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4회 줄거리뷰: 공수지 자장가 목소리 소름! 숨비소리=권주 가족과거? 가마솥-스타플라워-다이버 사건 충격! 백성현-강승윤 등장 [회차정보]

 

 

 

보이스 시즌4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4회에서는,

해녀가 어촌계장을

죽이려한다는 신고가 들어오면서

새로운 사건이 벌어졌고,

 

한편 비행기의 목격자의 눈을 통해

공포의 존재를 만나기도 했어요.

 

 

 

극본 마진원 김정현

연출 신용휘 윤라영

 

보이스 시즌4

 

4회

줄거리 리뷰

 

해녀할망의 숨비소리

 

 

---

 

 

 

 1

숲의 기억에

패닉 겪는 권주,

 

 

공수지를 찾으러 가던 권주는

병원에서 도팀장의 목소리를 듣고

혼자 움직입니다.

 

권주는 한 소리를 듣고,

숲에서 쫓기며 헤매던

과거를 떠올리다가 주저앉아요.

 

'아무도 우릴 떼어놓을 수 없어.

우린 가족이야. 악몽에서 태어난.'

 

권주 곁에 숨어있던 서커스맨.

 

+

권주에게 공황장애 치료 받으라 하는 데릭조.

 

 

---

 

 

 

 2

승아 사건 수사하는

데릭조-권주

 

 

니콜라스 잭슨이

주차장에서 공수지를 찾아냅니다.

 

공수지는 클럽에서 마약한 걸

아빠에게 들킬까봐 도주했지만

그 사실이 리사가 죽은 시간의 알리바이가 됩니다.

 

권주는 수지에게 명함을 줍니다.

 

+

데릭조는 승아 사건을 계속 수사중.

범인이 시킨대로 이현민이 가족을 협박할 때

범인이 들어가 살해했고,

존속살해로 조작하려할 때

승아가 나타나서 일어난 일인걸 추측.

 

아빠를 찾고싶어서 한국왔다고

편지를 남긴 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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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모청 골타팀 운영 시작!

심형사 찾아간 권주

 

 

비모청장에게 수사방식 허락받는 권주.

청장은 말해요.

"너무 서두르지마.

이 섬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단 말도 잊지 말고."

 

비모청 골타팀 6개월 시범운영 시작.

 

+

심대식 형사가

비모도에 대해 잘 알거라는 추천에

만나러 가는 강권주.

"골든타임 팀 복귀해줘요.

이 섬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해요."

 

비리형사였던 심형사는 거절하고 말해요.

"바다에 들어가면 뭐가 제일 좋은 줄 아세요?

아무 것도 안들리는 겁니다."

 

한편

다이빙 강습중인 심형사는

과거 기억에 지금도 공포를 느끼는 중.

 

"심강사. 채강사 못 온다고 연락왔었어?"

 

 

 

 

---

 

 

 4

골타팀에 지원한 한순경,

다크웹 고어게임 정보 알리고

 

 

골타팀에 오고싶다는 친구가 있다고

박요원이 소개받아요.

 

골타팀 팬카페 운영자인,

탐서 경찰서 안전과 한우주 순경이

지원서를 내밀고 어필합니다.

 

한순경은 피해자 고딩 이현민이

고어게임 서커스 삐에로 굿즈 언박싱

영상을 인스넷에 올렸다 알려요.

 

이후

월덕 마을 사건 주범태도

같은 게임한걸 알게되는 박요원

 

+

이현민 폰계정 복구하니

텔레노트로 비밀대화를 한 증거가 나와요.

서커스맨이 텔레노트로 접근했음을 추측.

 

+

게임 설명하는 한우주.

 

다크웹에 서버를 둔 패륜게임으로,

삐에로가 되어 친구, 담임등을 죽이는데

무기, 살인방법이 싸패 수준이라고 해요.

무기 중 해녀 까꾸리(낫)도 있다고.

 

우수가 조사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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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무쇠솥 발견하고

계장 공격하는 해녀, 신고!

 

 

해녀(고순례)가 어촌계장(고수동)에게

흉기를 휘두른다는

112 신고전화가 옵니다.

 

해녀는 외손녀 가은이를

무쇠솥에 넣어 죽인 걸로

계장을 의심해서 공격하는 것.

 

고수동과는 친척관계.

새벽에 해벽에서 꺼진 가은의 폰.

 

+

권주가 묻자

신고한 해녀가 무슨 일인지 설명합니다.

 

어촌계장이 해녀마당에

리조트 자리잡는 거 찬성해서

화난 순례할망이 따지는데

 

계장은 가은이가 다이버 놈들이랑 다닌다고

단속하라고 했었어요.

 

물질하던 해녀가 바다 바닥에서

사람 머리카락이 흘러나온 무쇠솥을 발견했고,

가은의 머리삔이 나온 것.

 

 

 

+

전복 가득한 곳을 발견했던 가은을

끌고 물밖에 나갔던 할망.

 

해녀 수호신 해신할망의 물 마시란 해녀.

 

서울로 가고싶어했던 가은과

놀던 가은을 혼냈던 할머니.

 

가은이 양귀비 영상으로 협박하니

고수동 삼촌이 서울 보내주기로 했다는 등

 

여러 이야기가 나옵니다.

 

 

 

---

 

 

 

 6

시신 정체는 채소윤,

마약 기록이 나오는데

 

할망이 고수동을 낫으로 찍으려할 때

순례를 말리는 경찰.

 

+

해경이 기구를 이용해

가마솥을 육지로 띄워냅니다.

 

그런데 할망은 시신을 보고

가은이가 아니라합니다.

시신은 키가 크고, 손에 문신 있다고.

 

+

경찰들 현장을 본 신형사가

손의 문신을 보고 알아채요.

"저랑 같이 일하는 다이빙 강사같아요"

 

데릭조는 시신에서

트랜치 스파이크 나이프 자국과,

마약 주사 자국을 발견해요.

 

가은과 친했던 다이버 채소윤

정보를 확인하니

엑스터시 마약 위반 기록,

사금융 대출 기록이 나와요.

채소윤이 마약을 팔았다는

텔레노트 기록도.

 

 

 

+

흑룡파가 신종마약 스타플라워를

잃어버렸다는 이야기

 

마약이 채소윤에게 들어가서

놈들이 살해했다 추측하는 데릭조.

 

다이빙 사장은

지난 밤에 채강사와 가은이

갈색 가방을 들고 가는걸 봤다고 합니다.

 

 

+

피습사건 현장을 구경하는

외국인을 발견하는 데릭조.

 

'지금 데리고 있는 여자도

처리해야된다'는 통화를

전화 너머로 듣는 권주.

 

외국인을 추적하다가 잡아내는 데릭조.

 

 

---

 

 

 

 7

비행기에서

자장가를 들었던 공수지

 

 

자신을 만나달라고

권주에게 전화하는 공수지.

 

공수지는 병원에서 들었던 자장가를

비행기 안에서 들었다고 합니다.

"그 살인마.

내가 자기 찍은 거 알고

쫓아온 거 같아요"

 

권주에게 비행기에서 찍은 영상 보내는 공수지.

영상을 보는 권주.

 

 

+

그런데 공수지 앞에 나타나는 서커스맨.

권주와 같은 얼굴의 그와

미묘한 차이를 느끼는 공수지.

 

권주의 얼굴로

남자의 목소리를 내는 서커스맨.

 

공수지에게 주사를 꽂고

차를 운전합니다.

 

 

---

 

 

 

 

 

 

# 예고편에

1. 바다로 떨어진 것 같은 옷가지와 유서같은 쪽지.

(공수지 자살 위장한 것 같죠ㅠㅠ)

2. 가은이 알려주는 생굴?

3. 조사 못하게 막는 비모경찰?

 

 

+ 남자목소리, 3인격?

서커스맨의 목소리가 낮은 것이 사실 남자인가 상상이 될 때 즈음, 1명의 사람이 앉은 자리에서 남자로 목소리만 바뀌어버리는 서커스맨이 나오다니... 그럼 화면에 보였던 그 3명의 사람은 각 3명이 아닌 3개의 인격들이고. 비모도 병원에 셋 아닌 둘만 보였던 이유는 인격들이었단걸 단계적으로 보여준거였을까요?--; 여하튼 목소리바뀌는 장면 넘 무섭...

이현민 집에서 처리하고 조승아 시신 혼자 끌고갔다는 사실은 결국 실재하는 건 힘이 센 남자였을까요ㅠㅠ 서커스맨은 알고보니 ..... 권주의 아빠?ㅋㅋ 초청력을 물려줄 수 있는 아빠? 아님 권주 오빠? 

(도팀장의 목소리를 듣고 갔다고 했으니까... 도팀장이 찾은 과거처럼 형제관계?ㅋㅋ)

 

+

그런데 권주가 이상한 소리를 들었던 곳에 서커스맨이 있던 건 서커스맨은 청력뿐 아니라 소리를 내는 능력도 있는 걸까요?

 

 

+ '악몽에서 태어난' 가족은 뭘까요?

권주의 가정사 또한 친족 범죄 일어난 오프닝의 신문기사속 가족처럼, 가족이라는 관계이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악몽의 가정사 중 하나란 의미일까요? 혹은 권주 부모나 권주 형제의 만남이 악몽으로 인해 조합된 것?

 

 

+숨비소리

회차 소제목에 해녀할망의 숨비소리라고 했는데 숨비소리의 뜻은 ' 해녀가 잠수했다가 물에 떠오를 때, 숨을 내뱉는 소리'라고 해요. 휘하는 소리를 부르는 말이라고 하는데, 권주에게 새가 날던 숲의 과거를 연상시켰던 소리와 같은 소리일 것 같죠...? 다음 예고편에서 권주가 듣는 소리가 그 소리일까요? 권주가 이후에 숨비소리를 통해 과거에 대한 또 다른 단서를 찾아내서 서커스맨에 대한 추측을 더하게 될까요?

+ 매에게 쫓기는 듯했던 권주의 과거 모습을 보니 권주가 과거를 쫓다가 어떻게 초청력을 발전시켰는지 나오게 되는거 아닐까 상상도 하게 됩니다ㅋㅋ

 

+

채소윤과 가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흑룡파가 마약 밀거래할 때 바다 아래에 숨겨놓는 것인데

소윤은 다이빙하다가 마약발견해서 빼돌려 판거고?

가은은 소윤을 도왔고?

마약 없어진걸 찾던 러시아 사람이(흑룡파)

마약도둑을 결국 잡아서 채강사를 죽인것?

 

그럼 양귀비는 뭘까요? 

이 흑룡파 마약과 서커스맨도 관계가 있을까요?

 

다이빙 사장 의심스럽죠~_~ 밀거래 일당 중 한명 아닐까요?ㅋㅋ 아님 원래 브로커라든가 흑룡파 다이빙 담당이라든가ㅋㅋ 이 남자가 목격담 거짓말했을지도ㅋㅋ

 

+

데릭조 누이에 대해 권주에게 알려주는 박요원

치안감 아버지에게 학대받았고,

여동생도 양부 때문에 의전원 그만뒀다고.

"세상에 가족이라곤 둘 뿐이었던 거죠"

 

+ 다이빙 사장 손톱에 있는 건 멍? 문신?ㅋㅋㅋ

 

+ 삐에로 게임 사람

주범태 (양영시 사건 노부부협박 손자)

이현민 (맨션사건 부모협박 아들)

 

+

물질 바다낫이 무기가 되다니...

무기 되니까 넘 무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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