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동거 8회 줄거리뷰: 망각오해 속앓이 장기용x혜리! 교수된 구미호, 전여친 미나 등장? [회차정보]

 

 

 

간 떨어지는 동거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8회에서는,

우여(장기용 분)가 건 도술이

담(혜리 분)에게 통하지 않았는데도

서로를 오해하며 속앓이만 하게 된

담과 우여가 나왔죠.

 

하지만 이로인해 우여는

자신의 마음을 확인했고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 이영옥

 

간 떨어지는 동거

 

8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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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술이 안통해

기억이 나는 담

 

 

집에서 일어난 담.

 

아무렇지 않게 학교가던 담은

저녁에 뭘할지 떠올리다가

눈물 흘립니다.

"기억이라도 안 나게 해주든가"

 

(기억 잃지 않은 담이었다니)

 

자신이 우여의

소모품 같은 거였다고

생각해 실망하는 담.

 

치맥금지, 통금, 범띠금지

다 풀려서 자유 느끼는 담.

하지만 혼자 있을 땐 빈 얼굴.

 

술취한 담의 택시는

우여 집으로 향합니다.

 

+

혜선은 우여에게

담이 울고있단걸 알려줍니다.

 

"도술 통한 게 확실해?

그애 엄마도 안 통했는데"

 

그럴리 없다는 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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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찾아온 전여친 지나 앞에

혜선이 도와준 한방

 

혜선에게 또 반하는 재진.

 

데이트 과제

"(레포트를) 너랑 나랑 입만 잘 맞추면"

입 맞춰야한단 말을

오해하고 다가가는 혜선인데

순결의 위협을 느끼고 목을 꺾는 재진.

 

재진은 혜선이 못알아듣는 모습에

웃긴애라 생각하게 되는데

 

 

+

재진은 전여친 지나한테 연락이 오고,

지나가 찾아와서 결국 끌려갑니다.

 

지나는 재진에게

양다리 쌍방책임이라고

이제 기회를 준다고 하는데

 

카페 옆자리에서 듣다 못한 혜선이

지나 앞에서 재진에게 말걸어요.

 

토요일에 만나자는 혜선에게

지나가 나랑 만나자하니

재진은 혜선과 만난다고 합니다.

 

게임에서 패를 다 내보이지 말라는 혜선에게

재진은 말해요.

"난 게임한 게 아니라서

이기고 싶지도 않았어.

난 그냥 많이 좋아한거야"

 

 

---

 

 

 

 3

담의 학교에

교수로 오는 우여

 

우여에게

보고싶으면 직접 보라하는 혜선.

 

+

잘생긴 교수님이 온다는 소문.

교수로 들어오는 건 어르신.

담은 혼란스럽고.

 

우여는 당분간만 지켜볼 생각.

 

"정말로 그 애가 완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가도 괜찮겠어?

너 없이도 잘 사는 모습 괜찮냐고?"

우여에게 묻는 혜선

 

얼굴 보니 마음이 흔들린다는

재진의 말을 이해하는 담.

 

---

 

 

 

 4

아무렇지 않은 모습에

실망하는 담-우여

 

 

담이 학교를 걸을 때

갑자기 비가 오고

우산을 씌워주며 나타나는 우여.

 

담은 실망한 채

우여에게 별 말 안하고,

'나는 이제 저 아이에게

아무나가 되었구나'

고개 숙이는 우여.

 

 

 

+

교수님과 만남 자리

학회장인 담도 가게 되고.

혼란스러워 말없는 담이

차갑게 보이는 우여.

 

집에서 담의 사진과 추억을

홀로 넘겨보는 우여.

 

아무렇지 않은 모습에

서로 속으로 실망하는 담-우여.

 

담이 기다리던

엘레베이터가 열리고

그 안엔 우여와 계선우가 타있어요.

 

여동생이 폰 뺐어서 톡 보냈던 계선우와

남동생이 폰 뺐어서 답했던 담은

우여 앞에서 그 약속 얘기하고

지금 밥먹자고 계선우와 갑니다.

 

 

 

 

---

 

 

 

 5

자신의 마음을

이제야 눈치채는 우여

 

밥 먹다가 고백하는 계선우와

장난치는 건가 싶은 담.

 

"미안해서가 아니라

좋아해서 이러는 거야

좀 알아달라고."하는 계선우 앞에서

 

어르신만 생각나는 자신에 대해

더 분명히 느끼는 담.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하는 담의 얘기를

엿듣게되는 우여.

 

 

 

+

담은 재진의 고민을 들으며

혹시 어르신도 내가 보고 싶어서 온걸까

흔들리기도 합니다.

 

술 먹고 뛰다가 다시 차에 박는 재진.

그런데 차에서 내리는

혜선과 우여.

둘의 모습에 담은 당황해요.

 

+

재진을 부축해 데려가는 담을

걱정돼서 따라가는 우여.

 

우여는 이제야 자신의 마음을 눈치챕니다.

'설마 내가 저 아이를 다른 의미로?'

 

순간 이동해서

넘어질 뻔한 담을 구해내는 우여.

 

혜선이 물었던 질문에

우여는 답합니다.

담이 없는 세상이

"자신없어"란 답을.

 

 

---

 

 

 

 

 

 

#예고편에

1. 교수 우여로 함께 하게 되는 모습.

2. 혜선과의 관계를 의심하는 담

3. 기억 안지워진 거 눈치챈 우여

등이 보였어요.

 

 

+ 지난 회 예고편에 낚이다니ㅋㅋㅋ

 

+ 다음 회에는 적당한 거리에서 바라보기만 할 뿐 진심은 말 못하는 두 주인공의 아련함이 더해지는 예고같았죠~_~

+ 그렇다면 두 사람이 마음 확인을 바로 하게 될까요? 그 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혹시 악귀가 더 나오고? 또 구미호가 사람되는 이야기 나오고? ?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간떨어지는동거 슬픈여자노래 ost

: 우연이 아닌 것만 같아서 - 김나영

가사 "All about you all about you my love
말하지 않아도 느끼고 싶어 져
조금은 더 네게 다가가고 싶어 지는
그런 마음이야 그러고 싶을 뿐이야"

 

+ 지나 등장 (미나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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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밤 10시30분 방송하는 '간 떨어지는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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