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마인 11회 줄거리뷰: 한지용 캔 진호-곽수창! 집나간 수혁, 정서현 자유용기 시작! 내아이 유산 폭로 서희수! [회차정보] 본문

기타/tv

마인 11회 줄거리뷰: 한지용 캔 진호-곽수창! 집나간 수혁, 정서현 자유용기 시작! 내아이 유산 폭로 서희수! [회차정보]

ForReal 2021. 6. 13. 06:37
반응형

 

 

 

마인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11회에서는,

매혹의 일주일 모습이 밝혀졌고,

하지만 대응하며 후계 되는 지용(이현욱 분)과

지용을 견제하는 싸움이

다음 일을 궁금하게 했어요.

 

 

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오승열 김형준

 

마인

 

11회

줄거리 리뷰

 

매혹의 일주일

 

 


 

 

 

 1

유아인도심판을

함께한 세 여자

 

 

희수가 아이를 잃었던 날.

병원에 찾아가

밤새 무릎 꿇고 있던 자경(혜진)의 모습.

그리고 카렌시아까지 쫓아와

미역국을 챙겨주던 혜진.

 

혜진은 자신도 하준이를 가졌을 때

자신의 엄마한테도 숨겼던 일을 말하고,

희수에게 울며 부탁했어요.

"하준이를 그 지옥 같은 효원가에서 구해주세요"

 

혜진을 무시하고 외면하던 희수는

결국 혜진이 차린 상에 앉고

같이 밥을 먹었던 모습.

 

 

+

유아인도 심판 청구하게 한 건 서현.

희수를 하준엄마로 세상에 공감을 사게 하고,

한지용 흠집낼 만한 법정 기록을 남기는 것이 목적.

 

서현은 혜진에게 소송하라 설득했고,

세 여자는 회의했어요.

 

+

진심으로 희수에게 용서를 구했던 혜진과,

"서희수씨 고마워요. 그리고 정말 미안해요."

 

하준이 첫니를 혜진에게 준 희수.

(하준을 낳은 엄마 혜진에 대한

희수의 인정과 용서겠죠?)

 

 

 


 

 

 

 2

서로에 대한

폭로를 준비하는

서현 vs 지용

 

 

희수의 이혼 얘기 들은 지용은

홍보팀장, 법무팀장 불러

희수 소송기사 막고,

새 대표 기사로 덮습니다.

 

+

서현과 지용의 신경전.

사생활로 협박하는 지용에게

서현도 지용의 치정에 대해 물으며

스스로 물러나라 말하죠.

 

지용이 회장직 앉게 된 실수를

자신이 책임지겠단 서현.

"폭로하고 싶은 게 있으면

얼마든지 해요."

 

+

수지 인터뷰 있다며

서현을 협박하는 지용.

 

수지최가 남기고 간 그림을 받는 서현.

마지막은 네가 완성하라고 했던 수지.

 

"나머지 한 쪽 날개는 네가 그려야 돼.

니 영혼에 자유를 줄 수 있는 건 니 자신이야."

 

 

 

수지의 사진을 찢어 조각내서

수지의 그림 위에 놓는 서현.

 

수지에게 전화하는 서현.

"우리 얘기 세상에 말해도 돼.

세상의 편견에 맞설 용기가 생겼어."

 

완성된 그림 속의 반쪽 날개.

 

(수지가 준 용기 한 쪽 날개와

서현 스스로 가진 용기 한 쪽이

자유의 날개를 만든 듯한 장면)

 

 

+

혜진에게 한번 더 뭔가를 시키는 서현.

이후 지용의 일에 대해

폭로 영상을 찍은 혜진

이사들에게 뿌리는 서현.

 

 

 


 

 

 3

집 나간 수혁과

멋대로 하겠단 진호

 

 

둘째 아들이 회장된단 뉴스를

알콜센터에서 듣고 뛰쳐나가는 진호와

반성문 쓰다 뛰쳐나가는 진희.

 

+

집에 돌아온 진호는

유연이를 집에서 나가라해요.

 

수혁이 꼬셔서 인생 바꾸려했냐며

수혁이 불행하게 만들거냐고 묻자

결국 나가는 유연.

 

 

+

수혁이 오자 때리는 진호.

당신 같은 아버지 필요없다고

집 나가는 수혁.

 

유연의 집에 찾아간 수혁,

밥 먹이는 유연.

 

반항한다고 나한테 도피한 거 아니냐

내 탓이 되는 일에 치인다 하는 유연에게

사과하고 사랑한다 말하는 수혁.

 

+

모든 게 꼬였다면서

집안 대소사를 자신이 관리하겠단 진호.

 

진호는 서현한테

수혁이 일 알고 좌시했냐 소리쳐요.

 

엄마의 자격 의심하는 진호의 태도에

진짜 아빠지만 수혁이 모르지 않냐 묻는 서현에도

진호는 그를 무시하고 멋대로 하겠다하고

서현은 진호에게

자신이 벌인 일은 책임지라 합니다.

 

 

 


 

 

 

 4

서현 편의 희수,

유산 알게되는 지용

 

 

"제 지분 행사하고 싶은 사람 있어요.

정서현."

이혼 전에 가진 권리를

행사하려는 희수가 말하죠.

(서현을 회장으로 만들겠죠?)

 

+

"이혼하고 싶으면

애 낳고 그 애 두고 나가. 내 거니까"

희수에게 말하는 지용에게

애기방 꾸몄다고 키를 내미는 희수.

지용이 들어가자

방에는 피로 물든 드레스만 걸려있어요.

 

"내 아이 괜찮은거야?"

"내 아이 말이야? 없어. 죽었어.

니가 죽였어 내 아이."

 

ㅠㅠ

 

 


 

 

 

 5

파이터 곽수창

알게되는 진호

 

 

1.

진호는 아버지에게 찾아가는데

회장은 말하죠.

지용이는 다르다고,

"지용이 사랑해줘라.

내가 지용이한테 잘못한 게 많아.

지용이 내 자식이다."

 

하지만 지용이 친자 아니라는

문자를 받은 진호.

 

2.

진호는 집 앞에서 한 남자를 발견합니다.

진호 보고 도망가는 남자(파이터)

 

진호가 경찰에 물으니

전과 있는 곽수창에 대해 나와요.

 

전화 번호 받아서

진호는 파이터와 통화합니다.

"당신 내 동생이랑 한 편이 아니구나!"

만나기로 합니다.

 

 


 

 

 

 

 6

카덴차 사건 날,

2층의 그림자

 

1.

오프닝.

죽은 사람은 한지용.

그리고 계단 위의 한 사람.

(과연 누굴지)

 

2.

엔딩.

엔딩 함께 추락했던 두 사람의 모습?

2층엔 서현의 그림자.

(그림자의 모습이 넘 무섭ㅠㅠ)

 

(지용과 서현이 싸우다 떨어진 거고

서현은 말리러 가다가 목격한걸까요?

 

서현이 범행 저지른 건 아니겠죠?

그림자의 모습이 공포를 느끼는 몸짓이었죠?

범행 저질렀다는 것에 대한 불안의 몸짓일까요?

뭘지 궁금ㅋㅋ

 

혹시 서현-수지의 인터뷰가

어떤 상황을 만들게 되어

서현이 범행하는 걸까요?

그럼 희수는 잘못해서 같이 떨어졌??

설마 서현이

희수와 지용 둘 다를 경멸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걸까요?)

 

+

카덴차 살인사건 15일 전

유아인도심판 날이었죠.

이제 곧 사건이 나겠죠!

 


 

 

 

 

 

 

# 예고편에

1. 벙커 알게되는 지용? 비어있는 금고?

2. 지용의 비행 알게되는 진호.

등이 보였어요.

 

+

진호가 곽수창과 뭔가를 짜면서

지용에게 견제가 되어야하는데

설마 자기 맘대로 하면서

(수현-유연을 자극했듯이)

오히려 일을 꼬이게 만들까요?ㅋㅋ

 

아니 혹시 진호가 계산없이

지용의 비밀 알고 있는걸 티내면서

형제의 난이 되버려서

서현의 원래 방식대로ㅋㅋ

손 안쓰고 처리(?) 될까요?

 

 

# 수녀의 고백장면

수녀에게 온 희수가 수녀의 과거 사진을 묻고,

요정의 예인이었다 털어놓는 수녀가 나왔죠.

 

설화는 회장을 좋아했는데, 그는 미자를 좋아해서

설화는 미자의 임신을 말해버렸고, 

임신으로 애상각에서 쫓겨난 미자를

한회장이 집에 들인 것.

(설화 때문에 임신 들킨 미자가 쫓겨났으니, 지용을 그 집에 넣은 건 수녀탓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 효원가 불행의 시작을 만든, 아니 효원가 불행의 시작에 기여한 수녀....? )

 

이후 애상각을 나온 설화가 수녀로 희수를 만난 것.

"내 인생의 큰 줄기 끝에 희수 자매님이 서있어요

미안해요. 미리 말하지 못해서"

(수녀가 일부러 접근한 것은 아니었군요~)

 

 

 

+ 성경공부 시간애

"세상에 남기고 갈 진정한 나의 것.

남은 시간 속에서 그걸 꼭 찾아봤음 좋겠어요"

드라마 마인에서 말하려하는 것일까요?

 

+

희수의 목걸이

낳지 못한 아이를

인생에 새긴 희수.

 

+ 진희vs지용도 재밌ㅋㅋㅋ

진희가 지용의 방 앞에서 소란피우자

징계로 인사위원회에 회부하겠다는 지용의 비서.ㅋㅋ

 

(비서의 판단일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한집 누나인데ㅋㅋ

지용의 대처방식이 징계인 상황이라니ㅋㅋㅋ

 

 

+ 화를 등에 업고 장면

화를 등에 업고 아기처럼 달래라는 수녀 말에

행간없이 실제로 등에 업은 포즈를ㅋㅋㅋ하고

앞뒤 세발 걸으면서 ㅋㅋㅋㅋ

마인드 컨트롤하는 진희ㅋㅋㅋㅋ

넘웃긴 장면ㅋㅋㅋㅋ

처음에 진희 모습이 뭐하는 거지하고 시청하다가

나레이션 나오며 이해되고 웃겼죠ㅋㅋㅋ

사람들 앞에서 저런행동하는 모습이ㅋㅋ

 

# 마인 속 대사들

 

+

희수에게 지용의 대사

"내 애를 가지고

내 허락 없이 그렇게 막 돌아다니면 안돼지

(소름)

 

+

지용에게 서현의 대사.

"제 사연이 서방님의 비윤리적 치정 스토리와

비교된다고 생각하세요?

이렇게 분별력이 없는 사람이

효원의 체어맨 자리에 앉겠단겁니까?"

 

+

진호에게 말하는 유연.

"저는 계약서에 있는 어떤 의무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수혁씨 좋아한 게 해고의 사유라면

부적절한 조치 같습니다.

해고한다고 그 감정이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

아빠에게 말한 지용의 대사

"난 평범하게 살고싶었어요.

뭐 하난 되게 많고 뭐 하난 되게 없는

이런 시소 같은 인생 말고요.

... 이제야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알았는데 ..."

 

+ 서현은 희수를 돕는 과정에서 나머지 한쪽 용기를 찾게되고 또 수혁을 이해하면서 진짜 엄마가 되고. 과정에서 서현이 자신을 만들어 가는 느낌~_~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촬영지 : 백석대.

 

 

🌱 블로그상단 검색창 & 글하단 tag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포스팅이 나와요 !

 

🌱 썸네일 없어도

포털검색창에  퍼블릭에프알🔎

 

+토일 밤 9시 본방송하는 드라마 마인

 

#마인 #드라마 #마인11회줄거리 #마인리뷰 #이보영 #김서형 #옥자연 #정이서 #이현욱 #차학연 #예수정 #박원숙 #마인해석 #마인추측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