 지으면 예수님은 용서해주시죠?

이미 대신 죽었어요. 모든 죄인들을 대신해."

 

"죄의 끝은 있죠.

죄인줄 알면서도 지은 죄는

용서받지 못해요.

천사라도 죄를 지었을 땐

용서치않고 지옥에 보내어

어둠의 구덩이를 지키게 했어요."

수녀의 답에 화를 내는 성태.

 

(이미 죄 지으려고 선택하고

수녀에게 묻는 모습인데)

 

사건 2일 전에도

다이아를 잡고 불안해하는 성태.

 


 

 

 

 2

모두가 주려는

기회를 버리는 지용

 

 

회장도, 희수도 수녀를 통해

지용에게 기회를 줍니다.

 

1.

벙커의 회장은 지용에게 부탁합니다.

"다 버리고 다 씻어내!"

"그럴 수 없어요."

 

2.

희수와 혜진은

하준이의 아빠인 한지용에게

기회를 주고싶어서

 

수녀를 불러 한지용의 비행을 설명하고

한지용을 설득해 자수하게 해달라

칼자루를 맡깁니다.

 

 

수녀는 지용 앞에 무릎꿇고 설득하지만

지용은 말하죠.

"신이 빼앗은 모든걸

내가 내 힘으로 찾은거라고요.

내가 그토록 아프고 외로웠던 것도

다 내가 힘이 없어서 그랬던 거에요."

 

그리고 오히려 서희수를 멈춰달라 하고,

신의 사랑을 믿지않아요.

"주님께선 널 너무나 사랑하셔"

"신한테 전하세요. 날 버리라고."

 

 

 


 

 

 3

지용-수녀의 관계?

 

 

수녀를 찾아가는 희수는

문자에서 봤다며

하준아빠와 따로 만나 온 사실에 대해 묻고,

수녀는 지용과의 관계를 말하죠.

 

수녀는

지용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지켜봤고.

잘 사는 줄 알았다가,

 

지용에게 엄마 무덤에 오던 이유를 물었을 때

엄마의 학대를 잊지않기 위해 왔다는 말에

지용의 진실을 알게됐다고 해요.

 

사람 죽여봤다며 웃었던 지용 봤고,

이후 지용이 나빠질까봐 불안해서

그의 곁에 있었다는 수녀.

 

지용의 영혼을 가여워하고,

막지 못한 죄책감을 갖고있던 수녀였어요.

 

 


 

 

 4

사건 직전

불안했던 지용,

성태의 귓속말

 

 

한지용이 살인교사한 남자 조범구가

체포되지만 한지용에 대해 말하지않고,

대포폰도 없앤 상황에

브로커와 거래내역이 나오며

조범구가 입을 엽니다.

 

진호는 지용이

죽기 며칠 전부터

극도로 불안해했다고 말해요.

 

+

그리고 사건 당일.

유연과 수혁의 약혼 파티에서

지용에게 귓속말하는 성태.

이후 자리를 뜬 지용.

 

그를 보며 불안한 희수-서현의 얼굴.

 

 


 

 

 

 5

기억상실을

완벽히 연기 중인 희수,

눈치챈 하준

 

 

메이드 경애는

기억상실 희수가 자신의 이름 아는 걸

의문갖습니다.

 

+

살인사건 10일 후.

카덴차의 식사 테이블에서

희수는 하준에 대한 기억도 미련도

없는 사람처럼 말해요.

 

자신은 하준이 낯설다고,

이젠 하준아빠도 죽었으니

유일 혈육인 친엄마가 키워야하니

하준과 엄마 혜진을 외국에 보내자고요.

 

하준은 기억 못하는 엄마에게 상처받았는데

방문 밖에서 무표정으로 듣는 희수입니다.

 

희수를 붙잡고 우는 하준에게

당황한 얼굴의 희수고요.

 

서현이 동서 부르면 모르고,

전시회 갈까 물으니

배우 때 친구들과 만난다 하죠.

 

+

그런데 대본을 보는 희수.

가장 아래 '기억의 밤'을 꺼냅니다.

 

형사는 서희수 데뷔작 '기억의 밤'을 찾아봅니다.

개봉되지않은 독립영화.

기억상실증을 연기했다는 기사.

 

+

형사와 함께 가던 희수는

트럭이 하준을 덮치려하자

자신의 몸을 날려 하준을 구하고

하준에게 과거에 했던 것과

같은 얘기를 합니다.

 

엄마가 기억하는걸 알아챈 하준.

그 곁에서 의심하는 형사.

 

 


 

 

 

 6

사건 현장에 있던 서현?

 

 

사건 날 바닥에 함께 떨어진

제 2의 인물을 찾는 형사.

 

+

사건 날, 서현의 손에서 피를 봤던 순혜.

"전부 다 의심스러워"

 

서현 손의 상처를 본 형사.

서현에게 소매를 걷어봐달라 하고

 

그 때 형사에게 전화가 옵니다.

서희수의 골절 의료기록을 통해

한지용과 쓰러져있던 사람이 서희수라고.

"그럼 계단 위에 서있던 사람은 누굴까요?"

형사에게 질문하는 서현.

 

 

+

주차장.

배를 움켜쥐는 희수와

그를 본 혜진과 그들을 보는 서현.

(사실 모른 척 하던 혜진-서현도

희수의 기억상실 연기를 알고있던 걸까요?)

 

+

사고 날 서희수를 병원에 데려갔던 것이

누구냐 묻는 형사.

 

사고당일에 보스턴에 있었다 말하는 혜진.

기록 확인하는 형사.

 

그리고

병원에 데려다준 사람 얼굴이

서현으로 나옵니다.

 

서현 자리 뒤의 소화기와

사건 날의 모습이 교차됩니다.

 

피 위의 소화기를 주웠던 손.

고통스러워하는 희수의 얼굴이

지나갑니다.

 

(피묻은 흉기가 사라졌다는

수녀의 증언이 있었죠.)

 


 

 

 

 

 

 

# 예고편에

1. 방에서 이상한 거 발견

2. 주집사는 두 개의 병에서 뭔가 발견. 성태의 방에 있던 병?

3. 한진호가 출국을 도왔다?

4. 완벽하게 추락하는 사람을 누가 일부러 죽였겠냐 묻는 서현.

 

 

+ 지용과 수면제

지용은 메이드 경린에게

돈다발을 내밀며 약을 부탁했어요.

"좀 쎄게 처방해달라고 하세요"

이후 경애에게 수면제 먹냐 묻는 주집사

 

(자기 스스로 죽은 것인가)

 

약 시킨걸 보면 지용 자살...??

일부러 희수와 서현 용의자로 만들어 덮어 씌우려고

지용이 약 먹은 채로 희수잡고 떨어졌거나--;

 

 

+ 소화기 기억 궁금

서현이 진짜 범인일까요?

소화기로 무슨 일있었는지 너무 궁금..

지용이 총 들고 희수 쏘려고라도 해서

서현이 희수 보호하려고

주변에 있는 소화기 들고 공격했는데

난간에 있던 희수가 밀려서 함께 추락?

 

아니 애초에 수혁이 약혼으로 덮으려 한것과

주주총회 전날 사건 낸걸 보면

서현과 회장이 짠 계획 속에

지용의 살인이 포함되어있던 것 맞을까요?

회장도 마지막으로 기회 주고 싶어서 불렀던걸 보면?

그래서 서현이 소화기로 쳐서 떨어트렸는데

지용이 옆에있는 희수잡고 떨어진거겠죠?

아니면 지용이 서현에게 모욕적인 말해서

하지만 서현이...이성을 잃....는 타입을 아닐것같은 느낌인데--;

 

 

+

그런데 지용이 수면제를 이용했을 것 같기도 하고,

엔딩 과거 장면에서

서현이 희수를 뒤에서 잡는 듯한 모습처럼 느껴져서

수면제와 잡은 모습으로 상상해보니 지용이 약 먹고 자살하면서 자신 소유물이라 생각하는 희수도 약 먹여 함께 죽이려해서 서현이 희수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한 것일까ㅋㅋㅋ 상상까지ㅋㅋㅋㅋ하게 되는데ㅋㅋㅋ (말 안되는 상상계속..)

뒤에서 잡은 모습은 서현이 일어나려는 희수를 도와준 것??

 

아니 뒤에서 잡은 사람이 한지용일까요?

지용이 희수와 싸우다가

난간에서 희수를 잡아 떨어트리려고

희수를 뒤에서 잡았던거고

그래서 서현이 막으려고

소화기로 한지용 공격했는데

지용이 희수를 잡고있어서

그래서 두사람이 추락?

 

(그리고 수면제는 한지용이 회장에게 먹이던 걸까요? 1회의 파티에서도, 사건 날의 약혼파티에서도 회장이 아팠는데 알고보니 지용이 먹인 약때문?

지용이 사건 직전 불안해했던 이유는 자신이 회장 살해하려고 해서일까요? 무너질 것 때문이 아닌, 성태가 살인 앞두고 불안해한 이유와 같았던 것?)

 

+ 성태 귓속말 궁금

성태는 자신이 죽인걸로 착각하고 떠난걸까요?

아니면 정말 성태가...?

 

성태가 귓속말로 지용에게 뭐라했을까요?

1. 지용을 죽이려고 거짓핑계로 벙커로 불러서 성태가 심장마비 오도록? 공격한거라도? 혹시 성태가 약으로 의식없는 지용을 추락시켜 사인 위장 하려는걸 희수에게 들켜서 희수도 함께 추락시킨걸까요? 성태가 벙커로 알리바이 만들러 갔을 때, 수녀와 서현이 현장을 발견한 것이고? 성태가 벙커를 통해 입구로 다시 왔을 때 나가던 수녀와 마주친 것? 그런데 이런 상상하면 소화기는 설명이 안되네요ㅋㅋ 소화기로 친게 성태일까요ㅋㅋ

2. 아니면 혹시 성태는 1층 그림쪽(난간 아래 쪽)에 있다가 추락하는걸 봐버려서 이후에 벙커로 나와서 입구에서 수녀를 만났는데도 '다 알고있던 표정'이었던 것이고 3층에서 떨어트린건 서현이 맞는 거겠죠? 성태는 그냥 살의를 품고 1층에 숨어있다가 목격자가 된 것 뿐?

3. 혹은 희수-서현의 계획이 있었는데, 귓속말해서 성태가 데려가면서 그 계획이 깨진 것??

 

+ 성태 방에서 약을 탄 병이 나오면서 성태가 진범은 아니지만 경찰에게 용의자가 되고, 결국 경찰은 도망간 성태를 못잡고, 그래서 진범인 서현-희수가 해피엔딩이 되는걸까요?

 

 

+ 회장, 수녀, 희수에게, 신, 사랑으로의 모두의 설득에도 악을 선택한 지용...

+ 한지용 어떻게 할거냐 물으니 서현은 말해요. "신이 우리 모두를 도울거에요"

+ 설마 설마.... 지용은 신에게 자기 버리라 했는데... 지용은 스스로가 만든 사고사일까요? 술에 취한 지용이 혼자 떨어지는걸 희수가 살리려고 하다가 엮인걸까요? (아니 이 가설에도 소화기가 없네요ㅋㅋ) 땡

 

수녀에게 계단에서 자신을 본 게 맞냐 묻는 희수.

기억을 잃었다는 것을 들은 후에

한 사람이 더 있었고

희수가 피해자일지 모른다 떠올랐다

말하는 수녀.

"저를 믿으세요?" 묻는 희수.

수녀가 희수를 믿기 위해 기억을 스스로 바꾼 것같죠?

 

+

진희와 싸우고 파티에 안가고 사고났던 진희남편.

"도대체 차로 친 사람은 누구야?"

(진희가 시킨 일? 혹시 쟤스민x진희남편 애인이라서

헤어지려고 쟤스민이 시킨일?ㅋㅋ

혹은 쟤스민 남편이?ㅋㅋ)

 

재활하는 진희남편 보고 이혼하겠다는 진희.

이제 이혼 절대 안한다는 남편.ㅋㅋㅋㅋ

 

+

하준은 엄마한테 약속한

해줄 얘기가 있다고 했는데

엄마가 떠나는게 싫다는 말이었던 것 같죠.

"선생님이 나타나고 나서

엄마가 떠날까봐 울었어.

엄마가 떠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난.

더 싫은 게 생겼어.

엄마가 날 기억 못하는 거요."

 

+ 사람 고용하는 한진호.

사주분석 채용ㅋㅋ

그러면서 인사권 달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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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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