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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3회 줄거리뷰: 경악 비호감 시뮬레이션, 혜리x장기용! 계선우 데이트 3감정 시작?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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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3회 줄거리뷰: 경악 비호감 시뮬레이션, 혜리x장기용! 계선우 데이트 3감정 시작? [회차정보]

ForReal 2021. 6. 3.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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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3회에서는,

계선우 떼어내려고 고민하는

담(혜리 분)가 나왔는데

담이 비호감을 무장한 와중에

우여(장기용)-담-선우의

러브라인은 진해지고 있었어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

 

간 떨어지는 동거

 

3회

줄거리 리뷰

 

 

 


 

 

 

 

 1

사겨보란 혜선과

내 스타일 아니라는 담?

 

 

구슬을 돌려받으려던 순간

푸르게 변해서

입맞추지도, 돌려보내지 못한 거였던 우여.

 

+

혜선은 우여에게 말해줍니다.

"답답하지? 어떻게 해야

구슬을 마저 물들일 수 있는지..."

우여가 담을 운명이라 느끼는 걸

눈치챈 혜선은

인간을 행복하게 해줄 때

좋은 기가 나온다면서 말해요.

"사겨봐"

 

 

+

왜 안았냐 묻는 담에게

우여는 막막해서 그랬댜 둘러댑니다.

 

"이런 애매한 행동은 자제 부탁드릴게요

그러다가 오해사세요"

"오해가 아니면요?

제가 사귀자고 하면 그럴거에요?"

 

다미는 답했어요

내 스타일 아니라

안 사귄다는 것.ㅋㅋㅋ

 

 


 

 

 2

담 꼬시니 내기한 계선우,

떨어트리려 고민하는 담

 

담에게 밥 먹자고 찾아온 선배 계선우.

 

이담에 대해 알아보던 계선우는

철벽이고 내면을 본다고 듣고,

친구들과 이담 꼬시기 내기했어요.

 

담이가 읽씹하니까

주말에 영화보자하는 계선우

 

담이가 계선우 떨어트릴 방법 고민하자

선수 같은 남자한테 물어보라는 친구.

 

+

"인간들은 선물에 약하던데

뭐 좀 사주는 게 어때?"

혜선의 말에

담에게 온갖 배달 음식 시켜주는 우여.

 

담은 배달 폭탄 보며 '선수 같다'면서

"저랑 데이트 해주세요"

정 떨어지는 시뮬레이션 데이트

부탁합니다.

 

 


 

 

 3

담x우여의

비호감 시뮬레이션 데이트

 

비호감 시뮬 데이트하는 담-우여.

 

우여는 집에서 매일입는

보풀있고 목 늘어지는 티셔츠가 볼품 없었고,

번에 짜장면 먹을 때 비호감이었고,

커피 후루룩 마실 때

친구랑 통화하며 비속어 쓸 때도

비호감이라 추천합니다.

 

하지만 단점 듣고

왠지 자신감 떨어지는 담.

 

 

 

+

맘 상해한 거 미안하다고

활로 쏜 뽑기 인형 선물주는 우여.

바보처럼 웃을까 보여주는 담에게

"그건 예뻐보일거 같아서"

하는 우여.

 

+

그런데, 길에서 담과 우여를 보고

쫓아가는 계선우.

 

범띠 손이 닿을까봐

자신에게 끌어당기는 우여에게

멈칫하는 담.

 

기싸움하던 계선우가

담 머리 쓰다듬고, 담이 아파합니다.

집에서 배에 손 올려주는 우여.

 

 


 

 

 4

의심미행한 단과 재진,

기억 지워버리는 우여

 

'누나가 신우희라는 친구집에서 합숙한다'

동생 단이가 누나친구 재진에게 말해서

 

둘은 요즘 담이가

이상한 사이비에 빠진 거 아니냐 의심하며

미행합니다.

 

집 앞에서 담이 배를 만지며 구슬이 말하자,

임신 아니냐 추측하곤

담과 우여에게 따지는 동생 단이.

 

"우리 누나 사랑하세요?"

"아니요"

"당신 그러고도 인간이야?"

"아니요"

ㅋㅋㅋ

 

기억 지우고 단과 재진을 돌려보내는 우여.

 

하지만 담은 동생이 사라지자 놀라서

왜 맘대로 기억지우냐 따집니다.

 

"생각해보려고는 하셨어요?

정말 인간이 되고싶으신 거라면

그런 감정들을 가질 필요도 있다 생각해요, 전."

 

화내고 가는 담.

 


 

 

 5

담과 함께 있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우여,

'괜찮은'

 

 

담이 우여에게 화내고 나왔는데

집에서 잘 놀고있는 동생.

 

그 애 안 돌아오면 어쩌냐고

우여를 겁주는 혜선.

 

우여와 담은

각자 사과할 방법 고민합니다.

 

 

+

집에 돌아가 우여에게 사과하는 담.

어색한 기운이 감돌고.

 

담은 우여의 폰에 자기 번호 저장해놓다가

전화목록에 아무도 없는 걸 보고

담은 그가 외로웠을 걸 느낍니다.

 

외로운 거 모른다 괜찮다며

오히려 누가있는게 불편하다고

답하는 우여에게

나랑 있는 게 불편한데

구슬 때문에 감수하는 거였냐 묻는 담.

 

그 질문 때문에 우여는

담과 함께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되새깁니다.

 

+

'구슬 때문만은 아니었어요

괜찮았어요'

다음 날 쪽지를 붙이고 간 우여.

 

'전 괜찮은 것보다 조금 더 좋아요'

옆에 쪽지를 덧붙힌 담.

 

 


 

 

 

 6

계선우 정뚝떨 실패,

담을 기다리는 우여

 

계선우와 만나러 가서

정 떨어지게 만드는 담.

 

집에서 입는 티셔츠,

짜장면 정떨 스킬,

아재 개그까지.

 

 

그런데 밖에 비가 오고

담은 선우에게 버스 타는걸 알려줘요.

"나만 따라와요.

내가 버스 안전하게 태워드릴게요"

담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이는 선우.

 

하지만 정뚝떨 성공한 줄 아는 담.

 

 

 

+

데이트 하러 나간 담이 없는 집,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다가

전화거는 우여.

 

버스에서 잠들어 전화 못받는 담.

 

뛰어가는 담 앞에 나타난,

우산을 쓰고 나온 우여.

 

"제 전화를 안받길래요.

앞으로 바로 옆에서 전화 걸어도 받아요."

 

 


 

# 예고편에

1. 학교에 간 혜선과 반한 재진.

2. 연인 관계 과제 해야하는 계선우와 담.

3. 귀가시간 만드는 우여.

4. 초조 불안한 우여와 정신이 붕뜬 담~_~


+ 본격 썸 시작 마음가짐의 두 주인공이 보여서 예고가 기대하게 했어요!

+ 재진x혜선 엮이는 이야기도 기대 많이 되고요ㅋㅋㅋ

 

+ ㅋㅋㅋㅋ익숙한 듯한 스토리라인이 안정감을 주고, 내부 에피소드는 발랄한 점이 쉽고 재밌게 느껴져요.ㅋㅋㅋ

 

 

+ 마지막 전화받아요는

우여가 담이 같이있는거 불편하다는 말에

우여는 담과 함께 있던 것이 괜찮았다는 것을 깨닫고,

담이 남긴 쪽지로 인해서

담과의 생활이 괜찮은 것 이상으로 좋다는 걸 깨달아가던 그 때,

다른 남자와 데이트하러 간 담이 전화 안받아서

자신도 모르게 불안-초조해지다가

그 모든 마음을 감춰두고 꺼내게 된 한마디일까요~_~

아니 자신도 모르는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소유욕 담긴 말?

 

 

+여하튼 계선우 정뚝떨 작전으로 인해

담은 어르신에게 설레게 되고 (카페 일)

우여도 자기 마음 느끼게 되고 (담이 없는 집에서)

선우도 진심이 움직이게 되고 (비 오는 버스)

3사람 마음에 방향점이 생기는 듯 했어요~_~

 

 

+담-선우 같이 있는 거 보면서

담이 꼬리친다고 뒷담까는 학생들 나왔죠.

앞으로 학교에서 무슨 일이 더 생기는 걸까요?

 

+ 담이 모쏠인 이유ㅋㅋ 만화처럼 재밌게 나왔죠ㅋㅋ

 

+ 감자뼈 뱉는 장면 경악ㅋㅋㅋㅋㅋ

+ 단무지킵ㅋㅋㅋㅋ엄청 많은 거 웃겼죠ㅋㅋ 경악장면ㅋㅋㅋ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ost : 김나영 - 우연이 아닌것만 같아서 (엔딩ost??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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