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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7회 줄거리뷰: 남편 한지용 계획-정체에, 이보영 충격! 하준 두 엄마 궁금! 한회장 비밀금고 [회차정보] 본문
마인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7회에서는,
혜진에 대해 지용이 변명하지만
희수(이보영 분)는 결국
모든 것이 지용의 계획인 걸 알고
큰 혼란에 빠지게 됐어요.
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오승열 김형준
마인
7회
줄거리 리뷰
꿈 속의 사랑
1
충격받은 희수를
거짓으로 안심시키는 지용
일신회 멤버라며 인사하는
하준튜터=가짜자경=이혜진.
자신과 하준이를 거둬준 것이
이 곳이라서 찾아왔다 해요.
흥분한 희수를 데리고 나가
위로하는 서현.
+
"다 끝났어. 당신 와이프 알았어"
지용에게 전화하는 혜진.
남편의 거짓과 배신에 끔찍한 희수는
지용이 퇴근하자 따지는데,
지용은 그 여자를 기억 못했고,
사실을 몰랐다 합니다.
"우리 이기적이어야 돼.
그래야 아이 지킬 수 있어.
저 여자 복수가 목적인 여자야
저 여자가 하는 어떤 얘기도 믿어선 안 돼"
(연기하고 희수를 세뇌하는 지용...
뽀뽀를 그렇게 신나게 해놓고...)
2
지용보다
하준을 원하는 두 엄마
희수와 만나는 수녀.
희수는 뭐가 진짜고 거짓인지 모르겠고,
샅샅이 밝히는 것도 두렵다하지만
결국 강해지기로 해요.
"하준이 제가 키울거에요.
하준이 제 아들이에요"
다짐한 희수는 혜진을 찾아가요.
"하준이 엄마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겁니다.
하준이 행복할지 덜 상처받을지
내 모든 결정의 근거는 그거에요"
하지만
복수하러 온거냐 묻는 희수에게
자경은 아이가 아파서
할 수 없이 보냈다 말하고.
이제야 희수는 자경의 의도를 알아챕니다.
"원하는 게 하준인거에요?"
자경이 포기하지 못하자
희수는 말합니다.
"차라리 한지용을 가져요"
3
강자경을 큰집에
데리고 있기로
결정하는 서현
진짜 강자경을 만나는 서현.
사문서 조작-사기 증인으로 부르자
진짜 강자경은 와서 설명해요.
튜터 일로 캐나다에 오가며
혜진을 만나 사연을 알게됐고
혜진이가 아이 찾고싶다며
1년만 바꿔살자고 했다고 합니다.
+
"하준이를 데려가겠습니다."
효원에 찾아온 혜진이 서현에게 말합니다.
가짜 신분으로 산 인생에 대한 증거를 갖고있고
사회적으로 매장될 수 있다 말하는 서현.
집에 오지 말라 하자
혜진은 아직 남은 계약기간 얘기하며 말해요.
"효원가가 나한테 한 짓. 세상에 알게할까요?"
신경전을 하는 혜진과 서현.
+
지용의 뺨을 때리는 서현.
"임신한 여자를 상대로 이러면 안돼지 니들
... 그러다 너 내가 죽인다.
그리고 그거 내 옆에 둘거야, 가짜 강자경.
효원, 내가 지켜"
+
주집사를 통해 혜진을 큰 집에서
근무하게 하는 서현.
4
서현이 수혁-유연에게서
불행한 사랑을 예감하는 이유
달리는 차 밖으로 수지를 보고
차 속도를 늦추는 서현.
그 때 수지에게서 걸려오는 전화.
눈물 흘리던 서현이지만 전화 받지않고
수지가 실망하는 모습까지 목격합니다.
+
큰집과 작은집 직원들이 바뀌며
유연이 루바토로 간단걸 알게되어
수혁은 화가 나 서현에게 따지러 갑니다.
"저 아이의 불행은
그 어떤 그림보다 선명하게 그려진다"
"엄마처럼 만들지 않을겁니다.
난 아빠랑 다르니까"
"... 니가 아니라
저 아이를 위해서 하는 소리야."
사랑이 있는 유연이
엄마보다 더 불행할거라며
마치 자신이 겪은 얘길하듯
수혁을 말리는 서현.
+
근무지 옮기며
다시 스치는 유연과 혜진
자경이 큰 집 오자 불안한 왕사모
5
이사회를 열고
대표가 되려는 지용
"무조건 양보만 할 수 없죠"
대표 이사가 되려
긴급 이사회 열라하는 한지용.
긴급 이사회
걱정말라고 안심하고 있는 왕사모에게
진희는 지용이 이사회 결정 따른다고
말했다 알려줍니다.
열받는 왕사모와 진호.
6
한지용 배신에
모든 비밀 폭로한 자경-순혜,
충격에 하혈하는 희수
엄마 초음파 보러 같이 간 하준.
집에선 금지인 치킨집도 데려가는 희수.
엄마와 얘기하다가 하준은 고백합니다.
낳아준 엄마의 냄새를 기억한다고,
그래서 말에서 떨어졌을 때 느꼈다고.
울면서 말하는 하준
"강자경 선생님 안 미워하면 안돼?
그 선생님 쫓아내지마 엄마"
대문 앞에서 경비들이 혜진을 가로막고.
혜진은 자신이 엄마라 말못하고 있을 때
그를 본 희수는 혜진을 데리고 들어갑니다.
+
지용에게 죽인다는 협박을
듣고 온 혜진은 모든걸 말해요.
"한지용 그 사람이에요.
날 이 집에 들인 사람."
지용과 2년 만났고, 돌아와서 뜨거웠고
임신을 한 지용이 변했단 것까지
희수가 속은 모든 사실을 말합니다.
충격받고 몸을 떠는 희수.
희수는 순혜에게서 사실을 확인받습니다.
진호가 대표 잘릴 위기라 말해주는 순혜.
살아있는 애를 죽게만든 건 지용이라고.
희수를 만나던 때의 지용이가
아이를 혼란 속에 살게 하기 싫다며
혜진을 죽은걸로 하자고 했던 거라고.
대신 진호를 대표에 올리기로 한거라고.
+
충격에 비틀거라는 희수.
집에서 피를 쏟는 희수.
달려와서 피바닥에 주저앉은
희수를 안아주는 서현.
그 뒤의 충격받은 혜진과 유연.
7
회장의 비밀 공간
보게되는 한진호
"잘못해서 세무조사 도화선 되면 어쩌시려고
잘못해서 회장님 금고 뒤지기라도 하면.."
블루 다이아를 들킨 한진호에게
주집사는 경찰신고를 말렸어요.
+
회장의 금고를 열어보는 한진호와 주집사.
금고 카펫 아래
숨어있는 계단을 발견합니다.
(대박)
벽돌 아치의 지하통로를 지나니
가구들과 미술품의 방이 나와요.
LP플레이어를 트니 노래가 나와요.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 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잊지 못한 사람을 그리워하는 노래와
그리고 벽에 슬라이드 영사되는
여자의 사진들.
지용 친엄마 유품들이었고,
주집사와 둘만 알기로 합니다.
'청춘을 돌려다오'
노래하는 엄마를 보는 한진호는 느껴요.
'얼마나 외로웠을까 우리 엄마'
(알면 아들 지용이 결혼을 막아야지 ㅠㅠ)
+
진호는 수녀에게 상담받습니다.
아버지가 지용과 자신을 차별했고
김미자를 사랑했다 말합니다.
"저 외로워요.
날 이해해주는 사람
단 한 명이라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 예고편에
1. 차의 피자국.
2. 순혜에게 따지는
3. 지용 감시하는 성태.
4. 약혼하겠다는 수혁
5. "해봐요 한번" 지용vs서현 모습
??
+ 나중에 희수x혜진 두 엄마가 한지용에게 복수하는걸까요?
+ 이번 회는 회장의 비밀공간 밝혀지는 장면에서
엄청 긴장감과 기대감이 올라갔어요ㅋㅋㅋ
+
회장과 서현의 과거에서 회장은 말했어요.
"지용이 절대 내 후계자가 될 수 없다.
기다려라. 니 결혼의 목적이 뭐였든
이혼보다는 나을거니까."
(아빠가 아들 싸패인거 알았는지...?
그래서 파티날 지용이 회장한테 독이라도 탄건지?)
(아니면 회장은 지용이 싸패인 건 몰랐지만
평생 외롭게 산 순혜에 대한 속죄일지??)
+
김미자얘기에 당황하던 수녀 같았죠??
또 희수에게 수녀가 말했죠.
아이는 엄마아빠 없어도 잘지낸다고
걱정 보다 강해지라고. (???)
혹시 수녀가 지용의 엄마라서
희수에게 한 얘기는 자신을 달랬던 위로일까요?
지용이 친엄마는 지용에게 부모 중 한쪽 없어도 지용이 효원이란 울타리에서 잘 지낼것이라고 애써 자기 충족적인 믿음을 가져온 것 같다는 추측을...
만약 그러면 수녀는 나중에 설마 한지용 편을 들...??
+
효원가란 성문을 여는 걸로
마치 진짜 성주는 나다 하는 것처럼ㅋㅋ
지용vs서현 효원 실세의 신경전이 보였죠.
서현은 혜진에게 전화해서
허락 없이 내 집에 오지말라 하지만
지용이 열어주지 말라고 한 걸 들은 뒤에
자신이 지시해 문을 열어주게 하죠.
이후 지용이 또 막으니
상무 지용의 결정을 따른
보안팀장을 해고시키는 서현이었죠.
거의 성 안의 전쟁...
회장의 회상을 보면
회장이 블루다이아를 주려고 했던건
서현이었던 것 같은데...
이걸 눈치챈 지용이 회장을 해친걸까요?
아니면 마지막에 결국 혜진을 들여보낸건 희수였죠.
희수의 관용이 회장을 사로잡았을지?
평생 김미자씨 그리워하며 후회했을 회장을...?
+
주집사가 지용에게 영상 보낸거
서현이 알자 주집사는 불안해서 말했죠.
"저를 쓰세요.
가장 필요한 순간에, 그게 뭐든 하겠습니다."
앞으로 과연?
+
혜진을 사무실로 부르는 지용.
지용은 경고했죠.
"가짜가 아니라 이번엔 진짜 죽을 수 있어"
"혼자 죽지않아."
서현에게 뺨 맞은 뒤
다시 싸움에 베팅하러 가는 지용...
폭력성 숨겨져있는 것 넘 무섭ㅠㅠ
헐.. 유산 알게되면
지용이 정말 혜진을....?...
+
큰집에서 하준을 그리워하는 혜진.
메이드의 방에서
지용의 엄마 처지가 유연이 되나했는데,
방을 바꾼 혜진이 아들 그리워하는 모습이
지용엄마 처지였을 것 같다 느껴졌죠.
하지만 희수x혜진x서현x유연이
왠지 앞으로... 효원가를 바꿀 것 같...?? ?
+
하준을 안심시키는 희수 장면 좋았죠ㅠㅠ
"엄마가 아까 본 니 동생처럼
처음부터 널 가지고 있었던 건 아니야
근데 엄마는
엄마가 할머니 뱃 속에 있을 때부턴
널 만나게 될 운명이었어.
첫 눈에 니가 그랬거든."
+
지하실에서 혼자 노는 한진호. 닫아놓은 주집사는 늦게야 생각나 열어주고ㅋㅋㅋ
다이아 들킨 뒤 왕사모 발마사지하는 성태.ㅠㅋㅋ
남편이 쇼킹한 사실 알려준다는 말 하지만
혼자 알고있으라하는 서현.ㅋㅋ
그 지하금고ㅋㅋㅋ 나중에 서현이 알게될까요? 언제 알게될까요?
+ 진호가 수녀 만나는거 들은 왕사모 ㅋㅋㅋㅋ 반응 넘 웃겼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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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ost 아이디얼스-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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